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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플러스 Archives - Page 9 of 29 - 여행플러스

#여행플러스 (563 Posts)

  • 얼리버드 요금에 무료 와이파이·시티투어까지 얹은 항공사 ‘화제’ 여름 성수기를 맞아 항공 호텔 등의 가격이 오르고 있다. 이럴 때 보다 저렴한 방법이 있다면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을 터. 해외여행을 준비 중인 이들이라면 관심가질 만한 소식이 있다. 한 항공사가 요금 특가에 기내 무료 와이파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환승객 대상으로 무료 시티투어까지 즐길 수 있게 해서다. 머라이언 / 사진 = 싱가포르관광청 그 주인공은 싱가포르항공이다. 싱가포르항공은 오는 22일까지 약 2주간 인천·부산에서 출발하는 취항 노선을 대상으로 얼리버드 특별 요금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싱가포르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오세아니아, 유럽 노선에 적용하며, 오는 7월 1일부터 2024년 4월 30일까지 여행할 수 있다. 항공권 가격은 여행 기간과 노선별로 상이하다. 인천발 동남아시아와 호주 노선은 이코노미 클래스 1인 왕복 항공권 기준 ▲ 싱가포르 49만7900원부터 ▲ 인도네시아 발리 54만6100원부터 ▲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44만5100원부터 ▲ 인도네시아 롬복(스쿠트항공 운항) 45만1000원 ▲ 호주 시드니 75만22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인천발 몰디브와 유럽 노선의 경우 이코노미 클래스 1인 왕복 항공권 기준 ▲ 몰디브 91만7200원부터 ▲ 영국 런던 99만9700원부터 ▲ 프랑스 파리 84만9900원부터 ▲ 스페인 바르셀로나 79만4700원부터 판매한다. 싱가포르항공 승무원 / 사진 = 싱가포르항공 부산발 노선은 이코노미 클래스 1인 왕복 항공권 기준 ▲ 싱가포르 46만9000원부터 ▲ 발리 51만2000원부터 ▲ 시드니 85만8200원부터 ▲ 몰디브 84만9200원부터 ▲ 런던 88만2700원부터 ▲ 파리 73만2900원부터 ▲ 바르셀로나 67만7700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특히 부산~싱가포르 노선은 8월 29일부터 주 4회로 증편 운항한다. 리용태트(Lee Yong Tat) 싱가포르항공 한국 지사장은 “얼리버드 요금 프로모션 출시는 여행객들이 미리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친구 및 가족들과 함께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라며 “싱가포르항공은 해외 여행길에 오른 고객들을 세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로 맞이할 것”이라고 밝혔다. 싱가포르항공 항공기 / 사진 = 싱가포르항공 실제로 현재 싱가포르항공은 기내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싱가포르항공의 마일리지 프로그램인 크리스플라이어 회원이라면 이코노미클래스 이용 시 기내에서 2시간 무료 와이파이를 즐길 수 있다.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는 오는 7월 1일부터 모든 객실에서 무제한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로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싱가포르항공을 이용하는 창이공항 환승객은 싱가포르항공과 창이공항, 싱가포르 관광청이 공동으로 제공하는 무료 투어를 이용할 수 있다. 이용객은 쥬얼 워킹 투어, 창이 지역 투어, 시티 관광 투어, 헤리티지 투어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장주영 여행+ 기자 매일경제 장주영 기자페이지 매일경제장주영 기자페이지 + 내일도 한 걸음 더 가겠습니다. 여행이 좋은 장주영 기자입니다. naver.me
