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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플러스 Archives - Page 16 of 29 - 여행플러스

#여행플러스 (572 Posts)

  • 구름 위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 시민들 분노케 한 조종사들 비행 중인 항공기 조종석에서 여유롭게 커피를 즐긴조종사가 시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미국 CNN은 지난 17일(현지시간) 인도에서 일어난 한 황당한 사건에 대해 보도했다. 인도 저가항공사 스파이스 제트(SpiceJet)의 조종사 두 명은 비행 중 조종석에서 커피와 간식을 즐기는 인증사진을 본인들의 SNS 계정에 올렸다. 사진 속에는 인도 전통 과자 구지야스(Gujiyas)를 든 촬영자의 손 너머로 조종간 바로 아래에 커피가 담긴 컵을 놓아둔 모습이 담겨있었다. 컵에는 뚜껑이 없어 자칫 잘못하면 […]
  • 강 전체가 온통 초록색···시카고에서 무슨 일이 시카고의 중심부를 가로지르는 시카고 강(Chicago River)이 초록색으로 변해 화제다.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DailyStar)는 시카고에서 열린 축제에 대해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매년 3월 17일은 ‘성 패트릭의 날(St Patrick’s Day)’이다. 패트릭은 아일랜드에 기독교를 전파한 영국인 성직자를 가리킨다. 아일랜드 본토 인구가 약 500만인데 반해 미국 거주 아일랜드계 미국인은 약 3000만 명으로 6배에 달한다. 그래서 아일랜드의 최대 국경일임에도 불구하고 미국서도 큰 축제로 자리 잡았다. 종교 행사지만 도시 전체에 축제 분위기가 가득하다. 이날이 […]
  • 선반에 수하물을 넣는 승객 / 사진=flickr
    알고 보면 승무원이 가장 싫어하는 승객의 행동 한 승무원은 의외로 승무원들이 가장 싫어하는 승객의 행동을 공유했다. 미국 매체 리더스 다이제스트에 따르면 승무원이 기피하는 승객의 유형은 네 가지다. 먼저 다른 승객에게 조언하는 경우다. 예를 들어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하거나 기침하지 말라고 하는 고객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유행하면서 이와 같은 사례가 증가했다. 하지만 승객이 조언할 경우 더 큰 싸움으로 번질 수 있기 때문에 이런 행동은 지양해야 한다. […]
  • ‘주방에 사람이 없네’ 로봇이 요리하는 크로아티아의 레스토랑 크로아티아에 로봇이 셰프인 식당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로이터 통신(Reuters)은 로봇 식당 보츠앤팟츠(BOTS&POTS)에 대해 보도했다.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Zagreb)에 있는 이 식당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로봇이 냄비를 사용해 직접 요리한다. 재료함에 식재료를 채우는 것 외에는 요리 단계에서 사람의 개입이 전혀 없다. 기름이나 각종 양념도 조리법에 따라 로봇이 알아서 추가한다. 보츠앤팟츠 동업자인 흐르보예 부야스(Hrvoje Bujas)는 “로봇이 피자를 만들거나 서빙을 하는 곳은 있지만 여기처럼 […]
  • 산악인들의 천국 네팔, 이젠 '나홀로 산행' 못한다 네팔은 전 세계 8000m를 넘는 봉우리 14개 중 8개가 있는 산악인들의 천국이다. 오는 4월부터 네팔을 홀로 방문하면 산에 오르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미국 CNN 등 외신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보도를 통해 네팔 정부의 단독 산행 금지 정책에 대해 보도했다. 2018년 에베레스트산에만 적용했던 단독 등반 금지를 5년 만에 전국으로 확대한 셈이다. 앞으로 네팔에서 등산, 트레킹을 즐기려면 정부의 허가를 받은 가이드를 고용하고 공인 트레킹 기관이 발급한 […]
  • 아메리칸 항공 / 사진=flickr
    ‘비행기 좌석 지정 안 했다’ 내 아이와 나란히 앉을 수 있는 방법은 한 승무원이 좌석이 정해지지 않은 항공편에서 자녀와 나란히 앉는 방법을 공유했다. 영국 매체 인사이더에 따르면 승무원은 두 가지 방법을 제안했다. 먼저 비행기가 출발하기 24시간 전에 체크인을 마치는 것이다. 온라인으로 티켓을 구매한 승객은 셀프 체크인 기계로 미리 체크인을 할 수 있다. 기계에 항공편, 예약번호, 이름 등을 입력하면 선호하는 좌석을 먼저 선택할 수 있다. 두 번째 방법은 […]
  • 이코노미석 전부 없앤 프랑스 항공사, 벌써 10주년 이코노미 클래스 좌석을 전부 없애고 비즈니스 클래스만을 운용하는 프랑스 항공사 라 콤파니(La Compagnie)가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프랑스의 기업가 프랑츠 이블린(Frantz Yvelin)이 2013년 설립한 라 콤파니는 단 두 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다. 취항지도 프랑스 파리, 니스, 미국 뉴욕, 이탈리아 밀라노가 전부인 이 항공사의 특별한 점은 바로 운용 항공기 전 좌석이 비즈니스 클래스라는 사실이다. 이들이 보유한 기종인 에어버스 A320neo는 본래 195명까지 탑승할 수 있다. 라 콤파니는 […]
