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누리꾼은 “휴양지에서 태닝 로션을 구매하려고 약국을 방문했는데, 다이어트 보조제 코너로 안내받았다”라며 불쾌한 경험을 공유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빅토리아 시크릿 매장에 방문했는데, 점원이 위아래로 훑어보며 ‘이 매장에서는 손님 몸에 맞는 옷을 구할 수 없을 것이다’라고 불쾌한 응대를 한 이후로 다시 방문하지 않았다”, “터키에 여행을 간다고 하니까 ‘지방 흡입 수술을 받으러 가는 것이냐’라는 질문을 들었다”라는 등 과체중으로 인해 겪은 차별 사례를 공유했다.
글 = 정윤지 여행+ 인턴기자
검수 = 권오균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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