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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 편의점 천국 일본? 실제로 확인해보니 출처 = 게티이미지 코리아 일본은 여행객들 사이에서 ‘편의점 천국’이라 불린다. 일본 방문 시 꼭 먹어봐야 하는 음식으로 로손 편의점(LAWSON)의 모찌롤, 푸딩, 오니기리, 교자 등이 언급된다. 세븐일레븐에 유통되는 닛신 식품사(日清)의 ‘닛신 돈베이 튀김우동’도 인기다. 현지에서도 코로나19 영향으로 편의점을 찾는 손님이 많아졌다. 일본 프랜차이즈 체인협회에 따르면 전국 주요 편의점의 2020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6% 상승했다. 이 기세로 직원이 […]
  • 37년 만에 하와이에서 건진 병, 쪽지 내용 보니 1984년 일본 바다에 던진 병이 9월 초 미국 하와이 해변에서 발견됐다. 무려 37년 만이다. 병 속 쪽지에는 일본 초시고등학교 학생이었던 칸다 마유미(Mayumi Kanda)가 과학 동아리 실험 일환으로 병을 띄워 보냈다고 적혀있었다. 쪽지 제목은 ‘해류 조사’였다. 출처 = unsplash 이를 보도한 CNN에 따르면 칸다는 당시 일본 미야지마 섬에서 쿠로시오 해류의 방향을 알아보기 위해 실험을 수행했다. 병이 […]
  • 귀신이 해병대보다 무서워한다는 ‘이것’ ‘사유지에는 허가를 받고 들어간다’ 외에 흉가 체험 마니아들이 꼭 지켜야 하는 암묵적 규칙이 있다. ‘흉가를 처음 있던 그대로 즐기고 오기’다. 무서운 사연이 서린 장소를 다음 사람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쓰레기를 두고 오지 않는다. 이 기본 규칙을 지키지 않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공포 마을이 폐쇄된다고 한다. 영국 플러클리(Pluckley) 마을은 세계에서 가장 귀신이 자주 출몰하는 지역으로 […]
  • 화산 폭발로 6천 명 대피하는데… 스페인 관광부 장관 “멋진 쇼” 망언 지난 19일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의 라팔마 섬에서 화산 폭발이 일어났다. 약 6,000여 명의 사람이 대피하였고, 관광객도 약 500명이 숙소를 잃었다. 그런데 스페인 관광부 장관이 이 참상을 “멋진 쇼”에 비유해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영국 로이터 통신은 레예스 마로토(Reyes Maroto) 장관의 무책임한 발언을 보도했다. “자연이 가져다준 경관을 즐기고 싶으신 분, 지금이 가장 좋은 때입니다.” 놀랍게도 […]
  • 내년부터 베니스 들어가려면 ‘통행세’ 내야 한다? 당국의 어처구니없는 변명 ‘냄새 맡은 값’이라는 전래동화가 있다. 한 욕심쟁이 영감이 집에서 진수성찬을 벌이자 마을 사람들이 음식 냄새를 맡고 몰려왔다. 그러자 영감이 몰려든 사람들에게 냄새 맡은 값을 강제로 거두어가려 했던 이야기다. 이탈리아 베니스가 앞으로 ‘도시 구경 값’을 받겠다고 한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현지시각 7일 베니스가 현재 추진 중인 통행세 및 여행객 통제 정책을 보도했다. 베니스 시 당국이 ‘여행객 수 통제 […]
  • 더 쇼킹해졌다! 2022년 기네스북에 오른 기록 봤더니… 출처 = unsplash 다양한 분야의 신기하고 흥미진진한 기록들을 소개하는 기네스북 2022년호 (Guinness World Records 2022)가 9월 16일 공개됐다. 1955년부터 해마다 발간된 기네스북은 현재 100개국 이상에서 30개 언어로 번역된다. 이번 2022년호에 눈에 띄는 기록은 ‘10대 세계 최장신’으로 등재된 캐나다 15살 중학생 올리비에 리욱스(Olivier Rioux)이다.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그의 키는 226.9cm로 전세계 13~18세 중에 제일 크다. 3.4kg으로 태어났지만 […]
  • 일본 새로운 관광지 ‘무라카미 하루키 도서관’ 개관 일본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村上春樹, 72)의 작품세계를 보관한 전용 도서관이 생겼다. 일본 와세다 대학은 무라카미 친필 원고와 음반, 약 50개 언어로 번역된 그의 책 등 자료 1만여 점을 모아 ‘무라카미 하루키 도서관’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도쿄에 위치한 와세다 대학은 무라카미의 모교다. 도서관 입장은 무료이지만 코로나19 방역대책에 따라 10월 1일부터 하루 120명씩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예약제를 시행한다. 출처 = […]
