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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플러스 Archives - Page 7 of 29 - 여행플러스

#여행플러스 (573 Posts)

  • 60대 이상 시니어 여행자를 위한 최고의 여행지 순위 튀르키예의 최대 도시 이스탄불(Istanbul)이 60대 이상 여행자에게 적합한 도시 1위에 올랐다. 미국 매체 포브스(Forbes)는 시니어 여행자에게 적합한 도시 10곳에 대해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이번 순위는 미국의 여행자 보험 회사 인쇼어마이트립(InsureMyTrip)이 발표했다. 60대 이상 시니어 여행자를 위한 투어 횟수, 의료복지, 대중교통, 도보 이동의 편의성, 평화로운 정도 등을 고려해 순위를 정했다. 50위까지 순위를 선정했으며 인쇼어마이트립 홈페이지에서 선정된 50개 도시를 모두 볼 수 있다. 1위는 튀르키예 이스탄불이며 2위는 그리스 수도 아테네(Athens)가 […]
  • 서울에 이런 곳이? 이색 체험 가능한 올되다농장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다소 이국적인 광경이 펼쳐진다. ​ 카페 절반을 푸릇푸릇한 채소밭이 차지하고 있다. ​ 올되다농장 전경/사진=강찬미 여행+기자 ​ 이곳은 바로 우리나라 최초의 스마트팜 카페인 올되다농장이다. ​ 샐러드와 샌드위치에 넣는 초록 채소를 모두 매장에서 재배한다. ​ 매장에서 수확한 채소를 가지고 샌드위치와 수경재배 식물을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 스마트팜 시설 내부/사진=강찬미 여행+기자 ​ 채소가 […]
  • 120년 만에 새롭게 태어난 ‘용산 어린이정원’에서 뜻깊은 가족 나들이 용산 어린이정원은 120년 동안 일반인이 접근하기 어려웠던 땅이었지만 이제는 개방된 뜻깊은 공간이 됐다. ​ 용산어린이정원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38길 21 1904년 한일의정서 체결로 인해 당시 일본군이 주둔한데 이어, 광복 이후에는 미군기지로 사용된 뒤 무려 120년이 지났다. 2000년대 들어 ‘용산 미군기지의 평택 이전’이 결정되면서 기지 반환 계획이 시작됐다. 2022년 ‘대통령실 용산 이전’을 계기로 주한미군에 부지 일부를 반환받았다. […]
  • ‘요즘 대세’ 틱톡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 바로 ‘여기’ 최근 한 조사 결과 올 상반기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 이용자들이 가장 주목한 여행지는 아랍 에미리트 두바이(Dubai)로 밝혀졌다. 틱톡은 다양한 댄스 챌린지 뿐 아니라 여행 면에서도 최신 유행을 이끌고 있는 만큼 관련 여행 수요 증가가 기대된다. 두바이의 랜드마크 부르즈 할리파 일대/사진=언스플래쉬 지난 2일(현지시간) 여행 전문매체 트래블펄스(Travelpulse)는 글로벌 수하물 보관 서비스 플랫폼 바운스(Bounce)가 조사한 ‘2023 틱톡 […]
  • 18시간 기다림 끝에 비행기 전세 낸 승객의 사연 최근 미국에서 전국적인 폭풍이 발생해 9000편 이상의 비행기가 발이 묶인 일이 발생했다. 이때 엄청난 인내심을 발휘해 결국 비행기를 통째로 전세 낸 한 승객의 사연이 화제다. 비행기 객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사진=언스플래쉬 지난 28일(현지시간) CNN은 미국 오클라호마 시티(Oklahoma City) 발 샬럿(Charlotte) 행 아메리카 항공(American Airlines) 비행기에 홀로 탑승한 한 승객의 사연을 전했다.   필 스트링거(Phil Stringer)라는 […]
  • “압구정 가서 알프스 한 잔?” 요즘 연인들이 무더위 날리러 간다는 곳 에델바이스, 9일까지 압구정에서 팝업스토어 운영 시원한 알프스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공간 구성 <알프스를 느끼고 싶다면, 에델바이스 FEEL the ALPS🏔️> ​ 무더운 날씨에 괜스레 짜증만 나고 연인끼리 데이트도 하기 싫어지는 요즘. 시원한 실내 데이트를 찾는 이들이 부쩍 늘었다. 연인과 함께 원데이 클래스를 하기도 하고, 각기 다른 주제의 팝업스토어를 가서 다양한 활동을 즐기기도 한다. ​ 연인이 […]
