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국내

  • 뭐 하나 빠트릴 것 없는 체코를 서울에서 즐기는 4가지 방법 ‘유럽의 심장’이라 불리는 나라 체코. 중앙 유럽 전체에서 정치적, 문화적 중심지의 역할을 하는 체코는 매년 1억 명이 넘는 관광객 수를 기록하고 있는 관광대국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맥주와 디저트, 눈을 즐겁게 하는 아름다운 풍경까지 체코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은 대개 체코를 뭐 하나 빠질 것 없는 도시라 말한다. 바쁜 일상 속 해외여행을 마음먹기 어려워 체코 여행을 망설이고 […]
  • 전 객실 스위트, 오마카세에 무료 웰니스까지 "5성 호텔보다 낫네" 말 나오는 국내 토종 리조트 5성 호텔 스위트보다 더 좋은 리조트, 전 객실 스위트룸으로 업그레이드한 신개념 리조트를 해비치가 보여드리겠습니다. ​ 해비치 리조트 제주가 20년 만에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건물 뼈대만 남기고 지붕부터 인테리어 등 싹 다 바꾸고 전 객실 스위트룸 럭셔리 리조트로 새롭게 태어났다. 고즈넉한 표선 앞바다를 품은 고급스러운 객실과 오마카세 레스토랑 등 리조트 시설을 업그레이드하고 물영아리오름 등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
  • ‘문화 선진국인가?’란 질문에 한국인 66%의 반응은? 문체부, ‘한국인의 의식·가치관 조사’ 해결 과제 ‘일자리’ 미래상 ‘부유한 나라’ 61% “경제 미흡” 54% “정치 크게 모자라”   우리 국민은 문화는 선진국, 경제는 다소 미흡, 정치는 크게 못 미친다는 생각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해결해야 할 과제로 ‘일자리 창출’을 꼽았고, 가장 희망하는 모습은 ‘경제적으로 부유한 나라’인 것으로 드러났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갤럽조사연구소와 함께 전국 성인 남녀 5100명을 […]
  • "바다 말고 별 보러 부산 오이소~" 부산 야경명소 5선 ​ 부산하면 해운대, 광안리가 대표적인 관광지다. 올해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이 들어서고 힐튼 아난티 부산 같은 고급 숙박시설이 있는 기장군도 꽤 알려진 여행지다. 해운대, 광안리, 기장 모두 멋들어진 바다지만, 약간 식상하다. 선선한 바람맞으며 야경을 감상할 명소를 추천해 달라고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지사에 의뢰했다. 의외로 산동네를 추천했다. 부산(釜山)이라는 이름부터 가마솥 산이란다. 무려, 부산의 70%가 산이다. 황령산 전망대 부산 토박이들이 […]
  • 여름휴가 트렌드 바뀌나…성수기 싫다는 국민들 이유가 제주항공, 올 여름휴가 계획 설문조사 10명 중 4명은 성수기 아닌 달 선호 최대 이유는 ‘경비’…67%는 ‘중단거리’ 결국 경기 불황이 전통적인 여름휴가 문화까지 바꿀까. 제주항공은 3월 29일부터 지난 19일까지 3주 동안 자사 SNS를 통해 ‘여름휴가’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올해 여름휴가는 성수기를 피해 가까운 지역으로 떠나려는 여행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응답자 742명 중 91%인 673명은 여름휴가 계획이 있으며, 이 중 53%인 354명은 여름 성수기인 7~8월에, 42%인 282명은 성수기를 피해 5‧6‧9‧10월에 휴가를 떠날 것이라고 응답했다. 특히 5~6월과 9~10월을 선택한 응답자의 절반인 148명(52%)은 ‘여름 성수기(7~8월)에는 여행비용이 비싸서’라고 해당 시기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답했다. 물가 상승 등 경기 불황이 여행 트렌드에도 영향을 끼친 분위기다. 이어 ‘해당 시기가 여행에 적합한 시기라서(75명‧27%)’, ‘회사‧학교 등 일정에 맞추기 위해(68명‧24%)’라는 순이었다. 