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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 “드디어 10년 만에..” 여행객 맞이한 리비아 지난 20일 아프리카 리비아에 100여명의 유럽 관광객이 도착했다. 2011년 리비아 민중봉기 이후 10년 만에 재개된 관광이다. 유럽인 관광객으로 구성된 이번 단체 관광은 리비아 정부가 지불한 여행 경비로 진행됐다. 여행이 불가능한 지역이라 불린 리비아의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리비아 관광부가 준비했다. 관광부 측 칼레드 데데라(Khaled Derdera)는 로이터 통신과 인터뷰에서 “이 나라의 전형적인 이미지에 변화를 주기 위해 시도됐다. […]
  • 무릎까지 꿇고… 네팔 사람들이 ‘개’에게 기도하는 이유 < 출처 – Twitter > 강아지들이 목에 꽃목걸이를 두른 채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고 있다. 몇몇 사람들은 강아지들에게 고기와 우유를 갖다주며 “행복하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한다. 도대체 왜 사람들이 개를 숭배하고 있는 걸까. 로이터 통신은 3일(현지시간) 네팔의 ‘쿠쿠르 티하르(Kukur Tihar)’ 축제를 보도했다. < 출처 – Flickr > 지난 3일 수요일, 네팔은 ‘쿠쿠르 티하르’를 맞았다. 사람들은 이날 강아지를 씻겨주고, […]
  • “바다야 땅이야?” 여행객 다 도망가게 만든 오키나와 해안 현재 상황 일본 남부 오키나와에 비상이 걸렸다. 어민들은 바다 위 죽은 물고기들을 보며 망연자실한 표정을 짓고 있고, 호텔은 예약 취소 전화를 받느라 분주하다. 어찌 된 일인지 NHK 등 일본 외신들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연회색 돌멩이들이 일본 오키나와 바다를 뒤덮었다. 스노클링 명소인 마에다 곶도 예외는 아니다. 돌멩이들이 바다 표면을 빼곡히 채워 땅인지 바다인지 구분하기 힘들 정도다. 땅인지 바다인지 구분하기 […]
  • “세상에서 가장 희귀” X냄새 난다는 이 꽃의 정체는? “운동 직후 양말 냄새가 난다”, “우리 집 아기 똥 기저귀 냄새 같다” 모두 샌디에이고 식물원에 핀 한 꽃의 향기를 맡으면서 관람객들이 평가한 말이다. 마스크도 뚫는 지독한 악취를 풍기는 이 꽃의 정체는 무엇일까. AP 통신 등 미국 외신은 샌디에이고 식물원에 핀 ‘시체꽃’을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출처 – Otay Mark Twitter > 1일 월요일, 수백 명의 인파가 […]
  • 2년 만에 개최된 멕시코 ‘죽은 자들의 날’ 디즈니 애니메이션 코코(Coco)의 배경이 된 축제, ‘죽은 자들의 날(Day of the Dead)’이 멕시코에서 다시 열렸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건너뛰었다. 출처 = Day of the Dead 축제 공식 홈페이지, 축제 전통 소품인 설탕 해골. 죽은 이의 이름을 해골의 이마에 적는다 ‘죽은 자들의 날’은 세상을 떠난 가족과 친지를 기리는 멕시코인의 전통 축제다. 매년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
  • 미국에 있는 척… 코스트코에서 포즈 취하는 중국인들 상하이 코스트코가 중국 소셜 미디어를 달구고 있다. 중국 인플루언서들이 저마다 상하이 코스트코 매장을 찾기 때문이다. 매장 앞에서 사진을 찍고 “로스엔젤레스에서 사진 한 컷”이라 적어 올리는 유행이 중국에서 번지고 있다. 출처 = 인플루언서 josephine_sha 인스타그램 미국 NBC는 최근 중국의 소셜 미디어 샤오홍슈(小红书)에 상하이 코스트코에서 찍은 사진들이 공유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 인플루언서가 쇼핑카트에 발을 올리고 앉아있거나 주차장에서 […]
  • ‘백신 1등’ 이스라엘이 20개월 만에 국경 활짝 연 이유 < 출처 – 이스라엘 관광부 홈페이지 > ‘백신 선도국’ 이스라엘이 개인 관광객 입국을 허용한다. 작년 3월 이후 20개월 만이다. 세계 최초로 집단면역을 달성한 이스라엘이 관광객을 맞이한다고 현지 언론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Times of Israel)이 2일 보도했다. < 출처 – Unsplash > 백신 접종 증명서 또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이후 완치했다는 확인증이 있다면 누구든지 이스라엘에 입국 가능하다. 여행객은 […]
