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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플러스 Archives - 여행플러스

#여행플러스 (574 Posts)

  • 켄싱턴 리조트 럭셔리 진출 선언…‘그랜드켄싱턴’ 출격 강원 고성에 그랜드켄싱턴 설악비치 2025년 개장 설악밸리‧평창 등 럭셔리 리조트 체인 본격 시동 이랜드 그룹이 운영하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럭셔리 브랜드의 리조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그랜드켄싱턴이라 명명한 럭셔리 리조트의 첫 삽은 강원도 고성에서 뜬다. 현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 인근 부지 강원도 토성면 봉포리 일원에 1만5285㎡(약 4600평) 규모이다.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럭셔리 독자 브랜드답게 현 켄싱턴호텔앤리조트 브랜드 포트폴리오의 최상위 등급이다. 대자연 속 진정한 휴식과 프라이빗한 여정을 제공해 고객이 누리는 가치를 극대화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울러 ‘순간을 풍요롭게, 가치는 한 단계 더(Enriching Moments, Enhance Your Value)’라는 모토를 세워 섬세한 환대와 잊지 못할 경험을 고객에게 전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랜드켄싱턴 설악비치는 원대한 항해를 시작하는 크루즈를 모티브로 디자인한다.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프라이빗 비치 휴양지’ 콘셉트를 통해 그 동안 경험할 수 없었던 새로운 차원의 휴양지를 구현할 방침이다. 특히 물을 활용해 다양한 공간을 설계하고, 투숙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고성 바위에서 영감을 받아 자연과 어우러진 건축요소로 디자인한 ‘락 클리프 라군 풀’을 구현해 바다와 가장 가까운 또 하나의 바다를 조성한다. 또한, 마치 바다 에 있는 떠 있는 듯한 16m 글라스 ‘행잉 풀’을 통해 360˚ 파노라마 뷰를 감상 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사계절 실내 패밀리 온수 풀 ‘오션피니티’는 파노라마 윈도우를 통해 바다 전경을 만끽하면서 동시에 ‘키즈 전용 풀’과 ‘자쿠지’로 온 가족이 편안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이랜드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그랜드켄싱턴 설악비치를 시작으로 그랜드켄싱턴 체인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현재 스위스 테마로 운영 중인 약 89만㎡(약 27만평) 부지의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에 알프스 4개국 테마를 추가해 유럽풍 테마 빌리지 ‘그랜드켄싱턴 설악밸리’가 들어선다. 스위스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오스트리아까지 알프스 5개국이 설악산에 둥지를 트는 셈이다. 이어 약 10만㎡(약 3만평) 규모의 설악비치 복합리조트 및 8만㎡(약 2만4000평) 규모의 평창 프라이빗 리조트 등 럭셔리 리조트 체인을 단계적으로 오픈한다. 이랜드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43년간의 리조트 운영 노하우와 경험을 토대로 오랜 시간 공들여 준비해온 럭셔리 브랜드를 선보인다”며 “그랜드켄싱턴의 현재와 미래를 먼저 만나보려면 서울 뉴코아 강남점에서 운영 중인 그랜드켄싱턴 멤버스클럽을 방문하면 된다”고 밝혔다. 장주영 여행+ 기자 매일경제 장주영 기자페이지 매일경제장주영 기자페이지 + 내일도 한 걸음 더 가겠습니다. 여행이 좋은 장주영 기자입니다. naver.me