  • '랭함 런던 333호실'호텔도 인정한 악명높은 유령 호텔 5 초자연적인 현상을 통한 모험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있다. 유령과 함께 휴가를 보낼 만큼 용감한 여행자들을 위한 콘텐츠다. 전 세계 곳곳 유서 깊은 역사를 간직한 유령 호텔 5곳을 소개한다. 흥미로운 점은 해외 몇몇 호텔은 유령의 출몰을 호텔 역사 일부라며 마케팅으로 이용한다는 것. 지금 소개하는 호텔들은 우수한 서비스와 함께 유령의 역사를 공개적으로 인정하고 여행객들을 초대한다. 외신에서도 자주 소개됐으며 호텔도 인정한 유령의 장소를 알아보자. 참고로, 여러 호텔 평가 사이트에서 8점 이상의 높은 점수와 함께 우수한 후기를 받은 곳이다. 1. 랭함(The Langham), 영국 런던 The Langham, London  더 랭함은 런던에서 가장 유명한 5성급 호텔 중 하나다. 이 19세기 건물은 웨스트엔드 번화가에 위치해있다. 1865년 개장한 이래로 이곳엔 많은 영혼이 머물렀다고 한다. 특히 333호실은 랭햄에서 가장 유령이 많이 출몰하는 곳으로 악명이 높다.  2. 호텔 소렌토, 미국 시애틀 Hotel Sorrento 호텔 소렌토는 1872년부터 시애틀의 랜드마크다. 호텔 소렌토 웹사이트에 따르면 시애틀에 거주했던 미국 작가 앨리스 B. 토클라스(Alice B. Toklas)의 유령이 호텔 근처에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408호 객실은 초자연적인 활동이 가장 많이 일어난다. 투숙객들은 앨리스가 빈티지한 의상을 입고 호텔 부지를 돌아다니는 것을 봤다고 주장하고 있다. 3. 더 셀번 더블린 오토그래프 컬렉션, 아일랜드 더블린 The Shelbourne Dublin Autograph Collection 더 셀번 더블린 오토그래프 컬렉션은 다양한 괴담이 많다. 많은 초자연적인 사건들이 연도에 걸쳐 기록됐다. 가장 유명한 이야기 중 하나는 19세기에 살았던 일곱 살짜리 소녀 메리 마스터스(Mary Masters)의 존재다. 당시 그 집은 현재 이 호텔이 위치한 곳에 있었다고 한다. 인기 배우 릴리 콜린스(Lily Collins)를 포함한 많은 주민들은 메리가 웃거나 말하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주로 호텔의 6층과 지하실 주변에서 자주 등장한다고 한다. 4. 머메이드 인, 영국 라이  The Mermaid Inn 영국에서 가장 유명한 장소 중 하나는 ‘머메이드 인’이다. 이 건축물은 12세기에 지어진 곳으로 귀족과 밀수꾼의 범죄자 아지트 역할을 했던 역사가 있다. 특히 1, 3, 16, 17호 등의 방에서 유령이 출몰한다고 알려져 있다. 2002년 영국 리얼리티 TV시리즈 ‘모스트 헌티드(Most Haunted)’의 제작진은 엘리자베스 1세 여왕부터 찰리 채플린까지 과거에 많은 유명 인사들이 머물렀던 것으로 알려진 이곳을 조사해 유명세를 탔다. 5. 호텔 메손 데 호비토, 멕시코  Hotel Mesón de Jobito 멕시코의 ‘호텔 메손 데 조비토’는 노랗게 칠해진 벽과 매력적인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18세기에 지어진 이 호텔은 다양한 얘기가 전해져 […]
  • ‘이보다 더 무서울 순 없다’ 난이도 최강 번지점프 등장 저녁에만 체험할 수 있는 번지점프가 있어 눈길을 끈다. 데일리 메일(Daily Mail)은 영국 스코틀랜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블랙 아웃 번지(Black out Bungee)에 대해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블랙 아웃 번지는 어두운 저녁 시간에만 운영하며 순식간에 30m 아래로 낙하하는 번지점프다. 영국 스코틀랜드 퍼스셔(Perthshire)에서 번지점프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 하이랜드 플라잉 번지(Highland Fling Bungee)에서 체험할 수 있다. 운영 매니저인 로리 토마스(Laurie Thomas)는 “기존의 번지점프와는 뭔가 […]
