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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 ‘필리핀의 숨은 진주’ 엘니도, 올 여름 보다 쉽고 알차게 가는 길 열렸다 마닐라 세부 보라카이까지 섭렵했다면 새로운 필리핀을 만나고픈 마음이 생길 수밖에 없다. 필리핀 관광부와 엘니도 지역 항공사인 에어스위프트(AirSWIFT) 등의 한국 총판을 맡은 에어로원은 올 여름 ‘필리핀의 숨겨진 진주’라 불리는 엘니도 여행 상품을 출시한다. 이번 엘니도 프로모션은 인천공항 출발뿐만 아니라 청주 등 지방 출발을 포함해 다양한 옵션을 선보인다. 에어로케이 항공사와 주요 여행사는 할인을 비롯해 여행 키트 등 다양한 부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예약 고객들에게는 엘니도 로컬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기회와 예약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호텔 스위트 룸 업그레이드, 호텔 스파 20% 할인 및 호텔 […]
  • "즐거운 여행 중 때 아닌 물총 공격" 과잉 관광에 지친 바르셀로나 주민의 엽기적인 시위 바르셀로나의 과잉 관광에 반대하는 군중이 시위의 일환으로 관광객에게 물을 뿌린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시위대는 “관광객들은 집으로 돌아가라”고 외치며 “과잉 관광이 도시를 죽인다”는 팻말을 들고 행진했다. 100개 이상의 지역 단체가 가세한 시위대는 ‘탈관광을 위한 주민 의회(Assemblea de Barris pel Decreixement Turistic)’의 주도로 매주 토요일마다 인기 관광 명소를 위주로 행렬을 이어간다. […]
  • 기찻길의 환골탈태 어디까지…美 버몬트에 들어선 ‘이것’ 정체 미국 버몬트의 뉴잉글랜드에서 가장 긴 산책로인 라모일 밸리 레일 트레일(The Lamoille Valley Rail Trail)이 문을 열었다. AP통신에 따르면 라모일 밸리 레일 트레일은 작년 봄에 완공할 예정이었으나 대홍수로 인해 공사가 지연돼 이번 달에 개통했다. 레일 트레일이란 기찻길을 개조한 산책길이나 자전거 길 등을 뜻한다. 라모일 밸리 레일 트레일은 1877년 완공돼 1980년대까지 운행하던 기찻길을 개조했다. 길이는 약 150㎞로, […]
  • 한국계 스타 셰프 백승욱, ‘아키라 백’으로 런던 정복 나섰다 한국계 글로벌 스타 셰프 아키라 백(한국명 백승욱)이 런던에 진출했다. 아키라 백은 영국 런던 하노버 광장에 개관한 만다린 오리엔탈 메이페어(MO Mayfair) 호텔에 일식 레스토랑 ‘아키라 백(Akira Back)’을 열었다고 매니지먼트 에이전시인 머스트비전이 18일 밝혔다. 아키라 백 셰프의 명성은 2008년 미국 라스베이거스 벨라지오 호텔의 옐로테일(Yellowtail) 총 주방장으로 부임하면서 시작됐다. 한국에서 태어나 유년 시절을 보낸 그의 배경은 요리에 고스란히 […]
  • 과잉 관광에 지친 그리스, ‘이것’으로 5억 벌금 징수해 ‘화제’ 과잉 관광으로 골머리를 앓는 그리스가 해변 위로 드론을 띄워 불법 파라솔과 선베드를 단속해 화제다. 유로뉴스(Euronews)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3월 파라솔과 선베드를 규정하는 법안을 발표한 그리스가 이를 단속하기 위해 드론을 사용한 지 5일 만에 1000건 이상의 위반 사항을 적발, 35만 유로(약 5억2800만 원) 이상의 벌금을 징수했다. 지난 3월 발표한 법에 따라 그리스 해변은 70% 이상 […]
  • 세계에서 제일 큰 바위 올랐다가 벌금 받은 남성 세계에서 가장 큰 바위인 울루루(Uluru)에 등반한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ABC 등 외신은 호주 빅토리아 출신의 사이먼 데이(44)가 앨리스 스프링스 지방법원(Alice Springs Local Court)으로부터 유죄 판결을 받았다고 전했다. 사이먼 데이는 제한·금지 구역에 들어간 혐의로 2500달러(한화 약 335만원)의 벌금을 선고 받았다. 2019년 울루루에서 암벽 등반이 금지된 이후 유죄 판결이 내려진 첫 번째 사례다. 호주 울루루–카타추타 국립공원(Uluru […]
  • 伊 베니스 운하에서 서핑보드 탄 불청객들의 최후 이탈리아 베니스 대운하를 서핑 보드로 난장판으로 만든 호주 관광객 2명이 베니스 시민들의 수색에 검거돼 벌금형을 선고받고 추방됐다. 베니스 시장은 불청객을 잡는데 시민들이 돕는다면 무료 만찬을 제공하겠다며 동참을 호소했다.  이탈리아 베니스의 대운하(Canal Grande)에서 두 명의 관광객이 모터로 된 서핑 보드를 타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SNS를 통해 퍼져나갔다. 루이지 브루나로(Luigi Brugnaro) 베니스 시장은 두 사람의 동영상을 페이스북과 […]