  • 이탈리아 대표 디저트 ‘티라미수’ 발명가, 향년 93세로 사망 ‘나를 끌어올리다’라는 의미를 지닌 디저트 티라미수(tiramisu)의 창시자가 지난 31일 사망했다. 그가 거주하던 이탈리아 베네토 주의 주지사 루카 자이아(Luca Zaia)가 “디저트 역사에서 지역을 대표하던 스타를 떠나보낸다”고 애도하기도 했다. 출처 = unsplash ‘티라미수의 아버지’라 불리는 아도 캄페올(Ado Campeol)이 93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캄페올은 1972년에 티라미수를 처음 개발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이탈리아 베네토 주 트레비소에 위치한 레스토랑 ‘르 베케리(Le […]
  • 삽 뜨니 유물이 주렁주렁.. 마야 시대 카누 나왔다 1000년 전 고대 마야인이 사용한 목재 카누가 세상에 나왔다. 멕시코 남동부 유카탄반도에 있는 한 동굴 안에서 물에 잠겨있는 카누가 발견됐다. 멕시코 고대 유물연구소 INAH (Mexico’s National Institute of Anthropology and History)는 “이전에도 배의 파편이나 노가 발견된 적은 많았지만 온전한 상태의 카누를 발견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 발표했다. 출처 = unsplash 카누가 발견된 장소는 멕시코 남동부 마야 […]
  • 틱톡 터지자 대박 난 미국 ‘연쇄살인범 박물관’ 범죄 스릴러 ‘덕후’라면 관심이 갈만한 박물관이 있다. 미국에서 일어난 연쇄살인 범죄들의 현장 기록물들을 수집한 ‘그레이브페이스(Graveface) 박물관’이다. 미국 조지아 주 사바나 지역의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다. 뉴욕포스트는 30일 미국 조지아 주 사바나에 위치한 그레이브페이스 박물관을 소개했다. 2020년 초에 개장한 이곳은 관장인 라이언 그레이브페이스(Ryan Graveface)의 이름을 땄다. 코로나19가 발발하고 조지아 주 전체에 이동이 제한되며 1년간 휴업했다. 라이언은 “근처의 […]
  • 벼락 맞고도 멀쩡한 호주 소년… 알고 보니 OO 덕분에 일어나기 힘든 확률을 ‘벼락 맞을 확률’이라 부른다. 이보다 더 희박한 확률은 벼락을 맞고도 살 확률이다. 22일 호주에서 한 소년이 등굣길에 벼락을 맞았다. 어깨에 번개 자국만 남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출처 = unsplash 호주 로비나 주립 고등학교 학생인 탈린 로즈(Talyn Rose)는 지난 금요일 등교하던 중 번개를 맞았다. 목격자들의 진술에 의하면 등굣길 근처 금속 기둥에 내린 […]
  • 해변에 랍스터가 ‘우르르’ 쏟아졌지만 먹지 못하는 이유… 잉글랜드 북동부 마르스케 해변에 죽은 해산물 더미가 떠밀려 와 지역사회가 불안에 떨고 있다. 영국 환경청은 환경오염을 염두에 두고 조사에 나섰다. CNN 뉴스는 원인 불명의 바다 생물 집단 폐사 사건을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바다 생물 사체가 미역 줄기 속에 엉켜있다. / 출처 – Teesside Breaking News Twitter 영국 북동부 마르스케 해변에 죽은 랍스터들이 미역 줄기에 뒤엉켜 너부러져 […]
  • ‘파리’ 바게트 값 오른다는데… 한국 파리바게트 값도 오를까? 바게트 값 상승으로 프랑스 국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다. 프랑스에서 바게트 값이 약 5센트(약 70원) 오를 전망이라고 AP 통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5센트가 작은 수치라고 여길 수 있지만, 사실 매우 가파른 상승치다. 지난 20년간 바게트 값은 불과 23센트(약 230원) 올랐다”라고 도미니크 안랑트(Dominique Anract) 프랑스 제빵사 연합 대표는 현지 언론에 말했다. < 출처 – Flickr > AP 뉴스는 […]
