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다 못해 청량함 터지는 아일랜드 호텔 BEST 7

날씨가 따뜻해지는 요즘, 벌써부터 푸른 바다가 펼쳐져 있는 여행지를 떠올린다. 특히 창밖으로 탁 트인 바다를 보며 스파를 즐길 수 있는 ‘오션뷰 호텔’은 천국이나 다름없다. 에메랄드 섬 아일랜드는 얼마나 예쁠까? 영국 데일리 메일이 꼽은 ‘아일랜드 해안선의 멋진 호텔들’을 참고해 <버킷리스트에 추가, 푸르다 못해 청량한 아일랜드 호텔 BEST 7>을 소개한다. 1. 와인포트

가장 변덕스런 유형이 INFJ?!MBTI별 여행 성향 살펴보니

‘이 친구와 여행, 괜찮을까?’ 여행 계획을 짜다가 떠나기 전부터친구와 취향이 갈린다는 걸 직감하면누구나 이런 걱정 한 번쯤은 해봤을 테다.   이렇듯 안 맞는, 혹은 잘 맞는 사람과의 여행을 미리 예상해보는 MBTI 유형별 환상·환장의 궁합 등의 콘텐츠가 꾸준히 유행이다. 온라인 여행 플랫폼 트립비토즈는 MBTI를 소재로 흥미로운 실험을 했다. 이들은 MBTI 유형별 여행 성향을 파악하기

애주가 주목!세계 최고 바텐더 PICK술 마시기 좋은 도시 8

“여행에 술이 빠질 순 없지!” 고단했던 하루를 마치며시원한 술 한 잔 들이키는 게여행의 묘미라 생각하는 당신이라면,다음 여행 목적지로 이 도시들을 주목해보자. 영국 매거진 타임아웃은 세계 유명 바텐더들이 꼽은 술 한 잔 하기 좋은 도시 8곳을 소개했다. 미국, 유럽, 아시아까지 다양한 국가의 애주가 추천 도시를 살펴보자. 밀라노 (Milan) “밀라노에는 아는 사람만

일상에 지친 사람들 모여라! 속세 단절 숙소 7

매일 반복되는 일상, 다른 듯 같은 주말. 주변 사람과의 약속도 일 같이 느껴지는 요즘이다. 아무런 걱정 없이 푹 쉰 적이 언제였나. 색다른 힐링 혹은 나를 위한 온전한 ‘쉼’이 필요하다면 집중. 높은 빌딩 숲이 주는 화려함도 좋지만 때로는 자연이 주는 힘도 중요하다. 도시의 소음과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진정한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한

‘하울, 토토로, 마녀 배달부 키키’ 속으로·· 일본 지브리 테마파크 11월 개장

 일본 애니메이션 광팬이라면 기뻐할 만한 소식이다. CNN에 따르면 마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애니메이션 영화 속 모습이 그대로 담긴 지브리 테마파크가 오는 11월에 문을 연다. 위치는 일본 아이치현 지구 박람회 기념공원이다. 출처: 지브리 공원(ghibli park) 공식 홈페이지 -돈도코 숲 지브리 테마파크는 약 17.5에이커(약 2만1423평)의 규모로 5개의 구역으로 나뉜다. 11월에  ‘지브리 대창고’, ‘청춘의 언덕’,

채식주의자에게’먹방 천국’이라는국가 5곳

베지테리언, 즉 채식주의자라면여행 전 남들보다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해당 국가 언어로 식단 요청하는 법부터채식 메뉴가 있는 식당 찾기, 그리고만약의 경우를 대비한 비상식량 준비까지.육류 위주의 식사가 일반적인 여러 나라에서골머리를 앓은 경험이 수두룩할 테다. 채식주의자도 가벼운 마음으로 먹방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채식 친화적인 국가는 없을까.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고기를 멀리 하는 이들이 여행하기 가장 좋은 국가 5곳을 소개했다.

