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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 파리 몽마르뜨 언덕이 주는 감동, 방구석에서 즐긴다 여행+가 랜선 투어로 찾은 프랑스 르누아르, 고흐 등이 머문 자리 비춰 생생한 현지 영상으로 여행기억 소환 9월 29일 오후 8시엔 ‘디스커버 방콕’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졌다. 국가마다 백신 접종 속도가 달라 아무리 안전한 지역이어도 입국 과정이 까다로운 실정이다. 이럴 때 우리의 여행 욕구를 채울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랜선 투어다. 이곳저곳을 누비며 여행하고 싶은 […]
  • “사냥하지 말고 지켜라!” 마사이족이 사냥을 그만둔 이유는? 마사이족에게 사자는 용맹을 상징한다. ‘올라마이요(Olamaiyo)’라는 성인식에서 젊은 남성들은 창 하나 들고 초원으로 들어가 사자를 사냥한다. 잡은 사자의 꼬리를 보여주며 자신이 용맹한 전사임을 증명한다. 성년이 된 전사들은 주기적으로 사자 사냥을 나가서 자신의 지위를 끌어올린다. 그런데 최근 마사이 부족이 스스로 사자 사냥을 멈췄다. 영국 BBC 뉴스는 마사이 부족 전사 메이터란가 사이토티(Meiteranga Saitoti)를 인터뷰하여 변화하는 마사이족 관습을 보도했다. […]
  • 35억짜리 아보카도 베이글 탄생, 먹지도 못한다는데..왜? 세계 최초로 ‘먹지 못하는’ 아보카도 베이글이 탄생했다. 독일 현대미술가 팀 벤겔(Tim Bengel)이 만든 ‘누가 영원히 살길 바라는가(Who wants to live forever)’이다. 18캐럿 금 12파운드로 만들어진 이 작품은 아보카도 베이글 모양을 한 순금 조각품이다. 대략 300만 달러(한화 35억원)의 가치를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팀 벤겔, 인스타그램 아보카도 베이글은 3D 디자인 공법을 이용해 정교하게 설계됐다. 베이글 […]
  • 태국에 ‘바퀴 달린 정원’ 생긴 진짜 이유 알고보니… 태국 방콕의 한 차고지에 ‘바퀴 달린 정원’이 들어섰다. 차고지에 주차된 수백 대의 택시 지붕에 미니 정원이 조성된 것이다. 워싱턴포스트는 16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태국의 한 택시 조합이 차고지에 방치된 택시 지붕에 채소를 심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출처 = pixabay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태국의 수도 방콕에는 인적이 드물어졌다. 이에 따라 방콕의 택시 기사들이 택시를 두고 고향에 내려가 […]
  • 베어(Bear) 비앤비!? 곰이 살던 집을 숙소로 만들어 화제 한국인이 뽀로로를 보며 유년 시절을 보냈다면, 서양 사람들은 곰돌이 푸를 보며 어린 시절을 보냈다. 푸를 기억하는 ‘어른이들’을 위해 디즈니가 곰돌이 푸 95주년 기념 특별 게스트하우스를 제작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4일(현지시간) 곰돌이 푸를 그대로 재현한 숙소를 소개했다. 곰돌이 푸 게스트하우스 / 출처 – 에어비앤비 “아무것도 하지 않고 쉬는 게 가장 나은 선택일 수 있어” (“doing ‘Nothing’ often […]
  • 보수 공사도 아닌데 왜? 파리 개선문 당분간 천으로 덮는다 프랑스 파리의 개선문이 거대한 은빛 천으로 둘러싸였다. 얼핏 보면 보수 공사를 진행하는 것 같지만 사실 설치미술 작품 ‘포장된 개선문 (L’Arc de Triomphe, Wrapped)’이다. 세계적인 설치미술가 크리스토 자바체프 (1935~2020)가 주도한 이 작품은 개선문을 2만 5천㎡의 은빛 파란색 천으로 덮고 3천m의 빨간 밧줄로 포장했다. 포장된 개선문 모습 / 출처 = Arc de triomphe 공식 트위터 개선문(Arc de […]
  • “저희도 방역관이랍니다~” 마이애미 공항 뒤집어 놓은 신입사원의 정체 미국 마이애미 공항에 취직한 방역 직원 둘이 화제다. 사람이 아니라 개이기 때문이다. 워싱턴 포스트는 9일(현지시간) 바이러스 탐지견 베타(Betta)와 코브라(Cobra)를 소개했다. 코로나바이러스 탐지견 / 출처 = Miami Int’l Airport Twitter 베타와 코브라는 각각 더치 셰퍼드와 벨지앙 말리누아다. 모두 올해 7살인 그들이 맡은 임무는 출근하는 직원들 중 코로나바이러스 보균자를 찾아내는 것이다. 바이러스 탐지견들은 사람 땀 냄새에서 바이러스 […]