가고 싶은 여행지에 대한 질문에는 67%인 449명이 중단거리 지역을 선택했고, 24%인 163명은 국내 지역을, 9%인 61명은 장거리 지역을 선택했다. 중단거리 지역은 역시나 도쿄 오사카 등 일본이 140명, 31%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중국 대만 홍콩 등 중화권 국가는 64명, 14%로 2위, 괌 사이판 등 대양주와 다낭 하노이 호찌민 등 베트남은 각각 63명, 14%로 3위를 기록했다. 선호하는 국내 여행지에서는 제주도가 125명, 77%로 1위, 장거리 여행지는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이탈리아 로마 등 유럽이 36명, 57%로 가장 인기가 높았다.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응답자 중 69%인 464명은 ‘3~6일의 단기 여행’을 희망한다고 답했다. 10명 중 9명이 여행사와 함께하는 패키지여행보다 자유롭게 일정을 짤 수 있는 자유여행을 선호한다고 했다. 이밖에 1인당 예상 경비에 대한 질문에는 국내 여행 30만~50만원, 단거리 여행 50만~70만원, 중거리 여행 70만~100만원, 장거리 여행 200만~300만원이라고 응답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최근 평수기에도 주말이나 연차를 활용해 3일 이내의 단기 해외여행을 떠나려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제는 연중 내내 틈새 여행을 즐기는 분위기가 확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주영 여행+ 기자 매일경제 장주영 기자페이지 매일경제장주영 기자페이지 + 내일도 한 걸음 더 가겠습니다. 여행이 좋은 장주영 기자입니다. naver.me
  • 뻔한 거 말고! 북촌에서 즐기는 한지공예 이색 체험 경복궁 옆, 고즈넉한 한옥들이 모여 있어 외국인은 물론 내국인 방문객도 끊이지 않는 북촌. 북촌에는 한옥 숙박이나 한정식 식당, 한옥 카페 등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가 있다. ​ 그러나 앞서 언급한 체험들은 북촌이 아니어도 어디서든 경험할 수 있기에 아쉬움이 남는다면 주목해 보자. 우리 전통 종이를 활용한 전시부터 만들기 체험까지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한지문화산업센터’가 있다. 한지와 관련된 […]
  • 돌리고 또 돌리는 ‘꼬리콥터’의 천국…이색 반려동물 카페 2 반려견을 양육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꼬리콥터’라는 말이 있다. 꼬리콥터는 ‘꼬리’와 ‘헬리콥터’가 합쳐진 신조어다. ​ 개가 신나서 흥분했을 때 꼬리가 마치 헬리콥터처럼 돌아간다는 뜻에서 탄생했다. 개는 인간과 달리 감정을 숨기지 못한다.​ ​ ‘좋은 건 폴짝 뛰며 좋다’고 하고 ‘싫은 건 이를 드러내며 싫다’고 할 정도로 표현에 솔직하다. 우후죽순 늘어나고 있는 반려동물 시설 사이에 특별한 경쟁력을 가진 반려동물 […]
  • [여행+바다] 초여름 즐기기 좋은 바다 여행지 4 [여행+바다] 초여름 즐기기 좋은 바다 여행지 4 ​ 바다가기 좋은 시절이 다가온다. 장맛비나 태풍의 방문이 몇 차례 남았지만 불청객은 딱 거기까지다. 바다를 즐기는 시간이 더 많다는 얘기다. 해수욕도 좋고, 바다낚시도 좋고, 한창 뜬 바다멍만 해도 좋다. 그냥 있는 그대로 즐기면 된다. 그게 진정한 바다의 매력이다. ​ 그래도 몇 가지가 갖춰지거나 뒷받침하면 바다를 즐기는 점수가 10~20%는 […]
  • 섬 여행 전문가가 꼽은 대한민국 대표 섬 100선 대한민국 100 섬 여행(세트)/김민수 지음/파람북 펴냄 동해, 서해, 남해, 제주까지 1·2권 출간 저자는 250개 넘는 섬 여행한 마니아 어딘가로 훌쩍 떠나고 싶다는 생각은 지친 도시인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섬 여행을 상상해 보았을 터이다. 《대한민국 100 섬 여행》은 대한민국의 섬들 가운데 일반인들의 여행지로 적합한 100곳의 섬들을 수록했다. ‘서해편’, ‘동해·남해·제주편’ 총 2권으로 구성됐다. 섬 여행에 입문하기에 적절한 […]
