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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 187년 된 동상 철거… 서양 사회가 위인에 회의적인 이유 미국 ‘건국의 아버지’ 토마스 제퍼슨이 사후 200년 만에 인종차별 논란에 휘말렸다. 폭스 뉴스가 13일(현지시간) 토마스 제퍼슨 동상 철거를 둘러싼 논란을 보도했다. 뉴욕시청에 187년간 자리 잡은 토마스 제퍼슨의 동상이 철거 위기에 놓였다. 빌 드 블라지오(Bill de Blasio) 뉴욕시장이 제퍼슨 동상 이전 안건을 ‘합의된 의제(consent agenda)’로 상정했다. ‘합의된 의제’에 오른 안건은 공개 토론 없이 뉴욕시장이 직접 임명하는 […]
  • 다이애나 왕세자비 살던 런던 아파트, 공식 관광지 등록 인류 역사상 가장 사진에 많이 찍혔던 여성 인물,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런던 아파트가 공식 관광지로 등록되었다. 다이애나는 영국의 전 왕세자비이자 현재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윌리엄 왕세손과 해리 공작의 어머니이다. 그녀가 웨일즈 공주가 되기 전 거주했던 런던 아파트가 지난 30일 런던 공식 관광지로 등록되며, ‘파란 딱지’를 붙이게 되었다. 출처 = English Heritage 공식 홈페이지 CNN은 그녀의 […]
  • 코로나 백신 완료자 11월부터 격리 없이 태국 간다 관광 대국 태국이 문을 열기 시작했다. / unsplash 다음 달부터 코로나 투명인간(백신 접종 완료자)들은 태국 여행을 격리 없이 다녀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태국 정부가 코로나로 인해 장기간 침체한 관광 산업을 부활하기 위해 ‘위드 코로나’ 정책을 도입하면서 한국을 포함한 10개국 출신 입국자 중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자에 대한 격리 조치를 취하지 않기로 했기 때문이다. 13일 […]
  • ‘오로지 일출 하나만!’ 믿고 본다는 일출 전문가의 정체 출처 = unsplash 틱톡에서 일출 전문가로 활동하는 사람이 화제에 올랐다. 호주 패션사이트 9honey에 ‘일출 예보관’으로 소개된 틱톡커 @dwaroundtheworld가 주인공이다. 그는 매일 호주 지역의 일출 명소에 관한 정보를 영상으로 전달한다. 정보성 게시물 뿐만 아니라 핑크빛 도는 일출 모습을 직접 촬영해 올리기로 유명하다. 출처 = 일출 놓치지 않는 방법을 설명 중인 주인공/ @dwaroundtheworld 틱톡 페이지 호주 시드니를 […]
  • 독일산 버섯은 독버섯? 95%에 방사능 오염물질 검출 독일산 야생 버섯 표본의 95%에 방사능 오염물질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독일에서 채취한 74개의 버섯 표본을 대상으로 독일 식품안전규제당국이 조사했다. 원인은 1986년 체르노빌 원전사고다. 30년이 넘었음에도 독일산 버섯의 대부분에 잔류하고 있는 것이다. 출처 = unsplash 특히 원전에서 방출된 세슘-137과 세슘-134가 주요 함유물이다. 체르노빌 원전이 폭발했을 때 제논, 크립톤, 세슘 등 여러 종류의 방사성 물질이 유럽 전역으로 […]
  • 50년 만에 입 연 폴 매카트니, “비틀즈 해체는 존 레넌 탓” 폴 매카트니가 11일(현지시간) BBC 라디오에서 비틀즈 해체 뒷이야기를 밝혔다. 그는 비틀즈 해체의 주범은 자신이 아니라 존 레넌이라고 주장했다. 출처 – Pixabay “나는 비틀즈 해체를 부추긴 적이 없어요. 밴드 해체는 존 레넌이 원했어요.” 폴 매카트니가 BBC 라디오에서 당시 상황을 밝혔다. 폴은 “어느 날 레넌이 방으로 들어오더니 ‘나 비틀즈 떠날 거야’라고 깜짝 선언했다. 그는 탈퇴를 통보하며 ‘황홀해. […]
  • “와인은 내 피다” 이스라엘이 와인 강국이라는 증거 발견 “이 와인은 내 피다. 너희들을 위하여 주는 내 피의 잔이다.” 예수가 최후의 만찬에서 남긴 말이다. 와인 하면 흔히 프랑스와 이탈리아를 떠올리지만, 사실 원조 와인 강국은 이스라엘이다. 출처 – Flickr 증명할 방법이 없어 와인 2류 국가로 취급받던 이스라엘에게 좋은 소식이 생겼다. 이스라엘에서 1500년 된 와인 양조장 유적이 발견됐다. 고대에 가자(Gaza) 지역 와인이 얼마나 인기 높았는지 증명할 […]