  • 뉴욕 공원에 갑자기 염소가 나타난 사연은 오는 7월 뉴욕의 한 공원에 염소들이 출몰할 예정이다. 타임아웃(Timeout), 패치(Patch) 등 외신은 뉴욕 도심 속 느닷없이 나타날 염소들에 대해 보도했다. 염소들의 정체는 친환경 제초 작업을 위해 고용된 ‘친환경 정원사’다. 뉴욕 리버사이드파크(Riverside Park)는 매년 7월 잡초와 독초, 외래종 식물을 제거하기 위해 염소를 풀어놓는다. 5년 동안 진행되는 이 친환경 제초작업은 올해로 4년 차를 맞았다. 염소는 옻나무나 외래종 등 다른 식물을 해치는 잡초들을 뿌리째 먹어버리기 때문에 화학 약품을 […]
  • ‘꽃밭에서 고급 와인까지’...캘리포니아 와인 투어 열차가 화제인 이유 올여름 캘리포니아의 와인 투어 열차에서 럭셔리한 와인과 홍차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여행 전문 매체 트래블앤레저(Travel+Leisure)는 와인 투어 열차에서 열릴 특별한 와인 행사 ‘시크릿가든 애프터눈 티(Secret Garden Afternoon Tea)’에 대해 보도했다. 시크릿 가든 애프터눈 티 행사는 고급 와인 제조사 모엣 샹동(Moet Chandon)의 캘리포니아 양조장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산품으로 와인이 유명한 캘리포니아 나파 밸리(Nappa Valley)의 와인 투어 열차와 […]
  • 엘사 노랫소리 들리는 듯…새로 공개된 겨울왕국 테마파크 내부 모습 디즈니 파크(Disney Parks)가 올해 11월 개장을 앞둔 홍콩 디즈니랜드(Hong Kong Disneyland Resort) 내 겨울왕국(Frozen) 테마파크의 새로운 컨셉아트를 공개했다. 구체적인 개장 소식을 공개한 지 약 한 달 만이다. 지난 22일 디즈니 파크는 자신들의 SNS와 블로그를 통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겨울왕국 테마파크의 컨셉아트를 공개했다. 여기에는 기존에 공개된 두 시설 외에 식당과 기념품 가게, 한 개의 어트랙션이 포함된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
  • 이제 마테호른에서 ‘토블론 인증샷’ 못 찍는다 토블론 초콜릿 포장지에 있는 마테호른 그림이 사라진다. BBC등 외신은 앞으로 토블론 제조사 몬델레즈(Mondelez)가 토블론의 상징인 마테호른 이미지를 쓸 수 없게 됐다고 보도했다. 스위스는 2017년부터 ‘스위스니스(Swissness)’ 정책을 시행중이다. 스위스니스는 제품의 원산지가 스위스임을 밝힐 수 있는 조건에 대한 정책이다. ‘메이드 인 스위스(Made in Switzerland)’ 문구나 스위스를 상징하는 지표를 제품에 넣으려면 원재료의 80% 이상을 스위스 내에서 공급받아야 한다. 주요 가공 과정도 스위스 내에서 이뤄져야 한다. 토블론 […]
  • 치솟는 물가‧오르는 여행비용…그래서 선택한 슬기로운 여행법은 국내여행 시 지출한 평균 경비 23만원, 하루 7.8만원코로나 기간 계속 증가…지난해 9월 정점으로 감소세여행기간 조금씩 짧아져‧식음료비 증가‧숙박비 감소 올 초만 해도 소비자 물가상승률이 5%를 훌쩍 넘겼다. 하룻밤 새 또 올랐다는 말이 나왔을 정도다. 다행이도 최근 하락세로 접어들어 지난달의 경우 3%대를 기록했다. 하지만 지표가 아닌 체감 물가는 여전히 우상향이다.  때문에 정부는 최근 라면값 인하 등의 식품업체들에 요구하고 있다. 실제로 농심 삼양식품 오뚜기 팔도 등 라면 제조사는 개당 50원의 인하를 결정했다. 또 롯데웰푸드 해태제과 SPC그룹 등 제과제빵사도 과자나 빵의 가공식품의 가격을 내리겠다고 발표했다. 기사와 관련 없음 / 사진 = 매경DB 이렇게 정부까지 물가 잡기에 나서면서 소비자들의 소비행태도 변화의 조짐이 보이는 분위기다. 주 핵심은 가성비 내지는 알뜰 소비이다. 외식을 대체한 간편식이나 온라인을 통한 최저가 상품 구매가 증가하는 것도 일례다. 그 변화는 여행 행태에서도 찾을 수 있다. 단기간, 저비용의 ‘알뜰여행’ 트렌드라는 키워드가 공통점으로 드러난다. 여행기간도 비용도 줄어들면서 사실상 코로나 전인 2019년 예산으로 고물가 시대인 2023년의 여행을 하는 모습이다. 데이터융복합·소비자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는 2015년 8월부터 매주 500명, 연간 2만6000명을 대상으로 ‘주례 여행행태 및 계획조사’를 시행하고 있다. 최근 발표한 자료에서 소비자의 국내여행 경비 지출 추이를 분석하고 코로나 이전과 비교했다. 