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만 담았다!”…후쿠오카 당일치기 여행 코스후쿠오카 나카스 강변 / 사진=이가영 여행+기자 일본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가까운 해외 여행지 중 하나다. 그중 후쿠오카는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로 편도 2시간이면 도달할 수 있을 만큼 거리가 가깝다. 덕분에 휴가 일정이 짧은 우리나라 여행객에게 특히 인기 있는 곳이다. 휴가 기간은 짧지만, 여행은 제대로 즐기고 싶은 사람이라면 주목하자. 후쿠오카 도심에서 주어진 하루를 알차게 보낼 수 있는 후쿠오카 당일치기 […]
부다와 페스트 지구 넘나드는, 낭만 품은 부다페스트 여행 스폿 5부다페스트는 헝가리의 수도이자 정치, 산업, 문화, 경제의 중심지다. 다뉴브 강을 사이에 두고 동쪽의 페스트, 서쪽의 부다 지구로 나눌 수 있는 이곳은 각 지구의 개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여행지다. 특히, 다뉴브 강 주변으로 고풍스러운 건축물이 많아 거리를 거닐며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여기에 어둠이 내려앉으면 빛을 밝히는 건축물은 부다페스트 여행의 매력을 배가한다. 소중한 사람과 부다페스트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
예술의 도시 오스트리아 빈에서 꼭 방문해야 하는 명소 4오스트리아 빈은 아름다운 예술의 도시다. 거리를 거닐기만 해도 클래식 음악이 흘러나올 것 같은 이곳은 곳곳에 세계적인 여행 명소가 자리한 곳이기도 하다. 특히, 미술과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빈은 최고의 여행지다. 오스트리아 빈 여행을 앞두고 있다면, 꼭 가봐야 할 여행 명소 4곳을 소개한다. 벨베데레 궁전 Belvedere Palace 벨베데레 궁전 / 사진=이가영 여행+기자 벨베데레 궁전은 합스부르크가에 헌신한 […]
뮌헨을 대표하는 여행 스폿 3곳뮌헨은 독일 남부에 자리한 도시다. 바이에른주의 최대 도시인 뮌헨은 베를린과 함부르크에 이은 독일 제3의 도시이기도 하다. 그래서일까. 뮌헨에는 유서 깊은 여행 명소가 많다. 그렇다고 역사적 의미만 지닌 것은 아니다. 관광객은 여정 중 고풍스러운 건축물을 직접 볼 수 있음은 물론 방문해 구경하는 것만으로 뮌헨을 넘어 독일만의 분위기를 온전히 느낄 수 있다. 여기에 현대 사회와도 조화롭게 어우러진 […]
‘동화 속 주인공 되어볼까’ 왕실로 재탄생한 파리 디즈니랜드 호텔코로나19로 인해 문을 닫았던 파리 디즈니랜드 호텔이 재개장했다. 여행 전문 매체 트래블 앤 레저(Travel and Leisure) 등 외신은 파리 디즈니랜드 호텔이 리뉴얼을 마치고 지난달 25일 다시 문을 열었다고 보도했다. 파리 디즈니랜드 호텔 / 사진=월트 디즈니 트레블 컴퍼니 공식 홈페이지 파리 디즈니랜드 호텔은 ‘동화 속 왕실’을 콘셉트로 한 새로운 호텔 내부를 선보였다. 호텔 로비에 들어서면 여러 디즈니 캐릭터들이 인사하며 호텔 이용객들을 반긴다. 로비 […]
1시간 반이면 3개국 땅 밟는다는 알프스 ‘스키 성지’ 어디?알프스 산맥은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등 4개국에 걸쳐 있다. 그중에서도 이곳을 방문하면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3개국 땅을 1시간 30분 남짓이면 모두 밟을 수 있다. 프랑스 몽블랑 산자락 시골 마을, 샤모니 몽블랑이다. 20㎞에 달하는 세계 최장 슬로프를 지녀 ‘스키어들의 천국’이라 불리는 겨울 인기 여행지다. 샤모니 몽블랑은 프랑스와 스위스, 이탈리아의 교차 지역에 있다. 이곳에서 곤돌라를 이용하거나 […]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지인 그리스 ‘이곳’ 곧 물에 잠긴다그리스 유명 관광지 나바지오 해변 난파선이 곧 물에 잠길 위기에 처했다. 유로뉴스(Euronews) 등 외신에 따르면 나바지오 해변의 난파선이 강한 파도와 지속적인 악천후로 인해 형태를 잃어가고 있다. 나바지오 해변의 난파선은 그리스 자킨토스 섬의 유명한 관광명소 중 하나다. 1980년 그리스 해군의 추격을 받아 좌초된 밀수선이 떠밀려와 나바지오 해변에 정착한 후, 관광객들 사이에서 유명한 포토스폿으로 자리 잡았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마지막화에서 강모연(송혜교)과 유시진(송중기)이 배에 […]