  • “숲 휴양 뒤 12가지 버섯전골” 교원투어 여행다움, 6월 여행가는 달 동참 여행다움, ‘6월 여행가는 달’ 행사 참여 전북 무주와 강화도 여행 할인 등 G마켓 기획전 페이지에서 예약 국내 여행 활성화 기여 목적 교원투어 여행다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6월 여행가는 달’ 행사에 동참해 국내 여행 상품에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행다움은 이번 6월 여행가는 달 행사에 숨겨진 국내 관광 명소 알리기에 나선다. ‘전북 무주 초록빛 여행 2일’과 […]
  • “푸껫 해변 찍고 발리 휴양까지” 로얄캐리비안크루즈, 2025~2026년 출발 일정 떴다 오베이션호로 떠나는 아시아 매력 탐험 여행 싱가포르 관광 후 떠나는 복합 관광 상품 세계적인 크루즈 선사 로얄캐리비안 인터내셔널이 ‘오베이션 오브 더 시즈호’의 2025~2026년 신규 일정을 공개했다. 2025년 10월부터 2026년 3월까지 진행하는 이번 크루즈 여행은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태국 등 다양한 여행지를 3박에서 5박 일정으로 방문한다. 이번 일정은 비행기를 타고 싱가포르로 날아가 먼저 관광을 즐긴 후 본격적인 크루즈 여행을 […]
  • “아빠~ 우리도 세계대회 나가요”…강원 고성서 세계 캠핑캐라바닝대회 열린다 5월 31일부터 6월 9일까지 10일간 개최세계 캠퍼 및 국내 캠핑족 누구나 참여91년 잼버리 열렸던 그곳에서 재미 선사 5월말 강원도 고성에서 ‘캠핑 월드컵’이 열린다. 오는 31일부터 6월 9일까지 10일 동안 강원도 고성 세계잼버리수련장에서 세계 캠핑캐라바닝대회를 개최한다. 공식명칭은 제22회 FICC 아시아-태평양 랠리로, 국내외 3000여 명의 캠핑족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한다. 세계 캠핑캐라바닝대회는 매년 세계 각국에서 다국적 캠퍼가 참여해 행사를 치른다. 그래서 ‘캠핑 월드컵’이라고도 불린다. 1933년 영국에서 첫 대회를 열었고, 한국에서는 2002년 강원 동해 망상, 2008년 경기 가평 자라섬, 2015년 전북 완주에 이어 네 번째다. 캠핑 캐라바닝은 차 안에서 숙식할 수 있는 여행용 트레일러인 캐라반을 타고 캠핑에 나서는 여행이다. 유럽과 북미 등에서는 이미 대중화했고, 국내에서도 문화가 확산하는 추세다. 더구나 이번 대회는 캠핑족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기 때문에 일반인도 세계대회에 동참한다는 면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대회가 열리는 고성 세계잼버리수련장 또한 각별하다. 1991년 세계 잼버리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졌던 바로 그 곳이기 때문이다. 대회를 주관하는 한국캠핑캐라배닝연맹은 이곳을 총 8곳 구역으로 나눠 텐트 약 500동, 캐라반 50대를 설치할 예정이다.  별과 해, 달 등으로 명명해 각 A B C존을 운영하고, 1팀 16명 기준의 그룹존, 캐라반존, 반려동물존, 수련장 등을 포함한다. 아울러 캠핑장에서 20km 떨어진 공현진 해수욕장과 3km 거리의 포유 리조트 설악에서도 즐길 수 있다. 각각 수련장까지 매일 4회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개막식이 열리는 31일에는 참가자 전원이 각국의 전통복장을 한 채 국기를 들고 퍼레이드를 펼치고, 오카리나 연주자 박지영 씨와 뮤지컬 배우 전재우 씨의 공연이 이어진다. 장경우 한국캠핑캐라배닝연맹 총재는 “가족, 연인, 동료, 친구 누구나 함께 즐기며 국경을 넘어 우정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건강한 먹거리와 볼거리로 행복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관심을 바랐다. 대회는 총 3회에 걸쳐 참가할 수 있다. 1회차는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2박 3일, 2회차는 6월 3일부터 6월 6일까지 3박 4일, 마지막 3회차는 6월 7일부터 6월 9일까지 2박 3일이다. 참가신청한 이들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분쇄 원두, 등산용 수저세트, 캠핑용 자바라컵 등 총 6종 1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선사한다. 캠핑대회 문의는 홈페이지(https://www.graega.com/rooms/7043)와 이메일(kccf1994@gmail.com), 전화(070-8987-7777)로 할 수 있다. 장주영 여행+ 기자 매일경제 장주영 기자페이지 매일경제장주영 기자페이지 + 내일도 한 걸음 더 가겠습니다. 여행이 좋은 장주영 기자입니다. naver.me