  • 세계 최초 휴대전화 없는 관광지 만들겠다는 이곳 핀란드에 있는 울코 타미오(Ulko-Tammio)섬이 세계 최초로 휴대전화 없는 관광지에 도전한다. CNN 등 외신은 울코 타미오에서 시행하는 휴대전화 프리존(Phone Free Zone) 캠페인에 대해 보도했다. 울코 타미오는 핀란드 남부의 항구 도시 하미나(Hamina) 연안에 위치하고 있다. 핀란드 국립공원에 속한 섬 100개의 섬 중 하나이며 희귀종 조류와 식물의 서식지로 알려져 있다. 또한 오염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과 하이킹을 즐길 […]
  • 노을보고 하룻밤 자면 5만원 할인해주는 도시 최근 눈으로 아름다운 풍광을 담는 행위를 맛에 비유해 ‘맛집’이라 부른다. 바다 맛집, 하늘 맛집, 야경 맛집 등이 그것이다. 한 지자체가 노을을 보고 하룻밤 묵고 가면 숙박상품을 5만 원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을 펼쳐 눈길을 끈다. 이른바 노을맛집 특혜가 아닐 수 없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체류형 관광객 유치 및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 아름다운 노을과 야경을 주제로 한 ‘올 나이츠 럭셔리 인천(alll nights Luxury INCHEON)’ 숙박상품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의 주제는 ‘노을과 야경이 아름다운 도시, 인천’으로 정했다. 온라인 여행플랫폼인 여기어때와 제휴한 송도 센트럴파크 인근 호텔 7곳을 대상으로 7만 원 이상 숙박상품 예약 시 5만 원 할인쿠폰을 지원한다. 송도센트럴파크는 지난 해 9월 전국 최초 야간관광특화도시로 선정한 인천의 핵심 대상지로, 야경명소로 널리 알려진 곳이다. 이번 기획전은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야간관광 콘텐츠‧즐길거리들이 집중되는 기간에 함께 진행한다. 5월 송도 센트럴파크에서는 ‘all nights INCHEON 멀티미디어 드론쇼’와 음악공연, 주요 상권과 연계한 ‘야간마켓&세일페스타’, 무료 버스를 타며 송도의 야경을 감상하는‘나이트 셔틀’, 게임형 걷기 행사인 ‘송도 마블워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릴 예정이다. 또한, 해당 상품을 구매한 선착순 200명에게는 인천의 20여 개 주요 관광지를 48시간 동안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인천투어패스를 1인 2매씩 제공한다. 인천 여행을 백 배 더 풍요롭게 해 줄 놓칠 수 없는 혜택이다. 한아름 인천관광공사 국내스마트관광팀장은 “야간관광 특화도시 인천이 개최하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약 3500명 이상의 신규 관광객을 유치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5~6월에는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 먹거리가 가득한 송도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주영 여행+ 기자 매일경제 장주영 기자페이지 매일경제장주영 기자페이지 + 내일도 한 걸음 더 가겠습니다. 여행이 좋은 장주영 기자입니다. naver.me
  • 학업과 휴가를 동시에…여름방학 맞아 가볼만한 미국여행지 5곳 여름방학을 맞은 학부모들은 여러 고민에 빠진다. 알차게 시간을 잘 보내야 하는 부담감 때문이다. 학업의 연장부터 무더위를 피해 휴가까지 가야하다 보니 두 마리 토끼 잡기가 녹록치 않다. 이럴 때 학업과 휴가를 동시에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 아닐까. 미국관광청 GO USA는 바로 이런 이들을 위해 여름방학 중 미국 내 꼭 방문하면 좋을 5곳을 추천했다. 여행플러스는 역사적인 랜드마크부터 스릴 넘치는 주제의 보고 즐길거리까지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미국 관광지 5곳을 소개한다. 캘리포니아주 버뱅크 올해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워너 브라더스는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피버’와 함께 올해 말까지 ‘워너 브라더스 100주년: 캔들라이트 콘서트(Candlelight: 100 Years of Warner Bros)’ 시리즈를 선보인다.  