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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 “역사상 처음” 디즈니랜드에 흑인 산타 등장 디즈니랜드에 처음으로 흑인 산타클로스가 등장했다. 백인 남성만 산타클로스가 될 수 있다는 통념을 깬 시도다. 누리꾼들은 디즈니의 시도에 크게 환영하고 있다. 출처 = unsplash 19일 CNN에 따르면 미국 디즈니랜드 두 곳에서 흑인 산타클로스가 나타났다.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디즈니랜드와 플로리다주 부에나비스타 디즈니월드 리조트에서 진행한 크리스마스 퍼레이드다. 디즈니랜드 창사 66년 만에 처음으로 흑인 산타클로스가 등장한 것이라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
  • 마른 하늘에 돈벼락!? 고속도로에 홍수처럼 쏟아진 돈다발 출처 – Fox5 공식 유튜브 캡쳐 미국에서 현금수송차량 뒷문이 열려 지폐 더미가 쏟아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돈을 줍던 시민 두 명이 현장에서 체포됐으며, 당국은 돈을 주운 다른 사람들도 끝까지 추적하겠다고 밝혔다. 일간 더선(The Sun)의 20일 보도에 따르면 미국 서부 5번 고속도로를 달리던 현금수송차량 뒷문이 열려 지폐 뭉치가 도로 위에 그대로 쏟아졌다. 사고는 오전 9시 즈음 일어났으며, […]
  • 해리포터 벌써 20주년? 100kg 기념 케이크 등장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가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 시리즈 첫 영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이 2001년 12월 개봉해 20년이 지난 것이다. 그동안 해리포터는 전 세계에 ‘해덕(해리포터 덕후)’을 양성하며 판타지물의 전설로 자리 잡았다. 출처 = 해리포터 필름 공식 트위터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거대 케이크가 등장했다. 영국 BBC가 16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케이크의 무게는 100㎏, 높이는 183㎝다. 영국에서 케이크 조각가이자 […]
  • ‘미스 홀로코스트 생존자’ 대회 논란, 당신의 생각은? ‘미스 홀로코스트 생존자’ 대회가 열렸다. 미스 유니버스는 익숙히 들었지만 미스 홀로코스트 대회는 생소하다. 말 그대로 나치 독일의 유대인 학살 생존자들을 대상으로 한 행사다. 출처 = 이스라엘 당국 공식 트위터 뉴욕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16일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미스 홀로코스트 생존자 대회가 열렸다. 2009년부터 매년 열리던 대회지만 2018년까지 이어지다 코로나로 2년을 쉬었다. 대회에 참여하는 후보들은 70대 이상의 홀로코스트 […]
  • “겨우 이정도로?” 영국인들 화나게 한 ‘좁은’ 주차장 살펴보니… 영국 요크 시 주민들이 한 주차장 때문에 단단히 화가 났다. 영국 일간 더선(The Sun)은 “운전자 화나게 만드는 영국에서 가장 비좁은 주차장”이라는 제목으로 요크 시 캐슬 공용주차장(Castle Car Park)을 보도했다. 출처 – Yorkshire Live Twitter “영국에서 가장 좁은 주차장이에요. 간신히 주차를 해봤자 운전석에서 나올 수 없어요.” 한 운전자가 현지 언론 요크셔 라이브(Yorkshire Live)에 인터뷰한 내용이다. 요크 […]
  • 부상자만 500명, 백신 접종도 중단시킨 ‘전갈 떼’ 이집트 시내에 ‘전갈 폭풍’이 불었다. 집안 곳곳으로 날아든 전갈에 피해를 입은 사람만 500명이다. 학교는 전갈을 피해 휴교령을 내리기도 했다. 출처 = unsplash 12일 이집트 아스완(Aswan) 지역에 전갈 떼가 등장했다. 아스완은 나일강 근처에 위치한 이집트 남부 최대 도시다. CNN에 따르면 이곳은 연간 강수량이 1㎜에 그치는 건조 지대다. 하지만 12일 이례적인 폭우가 쏟아져 가옥이 파괴되고 거리가 침수됐다. […]