  • “우리 좀 지켜주세요” 나라를 고소한 섬 주민들 섬 주민들이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진행해 화제다. 호주 북부 토레스 해협에 거주하는 섬 주민들이 지난 화요일 호주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정부가 기후 변화로부터 그들을 보호하는데 실패했다고 주장했다. 이번 소송은 기후변화와 관련해 호주 원주민들이 제기한 첫 집단 소송이다. 출처 = unsplash 호주 대륙과 뉴기니 섬 사이에 위치한 토러스 해협 제도는 274개의 작은 섬으로 이뤄져 있으며, […]
  • 결혼식에 침입한 ‘흑곰’, 더 놀라운 건 따로 있다? 멕시코의 한 결혼식에 불청객이 침입했다. 하객들이 모인 피로연에 흑곰이 나타난 것이다. 이 모습을 담은 틱톡 영상은 190만 조회 수를 기록하며 누리꾼들의 열띤 반응을 모았다. 흑곰은 테이블 위에 발을 올려놓고 음식을 찾다 유유히 사라졌다. 출처 = unsplash 영상을 올린 앤지 디사(Anglie Disa)는 멕시코 북동부 누에보 레온에서 열린 사촌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13초 영상은 당시의 혼란스러움을 보여줬다. 흑곰이 […]
  • “위선자 나이키!” 비판한 NBA 스타, 그런데 왜 中이 난리?! 출처 = 에네스 칸터 공식 트위터 미국프로농구(NBA) 선수 에네스 칸터(Enes Kanter)가 스포츠웨어 브랜드 나이키를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나이키는 NBA 최대 후원업체다. 그는 나이키 회장인 필 나이트를 직접 언급하며 ‘위선자 나이키’라고 강도 높게 비난했다. 보스턴 셀틱스 소속인 에네스 칸터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브랜드 나이키와 신장 위구르 지역의 강제 노동을 언급했다. ‘현대판 노예제, 더 이상 변명하지마라’라는 문구가 적힌 […]
  • “코로나19 유일한 순기능?” 늘어난 동물원 식구들 코로나19는 사람의 이동을 제한했지만 동물에게는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동물원에 관람객이 뜸해지자 동물들이 안식을 되찾았기 때문이다. 조용해진 환경에서 동물들은 새끼를 활발히 낳을 수 있었다. 출처 = unsplash 로이터 통신은 29일 쿠바 국립 동물원(Cuba’s National zoo)에 코로나19가 준 긍정적인 영향을 보도했다. 일 년 사이 동물원이 보호하던 멸종위기 종의 번식이 늘어났다. 벵골 호랑이, 표범, 얼룩말, 기린을 포함해 10종의 […]
  • 100일 남은 베이징 동계올림픽, 메달의 모양은?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중국 역사상 처음 개최한 동계 올림픽이다.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6일 “올림픽을 개최하는 건 세계를 향한 중국의 약속”이라 말하며 성공적인 개최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출처 = 베이징 2022 올림픽 공식 홈페이지 베이징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100일 카운트다운 기념으로 메달 디자인을 공개했다. 중국 환구시보에 따르면 메달 디자인 공개는 대회 준비의 마지막 […]
  • “이런 건 입고 오지 마세요” 디즈니월드 커플 논란 디즈니월드에 방문한 한 커플의 옷차림이 논란을 불러왔다. 디즈니 팬들은 커플의 사진을 소셜 미디어에 공유하며 디즈니월드의 대응을 촉구하고 있다. 가족단위로 방문하는 디즈니월드에 선정적인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입은 게 문제가 됐다. 출처 = unsplash 뉴욕포스트는 지난 주말 디즈니월드를 방문한 커플의 이야기를 보도했다. 남성은 ‘나는 그녀에게 D를 주었다(I gave her the D)’, 여성은 ‘나는 D를 원한다(I wanted the […]
  • 결혼 앞둔 일본 공주, 14억 품위유지비 거절한 이유 일왕 나루히토(徳仁)의 친조카 마코(眞子) 공주가 23일 생일을 맞았다. 왕실 가족의 일원으로서 마지막 생일이라 외신의 관심이 뜨겁다. 그녀는 26일 일반인 고무로 게이(小室圭)와 결혼해 왕실 자격을 잃게 된다. 출처 = unsplash 30세 생일을 기념해 여동생 카코 공주와 황실 정원을 걷는 모습이 공개됐다. CNN에 따르면 인터뷰는 하지 않았다. 화요일 결혼식을 앞두고 말을 아낀 것으로 해석된다. 마코 공주는 동갑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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