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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 활주로 없이 뜬다…3년 뒤 만날 수 있는 신개념 비행선 이르면 2026년부터 새로운 비행선이 도입된다. 더 선(The Sun), MSN 등 외신은 하이브리드 비행선 ‘에어랜더 10(Airlander 10)’에 대해 보도했다. 에어랜더 10은 일반적인 비행기와 다소 차이가 있다. 우선 활주로가 따로 필요 없다. 헬리콥터처럼 수직 이륙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일반 항공기에 비해 승객 당 탄소 배출량이 90% 더 적어 친환경적인 교통수단으로 꼽힌다. 10년 뒤에는 탄소 배출 0%에 도달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비행시간 역시 상당히 긴 편이다. 현존하는 최장거리 비행 노선이 20시간이 채 안되는데 비해 […]
  • 장애 여성 휠체어 기내 반입 금지한 항공사 논란 장애가 있는 캐나다 여성이 휠체어 기내 반입을 금지한 항공사를 폭로했다. 캐나다 매체 웨스턴 스탠다드에 따르면 마얀 지브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미국 오스틴으로 가는 에어 캐나다 항공편을 이용했다. 그녀는 자신이 타고 있던 전동 휠체어를 기내 수하물로 반입하려 했지만 곧바로 저지당했다. 항공사 측이 전동 휠체어를 위험한 물건으로 간주했기 때문이다. 지브는 틱톡을 통해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휠체어를 넣을 […]
  • 트랜스젠더 승무원, 콜로라도 자택에서 결국 극단적 선택 한 트랜스젠더 승무원이 유서를 남긴 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케일리 스콧은 유나이티드 항공사 소속 승무원이었다. 그는 콜로라도 자택에서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올해 그녀의 나이는 불과 25세였다. 스콧은 유나이티드 항공사의 트랜스젠더 인식 변화 캠페인에 앞장선 인물이다. 또한 그녀는 2020년 3월 31일에 ‘국제 트랜스젠더 가시화의 날’을 기념하는 광고에 출연하기도 했다. 국제 트랜스젠더 […]
  • 승무원에게 스타벅스 카드를 선물했더니 벌어진 일 미국 남성이 승무원에게 스타벅스 카드를 건네고 받은 특전을 공개했다. 미국 매체 인사이더에 따르면 제레미 맥클레런은 뉴욕에서 아부다비까지 가는 항공편을 이용했다. 그는 비즈니스 좌석을 예매하고 싶었지만 비싼 금액을 보고 포기했다. 그 대신 비행기에 탑승한 승무원에게 스타벅스 카드를 선물했다. 그는 8개의 카드에 각 2만 원씩 충전했다. 맥클레런은 승무원에게 선물을 건넨 후 자신이 예약한 비행기 맨 뒤 좌석에 […]
  • ‘김 묻었어 못생김’ 혹평 난무 가장 못생긴 영국 건물 톱 3 사진 인화 업체인 패럿프린트(ParrotPrint)가 영국에서 가장 못생긴 건물을 선정했다. 영국 매체 더 미러(The Mirror)는 패럿프린트가 만든 영국의 못생긴 건물 지도에 대해 보도했다. 패럿프린터의 맷 다한(Matt Dahan)은 “못생긴 건축물로 선정한 빌딩 상당수가 1950년~1970년대를 휩쓸었던 브루탈리즘(Brutalism) 양식이다”라고 설명했다. 브루탈리즘은 철근 콘크리트를 그대로 노출해 ‘아름다운 흉물’이라고도 부르는 건축양식을 말한다. 프랑스 파리(Paris)의 퐁피두 센터(Centre Pompidou)가 그 예다. 가장 못생긴 건물로는 영국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버밍엄(Birmingham)에 위치한 ‘센터 […]
  • 2세 미만 비행기 요금 가지고 30년째 논란중인 이유 미국 비행 승무원노조가 2세 미만 유아도 비행기 좌석을 구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16일 워싱턴 포스트는 해외 항공사 규정을 공유했다. 현재 대부분의 항공사는 국내선의 경우 2세 미만의 유아에게 좌석 요금을 받지 않고 있다. 24개월 미만인 아이는 부모 무릎 위에 앉을 수 있다. 하지만 미국 비행 승무원노조는 이러한 항공사 규정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비행 승무원노조의 일원인 잰 […]