  • 눈 호강하는 ‘호주 소방관 달력’ 2022년판 전격 공개 전 세계 여심을 홀리는 ‘호주 소방관 달력’의 판매가 시작됐다. 호주 소방관들의 근육질 몸매를 엿볼 수 있는 기회다. 올해는 소방관들이 직접 구조한 야생동물과 함께 화보를 촬영해 의미를 더했다. 출처 =australian firefighters calendar 홈페이지 15일 뉴욕포스트는 호주 소방관 달력의 제작 소식을 전했다. 1993년부터 제작되기 시작해 올해로 29번째 달력이다. 호주 소방청이 어린이 화상 치료 연구에 들어가는 비용을 보태기 […]
  • 길이만 222m? 세계 최대 초호화 유람선 공개됐다 2024년 세계 최대 크기의 초호화 유람선 ‘솜니오(Somnio)’가 운행을 시작한다. 7성급 호텔 수준의 집 한 채를 유람선에 가져다 놓은 ‘떠다니는 별장’이다. 자신의 방에 누워 전 세계를 여행하는 셈이다. 출처 = somnio yacht공식 홈페이지 지난 11일 솜니오의 내부 모습이 CNN을 통해 공개됐다. 솜니오는 라틴어 ‘꿈을 꾸다’라는 의미다. 길이는 222m로 세계 최대 크기의 유람선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건설에만 6억 […]
  • 11세 소녀, 이탈리아 온천 여행 중에 성병 걸렸다? 추운 겨울, 따뜻한 온천은 힐링 여행지로 인기다. 하지만 완벽한 힐링을 위해서는 온천 여행 시 주의해야할 점이 있다. 출처 = unsplash 지난 12일 영국 데일리 메일은 이탈리아 여행을 간 11세 소녀가 성병에 걸렸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오스트리아에서 가족과 함께 이탈리아 판텔레리아 섬(Pantiddirìa)으로 휴가를 떠났다. 판텔레리아는 지중해 시칠리아 해협에 위치한 섬으로 ‘비너스의 거울(Mirror of Venus)’이라 불리는 호수를 품고 […]
  • 영국 명품 버버리가 제주올레를 후원하는 이유 영국을 대표하는 명품 업체 버버리가 제주올레와 만났다. 지난 11월 4일 영국 패션 하우스 브랜드 버버리코리아는 제주올레의 친구기업이 되어 향후 5년 동안 (사)제주올레를 후원하기로 했다. 제주올레에 따르면 “제품 생산과정에서부터 탄소중립을 중시하는 버버리는 제주의 자연을 보호하고 도보여행을 활성화시킨 (사)제주올레의 노력에 감명을 받아 후원을 결정”했다. 버버리코리아는 11일 첫해 기부금인 1200만 원을 후원하고 5년 동안 지속적으로 후원할 예정이다. 후원금은 […]
  • “산타 없는 크리스마스?” 코로나19와 산타클로스의 관계성 출처 = unsplash 산타할아버지가 부족한 상황이다. 빨간 옷에 흰 수염으로 크리스마스 행사의 주요 볼거리였던 산타할아버지가 올해에는 보기 어려운 존재가 됐다. 10일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올해 크리스마스 행사에 참여할 산타할아버지 수가 부족하다고 보도했다. 산타 배역을 찾는 수요는 작년에 비해 늘어났지만 공급에 변화가 없는 상황이다. 산타 전문고용기업 하이어산타(HireSanta.com) 설립자인 미치 앨런(Mitch Allen)은 “코로나19로 2년간 수많은 산타할아버지를 잃었다”며 “감염이 […]
  • “이 작품은 안돼요.” 중국 보안법에 막힌 홍콩 현대미술관 홍콩에 수십억 달러를 들인 현대미술관이 12일 개관했다. ‘미술관 이상의 미술관(More Than Museum)’이라는 뜻의 엠플러스(M+) 뮤지엄이다. 1990년도부터 홍콩의 문화예술 중심지로 자리매김한 서구룡(West Kowloon) 문화지구에 위치해 있다. 출처 = M+ 공식 홈페이지 엠플러스 뮤지엄은 세계미술애호가뿐만 아니라 관광객에게도 유명한 여행지가 될 전망이다. 홍콩 서구룡의 빅토리아 항구 중앙에 지어져 좋은 경관을 자랑한다. 스위스 건축회사 헤르조그 앤 드뫼롱(Herzog & de […]
  • 1억 분의 1 확률… 로또 당첨보다 희귀한 랍스터 정체는!? 출처 – NikiaGarland Twitter 미국에서 ‘솜사탕 색’ 랍스터가 화제다. 폭스뉴스는 “로또 당첨보다 귀하다는 솜사탕 색 랍스터 발견”이라는 제목으로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5일 미국 동북부 메인 주, 어부 빌 코퍼스미스 씨 그물에 희끄무레한 물체 하나가 올라왔다. 그 정체는 다름 아닌 돌연변이 랍스터. 주황색을 띠어야 할 랍스터가 진주색 빛을 뽐내고 있다. 출처 – Get Maine Lobster 홈페이지 […]