  • 파리 몽마르뜨 언덕이 주는 감동, 방구석에서 즐긴다 여행+가 랜선 투어로 찾은 프랑스 르누아르, 고흐 등이 머문 자리 비춰 생생한 현지 영상으로 여행기억 소환 9월 29일 오후 8시엔 ‘디스커버 방콕’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졌다. 국가마다 백신 접종 속도가 달라 아무리 안전한 지역이어도 입국 과정이 까다로운 실정이다. 이럴 때 우리의 여행 욕구를 채울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랜선 투어다. 이곳저곳을 누비며 여행하고 싶은 […]
  • “사냥하지 말고 지켜라!” 마사이족이 사냥을 그만둔 이유는? 마사이족에게 사자는 용맹을 상징한다. ‘올라마이요(Olamaiyo)’라는 성인식에서 젊은 남성들은 창 하나 들고 초원으로 들어가 사자를 사냥한다. 잡은 사자의 꼬리를 보여주며 자신이 용맹한 전사임을 증명한다. 성년이 된 전사들은 주기적으로 사자 사냥을 나가서 자신의 지위를 끌어올린다. 그런데 최근 마사이 부족이 스스로 사자 사냥을 멈췄다. 영국 BBC 뉴스는 마사이 부족 전사 메이터란가 사이토티(Meiteranga Saitoti)를 인터뷰하여 변화하는 마사이족 관습을 보도했다. […]
  • 태국에 ‘바퀴 달린 정원’ 생긴 진짜 이유 알고보니… 태국 방콕의 한 차고지에 ‘바퀴 달린 정원’이 들어섰다. 차고지에 주차된 수백 대의 택시 지붕에 미니 정원이 조성된 것이다. 워싱턴포스트는 16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태국의 한 택시 조합이 차고지에 방치된 택시 지붕에 채소를 심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출처 = pixabay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태국의 수도 방콕에는 인적이 드물어졌다. 이에 따라 방콕의 택시 기사들이 택시를 두고 고향에 내려가 […]
  • 35억짜리 아보카도 베이글 탄생, 먹지도 못한다는데..왜? 세계 최초로 ‘먹지 못하는’ 아보카도 베이글이 탄생했다. 독일 현대미술가 팀 벤겔(Tim Bengel)이 만든 ‘누가 영원히 살길 바라는가(Who wants to live forever)’이다. 18캐럿 금 12파운드로 만들어진 이 작품은 아보카도 베이글 모양을 한 순금 조각품이다. 대략 300만 달러(한화 35억원)의 가치를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팀 벤겔, 인스타그램 아보카도 베이글은 3D 디자인 공법을 이용해 정교하게 설계됐다. 베이글 […]
  • 베어(Bear) 비앤비!? 곰이 살던 집을 숙소로 만들어 화제 한국인이 뽀로로를 보며 유년 시절을 보냈다면, 서양 사람들은 곰돌이 푸를 보며 어린 시절을 보냈다. 푸를 기억하는 ‘어른이들’을 위해 디즈니가 곰돌이 푸 95주년 기념 특별 게스트하우스를 제작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4일(현지시간) 곰돌이 푸를 그대로 재현한 숙소를 소개했다. 곰돌이 푸 게스트하우스 / 출처 – 에어비앤비 “아무것도 하지 않고 쉬는 게 가장 나은 선택일 수 있어” (“doing ‘Nothing’ often […]
  • 보수 공사도 아닌데 왜? 파리 개선문 당분간 천으로 덮는다 프랑스 파리의 개선문이 거대한 은빛 천으로 둘러싸였다. 얼핏 보면 보수 공사를 진행하는 것 같지만 사실 설치미술 작품 ‘포장된 개선문 (L’Arc de Triomphe, Wrapped)’이다. 세계적인 설치미술가 크리스토 자바체프 (1935~2020)가 주도한 이 작품은 개선문을 2만 5천㎡의 은빛 파란색 천으로 덮고 3천m의 빨간 밧줄로 포장했다. 포장된 개선문 모습 / 출처 = Arc de triomphe 공식 트위터 개선문(Arc de […]
  • “저희도 방역관이랍니다~” 마이애미 공항 뒤집어 놓은 신입사원의 정체 미국 마이애미 공항에 취직한 방역 직원 둘이 화제다. 사람이 아니라 개이기 때문이다. 워싱턴 포스트는 9일(현지시간) 바이러스 탐지견 베타(Betta)와 코브라(Cobra)를 소개했다. 코로나바이러스 탐지견 / 출처 = Miami Int’l Airport Twitter 베타와 코브라는 각각 더치 셰퍼드와 벨지앙 말리누아다. 모두 올해 7살인 그들이 맡은 임무는 출근하는 직원들 중 코로나바이러스 보균자를 찾아내는 것이다. 바이러스 탐지견들은 사람 땀 냄새에서 바이러스 […]
