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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 “루브르 문 닫고 구경, 돈 주면 다 돼” 논란의 VIP 관광법 톱스타 연예인, 미국 대통령 등 VIP들만 상대로 비밀리에 운영해온 여행사가 최근 한 인터뷰에서 자신의 정체를 밝혔다. 그런데 인터뷰 중 일부 내용이 시민들에게 민폐로 보일 수 있어 논란을 빚고 있다. 미국 럭셔리 여행사 시에나 찰스(Sienna Charles)의 대표 재클린 시에나 인디아(Jacklyn Sienna India) 씨가 CNN 뉴스와 21일 인터뷰를 가졌다. 출처 – Sienna Charles 공식 홈페이지 시에나 찰스는 […]
  • 스페인 마드리드 중심가를 점령한 1천 마리의 OO? 스페인 마드리드 중심가를 양떼가 점령했다. 1000여 마리의 양과 100여 마리의 염소가 24일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겨울이 되면 양들을 남쪽으로 이동시키던 풍습을 재현한 ‘양떼이동 축제(Fiesta de la Trashumancia)’다. 출처 = 마드리드 컨벤션국 공식 홈페이지 1994년부터 매년 열린 양떼이동 축제는 마드리드의 대표적인 볼거리로 꼽힌다. 작년에는 코로나19로 진행하지 못했지만 올해는 정상적으로 개최됐다. 어린 목동들은 망토와 […]
  • 수녀를 ‘야하게’ 묘사했다는 문제의 이 작품… 도대체 뭐길래? 세기의 걸작 ‘성 테레사의 환희(Ecstasy of St. Theresa)’가 복구 작업을 마치고 대중들에게 돌아온다. 조각상 성 테레사의 환희가 색채 복구 작업을 마치고 더욱 휘황찬란한 미를 뽐낸다고 AP 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성 테레사의 환희는 로마 산타 마리아 델라 비토리아 성당에 있다. 성 테레사의 환희 / 출처 – Flickr 세심한 손길이 필요한 조각상 표면 청소와 조각상 뒤에 자리 […]
  • ‘윙~’ 모기 사라진 몰디브! 그 이유 알고보니… 몰디브 섬에 서식하는 곤충 종(種)의 약 3분의 2가 사라졌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관광 산업이 곤충 생태계 파괴에 치명적인 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를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출처 – flickr 독일 바이로이트 대학(University of Beyreuth) 연구팀은 몰디브 제도를 무인도, 원주민이 거주하는 섬, 관광지로 개발된 섬 등 세 가지 그룹으로 나누고 비교 분석했다. 관광지로 개발한 섬에서 곤충 종(種) 약 66%가 사라졌다. 원주민이 […]
  • 여성 작가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남성 3명이라고? 여성으로 알려졌던 소설가가 알고 보니 중년 남성이었다는 소식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심지어 한 명도 아니고 무려 3명이었다. 스페인 최고 문학상이라 불리는 플라네타(Planeta) 시상식에서 일어난 일이다. 이름, 사진, 지난 날의 행적까지 ‘사기’였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지난 16일 스페인에서 열린 문학상 시상식의 소설 부문 수상자는 카르멘 몰라(Carmen mola)였다. 스릴러 역사 소설 ‘야수’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약 […]
  • “콜럼버스는 거짓말쟁이!” 500년 일찍 신대륙 발견한 사람의 정체는? 바이킹이 콜럼버스보다 먼저 아메리카 대륙을 밟았다는 증거를 발견했다. 20일(현지시간) CNN 보도에 따르면 캐나다 동부 랑스 오 메도즈(L’Anse aux Meadows) 유적지에서 발견한 나뭇조각에서 바이킹의 흔적을 확인했다. 랑스 오 메도즈 / 출처 – flickr 정확한 연도 추적 결과 해당 나뭇조각은 서기 1021년에 바이킹이 벤 것으로 밝혀졌다. 1492년 콜럼버스의 항해보다도 약 500년 앞선 결과다. 과학자들은 나뭇조각 속 태양 […]