  • “3만9천t 옷이 그대로..” 칠레 사막 ‘쓰레기산’ 됐다 지구상에서 가장 건조한 지역이라 불리는 칠레 아타카마 사막(Atacama desert)에 버려진 옷이 한가득 쌓였다. 아타카마 사막은 미생물조차 찾기 어려울 정도로 건조해 몇 천 년 전에 죽은 동물의 화석이 남아있기로 유명하다. 출처 = unsplash 뉴욕포스트는 지난 9일 칠레 아타카마 사막에 각국에서 버려진 옷 폐기물이 쌓여 ‘쓰레기 산’을 이뤘다고 보도했다. 사막 위에 청바지, 티셔츠, 스웨터 등이 버려져 얼룩덜룩한 […]
  • 프랑스, 아프리카 베냉에 문화재 반환… 한국 ‘직지’는 언제? 출처 – Channel Afreeca Twitter 프랑스가 과거 약탈했던 보물 26점을 아프리카 베냉 공화국에 반환한다. 1892년 프랑스가 약탈한 이후 129년 만이라고 로이터 통신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9일 화요일 파리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파트리스 탈롱 베냉 대통령이 문화재 반환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으로 조각상 등 문화재 26점이 고향으로 돌아간다. 모두 1892년 프랑스가 베냉 아모베 왕궁에서 […]
  • ‘물의 도시’ 베네치아, 진짜 물바다 됐다 ‘물의 도시’라 불리는 이탈리아 베네치아에 물이 차올랐다. 베네치아는 기원전 5세기경 이탈리아 북동부 사람들이 이민족 침략을 피해 세운 해상도시다. 하지만 현재는 육지로 흐르는 물을 피해야 하는 상황이다. 출처 = unsplash 지난 5일 베네치아 산 마르코 광장(Piazza San Marco)에 들린 방문객들은 신발에 방수용 덮개를 씌워야 했다. 베네치아를 감싸는 석호로부터 들어오는 물이 발목까지 차올랐기 때문이다. 석호(lagoon)는 모래섬이나 산호초에 […]
  • 인형탈을 쓰고 어떻게 대화할까? 디즈니 직원이 폭로한 비밀 암호 수많은 인파로 북적북적한 디즈니랜드. 해맑은 어린이들 앞에서 인형탈을 쓴 직원들은 화장실이 급할 때 어떻게 대처할까. 영국 매체 더선(The Sun)은 “디즈니 직원이 폭로한 비밀 수신호”라는 제목으로 디즈니 직원들이 일할 때 주고받는 비밀 암호를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1. 화장실 급할 땐 코 만지기 출처 – Flickr 신데렐라 공주로 분장한 직원도 사람인지라 아무리 만반의 준비를 해도 갑자기 화장실에 가야 […]
  • 영국 왕족이 해외여행 갈 때 꼭 챙긴다는 ‘이 옷’ 여왕의 여행은 일반인과 어떻게 다를까. 영국 매체 더선(The Sun)은 영국 왕족이 여행할 때 누리는 특권 및 제한 사항을 6일(현지시간) 소개했다. 1. 여왕은 여권 없이 해외여행을 떠날 수 있다. 영국 여왕은 여권 없이 해외여행을 갈 수 있는 유일한 영국인이다. 모든 영국 여권은 여왕의 이름으로 발행되기 때문이다. 영국 왕실은 공식 홈페이지에 “영국은 여왕의 명의로 여권을 발행한다. 따라서 […]
  • 쿠데타 9개월 지났는데.. 미얀마 2022년 관광 재개? 지난 2월 세 손가락을 펼쳐 하늘로 향하게 하는 손동작이 화제였다. ‘세 손가락 경례’로 미얀마 군부 쿠데타에 저항하는 미얀마 시민들을 상징했다. 11월 현재에도 내전이 계속되는 미얀마가 내년 초부터 관광객을 맞이할 계획이라 발표했다. 출처 = unsplash 자야르 툰(Zeyar Htun) 미얀마 호텔관광부 홍보과장은 9일 CNN에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여행이 가능한 대로 관광객을 받을 예정”이라 전했다. 관광 전용 홈페이지도 개설했다. […]
  • 현지인 반응 엇갈리는 레고 마을… 도대체 어떻길래 출처 – Jonathan Reichental Twitter 노랑, 초록, 주황, 빨강까지. 형형색색 건물들이 반듯한 바둑판 배열로 정렬해 있다. 흡사 애니메이션 속 한 장면처럼 보이는 이곳은 사실 실제로 사람들이 거주하는 마을이다. LA 타임스와 영국 매체 더선(The Sun)은 ‘레고 블록 속에 들어온 듯한 마을’ 콤포트 타운(Comfort Town)을 현지시간 8일 보도했다. 출처 – ShutterStock 콤포트 타운은 우크라이나 키예프 외곽에 위치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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