  • ‘성교 방지’ 논란 부른 도쿄 올림픽 골판지 침대, 지금 어디 있나? 지난달 폐막한 도쿄 2020 올림픽에서 뜨거운 논란이 된 ‘골판지 침대’가 코로나19 환자들을 위한 병상으로 탈바꿈했다. 뉴욕포스트는 일본의 치솟는 코로나19 감염률로 병상이 부족해진 의료 시설에서 골판지 침대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14일 보도했다. 출처 = unsplash 지난 5일 패럴림픽이 마무리된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골판지 침대를 제작한 도쿄 올림픽 파트너사 에어위브(Airweave)의 사장 모토쿠니 다카오카 회장은 “올림픽이 1년 연기된다고 […]
  • 미국 공연 메카 ‘브로드웨이’ 1년 반 만에 컴백 미국 브로드웨이가 역사상 가장 긴 셧다운(폐쇄)를 끝내고 다시 개장했다. 무려 18개월만이다. 뉴욕타임즈는 14일 ‘라이온 킹’, ‘위키드’, ‘해밀턴’ 등 브로드웨이 뮤지컬이 극장에서 손님들을 맞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저녁 극장이 밀집해 있는 뉴욕 맨해튼 타임스퀘어 주변은 공연을 보러 온 사람들로 붐볐다고 한다. 출처 = unsplash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은 기자회견에서 “브로드웨이의 예술과 문화는 우리 도시의 삶과 에너지, 다양성 […]
  • 두바이 왕세자도 다녀갔다! 세계에서 가장 깊은 수심 60m 수영장의 실체 출처 = Deep dive Dubai , 홈페이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는 수심 60m로 세계에서 가장 깊은 수영장이 있다. ‘딥 다이브 두바이(Deep dive Dubai)’라는 이름의 수영장은 7월 7일 개장해 현재 운영한 지 두 달이 지났다. 처음 개장하고 나서는 예약 손님 만을 받았다. 두바이 왕세자 셰이크 모하메드가 맨 처음으로 다녀갔고, 할리우드 핫스타 윌 스미스를 초대해 홍보하기도 했다. 일반인은 올해 […]
  • “관공, 어찌하여 목만 오셨소…” 형주에서 쫓겨난 관우 삼국지 관우가 과거 자신이 다스렸던 징저우(형주) 도심에서 쫓겨난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지난 3일 징저우 시 랜드마크 ‘관우 조각상’이 현재 위치로부터 약 8km 벗어난 도시 외곽으로 밀려난다고 보도했다. 이 조각상은 2016년 ‘세계에서 가장 큰 동상(銅像)’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바 있으며, 높이가 무려 57m에 달한다. 관우 조각상은 완공 직후부터 대내적 비판에 시달렸다. “도시를 대표하는 건축물이 될 것”이라는 징저우 시의 기대와는 […]
  • 벌금 내고서라도 간다고? 불법인 줄 알면서도 찾아가는 하와이 명소 불법인 줄 알면서도 찾아가는 관광명소가 있다. 바로 미국 하와이에 위치한 ‘하이쿠 계단(Haiku Stairways)’이다. 그런데 이 계단이 철거될 위기에 놓였다고 한다. 12일(현지시간)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하이쿠 계단을 둘러싼 첨예한 갈등을 보도했다. 하와이 하이쿠 계단(Haiku Stairways)의 별명은 ‘천국으로 가는 길’이다. 코올라우(Ko’olau) 산 능선을 따라 3,922개의 가파른 계단을 오르면 하와이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해발 1000m 위 구름 […]
  • 중국 MZ세대가 푹 빠진 ‘멜라토닌’의 정체 잠 못 이루는 중국의 젊은이들 사이에 멜라토닌이 유행하고 있다. 중국 매체 환구시보는 중국 소셜미디어 플랫폼 웨이보(weibo), 샤오홍슈(red book)에서 브이로거가 추천하는 ‘젊은이 필수템’으로 멜라토닌 제품이 각광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환구시보는 중국 젊은이들 사이에 이 제품이 유행하는 이유로 불안, 스트레스, 건강하지 못한 생활 습관을 꼽았다. 출처 = unsplash 멜라토닌은 뇌에서 분비되는 생체 호르몬으로 불면증 치료에 효과적이다. 기존에 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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