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첫 최고 관광마을 선발했는데, 한국에서 2곳이나 뽑혔다
UNWTO, 고창 ‘고인돌·운곡습지마을’ 신안 ‘퍼플섬’ 최우수 관광마을로 선정 한국의 섬마을과 농촌마을이 세계 최고의 마을 관광지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지난 2일(현지시간) 개최된 ‘제1회 최우수 관광마을 공모전 (UNWTO The Best Tourism Villages Pilot Initiative)’시상식에서 신안 ‘퍼플섬’, 고창 ‘고인돌·운곡습지마을’이 최우수 관광마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신안 퍼플섬. <제공 = 한국관광공사> 신안 퍼플섬은 전라남도 신안군 반월·박지도에 있다. 인구 130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