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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 코로나로 난리인데 중국인들이 60조 ‘플렉스’한 이유가… 출처= 언스플래쉬 중국 부유층이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해외여행이 불가능해지자 여행 대신 명품 쇼핑에 큰 돈을 쓴 것으로 나타났다. 16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인들이 지난해 보석, 시계 등 명품 쇼핑에 소비한 금액이 약 3500억 위안(약 60조 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전년보다 48% 급증한 수치다. 글로벌 경영컨설턴트인 베인앤컴퍼니와 온라인 소매업체 Tmall의 럭셔리 사업부가 지난달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
  • 그는 왜 휠체어로 10시간 동안 고층 빌딩을 올랐을까 출처= (좌) 트위터 (우) SCMP 공식 유튜브 채널 “많은 이들이 장애인을 항상 도움과 연민이 필요한 존재라고 생각하죠. 전 모두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장애인을 약한 사람으로만 볼 필요 없다는 것을요. 그들도 충분히 기회와 희망을 가져다줄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10년 전 교통사고로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은 홍콩의 전직 스포츠클라이밍 선수 라이 치와이(39)가 휠체어를 타고 고층 빌딩에 오르는 도전을 […]
  • “두고 보자” 팁 더 안줬다고 음식 도로 가져간 배달원 출처= 인사이드 에디션 유튜브 미국에서 한 배달원이 고객에게 추가 팁을 요구했다가 거절당하자 음식을 전달하지 않고 도로 가져간 사실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미국 방송 인사이드 에디션은 최근 뉴욕주 스미스타운에 있는 한 주택 감시카메라에 여성 배달원과 집 주인이 말다툼을 벌이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배달원이 얼굴을 문 앞에 들이밀며 “이대로는 갈 수 없다”며 “당신과 할 […]
  • “폭설 끄떡없다” 택배기사 ‘픽’ 기막힌 이동 수단 정체는 출처= 트위터 인도에서 폭설로 차량이 고립되자 한 택배기사가 기발한 이동수단으로 배송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12일(현지시간) 인디안 익스프레스는 카슈미르 스리나가르에서 사진기자 우마르 가니가 공개한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에는 아마존 택배기사로 일하는 한 남성이 말을 타고 배송하는 모습이 담겼다. 카슈미르에서는 일주일 전 내린 폭설로 인해 북부지방은 12인치 이상의 눈이, 남부지방의 경우 무려 60인치에 달하는 높이의 눈이 쌓였다. […]
  • “당신이 영웅” 폭설 뚫고 2시간반 걸어 출근한 의료진 ‘뭉클’ 폭설 뚫고 병원으로 향하는 스페인 의료진 모습. /출처= 트위터 캡쳐 스페인에서 기록적인 폭설로 교통이 마비된 상황에도 불구하고 몇 시간씩 걸어서 병원을 출퇴근한 의료진들의 이야기가 전해져 화제다. 10일(현지시간)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지난 8일 스페인 전역을 강타한 폭풍 필로메나의 여파로 마드리드에 폭설이 내려 교통이 마비 상태가 됐다. 8일부터 9일까지 마드리드의 강설량은 50㎝로, 지난 1971년 이후 50년 만에 […]
  • 호텔 천장 뚫고 내려온 다리의 정체가… 출처= 페이스북 호주에서 한 남성이 호텔 지붕 밑으로 들어갔다가 천장을 뚫고 내려와 경찰에 붙잡혀 화제가 되고 있다. 7일(현지시간)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6시경 호주 퀸즐랜드주의 한 호텔에서 직원이 “호텔 화장실 천장에서 남성으로 추정되는 사람의 신음 소리가 난다”고 신고해 경찰이 출동했다. 경찰이 호텔에 도착해 현장을 살펴보니 천장에 커다란 구멍이 난 상태였다. 그 사이로 한 […]
  • “코로나 무서워” 비행기 전 좌석 구매한 재벌 ‘플렉스’ 리처드 물자디. 출처= 트위터 인도네시아의 재벌 3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우려해 여객기 전 좌석표를 구매한 사실이 드러나 화제다. 6일(현지시간) 말레이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부유한 여성으로 알려진 카르티니 물자디의 손자 리처드 물자디(32)는 4일 자카르타발 발리행 여객기의 전 좌석을 구매했다. 비행기에는 자신과 아내만 탑승했다. 리처드 물자디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객기 전 좌석을 구매한 사실을 알리며 “코로나19가 […]