  • 골린이가 올 겨울 치앙마이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 하나투어, 태국 치앙마이 골프 전세기 운항 내년 1월부터 대한항공 전세기 상품 선봬 가산레가시CC·가산쿤탄CC 등 골프텔 선택 1일 최대 36홀 라운드·리조트식 등 포함 사진 = 언스플래쉬 코로나19의 장기화가 이어지면서 골프 인기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 상대적으로 중장년층, 또는 중산층 이상이 즐기는 것으로 여겨지던 골프가 한층 더 대중에게 다가온 상황이다. 그 시작은 골프와 어린이의 합성어로, 골프 초보자를 일컫는 […]
  • 전 세계 3만명이 뽑은 ‘2021년 세계 최고의 도시’ 어디? 미국 샌프란시스코 / 사진 = 샌프란시스코 관광청 전 세계 2만7000여명의 소비자와 에디터, 여행 전문가 등이 뽑은 ‘2021년 세계 최고의 도시’가 발표됐다. 글로벌 콘텐츠 그룹 ‘타임아웃(Time Out)’은 최근 설문조사를 통해 2021년 세계 최고의 도시 37곳을 선정했다. 해당 설문 문항은 지역의 미식, 문화 등의 요소뿐 아니라 코로나19 발발 이후 지난 18개월 동안 커뮤니티 프로젝트와 도시의 녹지 공간 […]
  • 이번 핼러윈 키워드는 빈티지? 핼러윈은 영미권 사람들의 기념일로 시작해 지금은 전 세계에서 즐기는 놀이 문화로 자리 잡았다. 다양하게 꾸민 옷을 입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 10월 말 축제로 인식된다. 사실 유령과 마녀 등 무서운 분장을 해야 악한 귀신으로부터 몸을 보호할 수 있다는 믿음에서 시작했지만 현대 젊은이들은 인상적인 추억을 남기기 위해 핼러윈을 즐긴다. 출처 = unsplash 폭스뉴스에 따르면 올해 핼러윈 키워드는 […]
  • 코로나 때문에…OO까지 반려동물로 키운다고?! ‘코로나 블루’ 확산으로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집에서 개나 고양이를 껴안으며 위안을 찾는다. 그런데 몇몇 사람들이 조금 특별한 동물로 외로움을 달래 주목을 받고 있다. AP 통신은 지난 24일(현지시간) 특이한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을 인터뷰했다. 아르헨티나에 사는 루시아나 베네티(Luciana Benetti)는 작년 봄 15번째 생일 때 조금 특별한 친구를 만났다. 코로나바이러스 유행으로 생일잔치를 못 […]
  • “돌 같아” 세상에서 가장 딱딱한 치즈를 먹는 이유 영어에 “딱딱한 치즈구나(Hard Cheese)”라는 관용어가 있다. “그거 안됐구나, 딱하다”라는 위로를 건넬 때 쓰는 문구다. 문득 궁금한 점이 가장 딱딱한 치즈는 무엇이고 어디서 만들까? 의외로 답은 미국·유럽이 아니라 네팔에 있다. 영국 BBC 뉴스는 7일(현지시간) 세계에서 가장 딱딱한 치즈 ‘추르피(Chhrupi)’를 소개했다. 추르피 치즈 / 출처 – Flickr 네팔 현지인의 말을 빌리면 추르피 식감은 “마치 돌을 먹는 것 […]
  • “싱가포르도 열렸다” 한국인 백신접종자, 자가격리 없이 여행간다 출처= 언스플래쉬 다음 달부터 백신 접종을 완료한 한국인은 별도의 자가격리 없이 자유롭게 싱가포르 여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8일 양국 항공 담당 주무 부처 장관 영상회의를 열어 ‘한국–싱가포르 간 여행안전권역(백신 접종자 입국 격리 완화, 싱가포르 측: Vaccinated Travel Lane)’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영상 회의에는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과 이즈와란(Mr. S Iswaran)싱가포르 교통부 장관이 참석했다. 한국-싱가포르 간 여행안전권역 조치는 […]
  •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 사우디관광청 국내 진출 2019년부터 전 세계에 개방 코로나 이후 급성장할 여행지 나바테안 헤그라, 제다 등 주목 주한 외국인이 활약하는 프로그램을 보면 주로 서구권 일색이라 편향성이 다소 아쉬웠는데, 코로나 19가 해소되는 시점에 맞춰 ‘중동의 강호’ 사우디아라비아가 한국을 찾는다. 사우디 왕국의 북서쪽에 있는 알울라 지역의 나바테안 헤그라의 고대 유적. 사우디아라비아 관광청이 8일 서울에 대표 사무소를 설립하고 한국 여행 시장에 본격 […]