  • 럭셔리 호텔이 만든 럭셔리 크루즈는 어떤 모습일까 럭셔리 크루즈 포시즌스 익스플로러 10월 출항세계 7대 수중 불가사의 꼽히는 팔라우로 항해올인클루시브 다이닝·각종 레크리에이션 등 제공 포시즌스 익스플로러 / 사진 = 포시즌스 리조트 몰디브 공식적인 호텔 등급 중 최고인 5성을 뛰어넘어 6성, 7성이라고까지 부르는 호텔 브랜드가 있다. 대표적으로 포시즌스를 꼽는다. 글로벌 호텔 포시즌스의 몰디브 리조트가 럭셔리 크루즈 포시즌스 익스플로러를 오는 10월 팔라우로 띄운다. 팔라우는 세계에서 마지막으로 남아 있는 개척지 중 하나로 50만㎢의 해양 보호 구역이 있다. 세계 7대 수중 불가사의로 까지 불리는 팔라오는 340여개의 섬 중 단 9개 섬에만 거주민이 살고 있다. 무려 40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독특한 팔라우 문화 또한 아직 유지, 보존되고 있어 문화적으로도 매우 매력적인 여행지로 손꼽힌다. 팔라우 / 사진 = 포시즌스 리조트 몰디브 팔라우로 항해하는 포시즌스 익스플로러 투숙객은 해양 생물학자와 함께 팔라우 바다를 다이빙과 스노클링으로 탐험할 수 있다.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인 록아일랜드 남쪽의 석호와 1400종 이상의 물고기, 500종의 산호를 비롯해 2009년 지정된 세계 최초의 상어 보호 구역과 샹들리에 동굴의 반짝이는 종유석 구조물, 여기에 2차 세계대전의 헬멧 잔해 역사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넘쳐난다. 이와 함께 특별한 문화와 흥미로운 유산의 미크로네시아 팔라우 섬 내륙도 둘러본다. 현지 가이드 안내로 각종 문화지, 우롱 섬의 동굴 벽화, 벨라우 국립 박물관, 여러 제 2차 세계대전 유적지, 울창한 숲과 장엄한 폭포와 같은 자연경관 등의 콘텐츠로 이뤄져 있다. 팔라우 / 사진 = 포시즌스 리조트 몰디브 또한 윈드서핑, 스탠드업 패들링, 카약 등의 레크리에이션 활동과 요가, 바디 트리트먼트, 진흙 목욕 등의 웰빙 체험뿐만 아니라 팔라우 전통 낚시 체험, 팔라우 언어 강습 등의 특별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아울러 기내에서 올인클루시브로 제공하는 식사는 매일 팔라우와 태평양 지역, 동서양을 주제로 한 고급 일품요리로 선보이며, 팔라우 음악과 문화가 담긴 해변 바비큐도 하이라이트다. 팔라우 / 사진 = 포시즌스 리조트 몰디브 포시즌스 익스플로러는 39m 크기의 고급 쌍동선이다. 3개의 데크에는 대형 창문을 통해 자연 채광이 들어오는 10개의 킹 베드룸과 전용 선데크에서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호화로운 익스플로러 스위트가 있다. 레크리에이션 데스크, 레스토랑, 바, 라운지 및 도서관 등의 시설과 함께 해양 생물학자, 셰프, 스파 테라피스트부터 다이빙, 스노클링, 프리다이빙 등 맞춤형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전담 수상 스포츠 전문가 팀을 갖추고 있다. 팔라우 / […]
  • 내년 5월부터 영국 가려면 7유로 더 낸다는데…무슨 일 앞으로 유럽, 특히 영국 여행을 계획하는 이라면 준비해야 할 것이 하나 더 생긴다. 영국 정부가 유럽과 외국인 여행객을 대상으로 전자 여행 허가(ETA) 시스템을 시행한다. ETA(Electronic Travel Authorization)는 유럽 연합이 새로운 유럽 여행 정보 및 허가 시스템(ETIAS)을 계획하면서 생겼다. 트래블 펄스(Travel Pulse) 등 외신은 영국이 10월 25일부터는 카타르 국민을 대상으로, 내년 2월부터는 요르단 바레인 오만 쿠웨이트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국민을 대상으로 ETA를 시행한다. 이어 내년 5월부터는 모든 국가에 […]
  • ‘라멘 본고장’ 일본, 건강한 ‘비건 라멘’ 출시…무슨 맛 ‘라멘의 본고장’인 일본에서 ‘건강한 맛’을 내세운 제품 출시에 실제 맛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재팬뉴스 등 외신은 세계여행 리뷰 사이트 트립 어드바이저(Trip Advisor)의 트래블러스 초이스(Traveler’s Choice)를 수상한 바 있는 도쿄 비건 라멘 맛집 ’티스 탄탄(T’s Tantan)’을 소개했다. 일본에는 채식 요리 식당이 거의 없었다. 요즘 들어 사회 전반적으로 유기농 식습관을 지향하는 추세가 생기면서 비건 식당이 늘고 있다. 2011년에 영업을 시작한 티스 […]