캘리포니아주 버뱅크 해당 콘서트는 보스턴, 댈러스,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등 전 세계 100개 이상의 도시에서 열릴 예정이다. ‘반지의 제왕’ ‘오즈의 마법사’ ‘카사블랑카’ ‘배트맨’ ‘해리포터’ 등 수많은 작품의 OST를 즐길 수 있다. 캘리포니아주 버뱅크 미국 캘리포니아를 방문할 예정이라면 로스앤젤레스의 상징 중 하나인 ‘할리우드 사인’이 있는 주요 트래킹 코스를 산책해 보자. 올 12월까지 사인 설치 100주년을 기념해 도시 곳곳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플로리다주 올랜도 미국 유니버설 스튜디오 플로리다는 올 여름 애니메이션 ‘슈퍼배드’의 캐릭터 ‘미니언즈’를 주제로 한 새로운 테마구역을 개장한다. 새롭게 추가한 시설 중 ‘빌런-콘 미니언 블라스트(Villain-Con Minion Blast)’는 인터랙티브 미디어를 도입해 방문객들이 직접 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플로리다주 올랜도 테마파크를 좋아하는 관광객들이라면 올랜도에서는 두 가지 선택지가 있다. 디즈니 월드와 씨월드 올랜도를 함께 방문하면 신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켄터키주 볼링그린 미국의 자동차 관련 명소인 국립 콜벳 박물관(National Corvette Museum)은 최근 ‘커스텀 카리스마: 칼 카스퍼의 아이코닉한 작품(Custom CARisma: The Legendary Creations of Carl Casper)’ 전시회를 새로 개최했다.  켄터키주 볼링그린 자동차 마니아들은 배트맨 배트모빌(The Batman Returns Batmobile), 터보 샤크 콜벳(Turbo Shark Corvette), 32 레니게이드 듀스(32 Renegade Deuce) 등 다양한 콜벳 모델들을 박물관에서 관람할 수 있다. 박물관 관람객은 추가 요금 없이 전시회를 구경할 수 있다. 테네시주 피전 포지 최근 ‘빅 베어 마운틴(Big Bear Mountain)’ 롤러코스터 시설이 들어선 돌리우드 테마파크는 약 1216m의 트랙을 따라 달린다. 스릴 넘치는 이 롤러코스터 외에도 돌리우드 테마파크 안에는 다양한 주제로 구성한 어트랙션 및 놀이시설들을 있다.  테네시주 피전 포지 돌리우드 테마파크는 매 계절에 따라 다양한 공연들이 열리는 만큼 공연 일정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또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타이타닉’ 호와 관련한 배의 부품, 동영상 등을 볼 수 있는 테네시주의 타이타닉 뮤지엄(Titanic Museum)을 찾아보는 것도 뜻 깊을 것이다.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 시티 미국 서부 문화에 관심이 있다면 오클라호마 시티의 ‘국립 카우보이 및 서부 문화유산 박물관(National Cowboy & Western Heritage Museum)’에서 올해 봄 오픈한 ‘불 라이더 명예의 전당(The Professional Bull Riders’ Hall of Fame)’을 방문해보자.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 시티 미국 서부 예술 갤러리(Art of the American West Gallery)에서는 옛 서부의 모습을 보여주는 회화, 조각 및 시각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고, 서부 공연 갤러리(Western Performers Gallery)에서는 미국 서부의 모습이 할리우드 영화와 문학에서 어떻게 표현했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자료 = 미국관광청 GO USA ※ 사진 = GO USA, […]
  • [여행+핫스폿] 전 세계 대표 잠이 들지 않는 도시 3곳의 밤 문화 [여행+핫스폿] 전 세계 대표 잠이 들지 않는 도시 3곳의 밤 문화 ​ 색다르게 즐기고 음미하는 야간여행 홍콩‧라스베이거스‧서울의 다채로운 밤 로컬 문화를 내 취향대로 즐기는…홍콩 공연에 미식까지 믹솔로지…라스베이거스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에 정겨움까지…서울 ​ 천지개벽(天地開闢), 상전벽해(桑田碧海). 불과 3년만에 이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은 여행산업 얘기다. 이 곳 저 곳을 둘러보는 이른바 도장깨기 식 여행보다는 한 곳에 […]