  • 中·인도네시아 “한식 좋아” ··· 日·이탈리아 “한식 별로” 비빔밥은 외국인들이 자주 먹은 한식 순위에서 작년 1위, 올해는 2위에 올랐다. <사진=unsplash> 농식품부 “한류 활용한 젊고 세련된 이미지로 한식 홍보해야” 중국과 인도네시아 사람들은 한식을 잘 알고 있는데다 만족도도 높은 반면, 가까운 일본이나 이탈리아 사람들은 한식에 대한 인지도와 만족도가 모두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인과 인도네시아인은 한식에 대한 인지도와 만족도 모두 높게 나왔다. <사진=unsplash> 7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해 […]
  • “이게 가능?” 자전거로 중국서 영국까지 질주한 남성 출처= 트래블메일 트위터 “저는 최상의 자전거를 구하기 위해 중국 상해의 자전거 공장을 방문했습니다. 세계 대부분의 자전거가 중국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이죠. 그렇게 구한 자전거를 타고 중국에서 출발해 제가 사는 영국 뉴캐슬로 돌아왔습니다. 4달간 15개국 9300마일(약 1만5000킬로미터)을 여행한 거죠.” 조쉬 레이드(23)의 놀라운 여정은 2019년 아시아 배낭여행을 마무리하며 시작됐다. 중국 상해의 자전거 공장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자전거 하나를 장만한 […]
  • 외국에서도 인정! 국내 최고 스파로 뽑힌 이곳의 정체 ‘여행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월드 트래블 어워즈’에서 2020년 최고의 스파를 발표했다. 월드 트래블 어워즈 홈페이지 캡처 2020년 6회 째를 맞는 ‘월드 스파 어워즈’는 매년 전 세계 스파 업계 전문가와 종사자, 이용자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다. 카테고리는 월드/ 아프리카/ 아시아/ 캐리비안/ 유럽/ 인도양/ 남미/ 중동/ 북미/ 오세아니아 등 10개로 나뉜다. 각 나라별 최고의 스파를 정하고 각 지역별(카테고리) 최고의 […]
  • 코끼리 상아에 매달린 ‘턱걸이女’, 학대가 아니라고? 출처= 언론인 야사르 알리 트위터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동물 보호구역에서 한 여성이 코끼리 상아에 매달린 채 영상을 찍어 동물 학대 논란이 일고 있다. 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남아공에서 체육관을 운영하는 엠마 로버츠는 코끼리 체험장에서 코끼리의 상아를 붙잡고 턱걸이를 하는 영상을 SNS에 공개했다가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야생 동물들이 겪는 공포를 전혀 이해하지 못한다”며 “상식 이하의 […]
  • 2021년 미국인들 ‘새해 결심’에서 사라진 것은… 2021년 당신의 새해 결심은? <사진=unsplash>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다. 페이스북에는 “나는 새해에 이렇게 살겠다”라는 다짐이 수두룩하다. 비록 ‘작심삼일’로 끝나고 말지라도, 계획을 세우고 노력하는 모습이 중요하다.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새해 계획을 세워보자. 우리만 그런 것은 아니다. 새해 결심은 어느 나라나 다 마찬가지다. 영국의 인터넷 기반 시장조사 전문 기업 ‘유고브(Yougov)’가 미국인들의 새해 결심을 조사한 결과(복수 응답)를 최근 […]
  • 17년 걸려 터널 뚫었는데, 알프스 옛 기차길 계속 쓰는 이유 스위스 트레노 고타르도 올해부터 상시 운행 세계 최장 터널 개통 후에도 옛 기찻길 활용 250개 이상의 다리와 7개 터널 지나는 여정 느린 여행 만끽하는 감성 충만 파노라마 기차 험준한 알프스에 세계에서 가장 긴 터널을 뚫었지만, 기존 기찻길 위를 기차는 계속 달리고 있다. 그 까닭은 느리고 아름다운 경치를 옛 정취가 가득한 파노라마 기차에서 감상하는 느린 여행만의 […]
  • “흉악범 우선 접종?” 백신 접종순서 형평성 논란 <출처= 픽사베이> 서울동부구치소의 집단 감염 문제가 큰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미국에선 정반대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미국의 12개 주정부가 교도소 수감자에게 코로나19 백신을 우선 접종키로 하면서 형평성 논란이 불거진 것이다. 3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미국의 일부 주정부는 노인,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보다 수감자에게 백신을 먼저 제공할 계획이다. 수감자를 우선하는 일부 주정부의 백신 접종방침을 두고 SNS에서는 흉악범들 실명을 거론하면서 […]