‘대구 사람들 다 여기 있었네’ 현지인 맛집 4곳 직접 가봤더니…

​ 대구는 음식이 맛있기로 꼽는 지역은 아니다. 그래서 더욱 고민이었다. 자주 오기 힘든 대구여행, 이왕이면 “참 맛있게 잘 먹고 다녔다”는 기억으로 남기고 싶었다. 그래서 묻고 또 물었다. 20대인 친구들부터 부모님 지인들까지 대구 현지인을 총동원해 ‘대구 먹킷리스트’를 만들었다. 그 중 고르고 골라 네 곳을 다녀왔다. 대구 여행 중 ‘찐맛집’을 찾는 이들에게

뇌피셜 NO! 과학이 밝힌 세계서 가장 아름다운 장소 TOP 15

세계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지가 어디인지에 대한 정보는 검색 몇 번이면 찾아볼 수 있습니다. 다만 어디에도 정답은 없죠. 해당 작성자의 취향이나 판단 기준에 따라 특정 장소가 세계서 가장 아름다운 곳이 되기도, 별 볼일 없는 여행지가 되기도 하니까요. ​ 그런데 여기, 영국 여행사 쿠오니(Kuoni)는 사람의 주관이 개입되지 않은, 과학적인 방법을 통해 ‘객관적으로

‘이게 2022년에 가능하다고?’ MVRDV가 설계한 독특한 건축물

언뜻 보기에 테트리스처럼 블록을 마음대로 쌓아놓은 것 같기도 한 이 건물. 몽상을 현실에 독창적으로 구현해 ‘건물 혁신 그룹’이라고도 불리는 MVRDV가 설계한 건축물이다.   Daily Mail은 네덜란드 건축 회사 MVRDV가 설계한 ‘밸리(Valley)’가 2022년 개장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밸리(Valley)’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지우다스(Zuidas) 비즈니스 지구에 위치하며 면적은 7만5000 ㎥이다. 출처: MVRDV 공식 홈페이지 밸리는

여자 혼자 여행하기 최고/최악의 국가 TOP 15

바야흐로 비대면 시대, ‘혼행(혼자 여행)’이 대세다. 처음엔 겁도 나도 머쓱해 어색하다가도 한두 번 혼자 떠나보면 그 매력에 푹 빠진다고 한다. 가까운 동네부터 시작해 지역을, 그리고 국가를 넘어서 오롯이 나 혼자만의 시간에 집중하며 떠나는 날을 꿈꾸곤 한다. 하지만 혼자 여행을 준비할 땐 더욱 목적지에 신경을 써야할 터. 하늘길이 다시 열리는 날,

가마솥으로 00을 만든다? 상상을 초월하는 뜨끈한 여행지

​ 뼛속을 뚫는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는 요즘에는 누구나 뜨끈한 것을 찾기 마련이다. 뚜껑을 열면 향긋한 커피 향이 올라오는 따뜻한 아메리카노도, 투박한 뚝배기에 한가득 담겨 나오는 국밥도 좋다. 하지만 따뜻한 바닥에 겹겹이 쌓은 이불 사이로 들어가 휴식을 취하는 것만큼 완벽한 게 있을까. 그래서인지 매년 이맘때쯤이면 공기가 아닌 바닥의 온도를 높여 겨울을

코로나에도 탐방객 5배 이상 폭풍 증가한 국내 스폿

경기옛길 삼남길 독산성. /사진=경기도 코로나19가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상황에도 작년보다 오히려 더 많은 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국내 여행지가 있다. 경기도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탐방로 ‘경기옛길’이다. 완주자가 지난해보다 5배 이상 늘어나는 등 경기옛길 탐방객이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 경기옛길센터에 따르면 올해 경기옛길 완주자는 2334명(20일 기준)으로, 지난해 전체