  • 강 전체가 온통 초록색···시카고에서 무슨 일이 시카고의 중심부를 가로지르는 시카고 강(Chicago River)이 초록색으로 변해 화제다.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DailyStar)는 시카고에서 열린 축제에 대해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매년 3월 17일은 ‘성 패트릭의 날(St Patrick’s Day)’이다. 패트릭은 아일랜드에 기독교를 전파한 영국인 성직자를 가리킨다. 아일랜드 본토 인구가 약 500만인데 반해 미국 거주 아일랜드계 미국인은 약 3000만 명으로 6배에 달한다. 그래서 아일랜드의 최대 국경일임에도 불구하고 미국서도 큰 축제로 자리 잡았다. 종교 행사지만 도시 전체에 축제 분위기가 가득하다. 이날이 […]
  • 알고 보면 승무원이 가장 싫어하는 승객의 행동 한 승무원은 의외로 승무원들이 가장 싫어하는 승객의 행동을 공유했다. 미국 매체 리더스 다이제스트에 따르면 승무원이 기피하는 승객의 유형은 네 가지다. 먼저 다른 승객에게 조언하는 경우다. 예를 들어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하거나 기침하지 말라고 하는 고객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유행하면서 이와 같은 사례가 증가했다. 하지만 승객이 조언할 경우 더 큰 싸움으로 번질 수 있기 때문에 이런 행동은 지양해야 한다. […]
  • ‘비행기 좌석 지정 안 했다’ 내 아이와 나란히 앉을 수 있는 방법은 한 승무원이 좌석이 정해지지 않은 항공편에서 자녀와 나란히 앉는 방법을 공유했다. 영국 매체 인사이더에 따르면 승무원은 두 가지 방법을 제안했다. 먼저 비행기가 출발하기 24시간 전에 체크인을 마치는 것이다. 온라인으로 티켓을 구매한 승객은 셀프 체크인 기계로 미리 체크인을 할 수 있다. 기계에 항공편, 예약번호, 이름 등을 입력하면 선호하는 좌석을 먼저 선택할 수 있다. 두 번째 방법은 […]
  • 숟가락으로 승무원 목 세 번 찌른 남성 구속 기내에서 숟가락으로 승무원 목을 찌른 남성이 구속됐다. 지난 6일 뉴욕타임스는 로스앤젤레스에서 보스턴으로 가는 유나이티드 항공 2609편에서 폭행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다른 승객이 촬영한 영상에는 당시 혼란스러웠던 기내 상황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영상 속에서 프란시스코 세베로 토레스라는 한 남성은 자리에서 일어나 갑자기 소리를 질렀다. 그는 “나는 드라큘라의 아들이다”라며 “여기 있는 모든 사람을 죽이겠다”고 승객들을 협박했다. 그러면서 그는 […]
  • ‘나는 비행기에서 살아’ 기상천외한 이 남자의 주거 방식 살펴보니 비행기에서 사는 한 남자의 사연이 화제다. 미국 매체 CNN은 최초로 비행기에서 생활하기 시작한 브루스 캠벨(Bruce Campbell)에 대해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미국 오리건(Oregon)주에 살고 있는 브루스 캠벨은 자신이 소유한 보잉 727기에서 20년이 넘게 생활하고 있다. 그는 자가용 조종사 면허증(Private Pilot License)을 보유하고 있는 전기 기사다. 그는 자신의 생활방식에 대해 전혀 후회하지 않는다는 것을 밝히며 “앞으로도 결코 평범한 집에서 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 외출할 때 호텔 방 커튼을 닫아야 하는 이유 한 승무원이 여행 중 외출할 때 호텔 방 커튼을 닫아야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영국 승무원인 미겔 무뇨즈(Miguel Muñoz)와 인터뷰한 내용을 공개했다. 그는 “호텔 방 커튼이 열려 있으면 범죄의 표적이 된다”며 “방에 아무도 없다고 생각해 범죄에 쉽게 노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러기지앤수트케이스(LuggageandSuitcase) 여행전문가 단체는 귀중품을 숨길 수 있는 좋은 장소를 소개했다. 그들에 따르면 호텔 […]
  • 장거리 비행 시 테니스 공을 챙겨야 한다고? 대체 왜 장거리 비행 시 테니스 공이 허리 통증 완화에 좋다고 알려져 화제다. 영국 매체 더 선(The Sun)은 장기 운전이나 비행으로 오래 앉아 있어야 할 때 등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꿀팁에 대해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헬스 트레이너 및 재활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로라 콜맨(Laura Coleman)은 장거리 비행기를 탈 때 테니스공 두 개를 챙기라고 조언했다.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영상까지 첨부하며 실제 […]
