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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 일본에 판매 중인 하늘을 나는 자전거, 실제 가격 보니… 일본에서 하늘을 나는 자전거가 등장해 화제다. 다만 가격은 고가이다. 온라인에서 구매할 경우 무려 55만5000달러(약 7억3000만원)에 달한다. 최근 뉴욕포스트는 도쿄 신생 기업 에어윈스 테크놀로지스(AERWINS Technologies)가 개발한 일본 최초의 비행 자전거 ‘엑스투리스모(Xturismo) 호버바이크(Hoverbike)’를 소개했다. 호버바이크는 공중에서 부양할 수 있는 오토바이를 뜻한다. 에어윈스는 현재 미국으로 본사를 이전했다. 영화에서만 등장했던 호버바이크가 상용화하는 추세다. 두바이는 2018년부터 호버바이크 스콜피온 3(Scorpion 3)을 경찰 순찰 장비로 도입해 훈련을 펼쳤다. 스콜피온 3는 4개의 프로펠러를 장착한 모델로 땅 위에서 시속 96㎞로 […]
  • ‘여권 없어도 돼’ 2070년 여행 모습 미리 살펴보니 여권과 여행 가방 없이도 여행할 수 있는 시대가 온다. 데일리 메일(Daily Mail) 등 외신은 영국 항공사 이지 젯(Easy Jet)이 발표한 ‘2070: 미래 여행 보고서(2070: The future travel report)’에 대해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출국 시 가장 중요한 소지품인 여권은 심장박동 스캔으로 대체한다. 지문이나 홍채처럼 각 사람마다 고유한 심장 박동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2070년까지 개인의 고유 생체정보가 글로벌 시스템과 연결돼 공항 […]
  • “쉿, 조용”... 스페인 시끄러운 관광객에 최대 4000만원 벌금 부과 스페인 도시 알리칸테(Alicante)에서 고성방가하는 관광객에게 벌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알라칸테는 매년 3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인기 휴양지다. 최근 더 미러(The Mirror)가 알라칸테가 공해 방지법을 시행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2019년 3월부터 시행돼 온 ‘공해 방지법’을 개정해 일상생활에 적용되는 범주를 늘리겠다는 게 시의회의 입장이다. 법안 개정 논의는 알라칸테의 주민 단체가 ‘도시가 너무 시끄럽다고’ 건의한 뒤 시작됐다. 공해 방지법을 위반한 관광객에게는 최소 600유로부터 최대 3만유로(약 86만원~4300만원)의 벌금을 부과한다. 개정된 […]
  • 영국서 첫 번째로 관광세 부과한다는 ‘이 도시’ 맨체스터(Manchester)가 영국서 첫 번째로 관광세를 부과한다. BBC, 더 미러(The Mirror)등 외신은 4월 1일부터 새로 도입한 맨체스터의 세금 정책에 대해 보도했다. 맨체스터는 영국 북서부의 도시로 박지성 선수가 뛰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Manchester United)의 홈구장이 있어 한국인들에게 비교적 친숙한 도시다. 맨체스터에서 숙박하는 관광객은 ‘도시 방문객 요금(City Visitor Charge)’이라고 부르는 관광세를 내야 한다. 세금은 1박당 1파운드(약 1650원)다. 도심에 위치한 호텔과 단기 숙박용으로 지은 건물 중 연간 임대료가 7만 5000파운드(약 1억 2400만원)가 넘는 숙소에 […]
  • 장애 여성 휠체어 기내 반입 금지한 항공사 논란 장애가 있는 캐나다 여성이 휠체어 기내 반입을 금지한 항공사를 폭로했다. 캐나다 매체 웨스턴 스탠다드에 따르면 마얀 지브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미국 오스틴으로 가는 에어 캐나다 항공편을 이용했다. 그녀는 자신이 타고 있던 전동 휠체어를 기내 수하물로 반입하려 했지만 곧바로 저지당했다. 항공사 측이 전동 휠체어를 위험한 물건으로 간주했기 때문이다. 지브는 틱톡을 통해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휠체어를 넣을 […]