  • 하와이 해변에서 ‘안전 적신호’ 켜진 사연 하와이하면 맑고 깨끗한 에메랄드빛 해변이 떠오르지만, 정반대일 수도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하와이뉴스나우(Hawaii News Now) 등 외신은 몇몇 하와이 해변의 오염이 심각하다고 보도했다. 최근 서핑 재단 블루 워터 태스크 포스(Blue Water Task Force)는 전국 해변의 수질 분석 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하와이의 주요 해변으로 흐르는 수로 세 곳의 박테리아 지수가 정상 수치를 초과한다고 밝혀졌다. 오염된 해변은 하나마울루 해변, 나윌리윌리 […]
  • 5년 후 매출액 1조 시대 선언한 에어프레미아, 그 근거는 “5년 후 매출액 1조1500억 원을 목표합니다.” 국내 최초의 하이브리드 항공사를 표방하는 에어프레미아가 당찬 청사진을 내세우며 항공업계의 후발주자로서 각오를 다졌다. 에어프레미아는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국제선 정기 취항 1주년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에어프레미아는 2027년까지 미주·유럽 등 중장거리 노선에 투입할 대형 항공기 15대 이상을 도입하는 한편 매출액도 1조1500억 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유명섭 에어프레미아 대표가 내놓은 자신감의 근거는 기재 보강과 노선 확장이다. 유 대표는 “내년 중에 보잉 787-9 드림라이너 항공기 총 4대를 도입하며 흑자 전환을 예상한다”면서 “미주·유럽 등 중장거리 노선 확장과 기단 확대 추세로 볼 때 향후 5년간 가파른 성장세를 자신한다”고 말했다.  유 대표는 “5년 후인 2027년 목표 실적을 매출액 1조1500억 원, 영업이익 1000억 원 이상 기대한다”며 “성장 목표치를 달성하기 위해 2027년까지 15대, 2030년까지 20대 이상의 대형 항공기를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미주·유럽 주요 노선 발굴에도 더욱 속도를 낼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에어프레미아는 지난해 10월 론칭한 미국 로스앤젤레스 노선에 이어 올 5월 취항한 미국 뉴욕, 또 이달 23일에 운항을 시작하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노선 등 미주와 유럽 노선 진출에 힘을 쏟고 있다. 여기에 프랑스 파리, 이탈리아 로마, 스페인 바르셀로나 등 유럽 주요 도시와 미국 시애틀과 하와이 등 미주 거점 지역으로 추가 취항도 본격화할 방침이다.  에어프레미아가 중장거리 노선 확장에 이처럼 박차를 가하는 또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 유 대표는 현재 운영 중인 국제선 노선의 높은 탑승률과 고객 만족에 따른 자신감이 뒷받침한다고 전했다.  에어프레미아는 지난해 7월 국제선 취항에 나선지 5개월 만에 싱가포르, 베트남 호찌민, LA, 일본 나리타, 뉴욕 등 모든 정기노선에서 탑승률 80% 이상을 달성했다. 지난달부터 운항을 시작한 뉴욕 노선은 취항 직후 탑승률이 95%에 달했고, 이달 말 취항을 앞둔 프랑크푸르트 노선도 6월 항공편 평균 예약률 80%를 기록했다.  에어프레미아가 보다 집중적으로 주목하는 긍정 요인은 기내 서비스에 대한 고객 만족도다. 자체적으로 시행한 순수 고객 추천지수(NPS‧Net Promoter Score) 결과 ‘주변 지인에게 에어프레미아를 얼마나 추천하고 싶은지’ 묻는 문항의 응답 점수는 70점이었다. NPS 지표는 0점 이상일 경우 추천자가 비추천자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보통 30점 이상을 우수(GOOD), 70점 이상이면 매우 우수(Excellent)로 평가한다. 조사에 참여한 탑승객 중 70% 이상은 좌석·기내식·승무원 서비스에 10점 만점에 8점 이상의 점수를 부여했다. 추후 항공권 예약 시 에어프레미아를 우선적으로 고려하겠다는 응답도 86.2%였다.  유 대표는 “노선을 다양화하고 비즈니스 규모를 키울수록 고객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여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 국제선 취항 1주년 맞은 소감은. ▶ 1년 동안 직원들이 많이 힘들었다. 