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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 11세 소녀, 이탈리아 온천 여행 중에 성병 걸렸다? 추운 겨울, 따뜻한 온천은 힐링 여행지로 인기다. 하지만 완벽한 힐링을 위해서는 온천 여행 시 주의해야할 점이 있다. 출처 = unsplash 지난 12일 영국 데일리 메일은 이탈리아 여행을 간 11세 소녀가 성병에 걸렸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오스트리아에서 가족과 함께 이탈리아 판텔레리아 섬(Pantiddirìa)으로 휴가를 떠났다. 판텔레리아는 지중해 시칠리아 해협에 위치한 섬으로 ‘비너스의 거울(Mirror of Venus)’이라 불리는 호수를 품고 […]
  • 영국 명품 버버리가 제주올레를 후원하는 이유 영국을 대표하는 명품 업체 버버리가 제주올레와 만났다. 지난 11월 4일 영국 패션 하우스 브랜드 버버리코리아는 제주올레의 친구기업이 되어 향후 5년 동안 (사)제주올레를 후원하기로 했다. 제주올레에 따르면 “제품 생산과정에서부터 탄소중립을 중시하는 버버리는 제주의 자연을 보호하고 도보여행을 활성화시킨 (사)제주올레의 노력에 감명을 받아 후원을 결정”했다. 버버리코리아는 11일 첫해 기부금인 1200만 원을 후원하고 5년 동안 지속적으로 후원할 예정이다. 후원금은 […]
  • “산타 없는 크리스마스?” 코로나19와 산타클로스의 관계성 출처 = unsplash 산타할아버지가 부족한 상황이다. 빨간 옷에 흰 수염으로 크리스마스 행사의 주요 볼거리였던 산타할아버지가 올해에는 보기 어려운 존재가 됐다. 10일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올해 크리스마스 행사에 참여할 산타할아버지 수가 부족하다고 보도했다. 산타 배역을 찾는 수요는 작년에 비해 늘어났지만 공급에 변화가 없는 상황이다. 산타 전문고용기업 하이어산타(HireSanta.com) 설립자인 미치 앨런(Mitch Allen)은 “코로나19로 2년간 수많은 산타할아버지를 잃었다”며 “감염이 […]
  • “이 작품은 안돼요.” 중국 보안법에 막힌 홍콩 현대미술관 홍콩에 수십억 달러를 들인 현대미술관이 12일 개관했다. ‘미술관 이상의 미술관(More Than Museum)’이라는 뜻의 엠플러스(M+) 뮤지엄이다. 1990년도부터 홍콩의 문화예술 중심지로 자리매김한 서구룡(West Kowloon) 문화지구에 위치해 있다. 출처 = M+ 공식 홈페이지 엠플러스 뮤지엄은 세계미술애호가뿐만 아니라 관광객에게도 유명한 여행지가 될 전망이다. 홍콩 서구룡의 빅토리아 항구 중앙에 지어져 좋은 경관을 자랑한다. 스위스 건축회사 헤르조그 앤 드뫼롱(Herzog & de […]
  • 1억 분의 1 확률… 로또 당첨보다 희귀한 랍스터 정체는!? 출처 – NikiaGarland Twitter 미국에서 ‘솜사탕 색’ 랍스터가 화제다. 폭스뉴스는 “로또 당첨보다 귀하다는 솜사탕 색 랍스터 발견”이라는 제목으로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5일 미국 동북부 메인 주, 어부 빌 코퍼스미스 씨 그물에 희끄무레한 물체 하나가 올라왔다. 그 정체는 다름 아닌 돌연변이 랍스터. 주황색을 띠어야 할 랍스터가 진주색 빛을 뽐내고 있다. 출처 – Get Maine Lobster 홈페이지 […]
  • “3만9천t 옷이 그대로..” 칠레 사막 ‘쓰레기산’ 됐다 지구상에서 가장 건조한 지역이라 불리는 칠레 아타카마 사막(Atacama desert)에 버려진 옷이 한가득 쌓였다. 아타카마 사막은 미생물조차 찾기 어려울 정도로 건조해 몇 천 년 전에 죽은 동물의 화석이 남아있기로 유명하다. 출처 = unsplash 뉴욕포스트는 지난 9일 칠레 아타카마 사막에 각국에서 버려진 옷 폐기물이 쌓여 ‘쓰레기 산’을 이뤘다고 보도했다. 사막 위에 청바지, 티셔츠, 스웨터 등이 버려져 얼룩덜룩한 […]
  • 프랑스, 아프리카 베냉에 문화재 반환… 한국 ‘직지’는 언제? 출처 – Channel Afreeca Twitter 프랑스가 과거 약탈했던 보물 26점을 아프리카 베냉 공화국에 반환한다. 1892년 프랑스가 약탈한 이후 129년 만이라고 로이터 통신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9일 화요일 파리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파트리스 탈롱 베냉 대통령이 문화재 반환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으로 조각상 등 문화재 26점이 고향으로 돌아간다. 모두 1892년 프랑스가 베냉 아모베 왕궁에서 […]