  •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원시림, 드디어 주인 만났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열대우림인 데인트리(Daintree)가 원주민의 품으로 돌아갔다. 호주 데인트리 국립공원은 울창한 숲과 폭포를 지녀 호주 대표 관광지로 불린다. 1억8000만 년의 역사를 지닌 열대우림 지역이다. 출처 = unsplash 호주 퀸즐랜드 주정부는 쿠쿠 얄란지(Kuku Yalanji) 원주민에게 데인트리를 포함한 1600㎢지역의 공식 소유권을 넘기는 협정을 체결했다. CNN에 따르면 이번 협정은 4년간의 논의를 거친 결과물이다. 소유권은 넘겨졌지만 협정 내용에 […]
  • 이제는 ‘관광의 메카’로! 사우디는 관광국가로 도약 중 사우디아라비아가 ‘포스트-오일 시대’를 맞이해 관광국가로 전환하기 위해 사활을 건다.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를 뛰어넘는 중동아시아 1등 관광지 개발이 목표다. CNN 뉴스는 19일(현지시간) 사우디 공공투자 펀드(PIF)가 발표한 ‘사우디 비전 2030 전략’을 보도했다. 원유 굴착 단지를 차근차근 관광자원으로 활용해나가는 방안이 주요 내용이다. 우선 시범적으로 아라비아 만(Arabian Gulf) 연안에 위치한 석유 굴착 단지 하나를 대규모 수상 레저 시설로 변신시킬 계획이다. […]
  • “나이는 숫자에 불과할 뿐..” 올해의 노인상 거부한 영국 여왕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올해의 노인상’ 수상을 거절했다. ‘나는 내가 늙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게 이유였다. 엘리자베스 여왕의 나이는 올해 95세다. 출처 = 영국 왕실 공식 홈페이지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여왕은 19일 영국 잡지 올디(Oldie)가 그녀를 올해의 노인으로 선정한 것에 대해 거부 의사를 밝혔다. 톰 랭-베이커(Tom Laing-Baker) 왕실 비서관의 편지를 통해서다. 비서관은 “수상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다”라며 […]
  • ‘차마 기록할 수 없는 마을’ 그리스 아그라파를 아시나요? 출처 – Flickr 그리스 중부 산악지대에는 ‘아그라파’라는 지역이 있다. 해석하면 ‘차마 기록할 수 없는 마을’이라는 독특한 이름이다. 어떤 사연을 담고 있는지 영국 BBC 뉴스는 19일(현지시간) 그리스 아그라파(Agrafa)를 소개했다. 출처 – Karen-Kay Harrison Twitter ‘아그라파’ 지역명에는 특별한 사연이 있다. 아그라파(Άγραφα)는 그리스어로 ‘기록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동로마 제국 시절 한 지도 제작자가 이 지역을 처음 방문했다. 그는 험악한 […]
  • “모두 일본의 상술” 만 보 걷기의 역설 “하루 만(1만) 보를 걸으면 건강이 좋아진다.” 누구나 살면서 한 번쯤 들어본 속설이다. 최근 더 정확한 ‘건강한 걸음 수’가 밝혀졌다. 연구에 따르면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매일 만 보가 아니라 7000보를 걸어야 한다. 7000 걸음과 1만 걸음 사이에 도대체 무슨 차이가 있는 걸까. 미국 폭스 뉴스는 16일(현지시간) 걸음과 수명 사이 인과관계를 보도했다. 출처 – flickr ‘하루에 7000보를 […]
  • PCR 보다 정확하다는 ‘코로나 탐지견’ 비글 능력, 어느 정도길래 98% 정확도로 단 몇 초 만에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한다. 공항에서 마약 탐지견으로 자주 보던 ‘비글’이다. 귀여운 외모와 특출 난 후각을 동시에 지닌 개 ‘비글’이 코로나 탐지에도 성과를 보여 화제다. 출처 = unsplash 뉴욕포스트는 15일 미국의 한 동물가게(BarkBox)에 방문한 비글들을 소개했다. 이들은 동물가게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코로나 감염 여부를 확인했다. 플로리다에 […]