전부 신규 노선으로 취항하다 보니 하나하나 준비할 때마다 3~6개월이 걸린다. 극복해야할 것이 많았다. 지난 시간 좋게 생각하는 점은 오퍼레이션의 안정과 고객의 반응이다.  – 새 주인을 찾아 매물로 나온 상황이다. 기존 경영진 거취는 어떻게 되나. ▶ 2년 전 투자를 받았던 사모펀드인 JC파트너스의 지분을 일반 투자로 전환하는 과정이다. 다행히 기존 에어프레미아의 사외이사였던 문보국 마일스톤벤처스 대표와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이 같이 넘겨받는다. 회사 입장에서는 지배구조가 바람직하다는 생각이다. 새 인수자는 지금 경영을 크게 변화시키지 않고 유지하겠는 입장이고, 올해 중으로 신규 투자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기재를 단기간에 많이 들여오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신규 투자가 필요하고, 그 부분에 대한 약속을 받아 올 하반기에 실행될 것으로 본다.  – 장거리 노선 운영하면서 어려운 점은. ▶ 신생항공사를 바라보는 정부의 높은 기준이다. 사실 그것을 완수하는데 어려움이 컸다. 아울러 기존 항공사가 영업 채널을 독점하고 있어 시장에 안착하기 위한 노력도 있었다.  – 대한‧아시아나항공 인수 합병은 어떻게 보고 있나. ▶ 요새 항공업계에서 가장 화두 아닌가. 미주 5개 노선, 유럽 4개 노선에 대한 경쟁자를 찾는 상황이다. 당연히 해당 노선의 새로운 진입자가 되겠다는 입장이다. 아시아나항공을 대체할 규모를 충분히 갖췄다고 생각한다. 이미 9개 대체 노선 중 3개 노선에 운항 중이다. 유럽도 곧 진입한다. 장거리 노선에 대한 목표는 강하다. 회사를 처음 세울 때부터 양사 합병을 고려하지 않았다. 항공업계에서 새로운 역할을 하려는 그 계획대로 갈 것이다. – 신규 슬롯 확보에 있어 목표가 있다면. ▶ 아시아나항공이 반납하는 슬롯(항공기 이착륙 위해 공항에서 배분하는 시간)은 2~3년이든 전부 운항하자는 전략이다. 버려지는 슬롯 없게 할 것 이다. 유럽이 주간 23회이다. 기재로 계산하면 3~4대가 필요하다. 미주는 그 정도의 항공기를 더 확보하면 슬롯을 전부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기재 도입 계획도 그런 부분을 고려해 공격적으로 만들었고, 향후 상황이 바뀌면 수정할 수 있지만 원래 세운 계획에는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본다. […]
  • 시민단체 캠페인에 논란의 중심 된 프랑스 공유자전거 2007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프랑스 파리(Paris)의 공유자전거 회사 벨리브(Vélib’)는 현지 주민들과 관광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그런데 최근 이들의 자전거가 한 시민단체가 벌인 캠페인으로 인해 뜻하지 않은 논란의 중심에 섰다. 길가에 늘어선 벨리브 공유자전거/사진=플리커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CNN을 비롯한 외신은 파리시 공유자전거 회사 벨리브를 둘러싼 논란에 관해 보도했다. 해당 업체의 공유자전거에 생존자들(Les Survivants)이라는 낙태 반대 운동단체가 […]
  • “차라리 안 먹겠다”… 홍콩이 해산물을 거부한 이유 알아보니 일본이 핵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겠다는 입장을 비치자 홍콩이 거세게 반발했다. 최근 글로벌타임즈(Global Times) 등 외신은 홍콩의 일본산 수산물 반입 금지 계획에 대해 보도했다. 지난 8일 홍콩 환경청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오염된 핵폐기물을 바다에 버리면 일본 해산물을 전면 수입 금지 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홍콩은 후쿠시마와 인근 지역의 농·축·수산물을 별다른 제재 없이 수입하는 중이다. 일본에서 발급한 방사선 증명서만 있으면 오염된 음식을 수입할 수밖에 없다. […]