  • 비욘세도 사랑한 크로아티아의 하트 섬 얼마에 팔릴까 크로아티아의 하트 섬이 매물로 나왔다. 로이터통신(Reuters)은 모양 때문에 관광객들이 하트 섬이라고 이름 붙인 갈레슨야크 (Galesnjak)에 대해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아드리아 해(Adriatic Sea)의 파스만 해협(Pasman Channel)에 위치한 무인도 갈레슨야크는 가장 잘 알려진 크로아티아의 섬 중 하나다. 섬의 전체 크기는 14만 2000㎡(4만 2955평)이며 이중 약 3분의 1 크기인 4만㎡(1만 2100평)의 땅을 판매 중이다. 가격은 1300만 유로(약 164억 6000만원)로 책정했으며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매일 구매 문의전화가 이어지고 있다. 판매로 인한 수익금은 지역 사회를 위해 […]
  • 제프 닐 / 사진=WCVB 방송 캡처
    숟가락으로 승무원 목 세 번 찌른 남성 구속 기내에서 숟가락으로 승무원 목을 찌른 남성이 구속됐다. 지난 6일 뉴욕타임스는 로스앤젤레스에서 보스턴으로 가는 유나이티드 항공 2609편에서 폭행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다른 승객이 촬영한 영상에는 당시 혼란스러웠던 기내 상황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영상 속에서 프란시스코 세베로 토레스라는 한 남성은 자리에서 일어나 갑자기 소리를 질렀다. 그는 “나는 드라큘라의 아들이다”라며 “여기 있는 모든 사람을 죽이겠다”고 승객들을 협박했다. 그러면서 그는 […]
  • ‘나는 비행기에서 살아’ 기상천외한 이 남자의 주거 방식 살펴보니 비행기에서 사는 한 남자의 사연이 화제다. 미국 매체 CNN은 최초로 비행기에서 생활하기 시작한 브루스 캠벨(Bruce Campbell)에 대해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미국 오리건(Oregon)주에 살고 있는 브루스 캠벨은 자신이 소유한 보잉 727기에서 20년이 넘게 생활하고 있다. 그는 자가용 조종사 면허증(Private Pilot License)을 보유하고 있는 전기 기사다. 그는 자신의 생활방식에 대해 전혀 후회하지 않는다는 것을 밝히며 “앞으로도 결코 평범한 집에서 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 “역겹다” 혹평 쇄도한 영국 테마파크 호텔 조식 최근 영국의 한 호텔에서 제공한 형편없는 아침 식사에 거센 비난이 쏟아졌다. 영국 매체 더 미러(The Mirror)는 지난 2일(현지시간) 영국 테마파크 안톤 타워(Alton Towers Resort) 호텔 아침 식사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보도했다.비영리 단체 잉글리쉬 브랙퍼스트 소사이어티(The English Breakfast society) 트위터 계정이 올린 형편없는 품질의 음식 사진이 사람들의 공분을 산 것이다.  사진 속 아침 식사는 구운 콩이 가득한 머그잔과 베이컨 몇 […]
  • 호텔 방 / 사진=flickr
    외출할 때 호텔 방 커튼을 닫아야 하는 이유 한 승무원이 여행 중 외출할 때 호텔 방 커튼을 닫아야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영국 승무원인 미겔 무뇨즈(Miguel Muñoz)와 인터뷰한 내용을 공개했다. 그는 “호텔 방 커튼이 열려 있으면 범죄의 표적이 된다”며 “방에 아무도 없다고 생각해 범죄에 쉽게 노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러기지앤수트케이스(LuggageandSuitcase) 여행전문가 단체는 귀중품을 숨길 수 있는 좋은 장소를 소개했다. 그들에 따르면 호텔 […]
  • 비행기를 급제동시킨 대단한 고슴도치 최근 뉴질랜드의 한 공항 활주로에서 항공기가 착륙 직후 급제동하는 일이 일어났다. 이 대단한 일을 해낸 주인공은 고슴도치 한 마리였다. 영국 매체 더 미러(The Mirror)는 지난 2일(현지시간) 뉴질랜드 더니든 공항(Dunedin Airport)에서 있었던 소동에 대해 보도했다. 2월 27일 오클랜드(Auckland)발 더니든 공항행 비행기는 활주로를 달리며 서서히 속도를 줄이지 않고 착륙 직후 순식간에 급제동했다. 활주로를 건너던 고슴도치 한 마리를 조종사가 뛰어난 시력으로 발견한 것이다. 해당 항공기 […]
  • 장거리 비행 시 테니스 공을 챙겨야 한다고? 대체 왜 장거리 비행 시 테니스 공이 허리 통증 완화에 좋다고 알려져 화제다. 영국 매체 더 선(The Sun)은 장기 운전이나 비행으로 오래 앉아 있어야 할 때 등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꿀팁에 대해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헬스 트레이너 및 재활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로라 콜맨(Laura Coleman)은 장거리 비행기를 탈 때 테니스공 두 개를 챙기라고 조언했다.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영상까지 첨부하며 실제 […]