시간 순삭! 볼거리 천국 전주·군산 당일치기 코스 추천

찌뿌듯한 몸과 마음을 풀기 위해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만, 시간적 여유가 없는 이들이 선호하는 당일치기 여행. 꽉 찬 일정이 조금 피곤하더라도 일상에서 벗어나 알차게 하루를 보내고 돌아오면, 다시 열심히 살아갈 에너지 재충전이 되곤 한다. 시간적 제약이 큰 당일치기 여행인지라, 보통 두 지역 이상을 여행할 엄두는 잘 나지 않을 터. 그러나 포기하긴

보기만 해도 황홀해… 2022 ‘유럽 최고의 크리스마스 마켓’ TOP4

크리스마스 한 달 전부터 이미 도시 전체가 축제 분위기로 뒤바뀔 정도로 크리스마스에 진심인 유럽 사람들. 김이 모락모락 나는 뱅쇼 한 잔 마시며 현지인과 뒤섞여 크리스마스 마켓을 구경 다니는 날이 언제 다시 찾아올까 싶다. ​ 어느새 올 성탄절도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도 유럽 크리스마스 풍경은 영화 속에서나 감상할 테지만, 아무렴 좋다.

세계가 반했다… ‘국내 최고 매력 여행지’ 등극한 이곳

대관령 양떼목장 상고대. /사진제공(허흥무)- 한국관광공사 코로나와 2년째 함께한 2021년, 올 한해 세계가 가장 주목한 국내 여행지는 어디일까. 국내 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강원도가 ‘최고의 매력적인 여행지’로 선정돼 화제다.   강원도는 마카오에서 열린 ‘2021 트립닷컴 글로벌 파트너 포럼’ 행사에서 ‘최고의 매력적인 여행지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온라인 여행 서비스 업체 트립닷컴 그룹이

국내라고? 사진작가도 반한 12월 걷기 좋은 길 5

더 추워지기 전, 조금이라도 더 바깥공기를 마시고 찌뿌듯한 몸을 풀러 가고 싶은 요즘이다.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으로 코로나19가 다시 심각해지면서 자연에 대한 선호가 더 강해진다. 울긋불긋 물들던 나무엔 어느새 앙상한 가지만 남아, 눈이 왕창 내리지 않는 이상 예쁜 사진을 건지기도 하늘에 별 따기다. 보기도, 걷기도 좋은 길 어디 없을까?   한국관광공사는

반전 매력으로 재탄생! 12월 놓치면 안 될 핫플 6

한국관광공사가 매달 테마를 정해 떠나기 좋은 여행지를 소개하는 ‘추천! 가볼만한 곳’ 12월 리스트가 공개됐다. 올 12월 테마는 ‘다시 태어난 여행지(업사이클링 여행지)’다. 훼손된 자연에 더 나은 가치를 부여하거나 친환경 여행지로 거듭난 곳들이다. 최근에 문을 연 곳부터 오래전 선보여 자연과 도시의 어울림을 인정받는 사례까지 다양하다. 옛 모습을 회상하며 시간여행을 떠나고픈 기성세대부터 ‘뉴트로’

“이런 날이 다시 오다니…” 무격리 싱가포르행 첫날, 울고 웃던 인천공항 현장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로 향하는 길. /사진= 강예신 여행+ 기자 지난 1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찾았다. 늘 비행기 탈 생각에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찾던 공항이지만, 이날은 다른 이유로 가슴이 뛰었다. 인천-싱가포르 여행안전권역(트래블버블) 첫 항공편 운항, 그 새로운 변화의 현장에 참석했다. 도대체 얼마 만인가. 양국 간 격리 없는 해외여행이 현실이 됐다는 게 실감이 나지 않았다.