  • 남프랑스 안 부럽네…영국으로 라벤더 보러 가는 이유 보랏빛으로 물든 지평선에 황홀한 광경이 펼쳐지는 곳이 있다. 라벤더는 프랑스 남부 지역 프로방스의 상징이지만 영국에서도 라벤더 향기를 맘껏 누릴 수 있다.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Conde Nast Traveller) 등 외신은 영국에 매년 6월부터 9월까지 잉글리시 라벤더가 피고, 여름철 방문하기 가장 아름다운 관광 명소가 있다고 전했다. 보랏빛 물결과 함께 노을이 지는 광경을 볼 수 있는 ‘라벤더 밭’이다. 켄트(Kent) 교외에 있는 ‘캐슬 팜 홉 샵(The Hop Shop […]
  • 설국의 자연을 마음껏 누리자! 삿포로 남부 즐길거리 많은 이들이 삿포로하면 떠올리는 풍경은 무엇일까? 혹자는 붉게 빛나는 삿포로 TV 타워와 그 앞의 오도리 공원을 수놓는 일루미네이션을 먼저 떠올릴지도 모른다. 그러나 사실 삿포로를 포함한 홋카이도 전역은 본래 일본의 겨울을 상징하는 ‘자연의 섬’으로 통한다. 오늘은 시내에서 조금 벗어나 홋카이도 자체가 가진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삿포로 남부의 명소를 소개한다. 01 노스 사파리 삿포로 ノースサファリサッポロ ​ […]
  • ‘기네스북에서 상 줘야 할 듯’ 기록부자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전격 해부 기네스 기록을 이렇게나 많이 가지고 있는 도시가 또 있을까. ​ 두바이는 200개가 넘는 기네스 세계 기록을 보유하고 있어 여행을 하다보면 ‘세계 최고’, ‘세계 최대’라는 수식어를 심심찮게 들을 수 있다. ​ 무엇이든 스케일이 남다른 두바이 시내 곳곳에 어떤 기록들이 숨어 있는지 함께 살펴보자. 기네스 세계 기록이란(Guinness World Records)? 사진=기네스 세계 기록 페이스북 ​ 기네스북은 기네스 양조회사의(Guinness […]
  • ‘축제의 나라’ 스페인 이색축제 ​ ‘축제의 나라’ 스페인​. 그 어느 때 여행을 가도 축제를 즐길 수 있다. 1년 내내 크고 작은 도시에서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 조금 더 특별한 여행을 하고 싶은 당신을 위해 스페인의 이색 축제를 소개한다. 01 칼솟타다 축제 (Gran Fest de la Calcotada) ​ 장소: 스페인 발스(Valls) 날짜: 매년 1월 말 Previous image Next image 발스 칼솟타다 […]
  • 시민단체 캠페인에 논란의 중심 된 프랑스 공유자전거 2007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프랑스 파리(Paris)의 공유자전거 회사 벨리브(Vélib’)는 현지 주민들과 관광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그런데 최근 이들의 자전거가 한 시민단체가 벌인 캠페인으로 인해 뜻하지 않은 논란의 중심에 섰다.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CNN을 비롯한 외신은 파리시 공유자전거 회사 벨리브를 둘러싼 논란에 관해 보도했다. 해당 업체의 공유자전거에 생존자들(Les Survivants)이라는 낙태 반대 운동단체가 무단으로 부착한 낙태 반대 스티커가 시민들의 공분을 산 것이다. […]
  • ‘걸어서 간장 속으로’…일본의 색다른 여행지를 찾고 있다면 일본 여행에 빠질 수 없는 기념품 중 하나가 바로 ‘간장’이다. 조용하고 색다른 일본 여행지를 찾고 있다면 일본의 ‘일품 간장’의 고향,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유아사 마을’이 제격이다. 재팬뉴스 등 외신은 일본 간장의 발상지로 알려진 와카야마현의 유아사 마을을 소개했다. 유아사 마을은 오래된 기와지붕과 2층 전통 가옥을 간직한 곳이다. 유아사 마을에 가면 수백 년 전 일본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끼며 여유롭게 산책할 수 있다. 간사이 공항에서 JR선을 […]
  • ‘전 세계 최초 오픈’ 루이비통 공항 라운지는 어떤 모습 프랑스의 럭셔리 브랜드 루이비통이 공항 라운지를 오픈했다. 글로벌 여행 매거진 트래블 + 레저(Travel + Leisure)는 카타르에서 첫선을 보인 ‘루이비통 라운지 바이 야닉 알레노(Louis Vuitton Lounge by Yannick Alléno)’에 대해 보도했다. 루이비통 라운지 바이 야닉 알레노(이하 루이비통 라운지)는 카타르 도하(Doha)에 위치한 하마드 국제공항(Hamad International Airport)에 문을 열었다. 루이비통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공항에 만든 라운지다. 라운지는 하마드 공항에 있는 루이비통 매장 꼭대기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용 […]
