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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 결혼식에 침입한 ‘흑곰’, 더 놀라운 건 따로 있다? 멕시코의 한 결혼식에 불청객이 침입했다. 하객들이 모인 피로연에 흑곰이 나타난 것이다. 이 모습을 담은 틱톡 영상은 190만 조회 수를 기록하며 누리꾼들의 열띤 반응을 모았다. 흑곰은 테이블 위에 발을 올려놓고 음식을 찾다 유유히 사라졌다. 출처 = unsplash 영상을 올린 앤지 디사(Anglie Disa)는 멕시코 북동부 누에보 레온에서 열린 사촌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13초 영상은 당시의 혼란스러움을 보여줬다. 흑곰이 […]
  • “위선자 나이키!” 비판한 NBA 스타, 그런데 왜 中이 난리?! 출처 = 에네스 칸터 공식 트위터 미국프로농구(NBA) 선수 에네스 칸터(Enes Kanter)가 스포츠웨어 브랜드 나이키를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나이키는 NBA 최대 후원업체다. 그는 나이키 회장인 필 나이트를 직접 언급하며 ‘위선자 나이키’라고 강도 높게 비난했다. 보스턴 셀틱스 소속인 에네스 칸터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브랜드 나이키와 신장 위구르 지역의 강제 노동을 언급했다. ‘현대판 노예제, 더 이상 변명하지마라’라는 문구가 적힌 […]
  • “코로나19 유일한 순기능?” 늘어난 동물원 식구들 코로나19는 사람의 이동을 제한했지만 동물에게는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동물원에 관람객이 뜸해지자 동물들이 안식을 되찾았기 때문이다. 조용해진 환경에서 동물들은 새끼를 활발히 낳을 수 있었다. 출처 = unsplash 로이터 통신은 29일 쿠바 국립 동물원(Cuba’s National zoo)에 코로나19가 준 긍정적인 영향을 보도했다. 일 년 사이 동물원이 보호하던 멸종위기 종의 번식이 늘어났다. 벵골 호랑이, 표범, 얼룩말, 기린을 포함해 10종의 […]
  • 100일 남은 베이징 동계올림픽, 메달의 모양은?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중국 역사상 처음 개최한 동계 올림픽이다.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6일 “올림픽을 개최하는 건 세계를 향한 중국의 약속”이라 말하며 성공적인 개최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출처 = 베이징 2022 올림픽 공식 홈페이지 베이징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100일 카운트다운 기념으로 메달 디자인을 공개했다. 중국 환구시보에 따르면 메달 디자인 공개는 대회 준비의 마지막 […]
  • “이런 건 입고 오지 마세요” 디즈니월드 커플 논란 디즈니월드에 방문한 한 커플의 옷차림이 논란을 불러왔다. 디즈니 팬들은 커플의 사진을 소셜 미디어에 공유하며 디즈니월드의 대응을 촉구하고 있다. 가족단위로 방문하는 디즈니월드에 선정적인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입은 게 문제가 됐다. 출처 = unsplash 뉴욕포스트는 지난 주말 디즈니월드를 방문한 커플의 이야기를 보도했다. 남성은 ‘나는 그녀에게 D를 주었다(I gave her the D)’, 여성은 ‘나는 D를 원한다(I wanted the […]
  • 결혼 앞둔 일본 공주, 14억 품위유지비 거절한 이유 일왕 나루히토(徳仁)의 친조카 마코(眞子) 공주가 23일 생일을 맞았다. 왕실 가족의 일원으로서 마지막 생일이라 외신의 관심이 뜨겁다. 그녀는 26일 일반인 고무로 게이(小室圭)와 결혼해 왕실 자격을 잃게 된다. 출처 = unsplash 30세 생일을 기념해 여동생 카코 공주와 황실 정원을 걷는 모습이 공개됐다. CNN에 따르면 인터뷰는 하지 않았다. 화요일 결혼식을 앞두고 말을 아낀 것으로 해석된다. 마코 공주는 동갑내기 […]
  • “루브르 문 닫고 구경, 돈 주면 다 돼” 논란의 VIP 관광법 톱스타 연예인, 미국 대통령 등 VIP들만 상대로 비밀리에 운영해온 여행사가 최근 한 인터뷰에서 자신의 정체를 밝혔다. 그런데 인터뷰 중 일부 내용이 시민들에게 민폐로 보일 수 있어 논란을 빚고 있다. 미국 럭셔리 여행사 시에나 찰스(Sienna Charles)의 대표 재클린 시에나 인디아(Jacklyn Sienna India) 씨가 CNN 뉴스와 21일 인터뷰를 가졌다. 출처 – Sienna Charles 공식 홈페이지 시에나 찰스는 […]