여행 총 경비, 지난해 9월보다 4.9만 원 줄어들어 5월 조사에서 국내여행의 1인당 총경비 평균은 23.0만 원이었다. 평균 여행기간이 2.96일인 것을 감안하면 1일당 평균 7.8만 원을 쓴 셈이다. 그 동안의 추이를 보면 코로나 전인 2019년 상반기 20.6만 원에서 꾸준히 상승해 지난해 9월 27.9만 원으로 최고점을 찍은 뒤 지속적인 하락세다. 지난 5월에는 23.0만 원까지 떨어져 2년 여만에 최저치가 됐다. 1일당 경비도 물가 상승기인 지난해 9월 최고치 8.8만 원을 찍고 지난 5월에는 7.8만 원으로 떨어졌다. 평균 여행기간도 지난해 9월 3.16일을 찍고 지난 5월 2.96일이 됐다. 여행경비, 기간 모두 작년 9월을 고점으로 감소하는 추세는 동일하다. 기사와 관련 없음 / 사진 = 매경DB 코로나 전과의 차이를 명확히 비교하기 위해 코로나여행지수(TCI‧Travel Corona Index)를 적용한 결과, 5월 기준으로 국내여행 총 경비 TCI는 108, 1일당 경비 TCI는 107이었다. 2019년 같은 기간에 비해 7, 8% 더 썼다는 의미다. 여행기간 TCI는 101로 엇비슷했다. 코로나여행지수는 코로나 전후 변화 정도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컨슈머인사이트가 개발한 지수다. 코로나 발생 전인 2019년과 현재의 차이를 수치로 비교해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지수 100을 기준으로 숫자가 클수록 더 많이 증가, 작을수록 더 크게 감소했다는 것을 뜻한다. 그러나 2019년에 비해 소비자 물가가 더 크게 상승한 점을 감안하면 실제 경비는 오히려 줄었다고 볼 수 있다. 2019년 5월부터 2023년 5월까지 통계청 소비자물가지수를 환산하면 11.5% 증가했다. 게다가 국내여행 TCI는 계속 낮아지고 있다.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 동안 총 경비 TCI는 117→115→108로, 1일당 경비 TCI는 119→111→107로 감소해 모두 코로나 전 수준에 근접했다. 국내 여행자는 2019년 수준의 예산으로 2023년의 여행을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알뜰여행 중에도 식음료비는 유지, 숙박비는 감축 기사와 관련 없음 / 사진 = 매경DB 이는 여행 경비의 지출 구성비에도 큰 변화를 가져왔다. 지난해 9월 여행비 지출은 식음료가 32%로 1위, 숙박이 28%로 2위였다. 올해 5월 식음료는 2%p 증가한 34%, 숙박은 2%p 감소한 26%로 두 지출 항목 간의 차이는 4%p에서 8%p로 벌어졌다.  총비용이 감소하는 가운데서도 식음료비는 늘리고, 숙박비용은 줄였다는 의미다. 숙박 시장의 수요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얘기이기도 하다. 아울러 여행을 떠나 현지 음식을 즐기는 성향이 두드러지고 있는 점도 눈여겨봐야 할 점이다. 장주영 […]
  • 무너진 것 같이 보이는데···중국 난징에 들어서는 신개념 타워 중국 난징(Nanjing)에 어디서도 본 적 없는 형태의 건물이 들어설 예정이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Daily Mail)은 난징 장베이 신구(Jiangbei New Area)에 건축 예정인 오아시스 타워(Oasis Towers)에 대해 보도했다. 오아시스 타워는 주거지와 상업시설을 한 곳에 모아 놓은 주상복합타워다. 높이 150m의 40층짜리 타워이며 두 채의 건물이 ‘ㄴ’ 자 모양으로 서로 마주 보도록 지을 예정이다. 외관이 심상치 않다. 절벽을 대각선으로 깎아 놓은 것처럼 보이게 설계했다. 언뜻 보면 […]
  • [여행+핫스폿] 지금껏 이런 와이너리는 없었다…‘이색 와이너리 샛별’ 美 오리건 와이너리 5곳 [여행+핫스폿] 지금껏 이런 와이너리는 없었다… ‘이색 와이너리 샛별’ 美 오리건 와이너리 5곳 ​ 흔히 와이너리하면 미국 캘리포니아의 나파밸리나 프랑스 보르도, 이탈리아 토스카나 등을 떠올린다. 하지만 와인에 관심 좀 가진다는 이라면 좀 더 색다른 와인을 갈망하기 마련이다. 이런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등장한 것이 와이너리 투어이다. 미국 오리건주 와인 제조에 쓰일 포도 / 사진 = 언스플래쉬 그 […]