  • 올림픽 준비가 한창인 파리, 내년 여름엔 파리로 가볼까 프랑스가 100년 만에 파리에서 하계 올림픽을 개최한다. 타임아웃 등 외신은 내년 올림픽 시즌에 수백만 명이 파리에 방문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보도했다. 세계적인 여행지 파리에서 열리는 올림픽인 만큼 관심이 뜨겁다. 빛의 도시 파리에서 개최하는 이번 올림픽은 역사와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상징적인 경기장으로 이미 엄청난 화제를 끌고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샹 드 마르스와 에펠탑, 그랑 팔레 데 샹젤리제, 베르사유 궁전에서 펼쳐지는 경기를 보러 세계 각국에서 […]
  • 동물과 사람 모두에게 치명적인 ‘이 식물’ 정체는 영국에서 가장 위험한 식물 중 하나라고 불리는 식물이 있다. 바로 ‘자이언트 호그위드(Giant Hogweed)’다. 노팅엄포스트 등 외신은 자이언트 호그위드가 6월과 7월에 개화하고, 인간과 동물 모두에게 치명적이라고 보도했다. 이 식물을 먹거나 만지면 심각한 화상, 물집, 발진과 구토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2년 전에 개와 주인이 산책하다가 개가 자이언트 호그위드를 먹고 ‘아나필락시스 쇼크’에 빠진 충격적인 일이 있었다. 아나필락시스 쇼크는 특정 물질에 일어나는 과민 반응인데, 극소량의 물질이 들어와도 심각한 알레르기 […]
  • 어서 와, 베트남 미슐랭은 처음이지? 월드 트레블 어워드(World Travel Awards)에서 아시아 최고 여행지로 인정받은 베트남에 미슐랭 스타를 받은 레스토랑이 탄생해 화제다. 보아(VOA) 등 외신은 지난 6일 하노이와 호치민에 있는 4개 레스토랑이 베트남 최초로 미슐랭 스타를 수상했다고 보도했다. 영예를 안은 레스토랑은 호치민시의 ‘아난 사이공(Anăn Saigon)’, 하노이시의 ‘지아(Gia)’, ‘히바나 바이 코키(Hibana by Koki)’, ‘땀 비(Tầm Vị)’이다. ‘아난 사이공(Anăn Saigon)’은 올해 초 베트남에서 유일하게 ‘아시아 50대 레스토랑’에 들었다. 피터 쿠옹 프랭클린(Peter Cuong Franklin) 베트남계 […]
  • ‘보홀’ 필리핀 최초 유네스코 선정 필리핀의 첫 유네스코 지질공원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숨은 보석’, 보홀 섬이다. 해양 액티비티 여행의 성지라고 불리는 보홀은 에메랄드 빛 바다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해양스포츠가 발달해서 대표적인 여름 휴양지로 손꼽힌다. 인콰이어러(Inquirer) 등 외신은 유엔 교육 과학 문화기구(UNESCO)가 초콜릿 힐스의 본거지이자 세계 최고의 다이빙 여행지 중 하나인 ‘보홀’ 섬을 ‘필리핀 최초의 글로벌 지질 공원’으로 선정했다고 보도했다. 보홀 섬은 비사야 제도에 속한다. 약 1억 5천만 년이 넘는 세월 […]
  • 휠체어 이용 승객 위해 美 항공사 공개한 ‘새로운 좌석’ 휠체어 이용객이 보다 편안하게 비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좌석이 등장했다. CNN등 외신은 델타항공이 휠체어를 비행기 좌석에 고정할 수 있는 신개념 좌석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 좌석이 도입되면, 휠체어 이용자들은 불편함 없이 여행할 수 있다. 휠체어를 사용하는 여행객들이 비행기에 탑승하거나 내릴 때 휠체어가 아닌 항공사가 제공하는 의자에 앉아야 한다. 휠체어 이용자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의자에 앉아서 비행하는 일이 위험할 수 있다. 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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