  • 스페인 마드리드 중심가를 점령한 1천 마리의 OO? 스페인 마드리드 중심가를 양떼가 점령했다. 1000여 마리의 양과 100여 마리의 염소가 24일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겨울이 되면 양들을 남쪽으로 이동시키던 풍습을 재현한 ‘양떼이동 축제(Fiesta de la Trashumancia)’다. 출처 = 마드리드 컨벤션국 공식 홈페이지 1994년부터 매년 열린 양떼이동 축제는 마드리드의 대표적인 볼거리로 꼽힌다. 작년에는 코로나19로 진행하지 못했지만 올해는 정상적으로 개최됐다. 어린 목동들은 망토와 […]
  • “수면제와 같은 효과” 의문의 ‘수면 버스 투어’ 살펴보니… 고된 출퇴근 길, 버스 안에서 눈치 보지 않고 편하게 잘 수 있다면 어떨까. 피곤한 직장인들을 위한 관광 상품이 등장해 화제다. 바로 ‘수면 버스’다. 홍콩에서 피로에 찌든 직장인들을 위한 수면 버스 관광이 등장했다. “마치 수면제와 같은 효과”라고 AP 통신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수면’ 버스 투어 중인 관광객들 / 출처 – AP 통신 공식 트위터 76km 구간을 5시간 […]
  • 수녀를 ‘야하게’ 묘사했다는 문제의 이 작품… 도대체 뭐길래? 세기의 걸작 ‘성 테레사의 환희(Ecstasy of St. Theresa)’가 복구 작업을 마치고 대중들에게 돌아온다. 조각상 성 테레사의 환희가 색채 복구 작업을 마치고 더욱 휘황찬란한 미를 뽐낸다고 AP 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성 테레사의 환희는 로마 산타 마리아 델라 비토리아 성당에 있다. 성 테레사의 환희 / 출처 – Flickr 세심한 손길이 필요한 조각상 표면 청소와 조각상 뒤에 자리 […]
  • ‘윙~’ 모기 사라진 몰디브! 그 이유 알고보니… 몰디브 섬에 서식하는 곤충 종(種)의 약 3분의 2가 사라졌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관광 산업이 곤충 생태계 파괴에 치명적인 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를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출처 – flickr 독일 바이로이트 대학(University of Beyreuth) 연구팀은 몰디브 제도를 무인도, 원주민이 거주하는 섬, 관광지로 개발된 섬 등 세 가지 그룹으로 나누고 비교 분석했다. 관광지로 개발한 섬에서 곤충 종(種) 약 66%가 사라졌다. 원주민이 […]
  • 여성 작가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남성 3명이라고? 여성으로 알려졌던 소설가가 알고 보니 중년 남성이었다는 소식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심지어 한 명도 아니고 무려 3명이었다. 스페인 최고 문학상이라 불리는 플라네타(Planeta) 시상식에서 일어난 일이다. 이름, 사진, 지난 날의 행적까지 ‘사기’였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지난 16일 스페인에서 열린 문학상 시상식의 소설 부문 수상자는 카르멘 몰라(Carmen mola)였다. 스릴러 역사 소설 ‘야수’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약 […]
  • “콜럼버스는 거짓말쟁이!” 500년 일찍 신대륙 발견한 사람의 정체는? 바이킹이 콜럼버스보다 먼저 아메리카 대륙을 밟았다는 증거를 발견했다. 20일(현지시간) CNN 보도에 따르면 캐나다 동부 랑스 오 메도즈(L’Anse aux Meadows) 유적지에서 발견한 나뭇조각에서 바이킹의 흔적을 확인했다. 랑스 오 메도즈 / 출처 – flickr 정확한 연도 추적 결과 해당 나뭇조각은 서기 1021년에 바이킹이 벤 것으로 밝혀졌다. 1492년 콜럼버스의 항해보다도 약 500년 앞선 결과다. 과학자들은 나뭇조각 속 태양 […]
  •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원시림, 드디어 주인 만났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열대우림인 데인트리(Daintree)가 원주민의 품으로 돌아갔다. 호주 데인트리 국립공원은 울창한 숲과 폭포를 지녀 호주 대표 관광지로 불린다. 1억8000만 년의 역사를 지닌 열대우림 지역이다. 출처 = unsplash 호주 퀸즐랜드 주정부는 쿠쿠 얄란지(Kuku Yalanji) 원주민에게 데인트리를 포함한 1600㎢지역의 공식 소유권을 넘기는 협정을 체결했다. CNN에 따르면 이번 협정은 4년간의 논의를 거친 결과물이다. 소유권은 넘겨졌지만 협정 내용에 […]