  • 목숨 건 레이스? 산악 경주 중 번개 맞고 사망 그리스 경찰과 소방본부는 2022년 8월 23일(현지시간) 그리스 산악지대에서 야간 경주 대회 중 번개가 떨어져 참가자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그리스 북부의 팔라크로산(Mount Falakro)에서 열린 달리기 경주 ‘2022 식스피크 대회(Six Peaks Race)’ 중 낙뢰가 발생해 주자들을 덮쳤다. 사고는 오전 4시경, 해발 1340m 지점에서 발생했다. 인근 마을에서 소방대원이 바로 출동했지만 사고 현장에 도착했을 때 한 명의 […]
  • 부킹닷컴 사기로 런던 가정집에 100명 숙박객이 몰려든 사연 영국 런던 북부에 거주하는 한 여성은 부킹닷컴(Booking.com)에 집 주소를 도용당해 약 100명의 관광객이 집을 찾아오는 피해를 입었다. 런던 북부에 사는 길리언(Gillian)은 예기치 못한 손님을 맞이했다. 두 명의 홍콩 출신 모녀가 “부킹닷컴을 통해 그녀의 집을 예약했다”라며 찾아온 것이다. 평소에 부킹닷컴을 사용하지 않는 길리언은 “착오가 있었을 것”이라며 그들을 돌려보냈다. 몇시간 후 3~4명의 사람이 그녀 대문을 또다시 두드렸다. 그들 역시도 부킹닷컴으로 숙박 예약했다고 주장하는 관광객들이었다. 7월 4일부터 29일까지 그녀의 집에 찾아온 관광객은 무려 100명에 달한다. 홍콩, 호주, 사우디아라비아 등 전 세계에서 온 관광객들은 발길을 돌릴 수밖에 없었다. 길리언이 부킹닷컴 사이트를 확인한 결과, 한 숙소가 그녀의 집 주소를 무단 도용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길리언은 “이것은 완전한 사기”라고 말하며 “문을 두드리는 관광객들을 돌려보낼 수밖에 없던 게 마음이 아프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사기 피해를 본 여행자 조 더켄필드(Jo Duckenfield)는 딸과 함께 해당 숙소에서 머물며 레이디 가가(Lady […]
  • 영국 런던에 성 소수자 위한 ‘퀴어 박물관’ ‘퀴어 박물관’은 성소수자들의 역사와 인생을 기록한 박물관이다.  미국 여행 매거진 트래블 앤 레저에 따르면 해당 박물관의 이름은 ‘퀴어 브리튼’(Queer Britan)으로 2022년 5월 5일 영국 런던 그래너리 스퀘어에 오픈했다. 퀴어 박물관에서는 동성애를 둘러싼 법과 인식의 변화, 동성애가 몇몇 주와 나라에서 합법화되기 이전의 성소수자들의 삶까지 살펴볼 수 있다. 영국의 경우 1967년 성추행법(Sexual Offences Act)이 가결되며 동성애 금지법이 […]
  • 해외여행지로 후쿠오카를 선택한 이유 여행객들의 시선은 전 세계 각지로 향하면서 특히 ‘가깝고도 먼’ 일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성격 급한 사람이라면 보다 빨리 가고 싶지 않을까. 그런 면에서 후쿠오카만한 곳이 없다.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일본 도시답게 비행기로 단 1시간 30여분이면 도착한다. 초단기 여행지로 제격인 이곳은 이국적인 분위기부터 색다른 먹거리까지, 즐길 거리도 다채롭다. 후쿠오카를 직접 여행하며 느낀 생생한 후기를 전달함과 동시에 […]
  • 냉전 시대 지하 벙커에서 하룻밤을... 에어비앤비 이색 숙소 화제 냉전 시대의 미사일 지하 저장고를 활용해 만든 에어비앤비 숙소가 주목을 받았다. 미국 뉴멕시코(New Mexico)주에는 냉전의 역사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미사일 저장고에서 숙박할 수 있는 특별한 숙소가 있다. 해당 숙소는 냉전 시대 미국이 개발한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을 보관했던 지하 저장고다. 미국의 대륙간 탄도미사일 개발 프로젝트 중 하나인 아틀라스(Atlas) F 프로젝트의 미사일이 이곳에 저장되었다. 해당 시설에는 발사 관제센터와 […]
  • 지하철역 안에 국제선 수하물 체크인 서비스 도입한 나라 인도 델리 메트로 공사(DMRC)가 지하철역 내 공항 국제선 수하물 체크인 서비스를 개시했다. 인도 시바지 스타디움 지하철 역 / 사진=플리커 힌두스탄 타임스(Hindustan Times) 등 외신에 따르면 델리 메트로 공사(DMRC)가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뉴델리 지하철역과 시바지 스타디움 지하철역에서 공항 국제선 수하물 체크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에어 인디아(Air India)와 비스타라(Vistara) 항공을 이용하는 승객들에 한해 이용이 가능하다. 에어 인디아와 비스타라 항공 탑승객들은 지하철역에서 미리 수하물 체크인을 한 […]