'천사들의 도시' 로스앤젤레스 여행 2024년이 적기라고 입모으는 이유2024년 여행지를 고민한다면 로스앤젤레스(LA)를 주목하자. 새롭게 문을 여는 신규 명소와 시설, 세계적인 상을 받은 레스토랑 그리고 지역별 축제와 이벤트까지, 2024년에 로스앤젤레스로 떠나야 할 이유는 셀 수 없이 많다. 로스앤젤레스관광청 아담 버크(Adam Burke) 청장은 “2024년 로스앤젤레스는 여행객들이 한층 더 발전한 미식, 엔터테인먼트, 예술, 스포츠 등을 접하며 신선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 “로스앤젤레스가 […]
20년 이래 가장 밝은 오로라…세계 각지에 나타난다올해 오로라(북극광) 빛이 매우 밝을 전망이다. 관측할 수 있는 지역 또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트래블펄스 등 외신을 종합하면 2024년에는 태양 활동이 활발해지며 오로라를 볼 수 있는 지역이 늘어나고 빛이 더 강해질 가능성이 높다. 트래블펄스는 올해가 “20년 만에 최고의 오로라를 볼 수 있는 해”라고 밝혔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에 따르면 약 11년 주기로 반복되는 태양 활동 극대기가 오고 […]
압도적 야경에 불꽃이 더해지면…홍콩이 설 연휴 여행지 1순위인 이유아름다운 야경이 있는 곳 하면 홍콩을 빼놓을 수 없다. 음력 설이 다가오는 홍콩은 이 야경을 더욱 빛나게 할 불꽃놀이를 준비하고 있어 여행객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홍콩관광청은 우리의 설날인 홍콩의 춘절에 홍콩을 방문하면 즐기기 좋은 여행법을 공개했다. 홍콩의 가장 대표적인 설 행사는 ‘캐세이 인터내셔널 설 나이트 퍼레이드(Cathay International Chinese New Year Night Parade)’를 들 수 있다. 설 당일인 2월 10일 오후 8시부터 9시 45분까지 진행하는 이 행사는 5년간의 공백을 깨고 그 어느 때보다도 더 화려하고 웅장하게 펼쳐진다.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 침사추이는 세계적인 예술가들의 무대로 탈바꿈하며, 공연과 화려한 퍼레이드 차량 등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또 ‘2024 설 연휴 불꽃놀이(2024 Lunar New Year Fireworks Display)’로 축제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할 예정이다. 오는 2월 11일 빅토리아 하버에서 펼쳐지는 불꽃놀이는 형형색색의 불꽃으로 홍콩의 밤하늘을 환하게 밝히며 장관을 연출한다. 특히 빅토리아 하버 산책로는 불꽃놀이를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밤하늘을 향해 올라가는 불꽃을 배경으로 잊지 못할 축제 분위기를 즐기기 좋다. 놀거리도 빠질 수 없다. 홍콩 본토의 분위기를 느끼기 제격인 놀이로 마작은 대표적이다. 명절에 가족들이 만나 윷놀이를 하는 우리나라와 같이 홍콩에서는 설날 연휴에 가족들이 모여 마작을 즐기는 전통이 있다. 단결과 화합을 상징하고 타일이 부딪치며 나는 소리로 액운을 쫓는다는 마작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어 여행객들에게도 현지인들의 전통 놀이를 경험할 수 있는 즐길 거리이다. 미식의 도시인 홍콩답게 설맞이 먹거리 또한 풍성하다. 홍콩에서는 설날에 푼초이(poon choi)를 꼭 먹는다. 양푼에 돼지고기, 새우 등 각종 재료를 겹겹이 쌓아 고소한 육수를 부어서 끓여낸 음식으로 번영과 행복을 상징한다. 윈롱과 같은 홍콩 시골 성벽 마을은 방문객들에게 푼초이를 직접 맛보고 다양한 축제를 즐기며 소중한 사람들과 행운을 나누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이 밖에 홍콩의 설음식으로는 설날 푸딩과 말린 해산물이 있다. 설날 푸딩은 새해의 번영과 새로운 도약을 상징해 주로 가족과 친구에게 선물로 주고받는 별미이다. 키 와(Kee Wah)와 같은 베이커리에서 설날 푸딩 워크숍을 운영해 색다른 체험이 가능하다. 말린 해산물은 그 종류에 따라 각기 다른 행운의 뜻을 가지고 있어 하나하나 골라가며 맛보는 즐거움을 준다. 