  • 트랜스젠더 승무원, 콜로라도 자택에서 결국 극단적 선택 한 트랜스젠더 승무원이 유서를 남긴 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케일리 스콧은 유나이티드 항공사 소속 승무원이었다. 그는 콜로라도 자택에서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올해 그녀의 나이는 불과 25세였다. 스콧은 유나이티드 항공사의 트랜스젠더 인식 변화 캠페인에 앞장선 인물이다. 또한 그녀는 2020년 3월 31일에 ‘국제 트랜스젠더 가시화의 날’을 기념하는 광고에 출연하기도 했다. 국제 트랜스젠더 […]
  • 꽃향기 따라 떠나는 세계 여행…전 세계 봄꽃 여행지 6 추운 겨울이 가고 어느덧 봄이 왔다. 봄이 왔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가장 큰 요소 중 하나는 개화다. 기온이 따뜻해지면 자연스레 곳곳에 형형색색 꽃이 피어난다. 아름다운 색감이 두 눈을 사로잡는 꽃을 감상하고 있노라면 어느새 그 향기가 코끝에 은은하게 감돈다. 꽃마다 개화시기도 서로 달라 매번 새로운 꽃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이에 다채로운 꽃의 향연을 감상하며 여행할 […]
  • 이색 체험으로 색다르게 즐기는 싱가포르 여행 싱가포르는 작지만 알찬 나라다. 제주도의 3분의 1 정도 되는 작은 면적 안에 자연부터 도시까지 다양한 매력이 알차게 들어서 있다. 싱가포르의 다양한 매력을 돌아봤다면 특별함을 더해줄 이색 체험에 주목해 보자. 나만의 개성을 담은 향수를 만들 수도 있고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가방을 만들어볼 수 있다. 또 영화 속 신비한 세계에 직접 들어가는 환상적인 체험을 즐길 수도 있다. […]
  • 승무원에게 스타벅스 카드를 선물했더니 벌어진 일 미국 남성이 승무원에게 스타벅스 카드를 건네고 받은 특전을 공개했다. 미국 매체 인사이더에 따르면 제레미 맥클레런은 뉴욕에서 아부다비까지 가는 항공편을 이용했다. 그는 비즈니스 좌석을 예매하고 싶었지만 비싼 금액을 보고 포기했다. 그 대신 비행기에 탑승한 승무원에게 스타벅스 카드를 선물했다. 그는 8개의 카드에 각 2만 원씩 충전했다. 맥클레런은 승무원에게 선물을 건넨 후 자신이 예약한 비행기 맨 뒤 좌석에 […]
  • ‘해리포터 팬들 다 모여라’ 도쿄 해리포터 테마파크 개봉박두 해리포터 스튜디오가 도쿄에 상륙했다. 영국 매체 더 미러(The Mirror)에 따르면 해리포터 실내 테마파크가 6월 16일 도쿄에서 문을 연다. 런던에 이어 도쿄에서 두 번째로 개장하는 해리포터 스튜디오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다. 영화제작업체 워너 브라더스(Warner Bros)가 만든 해리포터 스튜디오는 영화 속 주요 장소들을 실제로 구현해 놓은 곳이다. 촬영을 위해 사용한 각종 소품도 볼 수 있어 해리포터 시리즈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필수 […]
  • 보잉 787 드림라이너의 기장이 알려주는 비행기의 비밀 영국 항공사 기장이 비행 공포증 극복 방법을 공유했다. 미국에서는 약 2500만명 정도가 비행 공포증을 가지고 있으며 중장년층에서 더 많이 관찰된다고 한다. 비행 공포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비행 내내 긴장과 불안을 호소하며 심하면 호흡곤란이 오거나 아예 비행기를 타지 못할 정도다. 영국 매체 더 선(The Sun)은 ‘영국 항공(British Airways) 기장 스티브 올라이트(Steve Allright)의 비행 공포증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스티브 올라이트는 현역 […]
  • 호주는 꽃 대신 단풍이 한창! 오감 사로잡는 가을 축제 4 호주는 ‘세계 축제의 장’이라 불릴 정도로 일 년 내내 글로벌 축제와 행사가 가득하다. 새해를 알리는 시드니 새해 전야제 불꽃놀이로 시작해 계절별로 스포츠, 음악, 예술 분야를 어우르는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 ​ ​ 3월은 특히 호주에서 축제를 즐기기 가장 적합한 시기다. 호주의 3월은 봄이 끝나고 초가을로 접어드는 시기로 온화한 날씨와 함께 선선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야외에서 축제를 즐길 […]