늦가을 정취 물씬~ 11월 걷기 좋은 길 BEST 5

석굴암에서 불국사로 내려오는 길. /사진= 한국관광공사 낙엽이 우수수 떨어지는 늦가을, 11월도 어느새 열흘이 지났다. 올해가 두 달도 채 남지 않았다는 걸 받아들이고 싶지 않아서일까. 떠나가는 가을의 끝자락을 자꾸만 붙잡고 싶은 요즘이다. 서 있기만 하기도 힘들 정도의 이른 추위가 찾아오고 형형색색 나무들이 앙상한 가지만 남기 전에, 마지막 가을 내음 맡으며 산책하기

[다시 하와이] 호텔 1박이 공짜? 하와이 갈 때 기억해야 할 단어 ‘OOO’

사진= 하와이 관광청 하와이 하늘길이 활짝 열렸다. 지난달 20일 데이비드 이게 하와이 주지사가 관광객 방문자제 요청을 철회한 데 이어 하와이 주정부는 이달부터 백신접종을 완료한 해외 여행객들을 적극 맞이하고 있다. ​ 멀게만 느껴지던 하와이 여행이 현실로 다가오면서, 설레는 마음 안고 하와이 여행 스폿을 찾고 있을 이들이 반색할 소식이 있다. 올해 하와이

한국의 무릉도원?! 11월에 떠나기 좋은 스폿 6곳

위드 코로나 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11월이 왔다. 이에 따라 한국관광공사가 매달 테마를 정해 떠나기 좋은 여행지를 소개하는 ‘추천! 가볼만한 곳’ 11월 리스트가 주목받고 있다. 올 11월 테마는 ‘환경을 지키는 착한 발걸음’이다.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걸 지향하는 여행법, ‘환경친화적 여행’은 요즘 핫한 ‘인생샷 건지기’, ‘물멍’ 등과는 거리가 멀지 않겠냐고? 걱정하지 마시라.

인스타그램 성지! ‘2021 국내 최고 여행지’로 선정된 10곳

코로나19 2년차, 2021년에도 해외를 못 가는 상황이 이어지면서 국내여행이 더욱 각광받았다. 코로나 사태 초기에는 여행업계가 휘청했지만, 올해는 점차 국내의 숨겨진 사진 스폿과 해외 못지않은 자연 명소들이 주목을 받으며 활기를 되찾아갔다. 장기화된 코로나19로 몸도 마음도 지친 국민들의 마음을 위로해주며 급부상한 ‘올해의 국내 여행지’가 공개됐다. ​ 고속철도 SRT 차내지 SRT 매거진은 올해

[지금 여기, 터키!] ④ ‘환승 지옥’ 이스탄불 신공항, 이것만은 알고 가자

​ 지금 여기, 터키! ​ ‘코로나 일상(위드 코로나)’ 시대를 앞두고 여행플러스는 9월 21~27일 터키 남동부 지역을 돌아봤다. 언론에 처음 공개되는 웅장한 신석기 유적지와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샨르우르파, 마르딘, 가지안테프 등 터키 명소를 4회에 걸쳐 소개한다. ​ 텅 빈 인천국제공항. 지난 9월 말,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인천국제공항을 찾았다. 터키문화관광부의 초청을

가을엔 경남이제~ 나만 알고픈 안심여행지 TOP10

선선하게 불어오는 가을바람에 여행의 소중함을 깨닫는 요즘.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면서 아름다운 계절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 어디 없을까 찾아보게 된다. 10월의 하늘만큼이나 맑고 푸른 매력을 뽐내는 경남의 숨겨진 여행지로 향해보는 건 어떨지. ​ 21일 경상남도는 가을을 맞아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힐링할 수 있는 비대면 안심 관광지를 소개했다. 선정된 10곳은