  • 앞으로 영국서 감자칩·아이스크림 ‘1+1’로 못 산다… 이유는? <출처= 픽사베이> 영국에서 2022년부터 감자칩이나 아이스크림 등을 ‘1+1’로 판매할 수 없게 된다. 날로 심각해지는 비만 인구 증가를 막기 위한 조치다. 3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영국 공중보건부는 “2022년 4월부터 피자, 케이크 등 지방이나 설탕, 소금 함량이 일정 기준을 넘어서는 식품은 ‘1개 사면 1개 무료’ 또는 ‘3개 사면 2개 더’ 등의 다중 구매 판촉행사를 제한한다”고 밝혔다. […]
  • “좁은 턱에 작은 코..” 3천 년 전 잠든 파라오의 진짜 모습은? 3500년 전 잠들었던 이집트 파라오가 깨어났다. 그의 나이 35세에 잠들었던 파라오는 곱슬머리에 좁은 턱, 작은 코를 갖고 있었다. 출처 = unsplash 29일 CNN은 이집트 파라오 아멘호테프 1세의 해골이 처음으로 공개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아멘호테프 1세는 기원전 1525년부터 20년간 이집트 파라오로 재위했다. 3500년 전 사망해 그의 미라가 처음 발견된 때는 1881년이다. 프랑스 학자가 이집트 고대 왕국의 수도였던 […]
  • K-뷰티 인기 브랜드? 중국은 라네스, 일본은 클리오··· 한국을 찾은 외래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쇼핑하는 품목이 뭘까? 화장품이다. 30일 한국관광공사는 비씨카드 통계를 활용한 2019년도 외래 관광객 쇼핑 현황조사를 실시했는데, 단일 쇼핑품목으로 최다(22.8%)는 화장품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어 △인삼제품(16.7%) △남녀정장(16.0%) △기타 건강식(10.8%) △기념품점(9.0%) 순이었다. 그렇다면 외래 관광객들은 한국의 어떤 브랜드를 선호할까. 관광공사는 이에 대한 조사도 했다. 선호도라기 보다는 온라인 상에서 어떤 브랜드가 많이 언급되었는지에 […]
  • 하다하다 공항에서 글램핑을? 화제의 완판 글램핑장 어디? <출처=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 홈페이지> 여행을 떠나기 위해 설레는 마음 가득 안고 공항에 가던 시절이 그리운 요즘. 비행기는 탈 수 없지만, 공항에서 캠핑 체험을 하며 로맨틱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아이디어가 나와 화제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폭스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은 연말 시즌을 맞아 공항 안에서 텐트를 설치하고 글램핑을 즐기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출처=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 인스타그램> 이용객들은 세계에서 […]
  • “韓보다 앞서” 백신 접종하는 40여개국…한국은 언제? 출처= 플리커 전 세계 210여개 국가·지역 가운데 40여곳이 이미 코로나19 백신 대량접종을 시작했거나 연내 개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AFP,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8일(현지시간) 영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서 자국민을 상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대량접종에 나선 나라가 차츰 늘고 있다. 특히 27개 유럽연합(EU) 회원국이 27~29일 사이 본격적인 백신 접종에 나설 예정이다. 미국과 캐나다는 물론 […]
  • 겨울왕국의 배경 노르웨이의 크리스마스 풍경[랜선여행] 노르웨이 관광청이 노르웨이 전역의 크리스마스 전통을 소개했다. 인군 삭샤유구 노르웨이 관광청 디렉터는 “사진과 글로 노르웨이의 크리스마스 정취를 느끼길 바란다”며 “2022년에는 노르웨이를 직접 방문해 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5가지 풍경만 담아봤다. 1. 오슬로 스피커슈파(Spikersuppa)의 ‘겨울 원더랜드’ 노르웨이 수도의 크리스마스 박람회 중 하나인 스피커슈파는 한 달 이상 지속된다. 오슬로의 주요 번화가인 칼 요한스 게이트에 있는 스피커슈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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