  • 아침 기내식 / 사진=flickr
    장거리 비행 시 기내식을 건너뛰어야 하는 이유 한 승무원이 장거리 비행 시 기내식을 건너뛰어야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크리스 메이저(Kris Major)는 25년 차 영국 승무원이다. 그는 장시간 항공기를 탑승할 때 기내식을 먹지 말고 최대한 휴식 시간을 확보하라고 조언했다. 오히려 그는 비행기에 탑승하기 전에 식사를 하라고 권했다. 그리고 배가 고플 경우를 대비해 간식을 챙기라고 말했다. 크리스는 비행 전 식사가 여행 […]
  • 미키마우스 ‘안방’에 상륙하는 마리오 형제 일본 소프트 파워를 대표하는 기업 닌텐도(Nintendo)의 슈퍼 닌텐도 월드(Super Nintendo World)가 콘텐츠 제국 디즈니의 본고장 미국에 진출했다. 닌텐도는 앞으로 2년 안에 디즈니의 ‘안방’인 올랜도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지난 17일,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리우드(Universal Studios Hollywood)에 슈퍼 닌텐도 월드가 정식 개장했다. 2021년 3월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에 처음 문을 연 이후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개장한 닌텐도 테마파크다. 이곳의 메인 테마는 슈퍼 마리오 시리즈다. 증강현실을 이용한 […]
  • 피자도 먹기 힘들어진다…영국을 뒤흔든 토마토 부족 사태 영국에서 토마토, 양상추, 오이 등 채소의 품귀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워싱턴포스트(The Washington Post)는 현재 영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태와 그 원인에 대해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일부 지역에서 원래 한 팩에 5유로(약 7000원)였던 토마토 가격이 20유로(약 2만 8000원)까지 치솟으며 가격이 400%나 상승하는 현상을 보였다. 테스코(Tesco), 알디(Aldi), 모리슨스(Morrisons) 등 영국의 대형 슈퍼마켓 역시 각종 채소의 구매 개수를 제한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공급 차질이 브렉시트(Brexit) 때문이라며 이 사태를 두고 채소를 뜻하는 베지터블(Vegetable)과 브렉시트의 […]
  • 오로라 / 사진=flickr
    경로를 이탈한 비행기 조종사가 칭찬받은 이유 영국의 한 비행기 조종사가 모든 승객에게 오로라를 보여주기 위해 경로를 이탈해 화제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비행기는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영국 맨체스터로 가는 중이었다. 영국 저가 항공사 이지젯 U21806편의 조종사는 모든 승객에게 영국 상공에 펼쳐진 오로라를 보여주기 위해 360도 선회 비행했다. 오로라는 비행기 좌측에 펼쳐졌고 오른쪽 자리에 앉은 승객들은 멀리서 바라봐야만 했다. 이를 본 조종사는 오른쪽 […]
  • 디즈니 창립 100주년 맞은 디즈니랜드 방문은 꼭 ‘이때’ 조금 더 쾌적하고 좋은 환경에서 디즈니랜드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의 치열한 고민을 끝낼 디즈니랜드 방문 최적기가 얼마 전 공개됐다. 세계적인 여행 매체 트래블앤레저(Travel + Leisure)는 지난 2일 미국 캘리포니아의 디즈니랜드 리조트(Disneyland Resort) 방문을 위한 최적의 시기에 대해 보도했다. 방문 목적이나 구성원 등 조건에 따라 추천하는 기간은 조금씩 다르다. 우선 많은 이들이 고민하는 인파 문제를 피하고 싶다면, 8월~9월 초와 연말 […]
  • ‘이게 뭐야’ 올해 100주년 맞은 영국의 희한한 건축물 독특한 외관을 가진 배수탑이 올해 설립 100주년을 맞았다. 영국 매체 BBC는 영국 동부 서퍽(Suffolk)의 해변가 마을 소프니스(Thorpeness)에 위치한 하우스 인 더 클라우즈(House in the Clouds)에 대해 보도했다. ‘공중위의 집’이란 뜻을 가진 하우스 인 더 클라우즈는 1923년 당시 마을에 상수도가 없어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지었다. 배수탑은 보통 옥상 높이에 설치하는 경우가 많다. 하우스 인 더 클라우즈도 높이 21m에 위치해 멀리서 보면 하늘에 떠 있는 것처럼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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