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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여행 욕구를 불러일으켜 줄 호텔 10곳

김지은 여행+ 기자 조회수  

2024년이 벌써 반쯤 다가왔다. 세워두었던 올해 계획 중 여행 계획을 아직 이루지 못했다면, 어서 서두를 때다. 여행자의 집 숙소와 호텔을 기반으로 여행지를 골라보는 것은 어떨까. 여행 욕구를 솔솔 불러일으켜 줄 호텔 10곳을 소개한다. 산악 휴양지부터 도심 속 힐링 별장까지 다양하게 골랐다.

Otro Oaxaca

오트로 오악사카

C. Macedonio Alcalá 505, RUTA INDEPENDENCIA, Centro, 68000 Oaxaca de Juárez, Oax., Mexico

2024년 생소한 곳으로 모험을 떠나고 싶다면 멕시코 오악사카를 추천한다. 16세기 산토 도밍고 데 구즈만 광장 가장자리에 위치한 오트로 오악사카는 객실이 단 16개뿐인 부티크 호텔이다. 존재감을 자랑하는 붉은 테라코타 벽 외관이 인상적이다. 현지 건축사무소 루트스튜디오가 전통적인 오악사카 디자인을 되살려 호텔을 지었다. 벽돌, 석회석, 콘크리트와 재생 목재를 사용해 특유의 질감이 살아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W Budapest

W 부다페스트

Budapest, Andrássy út 25, 1061 Hungary

W 부다페스트는 네오 르네상스 건축과 헝가리 유산이 절묘하게 융화되어 있다는 평을 받는다. 도심 언드라시 거리에 위치한 W 부다페스트는 140년 된 네오 르네상스 건물 드레흐슬러 궁전(Drechsler Palace)에 들어앉아 있다. 151개 객실과 스위트룸, 레스토랑과 라운지, 스파와 바를 갖추고 있다.


Hotel Drei Berge

호텔 드라이 베르게

Lus 1050A, 3825 Mürren, Switzerland

스위스 베르네제 오버란트 알프스 절벽에 자리한 호텔 드라이 베르게는 해발 약 1638m 높이에 위치한다. 호텔은 프랑스 아트 디렉터 람단 투아미(Ramdane Touhami)와 그의 에이전시가 꾸민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람단 투아미는 2022년 뮈렌 마을에 위치한 호텔을 인수해 내부를 꾸며 지금의 모습으로 바꿨다. 화장품 브랜드 ‘불리 1803’을 탄생시킨 람단 투아미가 만든 호텔은 어떨지 궁금하다면, 호텔 드라이 베르게를 올해 여행 버킷리스트에 꼭 넣자.


Palazzo Avino

팔라조 아비노

Via S. Giovanni del Toro, 28, 84010 Ravello SA, Italy

이탈리아 아말피 해안 라벨로(Ravello) 마을 언덕, 그림처럼 자리 잡은 럭셔리 호텔 팔라조 아비노는 12세기 귀족 가문을 위해 건설한 집을 개조해 만들었다.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 루프톱바, 온수 수영장 등을 갖추고 있다. 팔라조 아비노 호텔의 인피니토 스위트는 나폴리 출신 건축가 지우리아노 안드레아가 디자인한 펜트하우스다.


Hotel Il Palazzo

호텔 일 팔라조

3 Chome-13-1 Haruyoshi, Chuo Ward, Fukuoka, 810-0003, Japan

일본 후쿠오카에 위치한 호텔 일 팔라조는 이탈리아 건축가 알도 로시(Aldo Rossi)가 1989년 디자인했다. 호텔 일 팔라조는 개관 당시 동서양의 융합이라는 찬사를 받은 일본 최초 부티크 호텔이다. 알도 로시는 베네치아 궁전, 파리의 오스만 건축물, 교토의 일본 전통 사원에서 영감을 받아 건축했다. 일본 전설적인 디자이너 우치다 시게루(Uchida Shigeru)가 설립한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새롭게 프로젝트를 맡아 리모델링했다.


the Fifth Avenue Hotel

5번가 호텔

1 W 28th St, New York, NY 10001, United States

5번가 호텔은 28번가와 5번가 모퉁이에 위치한다. 매디슨 스퀘어 파크,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크라이슬러 빌딩, 가고시안, 리슨 갤러리 등 대형 박물관과 갤러리가 즐비한 뉴욕 중심지를 차지하고 있다. 호텔은 19세기 벽돌과 석회암으로 만들어진 저택과 24층 유리 타워 건물로 나뉜다. 객실은 총 153실.


Il Capri Hotel

일 카프리 호텔

Via Roma, 71, 80073 Capri NA, Italy

우아한 네오고딕 양식의 베네치아 스타일 궁전에 자리잡은 일 카프리 호텔은 1899년 문을 연 호텔을 개조해 만들었다. 지하 나이트클럽, 옥상 테라스와 수영장, 티레니아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야외 테라스 등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파란 바다와 대조적으로 호텔에는 파스텔톤 핑크를 많이 사용했다.


Locke am Platz

로케 암 플라츠

Tessinerpl. 9, 8002 Zürich, Switzerland

라이프스타일 아파트 호텔로 유명한 로케는 최근 스위스에 15번째 호텔 ‘로케 암 플라츠’를 오픈했다. 취리히 엔게(Enge) 지역에 자리한 호텔로 스위스 내 첫 로케 브랜드 호텔이다. 녹지와 식물원 가운데 위치한 아파트 호텔은 6층 건물, 80실로 구성했다. 호텔 스타일 객실은 40실이다. 셀라 컨셉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르 코르뷔지에 같은 지역 아이콘에서 영감을 받아 모더니즘과 취리히 호수가 어우러지게 디자인했다”고 설명한다.


Broadwick Soho

브로드윅 소호

20 Broadwick St, London W1F 8HT, United Kingdom

브로드윅 소호는 스위트룸 9개, 펜트하우스 1개 등 57개 객실로 구성됐다. 부대시설로는 옥상 다이닝 바와 테라스, 전용 라운지 공간, 바 등을 갖추고 있다. 맞춤형 가구와 예술 작품으로 채워진 객실은 기하학적 패턴과 생동감이 느껴지는 프린트로 장식했다. 펜트하우스에는 테라스 공간도 마련했다. 호텔 곳곳에서 마주칠 수 있는 프란시스 베이컨, 앤디워홀 등 예술 큐레이션도 훌륭하다는 평을 받는다.


Rosemary

로즈마리

25 Rue de la Bahia, Marrakech 40000, Morocco

마지막으로 소개할 곳은 모로코 로즈마리 호텔이다. 마라케시 메디나에서 가장 오래된 동네 팔라스 바히아(Palais Bahia) 옆에 위치한다. 현지 장인 40명을 고용해 타일과 천연 석회를 제작하고 맞춤형 가구로 호텔을 채웠다. 호텔에는 일광욕을 할 수 있는 침대와 식사 테이블을 매치한 옥상 테라스도 있다. 이색적인 마라케시 풍경을 호텔에서 가장 잘 볼 수 있는 장소다. 2023년 9월 마라케시 지진이 발생했을 때 호텔은 거의 피해를 입지 않았다고 한다.

홍지연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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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여행+ 기자
content@trip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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