  • 장거리 비행 시 기내식을 건너뛰어야 하는 이유 한 승무원이 장거리 비행 시 기내식을 건너뛰어야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크리스 메이저(Kris Major)는 25년 차 영국 승무원이다. 그는 장시간 항공기를 탑승할 때 기내식을 먹지 말고 최대한 휴식 시간을 확보하라고 조언했다. 오히려 그는 비행기에 탑승하기 전에 식사를 하라고 권했다. 그리고 배가 고플 경우를 대비해 간식을 챙기라고 말했다. 크리스는 비행 전 식사가 여행 […]
  • 경로를 이탈한 비행기 조종사가 칭찬받은 이유 영국의 한 비행기 조종사가 모든 승객에게 오로라를 보여주기 위해 경로를 이탈해 화제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비행기는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영국 맨체스터로 가는 중이었다. 영국 저가 항공사 이지젯 U21806편의 조종사는 모든 승객에게 영국 상공에 펼쳐진 오로라를 보여주기 위해 360도 선회 비행했다. 오로라는 비행기 좌측에 펼쳐졌고 오른쪽 자리에 앉은 승객들은 멀리서 바라봐야만 했다. 이를 본 조종사는 오른쪽 […]
  • ‘어디가 생존율 가장 높을까’ 무모한 실험의 정체는 비행기 추락 시 좌석별 생존율을 알아내기 위해 진행한 실험이 최근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매체 래드바이블(LADbible)은 다소 무모하게 보이는 비행기 추락 실험에 대해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2012년 4월 27일, 170명이 탑승할 수 있는보잉(Boeing) 727기가 시속 225㎞의 속도로 멕시코 사막 한가운데추락했다. 단순한 사고가 아니라 생존율이 가장 높은 좌석을 알아내기 위해 의도적으로 비행기를 추락시킨 것이다. 실시간으로 실험 결과를 분석하기 위해 항공 분야 전문가와 과학자 그리고 […]
  • 승무원이 말한 기내에서 가장 안전한 좌석 승무원이 의외로 비행기에서 가장 안전한 좌석을 공개했다. 영국 매체 더 선(The Sun)에 따르면 항공기 뒤쪽의 중간 좌석에 앉은 승객의 생존율이 가장 높았다. 지난 35년간 미국 연방 항공국 CSRTG는 기내 좌석별 사망률을 조사했다. 그 결과 비행기 앞쪽 좌석에 앉은 사람의 사망률은 38%, 중간 좌석에 앉은 승객의 사망률은 39%로 나타났다. 반면 항공기 뒤쪽에 앉은 탑승객의 사망률은 32%로 […]
  • 치킨, 파스타도 아니다 새롭게 ‘떠오르는 기내식 메뉴’ 세계 최대의 기내식 회사 중 하나인 게이트 그룹은 새로운 기내식 트렌드로 채식 요리를 꼽았다. 게이트 그룹이 선보인 기내식 메뉴는 총 여섯 가지다. 강황 소스를 곁들인 콜리플라워 스테이크, 베이컨 소스를 얹은 블루치즈 등이다. 완전한 채식 음식은 아니지만 기존의 육류 중심 메뉴보다 채식 비중이 커졌다. 미국 매체 워싱턴 포스트에 따르면 기내식 단골 메뉴인 치킨과 파스타는 없다. 요리 […]
  • 호텔만 가면 침대 밑에 물병 던지는 승무원... 왜 승무원이 혹시 모를 침입자 수색을 위해 호텔 침대 밑에 물병을 던진다고 알려져 화제다. 영국 매체 더 미러(The Mirror)는 승무원이 직접 검증해 호텔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꿀팁들에 대해 보도했다. 네덜란드 항공사 KLM의 베테랑 승무원 에스더(Esther)는 어린 시절 침대 밑에 드리운 그림자에 공포심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물병을 침대 밑으로 던져보라고 조언했다. 물병이 굴러서 침대 반대편으로 다시 나온다면 안심하고 […]
  • “자리 좀 바꿔주세요” 거절했더니 무차별 폭행한 가족 기내에서 몸싸움을 벌인 가족 15명이 비행기 이륙 직전에 모두 퇴출됐다. 데일리메일, 메트로 등 외신에 따르면 사건은 브라질 살바도르에서 상파울루로 가는 비행기에서 발생했다. 아이 엄마는 창가 쪽에 앉은 여성에게 장애가 있는 자신의 아이와 좌석을 바꿔줄 것을 요청했다. 하지만 여성은 단호하게 거절했다. 이에 화가 난 아이 엄마는 여성에게 돌진했다. 그녀는 여성의 뺨을 때리면서 머리채와 옷을 잡아 뜯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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