  • ‘토마스행 출발합니다’⸱⸱⸱추억의 토마스와 철도여행을 영국 인기 애니메이션 ‘토마스와 친구들’의 토마스 열차를 일본에서 직접 탈 수 있어 화제다. 영국 매체 타임아웃(Time Out)은 일본 시즈오카현 신카나야 역(新金谷駅)과 이야마 역(家山駅) 사이를 왕복 운행하는 토마스 열차를 소개했다. 토마스 열차 운행은 2023년 12월25일까지 한다. 토마스 열차는 신카나야–이에야마–신카나야 노선만 운행하고 신카나야역 이외의 역에서는 승⸱하차를 할 수 없다. 왕복 거리는 약 29㎞고 소요 시간은 약 1시간이다. 토마스호 탑승을 위해 티켓은 미리 구매해야 한다. 승차일 기준 20일 전부터 […]
  • 에어캐나다, 7일간 항공권 할인에 무료 심카드까지 주는 이유 캐나다 국적항공사인 에어캐나다가 다음달 3일까지 항공권 할인은 물론 무료 심카드까지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벌인다. 이 같은 혜택을 전하는 이유는 캐나다 국경일인 캐나다 데이(Canada day)를 기념하기 위해서다. 1867년 7월 1일 캐나다는 영국 정부로부터 자치권을 인정받았다. 이에 캐나다 연방정부는 온타리오, 퀘벡, 뉴브런즈윅, 노바스코시아 등 4개 주를 설립하며 지금의 캐나다를 있게 한 것이다. 현지인들은 이 날을 기념해 ‘해피 버스데이 캐나다’라 부르며 다양한 축제를 즐긴다. 이에 에어캐나다도 자사의 항공기를 이용해 한국에서 출발하는 캐나다 또는 미국행 승객에게 기쁨을 함께 나누려는 목적인 셈이다. 이번 세일 프로모션은 한국 발 캐나다 및 미국행 고객이 7월 3일까지 에어캐나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항공권 예매 시 자동으로 적용한다. 해당 항공으로 출발 가능 기간은 9월 12일부터 2024년 5월 31일이다. 에어캐나다 한국지사는 “에어캐나다는 한국 시장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한국인 고객 대상 혜택을 꾸준히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기내에서 누릴 수 있는 한국 엔터테인먼트, 한국어 가능 승무원 탑승, 한식을 접목한 기내식, 기내 와이파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승객들이 편안한 비행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전했다. 아울러 에어캐나다는 캐나다 최대 모바일 서비스 제공업체 벨(Bell)과 제휴를 통해 캐나다가 최종 목적지인 국제선 승객들을 대상으로 무료 심카드(SIM Card)를 제공한다. 에어캐나다 고객만을 위한 독점 기내 혜택으로, 탑승 후 승무원에게 요청하면 수령할 수 있다.  또한, 에어캐나다 로열티 프로그램인 에어로플랜 회원에 한해 기내 무료 와이파이 메시징 서비스를 도입해 시행 중이다. 기내 와이파이를 지원하는 모든 에어캐나다 항공기에서 아이메시지(iMessage), 왓츠앱(WhatsApp), 구글챗(Google Chat)을 이용할 수 있다. 장주영 여행+ 기자 매일경제 장주영 기자페이지 매일경제장주영 기자페이지 + 내일도 한 걸음 더 가겠습니다. 여행이 좋은 장주영 기자입니다. naver.me
  • 꿈의 서비스가 현실로…업계 최초 전 객실 무제한 기내 와이파이 도입한 항공사 상상에서나 이뤄질 법 한 일이 현실로 찾아왔다. 007영화 시리즈나 SF영화에서 자주 봤지만 실제 탑승객에게까지 할 수 있을리라고 생각은 못했다. 비행기에 올라 자신의 자리에서 마음껏 인터넷을 활용하는 일 말이다. 싱가포르항공이 업계 최초로 무제한 와이파이 서비스 대상을 전 객실로 확대해 무료로 제공한다. 싱가포르항공은 오는 7월 1일부터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와 이코노미 클래스까지 무제한 와이파이 서비스를 확대 제공한다.  싱가포르항공 멤버십인 크리스플라이어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제한 기내 와이파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 범위 확대는 싱가포르항공이 취항하는 모든 노선에 걸쳐 적용한다. 다만 와이파이 기능 탑재가 불가능한 보잉 737-800 NG 항공기로 운항하는 일부 노선의 경우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 제공을 제한한다. 