  • ‘성교 방지’ 논란 부른 도쿄 올림픽 골판지 침대, 지금 어디 있나? 지난달 폐막한 도쿄 2020 올림픽에서 뜨거운 논란이 된 ‘골판지 침대’가 코로나19 환자들을 위한 병상으로 탈바꿈했다. 뉴욕포스트는 일본의 치솟는 코로나19 감염률로 병상이 부족해진 의료 시설에서 골판지 침대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14일 보도했다. 출처 = unsplash 지난 5일 패럴림픽이 마무리된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골판지 침대를 제작한 도쿄 올림픽 파트너사 에어위브(Airweave)의 사장 모토쿠니 다카오카 회장은 “올림픽이 1년 연기된다고 […]
  • 미국 공연 메카 ‘브로드웨이’ 1년 반 만에 컴백 미국 브로드웨이가 역사상 가장 긴 셧다운(폐쇄)를 끝내고 다시 개장했다. 무려 18개월만이다. 뉴욕타임즈는 14일 ‘라이온 킹’, ‘위키드’, ‘해밀턴’ 등 브로드웨이 뮤지컬이 극장에서 손님들을 맞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저녁 극장이 밀집해 있는 뉴욕 맨해튼 타임스퀘어 주변은 공연을 보러 온 사람들로 붐볐다고 한다. 출처 = unsplash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은 기자회견에서 “브로드웨이의 예술과 문화는 우리 도시의 삶과 에너지, 다양성 […]
  • 두바이 왕세자도 다녀갔다! 세계에서 가장 깊은 수심 60m 수영장의 실체 출처 = Deep dive Dubai , 홈페이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는 수심 60m로 세계에서 가장 깊은 수영장이 있다. ‘딥 다이브 두바이(Deep dive Dubai)’라는 이름의 수영장은 7월 7일 개장해 현재 운영한 지 두 달이 지났다. 처음 개장하고 나서는 예약 손님 만을 받았다. 두바이 왕세자 셰이크 모하메드가 맨 처음으로 다녀갔고, 할리우드 핫스타 윌 스미스를 초대해 홍보하기도 했다. 일반인은 올해 […]
  • 중국 MZ세대가 푹 빠진 ‘멜라토닌’의 정체 잠 못 이루는 중국의 젊은이들 사이에 멜라토닌이 유행하고 있다. 중국 매체 환구시보는 중국 소셜미디어 플랫폼 웨이보(weibo), 샤오홍슈(red book)에서 브이로거가 추천하는 ‘젊은이 필수템’으로 멜라토닌 제품이 각광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환구시보는 중국 젊은이들 사이에 이 제품이 유행하는 이유로 불안, 스트레스, 건강하지 못한 생활 습관을 꼽았다. 출처 = unsplash 멜라토닌은 뇌에서 분비되는 생체 호르몬으로 불면증 치료에 효과적이다. 기존에 뇌 […]
  • 무려 19만 명이 참여한 ‘쌍둥이 판다’ 이름 공모전 일본 도쿄에 위치한 우에노 동물원 (Ueno zoo)은 지난 8월 말 쌍둥이 아기 판다의 이름 공모전을 개최했다. 그리고 지난 6일까지 총 19만 2712건의 응모가 전해졌다고 한다. 동물원 홈페이지에서 접수받았고 한 사람당 1회 응모할 수 있었다. 쌍둥이 판다 암컷, 수컷 한 마리씩 가타카나로 9자 이내가 조건이다. 출처 = unsplash 쌍둥이 아기 판다는 6월말 태어나 현재 생후 2개월이다. […]
  • “관공, 어찌하여 목만 오셨소…” 형주에서 쫓겨난 관우 삼국지 관우가 과거 자신이 다스렸던 징저우(형주) 도심에서 쫓겨난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지난 3일 징저우 시 랜드마크 ‘관우 조각상’이 현재 위치로부터 약 8km 벗어난 도시 외곽으로 밀려난다고 보도했다. 이 조각상은 2016년 ‘세계에서 가장 큰 동상(銅像)’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바 있으며, 높이가 무려 57m에 달한다. 관우 조각상은 완공 직후부터 대내적 비판에 시달렸다. “도시를 대표하는 건축물이 될 것”이라는 징저우 시의 기대와는 […]
  • 벌금 내고서라도 간다고? 불법인 줄 알면서도 찾아가는 하와이 명소 불법인 줄 알면서도 찾아가는 관광명소가 있다. 바로 미국 하와이에 위치한 ‘하이쿠 계단(Haiku Stairways)’이다. 그런데 이 계단이 철거될 위기에 놓였다고 한다. 12일(현지시간)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하이쿠 계단을 둘러싼 첨예한 갈등을 보도했다. 하와이 하이쿠 계단(Haiku Stairways)의 별명은 ‘천국으로 가는 길’이다. 코올라우(Ko’olau) 산 능선을 따라 3,922개의 가파른 계단을 오르면 하와이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해발 1000m 위 구름 […]