  • 1년에 딱 한 번 탈 수 있다는 ‘초록 물결 열차’의 정체 코레일관광개발, 청보리밭 축제 연계 상품 고창 청보리밭 축제 기차, 27일 ‘1회’ 운행 1년에 딱 하루, 한 번만 탈 수 있는 ‘초록 물결 열차’가 출발을 예고해 화제다. 지난 15일 전북 고창군 일대에서 개막한 고창 청보리밭 축제를 연계한 기차여행 상품이 그 주인공이다. 코레일관광개발은 오는 27일 고창 청보리밭 축제를 찾는 여행객을 위해 두 가지 특별한 기차여행 코스를 내놨다. 두 코스 모두 서울역에서 출발해 영등포, 경기 수원 평택, 충남 천안, 서대전을 경유한다. 먼저 열차 안에서 노래교실을 즐길 수 있는 코스가 있다. 노래교실효(孝) 열차 상품을 이용하면 노래강사 김영희 교수의 노래교실을 통해 신나는 노래를 배우고, 레크리에이션 및 스폿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선운사와 청보리밭 축제를 둘러보고, 로컬 맛집 식사 1회를 포함한다.  자연환경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관광할 수 있는 코스도 있다. 자연환경해설사와 함께하는 동행 상품은 고창전통시장에서 자유 중식을 먹고, 청보리밭 축제를 즐긴다. 이후 습지 생태계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운곡람사르습지에서 자연환경해설사와 함께 생태길 체험을 하고 돌아온다. 이용객은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고창사랑상품권 1만 원권을 받는다.  아울러 전북 부안으로 떠나는 열차도 참여할 수 있다. 열차 내 노래교실과 함께 이레농원, 직소폭포길, 부안상설시장 등을 둘러보는 ‘하루를 선물하세요’ 코스, 채석강과 내소사, 부안상설시장 등을 가는 ‘부안 삼색 향연’, 부안상설시장과 채석강, 직소폭포길, 이레농원 등을 들리는 ‘이웃집 부아느르 마실여행’, 부안상설시장과 적벽강, 내소사, 오디 한정식 등을 맛보는 ‘부안 찾아가는 현지인 맛집’ 등 총 4가지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부안 전 코스에는 전통시장에서 사용 가능한 부안사랑기프트카드 1만 원을 제공한다. 김시섭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4~5월에만 만날 수 있는 고창의 청보리밭 축제를 편안하면서도 흥미롭게 다녀올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의 관광수요를 확대해 내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주영 여행+ 기자 매일경제 장주영 기자페이지 매일경제장주영 기자페이지 + 내일도 한 걸음 더 가겠습니다. 여행이 좋은 장주영 기자입니다. naver.me
  • 성당 안에서 알몸 촬영하다 걸린 여성의 기막힌 해명 들어보니... 옷을 발가벗는 행위는 목욕탕 정도가 적당한 공간이다. 하지만 대중의 눈이 있는 곳, 더구나 신성한 성당에서 알몸으로 있다면 그 상황은 어떨까. 최근 이탈리아의 아말피 대성당에 한 여성이 알몸으로 사진을 찍어 논란이 일고 있다. 이탈리아 경찰에 따르면 남성 사진작가, 여성 모델, 여성 조수 등 3명의 영국인으로 구성한 촬영팀은 지난 17일 아침 7시 30분경 아말피 대성당을 찾았다. 여성 […]
  • [여행+사람] 살짝 고개를 돌리면 보인다는 그 것 [여행+사람] 살짝 고개를 돌리면 보인다는 그 것 같은 66m²(20평) 크기의 집이라도 어떻게 인테리어를 하느냐에 따라 활용이 달라진다. 조명이나 벽지의 색깔이나 모양만 바꿔도 집의 분위기가 새롭고, 테이블이나 소파의 배치에 따라 공간을 더욱 가치 있게 쓸 수 있다. 바로 이런 점이 인테리어의 매력이다. 가끔씩 여행지에서 접하는 호텔방이 좋아 보이는 것도 들뜬 마음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고객에게 최적의 이미지를 […]