무제한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는 싱가포르항공 온라인 ‘예약 관리’ 메뉴를 통해 항공 예약에 크리스플라이어 회원 번호를 입력하거나, 체크인 시 입력해야 한다. 크리스플라이어 회원가입은 탑승 전이라면 온라인으로, 탑승 후라면 기내에서 싱가포르항공 디지털 콘텐츠 포털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여 피 텍(Yeoh Phee Teik) 싱가포르항공 고객경험 수석 부사장은 “점점 더 초연결화되는 오늘날, 3만6000피트(약 1만1000m) 상공에서도 초고속 인터넷에 접속하는 것은 여행의 필수 요소”라며 “무제한 기내 와이파이 무료 제공은 완벽한 여행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싱가포르항공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 싱가포르항공 고객들은 하늘 위에서도 가족, 친구, 또는 연인과 연락을 주고받고, 새로운 소식을 실시간으로 접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싱가포르항공을 이용하는 창이공항 환승객은 싱가포르항공과 창이공항, 싱가포르 관광청이 공동으로 제공하는 무료 투어를 이용할 수 있다. ▲쥬얼 워킹 투어 ▲창이 지역 투어 ▲시티 관광 투어 ▲헤리티지 투어 등을 선택하면 된다.  장주영 여행+ 기자 매일경제 장주영 기자페이지 매일경제장주영 기자페이지 + 내일도 한 걸음 더 가겠습니다. 여행이 좋은 장주영 기자입니다. naver.me
  • 안그래도 더운데 열사의 땅 두바이를 가보라는 진짜 이유 아랍에미리트 두바이가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 1위에 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여행 정보 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의 ‘여행자 초이스 어워드(Travellers’ Choice Award)’는 지난 1년 동안 수집한 리뷰와 평점 등을 바탕으로 매년 최고의 여행지(Best of the Best Destinations)를 선정한다.  사진 = 두바이 관광청 이 부문에서 두바이는 전통적인 인기 여행지인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이탈리아 로마, 인도네시아 발리 등을 제치고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수위에 올랐다.  실제로 두바이 경제 관광부(Dubai’s Department of Economy and Tourism)가 최신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두바이는 2023년 1분기에 467만 명의 관광객을 맞이했고, 이는 지난해 대비 17% 성장이자, 코로나 19 이전 수준의 98%에 달한다. 두바이 호텔 부문 역시 전망이 밝다. 당장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 간 호텔 평균 점유율이 83%로 세계에서 가장 높았다. 뿐만 아니라 지난 1월 오픈한 ‘아틀란티스 더 로열’을 비롯해 전 세계 다양한 브랜드의 호텔들이 연이어 개관을 앞두고 있다. 사진 = 두바이 관광청 이렇게 뜨거운 여름 못지않게 두바이를 향한 전 세계인들의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올 여름 두바이는 흥미를 돋울만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축제를 펼치고 있다. 어린이 무료부터 80% 쇼핑 할인까지 여름에도 식을 줄 모르는 두바이의 핫(hot)한 매력 요인을 소개한다. 어린이는 무료 캠페인 사진 = 두바이 관광청 올 여름 두바이에서는 ‘어린이는 무료 캠페인(Kids Go Free)’을 통해 어린이를 동반한 여행자들에게 다양한 가족 액티비티 옵션 및 폭 넓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두바이의 대표적인 테마파크 ‘모션게이트(Motiongate Dubai)’와 ‘레고랜드(Legoland Dubai)’는 12세 미만 어린이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워터파크인 ‘아쿠아벤처(Acuaventure)’가 있는 ‘아틀란티스 더 팜 호텔(Atlantis the Palm)’은 14세 미만 어린이에게 무료 숙박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도심 속 5성급 호텔에서 비치 리조트까지, 두바이의 많은 호텔에서 아이들이 무료로 머물 수 있는 특별한 패키지를 제공한다. 