  • '도심 속 텃밭 브런치' 주말에 놓치면 아쉬운 이색 축제 3선 [부루마을] – 관악구, 도시농업 문화를 체험 축제 열어 – 강화군은 ‘전등사 대웅전’ 수리 과정 일반인 공개 – 국가생태관광지역 옥천서 ‘반딧불이 축제’ 개최 식상한 주말이 싫다면 당일치기 국내 여행은 어떨까. 주말에 놓치면 아쉬운 이색 축제 세 곳을 모아봤다. 아이들 공부도 시켜가며 놀아야 한다는 학부모들도 걱정을 붙들어 매시길. 자연 속 힐링과 학습을 두루 만족시키는 국내 여행지를 소개한다. 가성비는 […]
  • 스마트폰 카메라 시대에 또 ‘아날로그 카메라’ 신제품 출시한 기업 같은 각도에서 찍어도 전혀 다른 결과물을 내놓을 수 있어 나만의 필름 레시피를 찾아가고 공유하는 재미가 있다. 한국후지필름이 최상위급 아날로그 카메라 ‘인스탁스 미니 99’를 새로 출시했다. 안병규 한국후지필름 인스탁스팀 팀장은 인스탁스 미니 99에 대해 “이 아날로그 카메라는 인스탁스 미니 90의 후속 제품으로 빛 자체를 필터로 활용해 보자는 한 직원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나 애플 등의 기업들이 […]
  • 내 몸을 제대로 바라보며 회복하고 싶다면…알렉산더테크닉 교육센터, 북촌요가원 무대 연기를 시작하는 배우는 앉고 서는 법부터 배운다. 평소 행동이 무대에선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무대는 온몸을 굳게 한다. 스트레스 반응이다. 스트레스의 힘은 강력하다. 맥박과 호흡이 빨라지고, 근육은 수축한다. 면역도 억제된다. 적절한 스트레스는 삶의 활력이 되나, 과하면 병든다. 우울, 두통, 과호흡 등 증상이 발생한다. 만성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을 위해, 움직임을 통해 몸과 마음을 회복하도록 돕는 이들이 있다. […]
  • ‘한반도 최초’ 5만 년 전 운석 충돌해 만들어진 분지 마을, 직접 가봤더니 한반도 최초, 동아시아에서 두 번째 운석충돌구, 적중초계 분지 5만 년 전 직경 200m 운석 충돌 지름 7㎞가 넘는 분지 형성 우리 마을은 5만 년 전 별똥별이 떨어진 곳이랍니다. 불과 2년 전만 하더라도 마을 사람들은 몰랐다. 대대로 지켜온 고향 땅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특별한 장소가 될 줄은. 동화 속에나 나올법한 ‘별똥별 떨어진 마을’이 한반도에 존재한다. 높이 200~600m […]
  • 우럭젓국·게국지가 대체 뭐야...토박이 식당에서 맛본 서산 별미 이름만 듣고는 감히 정체를 상상도 할 수 없는 음식이 있다. 분명 한글로 적혀 있고 주재료가 이름 안에 떡 하니 들어가 있는데도 말이다. 서산 별미 우럭젓국과 게국지가 그렇다. 우럭과 게가 들어가는 것은 같은데 대체 어떤 요리일지 예상할 수가 없다. 인터넷으로 사진을 봐도 맛을 상상하기는 어렵다. 이럴 땐 역시 직접 먹어보는 수밖에 없다. ​ 헛헛한 속 채우러 […]
  • 레일바이크가 다가 아니다! 시간 멈춘듯한 춘천 김유정역으로의 문학기행 서울에서 대학 생활을 했던 이들에게 경춘선은 청춘의 추억이 담긴 노선이다. 주말 아침부터 대학생들이 삼삼오오 모여 경춘선 열차를 타고 대성리, 가평, 강촌 등지로 엠티(Membership Training, MT)를 가는 풍경은 디젤 기관차가 다니던 수십 년 전부터 전철이 지나는 지금까지 한결같다. 경춘선에는 특이한 이름을 가진 역이 하나 있다. 바로 한국 철도 최초로 역 이름에 인물명이 들어간 김유정역이다. 본래 이곳의 […]
  • 줄리아 로버츠 주연 영화 속 ‘파라다이스’ 사실은 여기라고? 퀸즐랜드주 관광청과 호주 정부 관광청은 호주 퀸즐랜드주를 배경으로 한 영화 ‘티켓 투 파라다이스’ 상영회를 개최했다. 영화 ‘티켓 투 파라다이스’는 딸의 결혼을 막기 위해 지상 낙원의 섬으로 떠난 이혼 커플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할리우드 배우 줄리아 로버츠와 조지 클루니 등 유명 배우들이 출연 소식을 알려 국내외 관객의 이목을 끌었다. 초호화 출연진 외에 영화의 배경지도 화제를 […]