  • 15년차 여행전문기자 “여행 호갱 안당하려면 OO공식 외우세요” 매경출판 신간 ‘1초 여행꿀팁’ 온라인서점 상위권 휩쓸어 예스24‧교보문고 여행 부문 톱5 출간 1주만에 2쇄 발행 눈앞 ‘지금까지 이런 여행 책은 없었다고 감히 말씀드린다.’ 실제 책 머리말에 저자가 적은 문장이다. 1초, 아니 찰나의 순간에 사활(?)을 건 저자답다. 당일치기·반나절·총알 같은 ‘초간편’ 여행만 주구장창 부르짖는 신익수 매일경제 여행전문기자가 1초만에 여행꿀팁을 내 것으로 만드는 비책을 공개했다. ‘1초 여행꿀팁(매경출판)’이란 신간을 통해서다. 지난 31일 출간한 ‘1초 여행꿀팁’은 세상의 빛을 보자마자 주요 온라인서점의 여행부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관심을 끌고 있다. 설 연휴를 앞두고 해외로 나가는 여행족들의 눈길까지 사로잡으며 출간 1주일만에 2쇄 발행도 눈앞에 두고 있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1초 여행꿀팁’은 예스24와 온라인 교보문고 여행 부문에서 4위에 올랐다. 알라딘 세계일주여행 부문에선 1위, 여행 종합에선 7위에 랭크됐다. 네이버 도서 여행부문에서도 종합 4위다. 저자인 신익수는 매일경제신문에서만 15년 이상 여행전문기자를 맡고 있는 자타공인 여행꿀팁 1타 강사다. 마치 ‘수학의 정석’처럼 그가 15년간 여행 필드를 뛰며 선별한 100여개의 실전 꿀팁만 ‘1초 암기법’을 통해 엄선했다. 특히 여행에서 만날 수 있는 모든 위기 상황을, 상황별로 정리한 게 눈에 띈다. 마치 1대1 과외를 하 듯 연상법을 통해 알려준 꿀팁은 어떤 상황에서건 똑 부러지게 딱 1초만에 써먹을 수 있다. 이번 설 연휴에 해외를 간다, 여행 출발시점이 당장이다, 시간이 없다면 비행기 안에서 ‘PART 1만큼은 숙지해야 한다. PART 1의 모든 꿀팁은 더도 덜도 말고 딱 1초면 외울 수 있는 ’1초 암기법‘ 34개로 공식화했다. 항공권 싸게 사는 ’화목‘ 공식이 대표적이다. ’화요일 출발-목요일 귀국‘ 일정으로 항공권을 사면 같은 노선의 평균 가격보다 12%가 싸진다. 패키지여행 사기 안 당하는 필살기도 있다. ’동현이와 연합하라‘ 공식만 외워두면 패키지 상품 고르다 뒤통수 맞을 일은 평생 없다. 여행자보험은 집 화장실에서 휴지가 없을 때 아내(여보)에게 휴지를 던져달라는 외침, ’여보~ 휴지‘ 공식으로 간단히 해결된다. 모두 ’1초 암기법‘을 통해 외울 수 있다. 조금 여유가 있다면 ’PART 2‘까지 한달음에 읽어보길 바란다. 항공사 승무원, 여행사 임직원 등 여행 업계 초고수들은 물론, 곽튜브, 영알남 등 여행 인플루언서들의 꿀팁을 한데 모았다. 심지어 ’정보의 신‘ 챗GPT가 내놓은 꿀팁까지 총망라했다. 여행을 다녀온 뒤에 항상 논란이 되는 여행사, 현지 가이드와의 분쟁, 역시나 해결해 준다. 특히 분쟁의 소지가 많은 애매한 상황에 대해서는 ’여행계 한문철‘로 불리는 여행 전문 변호사들이 주는 조언까지 아낌없이 담았다. 이 책은 마지막까지 꿀팁의 향연이다. 알짜배기 꿀팁만 꽉 채운 실용서답게 부록도 놓치지 않았다. 한국 최고의 여행사 하나투어를 통해 여행을 가야만 받을 수 있는 정보책을 살짝 공개한다. 나라별 전압부터 환전 팁까지, 세계 어디를 가도 당황할 일 없는 ’나라별 여행 꿀팁‘은 잊지말고 읽어보길 추천한다. 장주영 여행+ 기자 매일경제 장주영 기자페이지 매일경제장주영 기자페이지 + 내일도 한 걸음 더 가겠습니다. 여행이 좋은 장주영 기자입니다. naver.me
  • 수도권에 가볼만한호텔 루프톱 &야외 테라스 10선 슬슬 더위가 찾아온다. 그래도 아직은 아침, 저녁으로는 바람이 선선하다. 테라스에서 맥주 한잔 마시고 싶은 날씨다. 자연 풍을 맞으며 도심에서 야경을 감상하고, 음악도 즐기고, 맛있는 음식으로 요기도 할 수 있다. 수도권에 가볼만한 호텔 루프톱 & 야외 테라스를 10곳 꼽았다. 1) 그래비티 서울 판교 그래비티 서울 판교, 오토그래프 컬렉션에서는 호텔 최상층 루프톱에서 와인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
  • [여행+핫스폿] 단짠은 가라! 달싸가 뜬다! ‘달콤쌉싸름 성지’ 하와이 여행지 8곳 [여행+핫스폿] 단짠은 가라! 달싸가 뜬다! ‘달콤쌉싸름 성지’ 하와이 여행지 8곳 ​ “짠걸 먹었으니 단걸 먹어야지. 단걸 먹었음 다시 짠걸 먹자!” 한 웹툰의 이 주고받음은 ‘단짠’이 한때 대세였다는 것을 알려주는 대표적 상징이다. 업계에서는 단짠의 유행이 시작한 때를 2016년 쯤으로 보지만 사실 단짠은 오래 전부터 함께했다고 봐야 한다. ​ 짠 음식을 먹은 뒤 달달한 디저트를 곁들이는 문화 […]
  • [여행+핫스폿] ‘2024 세계 최고 여행 체험지’로 꼽힌 ‘그 나라’에서만 즐길 수 있는 것 [여행+핫스폿] ‘2024 세계 최고 여행 체험지’로 꼽힌 ‘그 나라’에서만 즐길 수 있는 것 ​ 최고의 자리에 오른다는 것은 참 영예로운 일이다. 하물며 세계를 배경으로 가장 높은 위치에 선다면 그 감동은 이만저만이 아니지 않을까. 더구나 그 존재와 가치에 대한 궁금증도 두 배는 족히 될 테다. ​ 글로벌 여행 전문 매거진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최근 ‘2024년 세계 최고의 […]