[지금 여기, 터키!] ② ‘민간인 출입금지’ 터키 오지서 쏟아진 신석기 흔적, 국내 최초로 찾아가봤다

​ 지금 여기, 터키! ​ ‘코로나 일상(위드 코로나)’ 시대를 앞두고 여행플러스는 9월 21~27일 터키 남동부 지역을 돌아봤다. 언론에 처음 공개되는 웅장한 신석기 유적지와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샨르우르파, 마르딘, 가지안테프 등 터키 명소를 4회에 걸쳐 소개한다. ​ 카라한테페에서 발견된 T자형 거석. 사진 제공= 터키관광진흥개발청(TGA) 지난 1997년, 터키 샨르우르파 도심에서 46km가량 떨어진

‘이건 반칙이죠’ 역대급 소리 나오는 2021 파리 신상호텔 7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다시 프랑스 파리 땅을 밟는 날을 상상해봤다. 오래 기다렸다며 황홀한 풍경과 로맨틱한 분위기로 반갑게 맞아줄 낭만의 도시. 코로나 이후 다시 만난 파리는 기억 속 모습과 얼마나 달라져 있을지, 당시 맛있게 먹었던 레스토랑은 여전한지… 내가 진짜 다시 이곳을 왔다는 게 믿기지 않아 몇 번이고 꼬집어볼 것 같다. 꼭

“비오면 잠겨요” 평범함 거부하는 기이한 서점 3

아무리 개성과 다양함이 존중되는 시대라지만, 때론 ‘대체 무슨 의도로 이런 걸…’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독특함을 넘어선 것들을 만나곤 한다. 이를테면 비가 오는 날마다 물에 잠기도록 내버려 두는 서점이 있다면, 고개를 끄덕이며 그 의도를 단번에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 무엇보다도 책의 보존 및 관리가 가장 중시돼야 할 공간에서 말이다.

‘숙박은 안됩니다’ 여관 안에 자리 잡은 서울 카페 3곳

감성 숙소, 풀빌라, 글램핑장…. 하루가 멀다 하고 새로운 형태의 숙박 시설이 쏟아져 나오고 숙소를 예약할 때 쿠폰 등 이벤트가 수시로 진행되는 숙박 앱을 이용하는 게 자연스러워진 요즘이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사람들의 관심 밖으로 밀려나버린 ‘그때 그 시절’의 여관들. 젊은 층에게는 어떤 곳인지 감도 안 오는 낯선 공간으로 여겨지고, 기성세대의 기억 속에서마저도

‘어머 이건 사야해’ 지갑 절로 열리는 이색 기념품숍 BEST3

그 어느 때보다도 과거의 여행을 회상하는 일이 잦아진 코로나 시대. 흐려져 가는 그 시절의 기억을 작은 하나라도 더 떠올려보려 추억이 담긴 사진과 물건을 뒤적거리는 요즘이다. 모든 여행 순간 하나하나를 다 기억에 남기는 건 불가능하지만, 여행의 흔적을 마주하게 되면 ‘그때 그랬지’하며 무의식 속에 잠들어있던 그 시절을 꺼내본다. 새삼 기념품이 주는 힘이

<호텔델루나> 촬영지! 1년 만에 재개장한 마성의 그곳 가봤더니…

(좌) 씨메르 (우) 원더박스 매년 여름이 오면 두 선택지를 두고 깊은 고민에 빠지곤 한다. 워터파크를 갈 것인가, 테마파크를 갈 것인가. 둘 다 가면 가장 좋겠지만, 짧은 여름 휴가로 언제나 눈물을 머금고 하나를 포기하게 된다. ​ 그런데 여기, ‘한번에 둘 다 갈 수 있는데?’라며 눈길을 사로잡는 곳이 있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10분

난생 처음 무인도 땅을 밟다

일상에, 사람에 치일 때면, 무인도에나 뚝 떨어져 숨어 있고 싶다는 생각이 들곤 한다. 물론, 진심은 아니다. 혼자 밥 먹는 것도 아직 익숙하지 않은 나이기에, 진짜 무인도를 갈 거라곤 상상도 못 했다. 영화 ‘김씨표류기’속 김씨가 되고 싶지도 않다. 그런데 정신 차려보니 무인도행 배 위에 올라 있었다.  전남 칠량군 봉황마을 앞바다의 죽도. 시간에