셩완 지역에 위치한 건어물 거리에서는 다양한 건어물과 북적이는 사람들로 홍콩만의 설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홍콩관광청 관계자는 “‘춘절(음력설)’은 홍콩 사람들에게 우리나라의 설날처럼 한 해의 가장 중요한 명절 중 하나”라며 “설 연휴 기간 홍콩을 방문하면 화려한 색채의 축제부터 전통문화 체험까지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펼쳐져 2024년 갑진년 새해를 즐겁게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관심을 바랐다. 장주영 여행+ 기자 매일경제 장주영 기자페이지 매일경제장주영 기자페이지 + 내일도 한 걸음 더 가겠습니다. 여행이 좋은 장주영 기자입니다. naver.me
베니스 여행하려면 ‘이 사이트’에서 입장권 미리 구매해야 한다베니스가 당일치기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도시 입장 티켓’ 시범 판매를 시작했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관광 성수기인 올해 4월과 7월 사이, 일부 날짜에 베니스를 방문하는 관광객은 ‘도시 입장 티켓’을 반드시 구입해야 한다. 새로운 제도를 도입하는 첫해인 만큼 혼잡을 피하고자 특정 날짜에만 티켓 구매를 의무화한 것으로 보인다. 베니스 당국이 발표한 티켓 의무 발급 날짜는 △4월 25~30일, △5월 1~5일, △5월 11~12일, △5월 18~19일, △5월 25~26일, △6월 8~9일, △ 6월 15~16일, △6월 22~23일, △6월 29~30일, △ 7월 6~7일, △7월 13~14일이다. 티켓을 발급하지 않고 무단으로 베니스를 관광할 시 최대 300유로(약 43만 6000원)의 벌금을 물어야 한다. 베니스 입장 티켓은 도시의 공식 관광 사이트(www.veneziaunica.it)에서 […]
“이제 돈 내야 볼 수 있다” 튀르키예 아야 소피아, 입장료 징수 결정튀르키예 유명 관광지 ‘아야 소피아’를 관람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은 25유로(약 3만6000원)의 입장료를 내야 한다. 유로뉴스(Euronews) 등 외신에 따르면 튀르키예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아야 소피아’의 입장료 징수를 결정했다. 튀르키예 정부가 아야 소피아를 박물관에서 이슬람 사원으로 전환해 무료 개방한 지 3년 6개월 만이다. 메흐메트 누리 에르소이(Mehmet Nuri Ersoy) 튀르키예 문화관광부 장관은 “2024년 1월 15일부터 유네스코(UNESCO) 지침에 따라 방문객 관리 계획을 시행한다”라며 “이번 유료화 결정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아야소피아를 보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관람 유료화 및 방문객 […]
기후위기 회복 세금 최대 1만4000원 내야 잠잘 수 있는 관광지그리스가 올해 3월부터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관광객에게 ‘기후 회복 부담금’을 부과한다. 현지 매체 그릭 리포터(Greek Reporter)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3일(현지 시각) 그리스가 기존의 숙박세를 ‘기후 회복 부담금’으로 대체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리스는 기후 회복 부담금으로 모이는 돈을 자연재해 재건을 위한 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최근 몇 년 동안 과잉 관광으로 인해 발생한 수많은 산불과 홍수로 인한 피해를 복구하고자 내린 결정으로 보인다. 숙박객들은 체크인 시 현장에서 직접 기후 회복 부담금을 지불해야 […]
도시와 자연의 조화가 아름다운 호주 퍼스 시내 도보 코스광활한 국토 면적을 자랑하는 호주에는 시드니나 멜버른 외에도 매력 넘치는 도시들이 많다. 그 중 한곳을 추천한다. 호주 서쪽의 ‘도시와 자연의 조화가 아름다운’ 도시. 바로 호주 퍼스다. 한번 가면 꼭 다시 가고 싶어진다는 퍼스 시내 도보 코스를 소개한다. 곳곳을 둘러보며 아름다운 추억을 쌓아보자. 01 세인트 메리 대성당 St, Mary’s Cathedral 매우 세련된 실내 장식과 고풍스러운 외관이 […]