  • 대한‧제주항공도 아니었다…‘수지맞은 에어서울’ 영업이익률 연이은 1위 1분기 매출 986억‧영업익 276억…영업이익률 28%고객 수요 맞춘 전략적 노선 운용‧6분기 연속 흑자 국내 항공사 통틀어 가장 높은 이익률을 기록한 곳은 어디일까. 에어서울은 24년 1분기에 대한항공 제주항공 등 국내 항공사 중 최고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이는 6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가는 기록이다. 에어서울은 2024년 1분기 매출 986억 원, 영업이익 276억 원으로 역대 1분기 기준 창사 이후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38억 원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6억 원 늘었다. 영업이익률 28.0%로, 지난해 국내 항공사 연간 영업이익률 1위를 기록했던 상승세를 이어갔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작년 1분기가 코로나 엔데믹의 본격화로 해외여행 수요가 폭발적으로 분출헸던 점을 감안한다면 올해 또 다시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는 것이 더욱 눈에 띈다”며 “에어서울은 1분기 치열한 경쟁 환경에서도 고객들의 수요에 적극적으로 호응한 전략적인 노선 운용과 다양한 제휴 프로모션, 지속된 엔저 효과 등이 시너지를 냈다”고 밝혔다. 아울러 “2024년에도 효율적인 경영과 안전 운항에 최선을 다해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항공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장주영 여행+ 기자 매일경제 장주영 기자페이지 매일경제장주영 기자페이지 + 내일도 한 걸음 더 가겠습니다. 여행이 좋은 장주영 기자입니다. naver.me
1 3 4 5 6 7 8 9 10 11 12 13 45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대성, 19살부터 ‘재테크 관리사’ 고용해…지금 재산 봤더니
  • 방학 맞이 완판 행렬 기록 중이라는 ‘우주과학열차’…뭐길래
  • 해운대서 목숨 잃을 뻔한 60대 피서객 구조한 부산 정치인… 전적이 화려하다
  • [리뷰] 2329년의 미래에서 발생한 연쇄 살인 사건을 추적해라…’노바이 원츠 투 다이’
  • 강남역 ‘여친 살해’ 의대생 첫 재판서 눈물 보여 … “불안장애와 강박 주장하며 정신감정 요청”
  • 급발진 주장한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신발에서 결정적 단서 발견됐다
  • 기찻길의 환골탈태 어디까지…美 버몬트에 들어선 ‘이것’ 정체
  • 그 흔한 베란다를 ‘이렇게’ 꾸몄다고요?! 정말 신박하네..

추천 뉴스

  • 1
    영국 런던에 성 소수자 위한 ‘퀴어 박물관’

    해외 

  • 2
    해외여행지로 후쿠오카를 선택한 이유

    해외 

  • 3
    냉전 시대 지하 벙커에서 하룻밤을... 에어비앤비 이색 숙소 화제

    해외 

  • 4
    지하철역 안에 국제선 수하물 체크인 서비스 도입한 나라

    항공 

  • 5
    머무르기 좋은북스테이 숙소 BEST 5

    여행꿀팁 

지금 뜨는 뉴스

  • 1
    자리 맡기만 했는데 벌금이 40만원? 과잉관광에 칼 빼든 스페인 '이 도시’

    해외 

  • 2
    ‘행성충돌’ 영화가 현실로? 지구로 접근 중인 소행성 있다

    해외 

  • 3
    “낭만의 도시” 파리가 올림픽에 대처하는 남다른 방법

    메인 

  • 4
    캐리어에 살아있는 악어 욱여넣은 美 여행객... 도대체 왜?

    해외 

  • 5
    채식주의자들의 천국 인도

    해외 

뷰어스 입점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