진짜 청정 여행지 찾았다! 초록빛 흠뻑 물든 강진에서 여름나기

“인스타에 올린 곳 어디야? 피드에서 한 번도 못 봤던 곳인데 너무 예쁘더라.” “강진!” “아 당진? 당진에 이런 곳도 있었나?” “아니 당진 말고 강진. 전남 강진!” “강진? 강진이 어디지…” 서울에 사는 20대 초~중반 지인들에게 강진을 설명하면 위와 같은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충남 당진은 알아도, 대체 강진은 어디란 건지. 강진을 다녀올

[인터뷰] “예쁘잖아요. 다른 설명이 필요할까요?” 세계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에서 울고 웃는 가이드

르누아르는 그림을 그릴 때 예쁜 모습만 그렸어요. 밝은 색감, 웃는 모습, 맑은 날씨. 그는 “그림은 항상 예뻐야 한다. 사람들은 자신의 집에 걸어둘 그림을 사기 때문에”라는 말을 남겼죠. 저도 그 말에 공감합니다. ‘예쁘다’라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파리를 와야 하는 값어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정희태 가이드의 파리 생활은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에펠탑 앞에서 아내에게

[만약에 여행] “‘텅장’에 좌절한 분 모십니다” 美·유럽 ‘저렴이 여행지’ 어디길래…

이미지 출처= 언스플래쉬 유럽여행? 미국여행? 코로나 끝나도 나와는 관계없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선뜻 다녀오겠다고 다짐하기엔 거리도 멀고 물가도 비싼 서구권은 늘 망설여지기 마련이다. 국내 여행도 열심히 돈 모아 큰맘 먹고 다녀오는 현실이지만, 그래도 한 번쯤은 지구 반대편은 어떻게 다른지 오감으로 느껴보고 싶을 때가 있다. 주머니 가벼운 여행객은, 정녕

[눈정화 여행]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세계의 이색 등대 20

당장은 발이 묶여있더라도, 다시 떠나는 날이 조금씩 다가오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마음이 두근대는 요즘이다. 이 지긋지긋한 바이러스와 작별의 순간이 오면 어디부터 갈지 행복한 고민에 빠진 이들은 주목. 보기만 해도 눈 정화되는 사진 몇 가지를 함께 음미하자. ​ 미국 매체 인사이더는 저마다 다른 매력을 지닌 세계의 이색 등대를 선정했다. ‘진짜 이런 곳이

산·바다·숙소 한방에 해결? ‘일석이조 여행지’ 8곳

마스크를 벗는 국가가 하나 둘 생겨나면서 다시 여행을 떠나고자 하는 이들의 열망이 더욱 강렬해지는 가운데, 두 배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여행지가 공개됐다.   글로벌 온라인 숙박 예약 플랫폼인 부킹닷컴은 두 가지 매력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세계의 여행지를 소개했다. 한 지역에서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50대 아빠와 20대 딸, 단둘이 여행할 수 있을까? -feat. 부천 당일치기 여행기

“편하게 역 근처 호텔로 잡자. 얼마 차이도 안 나잖아.” “돈 아깝게 왜 호텔을 예약해, 에어비앤비가 훨씬 싸고 시설도 좋아.” “여기 맛있어 보이네. 추운데 대충 아무데나 가자.” “여기 평점 1점대야. 이런데 막 들어가면 ‘호갱’이라고!” ​ 네 식구가 마지막으로 함께 갔던 가족여행을 돌아보면, 두 살 위 오빠와 한 편이 돼 부모님과 맞서