  • 새해 기차여행 최대 반값으로 가는 ‘철길’ 열렸다 코레일관광개발, 오는 3월 31일까지 이벤트 진행 섬진강기차마을 증기기관차·레일바이크 할인 증기기관차+레일바이크 결합 등 최대 50% 구매 갑진년(甲辰年) 푸른 용의 해를 맞아 기차여행을 떠나는 이들에게 좋은 소식이 전해졌다. 코레일관광개발은 2024년을 맞아 섬진강기차마을의 증기기관차와 레일바이크를 한 세트로 묶어 할인하는 이벤트를 연다. 전남 곡성군 소재 섬진강기차마을은 기차를 주제로 한 테마파크로, 국내 유일의 관광용 증기기관차를 운행하고 있다. 기차마을 내에 공원을 순환하는 기차마을 레일바이크가 있고, 근처 가정역에서는 섬진강레일바이크도 즐길 수 있다. 할인 혜택은 네이버 쇼핑에서 ‘증기기관차 레일바이크’를 검색하거나, 현장에서 받을 수 있다. 2인 기준 증기기관차+기차마을 레일바이크는 약 30%를 할인해 2만 원에, 증기기관차+섬진강레일바이크는 약 42% 할인해 2만2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증기기관차는 섬진강기차마을과 가정역을 왕복 운행한다. 기차마을 레일바이크는 섬진강기차마을 공원을 한 바퀴 순환하며, 섬진강레일바이크는 가정역과 봉조 반환점을 왕복한다. 해당 묶음 할인을 이용할 경우, 섬진강기차마을 입장료 50%와 가정역 2층 카페에서 2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 김시섭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새해를 맞아 가족 단위 관광객 등을 […]
  • 요즘 삼성·엔씨소프트 직원들이 휴가 갈 때면 찾는다는 플랫폼 여기어때 비즈니스, 회원사 1900개까지 확대 지난해 기업 대상 포인트 판매, 전년 대비 5배 새로운 복지 트렌드 자리매김…기업들 러브콜 최근 삼성그룹이나 엔씨소프트, 스타벅스 등에 근무 중인 임직원들이 출장이나 휴가 갈 때 주로 찾는 플랫폼이 있다고 해 관심을 끌고 있다. 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의 기업 복지 서비스인 여기어때 비즈니스와 제휴를 맺은 결과이다. 여기어때에 따르면 지난해 여기어때 비즈니스 회원사를 약 1900개까지 확대했다. 삼성그룹 복지몰인 삼성 블루베리, 엔씨소프트, 스타벅스 등 대규모 기업 고객이 즐겨찾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성장하면서, 새로운 기업 복지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여기어때 비즈니스는 기업 임직원에게 출장, 휴가 목적의 숙소를 할인가에 제공하는 제휴 서비스로, 기존 기업 복지 서비스와의 차별점이 뚜렷하다. 예약 횟수가 제한적인 법인 리조트 및 콘도 회원권 추첨과는 다르게 임직원의 숙박 시설 선택권과 이용 자율성을 크게 높였다. 실제로 여기어때가 회원사 임직원 193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기업의 휴양 복지 제도 중 가장 개선했으면 하는 요소로 ▲가격 경쟁력 강화(60.4%) ▲이용 시설 확대(51.5%) ▲대상 인원 확대(46.4%) ▲자유로운 일정 예약(38.2%) 등을 선택한 응답자가 많았다. 여기어때 비즈니스는 대다수가 꼽은 불편 요소들을 해소했다. 합리적 가격과 이용자 편의성을 가장 우선에 두고 있다. 서비스 제휴사에는 앱 가입과 동시에 VIP 고객 등급인 ‘엘리트’로 상향해 주고, 엘리트 전용 숙소를 10% 할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국내와 해외 숙소 모두 쓸 수 있는 3% 무제한 할인 쿠폰과 매월 제휴사 전용 프로모션도 열린다. 여기어때 비즈니스에 대한 기업들의 호응에 힘입어 B2B 거래도 순항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해 기업 대상 여행 포인트 판매 실적은 전년 대비 5배 이상 늘었다. 포스코, SKI, HD현대 그룹사 등 여러 그룹사에서 여행 포인트 제도를 새롭게 도입한 것이 주효했다. 