  • 이제는 ‘관광의 메카’로! 사우디는 관광국가로 도약 중 사우디아라비아가 ‘포스트-오일 시대’를 맞이해 관광국가로 전환하기 위해 사활을 건다.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를 뛰어넘는 중동아시아 1등 관광지 개발이 목표다. CNN 뉴스는 19일(현지시간) 사우디 공공투자 펀드(PIF)가 발표한 ‘사우디 비전 2030 전략’을 보도했다. 원유 굴착 단지를 차근차근 관광자원으로 활용해나가는 방안이 주요 내용이다. 우선 시범적으로 아라비아 만(Arabian Gulf) 연안에 위치한 석유 굴착 단지 하나를 대규모 수상 레저 시설로 변신시킬 계획이다. […]
  • “나이는 숫자에 불과할 뿐..” 올해의 노인상 거부한 영국 여왕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올해의 노인상’ 수상을 거절했다. ‘나는 내가 늙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게 이유였다. 엘리자베스 여왕의 나이는 올해 95세다. 출처 = 영국 왕실 공식 홈페이지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여왕은 19일 영국 잡지 올디(Oldie)가 그녀를 올해의 노인으로 선정한 것에 대해 거부 의사를 밝혔다. 톰 랭-베이커(Tom Laing-Baker) 왕실 비서관의 편지를 통해서다. 비서관은 “수상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다”라며 […]
  • “모두 일본의 상술” 만 보 걷기의 역설 “하루 만(1만) 보를 걸으면 건강이 좋아진다.” 누구나 살면서 한 번쯤 들어본 속설이다. 최근 더 정확한 ‘건강한 걸음 수’가 밝혀졌다. 연구에 따르면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매일 만 보가 아니라 7000보를 걸어야 한다. 7000 걸음과 1만 걸음 사이에 도대체 무슨 차이가 있는 걸까. 미국 폭스 뉴스는 16일(현지시간) 걸음과 수명 사이 인과관계를 보도했다. 출처 – flickr ‘하루에 7000보를 […]
  • PCR 보다 정확하다는 ‘코로나 탐지견’ 비글 능력, 어느 정도길래 98% 정확도로 단 몇 초 만에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한다. 공항에서 마약 탐지견으로 자주 보던 ‘비글’이다. 귀여운 외모와 특출 난 후각을 동시에 지닌 개 ‘비글’이 코로나 탐지에도 성과를 보여 화제다. 출처 = unsplash 뉴욕포스트는 15일 미국의 한 동물가게(BarkBox)에 방문한 비글들을 소개했다. 이들은 동물가게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코로나 감염 여부를 확인했다. 플로리다에 […]
  • ‘차마 기록할 수 없는 마을’ 그리스 아그라파를 아시나요? 출처 – Flickr 그리스 중부 산악지대에는 ‘아그라파’라는 지역이 있다. 해석하면 ‘차마 기록할 수 없는 마을’이라는 독특한 이름이다. 어떤 사연을 담고 있는지 영국 BBC 뉴스는 19일(현지시간) 그리스 아그라파(Agrafa)를 소개했다. 출처 – Karen-Kay Harrison Twitter ‘아그라파’ 지역명에는 특별한 사연이 있다. 아그라파(Άγραφα)는 그리스어로 ‘기록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동로마 제국 시절 한 지도 제작자가 이 지역을 처음 방문했다. 그는 험악한 […]
  • “무덤 속 조상님과 키스하는 맛” 호주 발칵 뒤집은 이 과일의 정체는? 두리안 때문에 호주에서 한바탕 소동이 일어났다. 워싱턴 포스트는 15일(현지시간) 호주 캔버라에서 일어난 ‘두리안 사건’을 보도했다. 현지시간 15일 정오 즈음, 호주 캔버라 소방대가 긴급 출동했다. 한 시민으로부터 “가스 누수가 의심된다”라고 신고가 들어왔다. ‘코 끝을 톡 쏘는 날카로운 냄새’가 캔버라 인근 딕슨(Dickson) 마을에 퍼졌다. 긴급 점검에 나선 소방대원들은 한 시간 만에 악취의 원인을 발견했다. 범인은 다름 아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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