무더위가 찾아오면 즐기는 이 음식, 세계 ‘타파스’의 날을 아시나요? +)스페인 세비야 핫스폿 9

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시원하게 즐기는 채소 수프 ‘가스파초’. 여름철 타파스 메뉴로 인기다. 초여름 더위가 날로 심해지는 이맘때쯤이면 꼭 생각나는 음식이 있다. 스페인에서 점심 또는 저녁 식사 전, 맥주나 와인에 소량으로 곁들여 나오는 음식을 통칭하는 요리 ‘타파스’. 더운 날씨와 어울리는 만큼 매년 6월 세 번째 목요일마다 스페인 정부가 공인한 ‘세계 타파스의

[인터뷰] “대기업 퇴사 후 여행 갔다가 천직 찾았죠” ‘세비야가 선택한’ 만능 가이드

번듯한 직장을 그만두고 비행기에 올랐어요. 그리고 가장 먼저 여행한 스페인 세비야에 반해 그대로 정착했죠.​ 투어 불모지였던 세비야에서 단기간에 ‘워킹 투어’를 크게 성공시킨 김호영 가이드. 그는 자신이 세비야를 고른 게 아니라, 세비야가 본인을 택했다고 생각할 정도로 운명적인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세비야에서 생활한지 6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그에게 세비야를 물으면 그는 아직도 이제

런던 말고, 당신이 몰랐던 영국 남부 소도시의 매력

11일 열리는 G7 정상회의 때문에 전 세계가 영국 콘월을 주시하고 있다. 콘월하면 대부분 고개를 갸웃할 것이다. 좀처럼 들어본 적 없는 이름일테니 말이다. 하지만 이러면 얘기가 좀 달라진다. 영화 ‘어바웃 타임’의 주 배경이 된 곳 또는 영국인이 휴양지 1순위로 꼽는 곳 정도의 설명이 붙으면 어딘지 정확히 몰라도 “아~!”하는 탄성은 나올 법

휴가 가기 겁난다면… 여름 안심관광지 25선

다가오는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코로나19 속에서도 안전하게 떠나기 좋은 전국 비대면 안심 관광지가 공개됐다.   8일 한국관광공사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휴가를 보낼 수 있는 ‘여름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을 선정했다.  널리 알려지지 않아 혼잡도가 낮은 관광지 가운데 바다·섬·계곡·숲 등 여름 휴가지로 매력적인 곳들이다.   단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갑자기 입장이 제한되는 등

[여행人터뷰] “단 5분 만에 개인 맞춤 여행 일정 짜드립니다” 파격 서비스의 정체

“여행의 괴로움을 덜어드립니다!” ​ 여행을 떠나기 전 가보고 싶은 장소, 맛집들을 검색할 땐 설레고 들뜬 마음에 시간 가는 줄 모른다. 하지만 막상 갈 곳을 다 찾은 뒤 일자별, 시간별로 세부 일정을 짤 땐 한숨이 푹푹 나온다. 이 박물관은 월요일 휴무, 이 맛집은 3시에 브레이크 타임, 이 전망대는 밤에 가야 예쁜

이 풍경 실화? 페달 밟기 좋은 지구촌 여행지 BEST 7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진행되면서 ‘해외여행을 떠날 수 있는 날이 머지않아 오지 않을까’하는 희망을 조금씩 갖게 된다. 매력적인 여행지에서 천천히 페달을 밟으며 도심과 자연 곳곳을 누비는 상상을 하며 그날을 기다려보는 건 어떨지. ​ ​ 디지털 여행기업 부킹닷컴은 6월 3일 ‘세계 자전거의 날’을 기념해 자전거 여행에 적합한 여행지 7곳을 선정해 숙소와 함께

“공짜로 제주서 1주일 살기” 파격 프로젝트 등장했다

제공= 야놀자 전국 6개 지역에서 전액 지원받고 1주일간 여행하는 프로젝트가 등장해 화제다.   1일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국 1주‘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희망자들의 신청을 받아 강원·수도권·충청·호남·영남·제주 등 전국 6개 지역에서 1주일 살기 프로젝트 체험 기회를 준다. 출처= 언스플래쉬 첫 번째 프로젝트는 제주에서 시작한다.   오는