전망이 멋진 가고시마 시티투어 코스일본 최남단에 있는 가고시마는 규슈에서도 남쪽에 위치하며 바다와 화산이 어우러진 신비로운 지역이다. 도심 한복판에서도 전망대에 오르면 화산이 한눈에 보이는 멋진 곳, ‘가고 싶다’가 절로 나오는 가고시마의 시티투어 코스를 소개한다. 01 Kagoshima Chuo Station 가고시마 중앙역 ‘모로 가도 가고시마 중앙역으로 가면 된다’는 말은 없지만 이런 말이 어울릴 만큼 이곳은 가고시마 여행의 시작과 끝, 대표 랜드 마크인 […]
1조 8000억 투자한 상하이 레고랜드, 내년 초 개장 확정중국에서 2번째로 규모가 큰 테마파크인 ‘상하이 레고랜드’가 내년 초 개장을 앞두고 있다. 차이나데일리(China Daily) 등 외신에 따르면 멀린 엔터테인먼트가 14억 달러(약 1조 8000억)를 투자해 건설한 상하이 레고랜드가 2025년 상반기에 문을 연다. 레고랜드 리조트 그룹 총괄사장 존 야콥슨(John Jakobsen)은 “새로운 레고랜드를 상하이에서 오픈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 세계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테마파크가 되겠다”고 전했다. 상하이 레고랜드에는 레고 시티, 닌자고(Ninjago), 몽키 키드(Monkie Kid) 등 8개의 테마 공간이 들어선다. 테마파크와 함께 250개의 객실을 갖춘 레고 […]
“실크로드 하늘길 열렸다” 인천-中 둔황 첫 여객기 도착실크로드의 관문으로 유명한 중국 둔황(敦煌)시와 우리나라 인천을 오가는 전세기 노선이 개통했다. 중국신문망 등 외신을 종합하면 지난 12일 올해 첫 한국 여행객을 실은 중국 남방항공 전세기(CZ8011)가 중국 간쑤성 둔황시 모가오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이는 인천에서 둔황으로 향하는 첫 항공 노선이다. 둔황이 다시 정식 개방하며 생긴 두 번째 국제노선이기도 하다. 한국 여행객 정주윤(58) 씨는 합장하며 “불교 신자라 둔황에 대해 많이 기대해왔다. 오기 전부터 막고굴(莫高窟, 천불동)에 […]
“광장 주변 이색 명소만 모았다” 폴란드 포즈난에서 알차게 즐기는 코스폴란드 포즈난은 유럽 소도시를 좋아하는 여행객에게 추천하고 싶은 도시다. 무엇보다 활기찬 현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마켓 광장 주변으로 관광명소가 몰려있다. 폴란드에서 서부에 있는 가장 오래된 도시인 포즈난은 유구한 역사를 품고 있다. 르네상스 양식의 구시가지 건물을 볼 수 있다. 노벨문학상 수상자 비스와바 심보르스카의 고향이자 문화의 도시이기도 하다. 포즈난은 체코가 침략해 수도를 크라쿠프로 옮기기 전까지 […]
“돈을 더 걷으려는 속셈” 케냐 전자여행허가 제도 논란 불거져최근 외국인 무비자 입국을 허용한 케냐가 ‘ETA(전자여행허가)’ 제도를 도입해 논란이 일고 있다. CNN, 더 이스트 아프리칸(The East African) 등 외신에 따르면 현재 많은 사람이 케냐의 ETA 제도에 불만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케냐가 발표한 ETA 제도 내용에 따르면 전 세계 여행객들은 케냐에 입국하기 전 ETA를 필수로 발급해야 한다. 무비자 입국이 가능했던 16세 미만의 어린이들도 ETA 발급 대상에 포함한다. ETA 발급 비용은 34달러(약 4만 4000원)이다. 케냐의 ETA 제도 도입 발표 이후, 대륙 전역의 사람들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불만을 토로했다. “원래 비자 […]
“대만보다 싼 한국 갈까?” ‘韓 감금 쇼핑’ 우려에 갑론을박여행객(기사 내용과 무관) / 사진=픽사베이 설 명절 기간 대만에서 한국으로 오는 단체관광 상품이 대만 국내 여행보다 저렴하다고 알려져서 화제다. 이에 대만 네티즌은 쇼핑 강요를 걱정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만 가오슝 ‘티엔라오 월세계’ / 사진=대만관광청 대시신문망 등 대만 매체에 따르면 설 기간 대만→한국 단체여행이 2~3만 대만달러(약 85만~130만 원) 선으로 대만 국내 여행과 비슷한 수준이거나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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