  • 자리 맡기만 했는데 벌금이 40만원? 과잉관광에 칼 빼든 스페인 '이 도시’ 늘어난 관광객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스페인 휴양도시 ‘칼페’가 해변에 자리를 맡아두는 행위를 금지하기로 결정했다. 칼페 시의 한 해변 / 사진=플리커 더 미러(The Mirror) 등 외신에 따르면 칼페 시는 지난 17일 해변 이용과 관련한 새로운 조례을 발표했다. 칼페 시의 새로운 조례에 따르면 오전 9시 이전에 개인의 의자, 해먹, 파라솔 등을 해변에 설치하고 자리를 확보하는 행위는 불법으로 간주한다. 해당 규정을 위반하면 해변에 놓인 물건들을 모두 압류하고 물건 […]
  • ‘행성충돌’ 영화가 현실로? 지구로 접근 중인 소행성 있다 행성 충돌로 인해 지구 최후의 날을 맞을지 모른다는 주제의 영화가 있다.  최근 미국 천문학자들은 행성을 파괴할만한 거대한 규모의 소행성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이 소행성은 먼 미래지만 수 천 년 뒤 지구 궤도를 통과할 것으로 추정했다. 어쩌면 영화 속 이야기가 현실로 다가올 수도 있다는 것이다. 미국 워싱턴의 카네기 과학 연구소(Carnegie Institution for Science)의 연구팀은 지구에 근접한 거대 […]
  • 자전거를 타는 파리 시민 / 사진= 플리커
    “낭만의 도시” 파리가 올림픽에 대처하는 남다른 방법 프랑스 파리가 올림픽을 대비해 자전거 도로망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타임아웃(TimeOut) 등 외신에 따르면, 총길이가 60㎞에 달하는 자전거 도로망은 테니스 경기가 열리는 ‘롱랑가르스(Roland-Garros)’와 펜싱 경기장이 위치한 ‘라 마르세예즈(La Marseillaise)’를 포함해 올림픽 경기를 주최하는 다양한 지역을 연결할 예정이다. 시 당국 관계자는 자전거 도로를 조성함에 따라 이용자가 늘어날 것을 대비해 경기장 인근에 1만 개의 임시 자전거 주차장을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용객 수의 추이를 반영해 3000여 대의 새로운 […]
  • 캐리어에 살아있는 악어 욱여넣은 美 여행객... 도대체 왜? 독일 뮌헨 공항에서 여행 가방에 살아있는 악어를 넣어 밀반출하려던 미국 남성이 붙잡혔다. 독일 뮌헨 세관은 뮌헨에서 싱가포르로 출국을 앞둔 미국인 남성의 여행 가방에서 살아있는 1m 크기의 알비노 악어를 발견했다. 여행 가방 엑스레이 검사 중 수상한 물체를 발견한 보안 직원이 캐리어를 열어보니 접착 필름에 꽁꽁 둘러싸인 악어가 들어있었다. 악어는 살아있는 상태였고, 코 부분에만 뚫려있는 구멍을 통해 […]
  • 채식주의자들의 천국 인도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생각하는 채식주의는 고기 중심의 식사를 하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계란이나 어묵, 우유 등이 들어간 음식은 육식으로 생각하지 않을 수도 있다. ​ 인도의 채식 개념은 이와 전혀 다르다. ​ 인도에는 종교적 이유나 윤리적인 이유로 채식을 하는 사람이 많다. 12억 인구 중 30~40%에 달하는 사람들이 채식주의자인 만큼, 세계 최대의 채식주의 국가로 꼽힌다. ​ 인도의 채식주의는 […]
  • [극과 극 여행] 하늘과 땅을 넘나드는 대자연 호주 여행법 추운 겨울이 오면 따뜻한 나라로 피한 여행을 떠나고 싶다. 적도 근처 동남아 지역이 가장 먼저 떠오르지만 아예 지구 반대편으로 날아가 버리는 방법도 있다. 남반구 호주는 우리와 계절이 반대다. 우리는 겨울로 호주는 여름을 향해가고 있다. 호주는 대륙 전체가 하나의 나라다. 면적으로 치면 세계에서 6번째로 크다. 한국의 77배에 달한다. 대륙은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첨단의 도시와 오지 아웃백 […]
  • 해외여행 고팠다면 바로 떠나기 좋을 여행지 4곳 해외여행 고팠다면 바로 떠나기 좋을 여행지 4곳 달력 곳곳을 뚫어져라 살펴도 검은색 글씨가 많아 보인다. 좀처럼 빨간 날이 없다.    상황이 여의치 않다고 각박하게 보낼 수는 없다. 쉼은 누구에게나 필요한 법이니 말이다. 더 늦기 전에 ‘떠나는’ 결단을 내려 보는 것은 어떨까. 물론 직장인이라면 자신의 연차 상황을 면밀히 검토하는 게 우선이다. 아울러 눈치도 살짝 얹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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