  • ‘물의 도시’ 베네치아, 진짜 물바다 됐다 ‘물의 도시’라 불리는 이탈리아 베네치아에 물이 차올랐다. 베네치아는 기원전 5세기경 이탈리아 북동부 사람들이 이민족 침략을 피해 세운 해상도시다. 하지만 현재는 육지로 흐르는 물을 피해야 하는 상황이다. 출처 = unsplash 지난 5일 베네치아 산 마르코 광장(Piazza San Marco)에 들린 방문객들은 신발에 방수용 덮개를 씌워야 했다. 베네치아를 감싸는 석호로부터 들어오는 물이 발목까지 차올랐기 때문이다. 석호(lagoon)는 모래섬이나 산호초에 […]
  • 인형탈을 쓰고 어떻게 대화할까? 디즈니 직원이 폭로한 비밀 암호 수많은 인파로 북적북적한 디즈니랜드. 해맑은 어린이들 앞에서 인형탈을 쓴 직원들은 화장실이 급할 때 어떻게 대처할까. 영국 매체 더선(The Sun)은 “디즈니 직원이 폭로한 비밀 수신호”라는 제목으로 디즈니 직원들이 일할 때 주고받는 비밀 암호를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1. 화장실 급할 땐 코 만지기 출처 – Flickr 신데렐라 공주로 분장한 직원도 사람인지라 아무리 만반의 준비를 해도 갑자기 화장실에 가야 […]
  • 영국 왕족이 해외여행 갈 때 꼭 챙긴다는 ‘이 옷’ 여왕의 여행은 일반인과 어떻게 다를까. 영국 매체 더선(The Sun)은 영국 왕족이 여행할 때 누리는 특권 및 제한 사항을 6일(현지시간) 소개했다. 1. 여왕은 여권 없이 해외여행을 떠날 수 있다. 영국 여왕은 여권 없이 해외여행을 갈 수 있는 유일한 영국인이다. 모든 영국 여권은 여왕의 이름으로 발행되기 때문이다. 영국 왕실은 공식 홈페이지에 “영국은 여왕의 명의로 여권을 발행한다. 따라서 […]
  • 쿠데타 9개월 지났는데.. 미얀마 2022년 관광 재개? 지난 2월 세 손가락을 펼쳐 하늘로 향하게 하는 손동작이 화제였다. ‘세 손가락 경례’로 미얀마 군부 쿠데타에 저항하는 미얀마 시민들을 상징했다. 11월 현재에도 내전이 계속되는 미얀마가 내년 초부터 관광객을 맞이할 계획이라 발표했다. 출처 = unsplash 자야르 툰(Zeyar Htun) 미얀마 호텔관광부 홍보과장은 9일 CNN에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여행이 가능한 대로 관광객을 받을 예정”이라 전했다. 관광 전용 홈페이지도 개설했다. […]
  • 현지인 반응 엇갈리는 레고 마을… 도대체 어떻길래 출처 – Jonathan Reichental Twitter 노랑, 초록, 주황, 빨강까지. 형형색색 건물들이 반듯한 바둑판 배열로 정렬해 있다. 흡사 애니메이션 속 한 장면처럼 보이는 이곳은 사실 실제로 사람들이 거주하는 마을이다. LA 타임스와 영국 매체 더선(The Sun)은 ‘레고 블록 속에 들어온 듯한 마을’ 콤포트 타운(Comfort Town)을 현지시간 8일 보도했다. 출처 – ShutterStock 콤포트 타운은 우크라이나 키예프 외곽에 위치한다. […]
  • “코로나 이후 최대 축제” 뉴욕 마라톤의 부활 세계 6대 마라톤 대회로 꼽히는 뉴욕 마라톤 대회가 7일(현지시간) 열렸다. 2019년 대회에만 기부금 532억 원이 모인 큰 행사다. 코로나19로 작년에 개최되지 못하고 올해 50번째 대회를 열었다. 출처 = 뉴욕 마라톤 대회 공식 홈페이지 1970년에 시작해 매해 11월 첫째 주에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뉴욕 주 5개 자치구를 통과하는 42.16km 코스였다. 스테이튼 아일랜드(Staten Island)에서 시작해 브루클린, 퀸즈, […]
  • 마치 ‘게’ 같은 상황?! 홍게에게 점령당한 호주 섬 근황 호주의 한 섬, 회색 아스팔트 도로가 빨간색 게들로 가득하다. 게들이 지나갈 때는 달리던 차가 멈추고, 심지어 어린아이도 킥보드에서 내려 기다려준다. 도대체 어떤 상황인지 미국 언론 FOX29 뉴스가 ‘홍게 대이동’을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출처 – NatureIsWeird Twitter 호주 북서부 인도양에 위치한 크리스마스 섬, 홍게 수백만 마리가 차도를 건너고 있다. 매년 10월에서 11월 사이에 크리스마스 섬 홍게는 자신이 […]