  • 지구 절반은 위드 코로나, 하지만 절반은 ‘여행 위험지역’ 낙인 “악마는 부자의 집도 찾지만, 가난한 자의 집은 두 번 찾는다.” 같은 시련이라도 가난한 자에게 더 뼈아프게 다가온다는 뜻이다. 같은 코로나바이러스지만, 국가 간 빈부격차에 따라 국민들의 생활은 상이하다. 부유한 국가는 이미 위드 코로나를 맞이했다. 백신 접종 국가끼리 국제 교류를 활성화시켜 팬데믹 이전으로 생활수준을 회복하고 있다. 이에 반해 가난한 국가는 오히려 ‘코로나 감염 위험 지역’으로 낙인찍혀 국제 […]
  • 하체 중요 부위만 가려진 다비드상, 괜찮을까? 출처 = unsplash 10월 1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개막한 2020 두바이 엑스포에서 ‘상체만 노출된 다비드 상’이 화제다. 르네상스 시대 최고 걸작이라 불리는 다비드 상이 반쯤 가려진 상태로 전시된 것이다.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이 다비드 상은 세계 최대 규모 3D 프린터를 이용해 만들어진 5.18m 복제품이다. 두바이 엑스포 이탈리아관에 전시하기 위해 원본을 40시간에 걸쳐 정밀 스캔했고 피렌체에서 두바이까지 조심히 […]
  • 유럽 하늘길 열렸다! 체코여행, 안전 도장도 “쾅! 쾅!” 마침내 유럽 하늘이 열렸다. 코로나 접종 이후 보복 소비가 불을 뿜으리라는 예측과 기대가 여행업계에 만연해있다. 여기에 희소식이 하나 더 생겼다. 유럽의 중세 풍경을 간직한 체코가 안전여행 스탬프를 받았다. 동화 같은 체코 프라하와 소도시들의 풍경을 조금 더 안심하고 가볼 수 있게 된 것이다. 체코관광청은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세계 관광 여행 협회(WTTC)가 수여하는 국제 인증인 ‘안전 여행 스탬프’를 […]
  • 호주 사람은 못 들어오는데, 한국인은 들어갈 수 있다는 OO 발리가 한국 여행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일부 국가에 대해 발리 봉쇄령을 해제했는데, 특별히 한국을 가장 먼저 언급했다. AP 통신은 4일 국제 항공노선을 재개하는 발리를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발리 응우라라이(Ngurah Rai) 공항이 오는 10월 14일부터 해양조정부 장관이 발표한 일부 방역 우수 국가에만 국제노선을 허용한다. 모든 국가에 국제노선을 열지 않는 조치에 대해 루훗 빈자르 빤자이딴(Luhut Binsar […]
  • 같은 AZ백신인데 한국산은 되고 인도산은 안 된다? 영국이 차별적인 여행 정책을 시행했다가 국제사회의 비난을 받고 수정했다. 같은 아스트라제네카(이하 AZ) 백신이라도 생산지에 따라 차별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새 정책에서 미국, 유럽, 한국산 AZ 백신 접종자만 격리를 면제시키고, 인도에서 생산된 AZ 백신 접종자는 격리를 의무화했다. 이후 인종차별 논란에 영국 정부는 곧바로 사과하고 정책을 수정했다. CNN 뉴스는 지난 2일(현지시간) 영국과 인도의 백신 관련 외교 불화를 […]
  • “산책 왔을 뿐인데..” 공원에서 40분 만에 다이아몬드 발견한 부부 미국 남부의 아칸소주(Arkansas) 주립공원에서 한 부부가 4.38캐럿의 옐로 다이아몬드 원석을 발견했다. 30일 미국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노렌 레드버그(Noreen Wredberg)와 마이클 부부는 캘리포니아에서 건너와 휴가를 보내던 중 불과 40분 만에 다이아몬드 원석을 발견했다. 출처 = unsplash 그들이 원석을 주운 곳은 아칸소 주립공원에 있는 ‘다이아몬드 분화구 국립공원’으로 미국 내 유일하게 일반인이 보석을 주울 수 있는 광산이다. 1906년 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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