여행 포인트는 기업이 자사의 임직원을 위해 여기어때 포인트를 유상 구매해 지급하는 것으로, 여기어때 비즈니스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플랫폼과의 제휴를 통한 새로운 복지 트렌드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기업들이 늘면서, B2B 거래 규모는 더욱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허태현 여기어때 B2B 팀장은 “여기어때 비즈니스 회원사는 1900곳으로, 가입 기업 수는 계속 늘 것으로 전망한다”며 “복지를 제공하는 기업과 이용하는 직원 모두 만족하는 윈윈 서비스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 압도적 야경에 불꽃이 더해지면…홍콩이 설 연휴 여행지 1순위인 이유 아름다운 야경이 있는 곳 하면 홍콩을 빼놓을 수 없다. 음력 설이 다가오는 홍콩은 이 야경을 더욱 빛나게 할 불꽃놀이를 준비하고 있어 여행객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홍콩관광청은 우리의 설날인 홍콩의 춘절에 홍콩을 방문하면 즐기기 좋은 여행법을 공개했다. 홍콩의 가장 대표적인 설 행사는 ‘캐세이 인터내셔널 설 나이트 퍼레이드(Cathay International Chinese New Year Night Parade)’를 들 수 있다. 설 당일인 2월 10일 오후 8시부터 9시 45분까지 진행하는 이 행사는 5년간의 공백을 깨고 그 어느 때보다도 더 화려하고 웅장하게 펼쳐진다.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 침사추이는 세계적인 예술가들의 무대로 탈바꿈하며, 공연과 화려한 퍼레이드 차량 등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또 ‘2024 설 연휴 불꽃놀이(2024 Lunar New Year Fireworks Display)’로 축제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할 예정이다. 오는 2월 11일 빅토리아 하버에서 펼쳐지는 불꽃놀이는 형형색색의 불꽃으로 홍콩의 밤하늘을 환하게 밝히며 장관을 연출한다. 특히 빅토리아 하버 산책로는 불꽃놀이를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밤하늘을 향해 올라가는 불꽃을 배경으로 잊지 못할 축제 분위기를 즐기기 좋다. 놀거리도 빠질 수 없다. 홍콩 본토의 분위기를 느끼기 제격인 놀이로 마작은 대표적이다. 명절에 가족들이 만나 윷놀이를 하는 우리나라와 같이 홍콩에서는 설날 연휴에 가족들이 모여 마작을 즐기는 전통이 있다. 단결과 화합을 상징하고 타일이 부딪치며 나는 소리로 액운을 쫓는다는 마작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어 여행객들에게도 현지인들의 전통 놀이를 경험할 수 있는 즐길 거리이다. 미식의 도시인 홍콩답게 설맞이 먹거리 또한 풍성하다. 홍콩에서는 설날에 푼초이(poon choi)를 꼭 먹는다. 양푼에 돼지고기, 새우 등 각종 재료를 겹겹이 쌓아 고소한 육수를 부어서 끓여낸 음식으로 번영과 행복을 상징한다. 윈롱과 같은 홍콩 시골 성벽 마을은 방문객들에게 푼초이를 직접 맛보고 다양한 축제를 즐기며 소중한 사람들과 행운을 나누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이 밖에 홍콩의 설음식으로는 설날 푸딩과 말린 해산물이 있다. 설날 푸딩은 새해의 번영과 새로운 도약을 상징해 주로 가족과 친구에게 선물로 주고받는 별미이다. 키 와(Kee Wah)와 같은 베이커리에서 설날 푸딩 워크숍을 운영해 색다른 체험이 가능하다. 말린 해산물은 그 종류에 따라 각기 다른 행운의 뜻을 가지고 있어 하나하나 골라가며 맛보는 즐거움을 준다. 셩완 지역에 위치한 건어물 거리에서는 다양한 건어물과 북적이는 사람들로 홍콩만의 설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홍콩관광청 관계자는 “‘춘절(음력설)’은 홍콩 사람들에게 우리나라의 설날처럼 한 해의 가장 중요한 명절 중 하나”라며 “설 연휴 기간 홍콩을 방문하면 화려한 색채의 축제부터 전통문화 체험까지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펼쳐져 2024년 갑진년 새해를 즐겁게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관심을 바랐다. 장주영 여행+ 기자 매일경제 장주영 기자페이지 매일경제장주영 기자페이지 + 내일도 한 걸음 더 가겠습니다. 여행이 좋은 장주영 기자입니다. naver.me
