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국가중 1위’ 코로나19로 심각해진 한국인 우울증 상황
코로나19 팬데믹 시작 이후 세계 각국에서 우울증과 불안증의 발생이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의 경우 10명 중 약 4명이 우울증 또는 우울감을 겪을 정도로 상황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OECD 우울증 유병률 통계. 사진 – 대한신경과학회 26일 대한신경과학회가 공개한 2020년 OECD 통계를 보면 우리나라의 지난해 우울증 유병률은 36.8%로 조사 대상국 중 가장 높았다. 코로나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