  • 브래지어에 몰래 숨어 대서양 건넌 ’19금 도마뱀?!’ 브래지어에 숨어서 4000마일(약 6437㎞)을 여행한 도마뱀이 있다. 영국 매체 BBC는 10일 리사 러셀(Lisa Russell)이 휴가를 끝내고 요크셔주 자신의 집으로 돌아간 후 도마뱀붙이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그녀가 짐가방을 풀자 그녀의 속옷 안에 있던 도마뱀붙이가 세상 밖으로 나왔다. 출처 = unsplash 러셀은 남미 카리브해 섬 바베이도스(Barbados)에서 휴가를 보내고 영국 요크셔주 남부 도시 로더럼(Rotherham)으로 돌아왔다. 휴양지에서 따라 붙은 도마뱀이 […]
  • “코뿔소를 거꾸로 매달면…” 올해 괴짜 노벨상 수상한 연구 정체 출처 = twitter 올해 ‘괴짜 노벨상’이 발표됐다. ‘헬리콥터에 코뿔소를 거꾸로 매달아 옮기는 행위가 코뿔소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논문이 올해 수상을 거머쥐었다. 10일(현지시간) BBC뉴스는 올해 수상자 로빈 래드클리프 교수를 인터뷰했다. 야생동물에게 문제가 생길 경우 수의사들은 동물을 헬리콥터에 거꾸로 매달아 인근 동물병원으로 이송한다. 열악한 도로환경 때문에 헬기 이동이 가장 빠르기 때문이다. 동물의 네 다리를 밧줄로 묶어 […]
  • 파리판 9.11테러 주범이 재판장에게 외친 한 마디 미국에 9.11 테러가 있다면 프랑스에는 파리 11.13 테러가 있다. 2015년 11월, 130명의 사망자를 낸 파리 연쇄테러 사건이 그것. CNN은 지난 8일 열린 재판에서 테러 사건의 피고인인 살라 압데슬람(Salah Abdeslam‧31)이 마스크를 벗고 재판장을 향해 “나는 개 취급을 받고 있다”고 소리친 상황을 보도했다. 그러자 법정 내 방청석에서는 욕설과 함께 “너는 개가 아니라 돼지다”라는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는 후문. […]
  • “백신 안 맞을거야!” 진료 중단까지 벌어진 산부인과 현재 상황 미국 뉴욕주의 한 산부인과에서 출산 진료가 중단됐다. CNN에 따르면 뉴욕주 루이스 카운티에 위치한 한 종합병원은 이달 25일부터 산모들의 신생아 출산을 돕는 진료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미국의 백신 접종 의무화 조치에 반발한 간호사들이 대거 사직해 벌어진 사태다. 출처 = unsplash 앞서 앤드루 쿠오모(Andrew Cuomo) 전 뉴욕주 주지사는 뉴욕주에서 근무하는 모든 보건 업무 종사자들이 9월 27일까지 코로나 1차 […]
  • 美 간호사가 모더나 400병으로 만든 ‘백신 샹들리에’의 정체 미국의 간호사가 400여개의 코로나19 모더나 백신 병으로 샹들리에를 만들어 화제다. 10일 미국 일간지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콜로라도주의 공중보건 간호사 로라 와이즈(Laura Weiss)는 지난 달 버려진 모더나 백신 병 400여 개로 샹들리에를 만들었다. 그녀가 일하는 공중보건소에서 그녀의 작품을 페이스북에 공유했고 조회수는 1000만건을 넘었다. 출처 = unsplash 샹들리에 이름은 ‘감사의 빛(Light of Appreciation)’이다. 로라는 백신 접종 업무를 맡아 […]
  • 코끼리까지? 정글 속 야생동물들이 알아서 찾아온다는 ‘이 곳’ 출처 = flickr 동남아시아 정글투어는 ‘맹탕’인 경우가 많다. 관광객 대부분 오랑우탄을 한번 보지도 못하고 모기와 벼룩에만 잔뜩 물린 채 돌아온다. 습기 가득한 찜통더위에서 아무런 경험도 못하고 “다시는 오지 않으리라” 다짐한다. 현지 가이드 탓만도 할 수 없는 것이 현지인도 넓고 빽빽한 정글에서 야생동물을 찾기란 쉽지 않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12일 “현지인도 모르는, 동남아시아 정글투어 가서 동물들 유인하는 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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