  • 캐나다가 왜 ‘설국’의 대명사라 불리는지 알게 해주는 4곳 강렬한 단풍을 보유한 나라답게 캐나다는 ‘가을의 나라’란 인식이 강합니다. 하지만 은빛 설국이 펼쳐지는 겨울도 캐나다를 빛나게 합니다. 캐나다는 ‘스키 왕국’이라 불러도 손색없을 만큼 전역에 걸쳐 최상급 스키 리조트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가히 ‘설국의 대명사’라 부를만 합니다. 전 세계 스키어와 보더를 유혹하는 캐나다 최고의 스키 리조트 4곳을 소개합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주는 스키 마니아들을 위한 여행지라 불러도 어색하지 않다. 일주일 내내 머무르더라도 모든 리조트를 방문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스키 리조트가 있으니 말이다. 특히 북미에서 가장 큰 스키 리조트인 ‘휘슬러 블랙콤(Whistler Blackcomb)’이 대표적이다. 휘슬러 블랙콤 리조트는 초보자부터 최상급 스키어까지 모두 아우르는 다채로운 코스와 200개 이상의 슬로프, 16개의 알파인 볼을 마련한 세계적인 수준을 자랑한다.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개최지 가운데 하나로, 스키 시즌에는 밴쿠버국제공항 셔틀을 운행한다. 스키를 즐긴 후에는 스파로 피로를 풀거나 […]
  • [여행+송년] 전 세대의 올 겨울 여행 만족도 최상으로 끌어올릴 목적지 [여행+송년] 전 세대의 올 겨울 여행 만족도 최상으로 끌어올릴 목적지 ​ 연말연시가 다가오면서 한해를 마무리하기 위해, 또 새해를 맞이하려 여행을 떠나려는 이들을 꽤 볼 수 있다. 대개 일출이나 일몰을 보기 위해 짐올 꾸리는 이들. 하지만 좀 더 특별한 일상탈출을 꿈꾼다면 어디로 눈을 돌리는 것이 좋을까. ​ 죄적의 대안은 남쪽이다. 나아가 태평양의 외딴 섬으로 날아간다면 더할 […]
  • [여행+송년] 요새 ‘여기’ 안가면 뒤처진다고? 남은 달력 한 장 더욱 특별히 보내기 좋을 서울 속 나들이 스폿 5 [여행+송년] 요새 ‘여기’ 안가면 뒤처진다고? 남은 달력 한 장 더욱 특별히 보내기 좋을 서울 속 나들이 스폿 5 ‘2023년은 무슨 띠 해였을까’란 질문을 갑작스레 받으면 잠시 멈칫하게 된다. 분명 지난해 말부터 올 초까지 눈이 벌게지도록, 귀에 딱지가 앉도록 보고 들었건만 잊혀진지 오래다. 자, 기억을 되짚어보자. 2023년은 바로 계묘년, ‘검은 토끼 해’였다. ​ ​ 이제 얼마 […]
  • 바티칸, ‘죽은 자의 도시’ 지하 무덤 새로운 구역 공개 바티칸 시국이 고대 로마 묘지의 새로운 구역을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했다. 유로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바티칸 시국은 지하 대규모 묘지 ‘비아 트라이엄팰리스 네크로폴리스(Via Triumphalis Necropolis)’의 새로운 구역을 지난 17일 대중에 전시했다. 전시명은 ‘시저의 로마에서의 삶과 죽음(Life and Death in the Rome of the Caesars)’이다. 바티칸 외곽 리소르지멘토 광장(Piazza Risorgimento)의 산타 로사(Santa Rosa) 문에서 출발하는 가이드 투어가 제공된다. 묘지의 일부는 2014년 초 대중에게 공개됐으나, 리소르지멘토 […]
  • 포켓몬 캐릭터와 하늘 날고 싶다면 ‘이곳’ 가야 한다는데 최근 싱가포르에 공중을 오가는 ‘포켓몬스터 볼’이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여행 전문매체 타임아웃(Time Out)은 하늘 위 포켓몬스터 볼의 정체에 대해 보도했다. 포켓몬스터 볼의 정체는 케이블카다. 케이블카 회사 ‘싱가포르 케이블카’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특별 기획한 협업 행사 중 하나다. 싱가포르 항구와 마운트 페이버 파크(Mount Faber Park), 센토사섬 등 싱가포르 대표 명소들을 지나는 모든 케이블카에 포켓몬스터 캐릭터와 관련 디자인을 그린 것이다. 케이블카는 올해 5월부터 운행을 시작했다. 지난 1일에는 새로운 디자인 4종류와 크리스마스 테마 디자인을 추가해 새 단장까지 마쳤다. 케이블카 내부는 좌석과 창문은 물론 바닥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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