[요즘女행] 정선이 이렇게 힙하다고? 나만 알고 싶은 레트로 성지 2곳

​ 요즘女행 ٩( ᐛ )و —̳͟͞͞♥ ​ 요즘 어디가 핫해? 내 동년배들 다 이러고 논다! 20·30의 시선에서 직접 리뷰하는 요즘 여행 ↓↓ 얼마 전 인생 두 번째로 강원도 정선을 다녀왔다. 첫 방문 때는 탁 트인 자연 속에서 캠핑을 하기 위해서였다. 캠핑 목적이 아니라면 글쎄. 다시 정선을 가게 될 줄 몰랐다.

공주가 살 것 같은 美친 절경! 유럽 ‘동화 마을’ 8곳

“귀여운 게 최고야!” ​ 나잇값 못한다고 혀를 찰지도 모르겠지만, 동화책을 펼치면 나올 듯한 분위기의 공간을 참 좋아한다. 공주 옷 입고 유치원 간다고 떼쓰던 시절이나,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카페를 찾아가는 요즘이나 마음만은 여전한 것 같다. ​ ‘가정의 달’이라 불리는 5월이지만, 집에서만 ‘엘사’를 만나고 있을 세계의 어린이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다. 당장 떠나지 못하더라도,

한국인이 반한 여행지 2위 부산, 1위는?

출처= 언스플래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로 국내 여행이 대안으로 떠오른 상황에서 한국인의 여행 동향을 분석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   글로벌 여행기업 스카이스캐너는 지난 주 한국인 여행객 유형(가족, 연인, 그룹)별 인기ㆍ선호 여행지와 여행 심리, 항공권 구매동향 등이 담긴 여행 보고서 ‘호라이즌 리포트: 여행의 귀환’을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가족ㆍ연인ㆍ그룹 별 여행자에게

[요즘女행] BTS 멤버가 첫 휴가로 떠난 ‘숲 속 작은 유럽’의 정체

​ 요즘女행 ٩( ᐛ )و —̳͟͞͞♥ ​ 요즘 어디가 핫해? 내 동년배들 다 이러고 논다! 20·30의 시선에서 직접 리뷰하는 요즘 여행 ↓↓ 유럽 여행을 서너 번 다녔지만 유럽에서 유일하게 겪어보지 않은 계절, 봄. ‘코로나 이전에 무리해서라도 봄에 유럽을 가볼 걸.’ 늘 다음으로 미룬 탓이지만, 햇살 따사로운 요즘 종종 이러한 아쉬운

제한 시간 180분, ‘성북동 완전 정복’ 도전하다

평생을 서울에서 살았지만 아직까지도 서울을 완벽히 모른다 성북동을 여행 목적만으로 간다면 어떤 매력을 만나게 될지도 잘 모르겠다 방탈출게임을 좋아하는데 코로나 시국이라 실내 게임이 꺼려진다 여행은 가고 싶은데, 여행 코스를 짜기는 귀찮다 필자와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는 이들이라면 주목. 우리에게 안성맞춤인 이색 여행법이 있다. ​ 출처= 로스트 본부 홈페이지 서울 도심에서

[요즘女행] 경주는 봄이지, 핑크 물결로 난리난 경주 핫플 모음

​ 요즘女행 ٩( ᐛ )و —̳͟͞͞♥ ​ 요즘 어디가 핫해? 내 동년배들 다 이러고 논다! 20·30의 시선에서 직접 리뷰하는 요즘 여행 ↓↓ 당신의 기억 속 경주는 어떤 곳인지. 역사 교과서 속 유적지로 가득해 학생들의 ‘수학여행 단골 코스’로 꼽히는 경주. 필자도 ‘경주’ 하면 선생님의 설명을 한 귀로 흘리며 친구들과 얼른 숙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