  • 손녀 따라 타투 도전한 82세 할머니 미국 82세 할머니가 타투에 도전해 누리꾼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얼마 남지 않은 미래,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살 거다”라며 도전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미국 인디애나 주 포트웨인에 사는 82세 주디 디디(Judy Dede)는 최근 오른쪽 팔에 타투를 새겼다. 그녀의 손녀 오렐리(O’Reillys)는 폭스뉴스와 인터뷰에 “할머니가 문신을 하고 싶어 한다는 말을 듣고 믿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디디는 10월 […]
  • 감자 닮았다고 놀리면 안 되는 이유… 가장 ‘못생긴’ 감자 등장 < 출처 – AP 뉴스 트위터 >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감자가 등장해 화제다. 사람 몸만 한 크기에 울퉁불퉁한 혹을 뽐낸다. AP 뉴스는 “못생긴 뉴질랜드 감자, 기네스북에 오를 수 있어”라는 제목으로 뉴질랜드 콜린 부부 밭에서 발견된 감자를 5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콜린 크레이그-브라운 씨와 그의 아내 도나는 지난 8월 30일 밭에서 제초 작업을 하다가 땅 위에 조금 솟은 […]
  • “마리 앙투아네트의 팔찌..” 역대급 보석 경매 열린다 11월 9일과 10일 ‘역대급’으로 화려한 경매가 열린다.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라고 해요”로 유명한 프랑스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의 다이아몬드 팔찌가 새 주인을 찾는다. 300년간 러시아를 지배한 로마노프(Romanov) 왕조의 보석도 경매에 오른다. 출처 = unsplash 경매 전문 기업 크리스티(Christie)는 마리 앙투아네트의 다이아몬드 팔찌가 9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경매에 오른다고 발표했다. 팔찌는 지난 수요일 시사회에 처음 공개되어 이목을 끌었다. […]
  • “척박한 땅에 피어난 한줄기 꽃” 마야 문명 미스터리 풀리다 로마 수도교 < 출처 – 미국 지질조사국 > 수도(水道) 시설은 문명 발전의 척도다. 인구가 성장하려면 우선 식수가 해결돼야 한다. 로마의 수도교(Equeduct)와 중동 사막 지역의 카나트(Qanat) 모두 도시에 깨끗한 물을 보급하기 위한 고민의 결과다. 따라서 학자들은 수도 기술로 당시 문명 발달 수준을 가늠한다. 수도 시설 측면에서 ‘미지의 역사’ 마야 문명이 다시 한번 미스터리에 빠진다. 마야 문명의 […]
  • “드디어 10년 만에..” 여행객 맞이한 리비아 지난 20일 아프리카 리비아에 100여명의 유럽 관광객이 도착했다. 2011년 리비아 민중봉기 이후 10년 만에 재개된 관광이다. 유럽인 관광객으로 구성된 이번 단체 관광은 리비아 정부가 지불한 여행 경비로 진행됐다. 여행이 불가능한 지역이라 불린 리비아의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리비아 관광부가 준비했다. 관광부 측 칼레드 데데라(Khaled Derdera)는 로이터 통신과 인터뷰에서 “이 나라의 전형적인 이미지에 변화를 주기 위해 시도됐다. […]
  • 무릎까지 꿇고… 네팔 사람들이 ‘개’에게 기도하는 이유 < 출처 – Twitter > 강아지들이 목에 꽃목걸이를 두른 채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고 있다. 몇몇 사람들은 강아지들에게 고기와 우유를 갖다주며 “행복하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한다. 도대체 왜 사람들이 개를 숭배하고 있는 걸까. 로이터 통신은 3일(현지시간) 네팔의 ‘쿠쿠르 티하르(Kukur Tihar)’ 축제를 보도했다. < 출처 – Flickr > 지난 3일 수요일, 네팔은 ‘쿠쿠르 티하르’를 맞았다. 사람들은 이날 강아지를 씻겨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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