여행자들은 여름 맞이 할인 혜택을 통해 숙박 요금을 최대 35%까지 절약할 수 있다. ‘어린이는 무료’ 캠페인에 참여하는 호텔 및 관광명소와 각 혜택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두바이관광청 홈페이지 내 할인&프로모션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드 알 아드하 명절 사진 = 두바이 관광청 이드 알 아드하(Eid Al Adha)는 이슬람 문화권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두 개의 명절 중 하나이다. 다른 하나는 이드 알 피트르(Eid Al Fitr)로, 라마단 단식이 끝나는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이드 알 아드하는 ‘희생제’란 뜻을 지니고 있는데, 매년 성지순례 기간인 하지(Haji)가 끝나는 것을 기념해 4일간 이어진다. 명절에는 서로 맛있는 고기를 나눠 먹으며 기뻐하는 것을 전통으로 가진다. 이런 흥겨운 분위기가 두바이 전역에 가득해 주민과 관광객 모두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가족들은 전통 음식을 즐기고, 각 명소에서는 화려한 장식과 문화 공연으로 활기가 넘친다. 쇼핑몰도 동참해 할인행사와 다양한 혜택을 전한다.  해마다 이드 알 아드하의 날은 달라지는데 매년 11일씩 빨라진다. 이는 실제 초승달 관측일에 따른다. 올해는 6월 28일이지만, 지난해는 7월 9일이었고, 내년은 6월 16일로 예상한다. 두바이 서머 서프라이즈 사진 = 두바이 관광청 두바이의 여름은 ‘두바이 서머 서프라이즈(Dubai Summer Surprise)’의 귀환을 의미한다. 매년 무더운 여름, 사람들이 실내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길어지는 시기에 맞춰 개최하는 ‘두바이 서머 서프라이즈’는 오는 29일부터 9월 3일까지 장장 10주에 걸쳐 진행한다.  두바이를 대표하는 두바이 몰(Dubai Mall), 에미레이트 몰(Mall of the Emirates)을 비롯해 여러 대형 쇼핑몰, 공연장 그리고 두바이 전역의 크고 작은 상점들이 대거 참여하는 가운데 쇼핑은 물론 매일 다른 이벤트와 프로모션, 엔터테인먼트 등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 거리를 준비한다.  이 기간, 거주자는 물론 여행자들은 의류, 액세서리, 전자기기 등과 같은 다양한 품목에 대해 최대 80%까지 대폭 할인한 가격으로 원하는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두바이 서머 서프라이즈’의 다양한 프로모션 및 이벤트의 상세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소셜 미디어 계정에서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장주영 여행+ 기자 매일경제 장주영 기자페이지 매일경제장주영 기자페이지 + 내일도 한 걸음 더 […]
  • 문신한 여행객, 이 나라만은 조심하자 문신을 한 여행객이 주의해야 할 여행지가 있다. 독일매체 트래블 앤 투어 월드(Travel and Tour World)는 특정 문신을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는 일부 나라의 문신 규정에 대해 소개했다. 일본은 1872년에 문신을 불법으로 규정했지만 현재는 문신을 금지하지 않고 있다. 일본 시내를 돌아다닐 때에는 굳이 가릴 필요가 없지만 문신을 한 여행객이 알아야 할 몇 가지 규칙이 있다. 신사, 사찰, 료칸과 같은 전통적이고 역사적인 공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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