  • “무덤 속 조상님과 키스하는 맛” 호주 발칵 뒤집은 이 과일의 정체는? 두리안 때문에 호주에서 한바탕 소동이 일어났다. 워싱턴 포스트는 15일(현지시간) 호주 캔버라에서 일어난 ‘두리안 사건’을 보도했다. 현지시간 15일 정오 즈음, 호주 캔버라 소방대가 긴급 출동했다. 한 시민으로부터 “가스 누수가 의심된다”라고 신고가 들어왔다. ‘코 끝을 톡 쏘는 날카로운 냄새’가 캔버라 인근 딕슨(Dickson) 마을에 퍼졌다. 긴급 점검에 나선 소방대원들은 한 시간 만에 악취의 원인을 발견했다. 범인은 다름 아닌 […]
  • 공원 하나가 서울 면적의 23배? 중국 국립공원 스케일 중국 최초 국립공원이 탄생했다. 중국 동북지역 길림성에서 최남단 하이난 섬까지 다섯 곳을 국립공원으로 지정했다. 다 합치면 총 23만㎢ 크기다. 그중 3번째 크기인 동북호랑이 국립공원은 면적 1만4천100㎢로 서울보다 약 23배 크다. 출처 = unsplash 중국 인민일보에 따르면 이번에 지정된 국립공원은 총 다섯 곳으로 동북호랑이 국립공원, 자이언트 판다 공원, 우이산 공원, 산장위안 공원, 하이난 열대우림 공원이다. 시진핑(習近平) […]
  • 세계 유일, ‘떠다니는 맥도날드’의 정체! 차에 탄 채로 이용할 수 서비스를 ‘드라이브 스루’라 한다. 전 세계 약 3만 6천개 체인점을 갖고 있는 패스트푸드 브랜드 맥도날드도 드라이브 스루 매장을 운영한다. 차에서 내리지 않고도 음식을 받아갈 수 있는 편리함을 느낄 수 있다. 그런데 독일에는 수상레저용 드라이브 스루가 있다고 한다. 자동차가 아닌 ‘배’를 탄 채로 맥도날드 햄버거를 받아볼 수 있는 곳이다. 출처 = […]
  • 코로나19가 바꾼 그의 운명, 야생동물 사진작가 코로나19로 인해 천직을 찾게 된 사람이 있다. 케냐에서 야생동물 사진작가로 활동하는 영국인 펠릭스 로마(Felix Rome)다. 지난달 CNN을 통해 케냐 국립 보호구역의 모습을 공개하며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야생동물을 카메라에 잘 담는 방법까지 공유했다. 출처 = Felix Rome 유튜브 케냐를 처음 방문할 때 그가 맡았던 업무는 전문 사진작가가 아니었다. 케냐의 한 리조트 투숙객들의 여행 경험을 기록하는 일을 […]
  • 정작 한국에서만 못한다는 오징어게임, 그 이유가 “보는 것이 하는 것보다 더 재미있을 수가 없지.” 오징어 게임 1번 할아버지가 한 대사다. 할아버지 말처럼 시청자들도 오징어 게임 체험에 빠졌다. 미국 폭스 뉴스는 14일(현지 시간) 전 세계를 휩쓰는 오징어 게임 체험 열풍을 보도했다. 중동 사람들이 오징어 게임에 푹 빠졌다. 아랍에미리트(UAE) 주재 한국문화원이 기획한 30명 규모의 작은 행사에 338명 넘는 시민들이 지원했다. 예상치 못한 높은 […]
  • 30만원→3억2000만원… 골동품 가격 치솟은 이유 영국 동부 서드베리 지역 경매에서 ‘대박’이 터졌다. 30만 원으로 시작한 골동품이 15분 만에 3억 2천만 원까지 치솟았다. 골동품의 정체는 무엇일까. CNN 뉴스는 12일 스핑크스 골동품 경매 뒤 숨겨진 이야기를 보도했다. “아직도 믿기지 않습니다.” 경매를 진행한 제임스 맨더(James Mander) 씨가 BBC 뉴스 인터뷰에서 말했다. 영국 한 경매에서 200파운드(한화 30만 원)에 나온 스핑크스 석상 두 점이 15분 […]
  • 무려 150만원이나 받고 떠나는 유럽여행 상품 탄생 인터파크투어, 여행 경비 50% 지원 ‘화제’ 반값 커플여행부터 오로라, 빙하 체험 ‘눈길’ 9월 유럽 주요 노선 항공 발매 급증 ‘주목’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호수 / 사진 = 언스플래쉬 정부가 다음 달 ‘코로나 일상(위드 코로나)’을 공론화하면서 해외 여행길 또한 열릴 조짐이다. 이 소식에 가장 발 빠르게 대응한 쪽은 역시나 항공사 여행사 등 여행업계. 심지어 150만원을 지원하는 유럽여행 […]
  • 중국 대형 범죄조직, 휴가 왔다가 날벼락 ‘가는 날이 장날’이라는 말이 있다. 우연히 갔다가 예상치 못한 일을 당한 경우에 쓰는 말이다. 이 속담에 어울리는 사건이 중국에서 최근 발생했다. 13일 중국 장쑤성 난징(南京)에서 휴일을 맞이하러 섬으로 놀러간 범죄조직이 대거 붙잡혔다. 무려 40명이 넘는다. 출처 = unsplash 중국 환구시보에 따르면 이번에 적발된 범죄조직은 섬에서 발견된 조직원 수만 40명으로, 인터넷에서 불법으로 거래하며 수익을 올리는 대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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