  • '이게 고래야 상어야' 세계가 주목한 다이빙 천국 필리핀 필리핀이 다이빙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필리핀 관광부는 지난 2월 24일부터 26일까지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국제 다이빙, 리조트 및 여행 박람회 (Diving & Resort Travel Show: 이하 DRT 박람회)에서 ‘최고의 다이빙 여행지(Best Dive Destination)’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DRT 박람회는 아시아 최대의 다이빙 엑스포다. 이번 박람회에서 필리핀은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일본, 몰디브 등의 쟁쟁한 경쟁상대를 제치고 ‘최고의 다이빙 여행지’에 이름을 […]
  • 선반에 수하물을 넣는 승객 / 사진=flickr
    알고 보면 승무원이 가장 싫어하는 승객의 행동 한 승무원은 의외로 승무원들이 가장 싫어하는 승객의 행동을 공유했다. 미국 매체 리더스 다이제스트에 따르면 승무원이 기피하는 승객의 유형은 네 가지다. 먼저 다른 승객에게 조언하는 경우다. 예를 들어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하거나 기침하지 말라고 하는 고객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유행하면서 이와 같은 사례가 증가했다. 하지만 승객이 조언할 경우 더 큰 싸움으로 번질 수 있기 때문에 이런 행동은 지양해야 한다. […]
  • 미 주요 항공사 어린이 좌석 추가 요금 안 받는다 미국 주요 항공사가 보호자를 동반한 13세 이하 어린이 좌석에 추가 요금을 부과하지 않는다. 지난 13일 미국 경제 매체 CNBC가 ‘미국 항공사의 가족 좌석 정책 변경’에 대해 보도했다. 유나이티드 항공(United Airlines) 등을 비롯한 미국 주요 항공사가 13세 이하 어린이가 보호자를 동반한 경우에 추가 요금을 부과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미국 연방 정부가 항공사 수수료에 정책을 공개적으로 비판하면서 압박에 나선 게 그 배경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
  • ‘주방에 사람이 없네’ 로봇이 요리하는 크로아티아의 레스토랑 크로아티아에 로봇이 셰프인 식당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로이터 통신(Reuters)은 로봇 식당 보츠앤팟츠(BOTS&POTS)에 대해 보도했다.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Zagreb)에 있는 이 식당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로봇이 냄비를 사용해 직접 요리한다. 재료함에 식재료를 채우는 것 외에는 요리 단계에서 사람의 개입이 전혀 없다. 기름이나 각종 양념도 조리법에 따라 로봇이 알아서 추가한다. 보츠앤팟츠 동업자인 흐르보예 부야스(Hrvoje Bujas)는 “로봇이 피자를 만들거나 서빙을 하는 곳은 있지만 여기처럼 […]
  • 아메리칸 항공 / 사진=flickr
    ‘비행기 좌석 지정 안 했다’ 내 아이와 나란히 앉을 수 있는 방법은 한 승무원이 좌석이 정해지지 않은 항공편에서 자녀와 나란히 앉는 방법을 공유했다. 영국 매체 인사이더에 따르면 승무원은 두 가지 방법을 제안했다. 먼저 비행기가 출발하기 24시간 전에 체크인을 마치는 것이다. 온라인으로 티켓을 구매한 승객은 셀프 체크인 기계로 미리 체크인을 할 수 있다. 기계에 항공편, 예약번호, 이름 등을 입력하면 선호하는 좌석을 먼저 선택할 수 있다. 두 번째 방법은 […]
  • 런던 공항 영국 최초로 100㎖ 액체 수하물 규정 폐지 런던 시티 공항(London City airport)이 영국 최초로 액체 수하물을 100㎖로 제한하는 규정을 폐지한다. 지난 3일 영국 매체 더 미러(The Mirror)가 ‘시티 공항의 기내 반입 액체 수하물 규정을 폐지 정책’을 전했다. 시티 공항은 다가오는 3월 말부터 기내 반입 수하물 100㎖ 규정을 폐지할 예정이다. 이 정책에 따라 시티 공항을 이용하는 승객은 샴푸, 선크림, 음료 등을 따로 나누지 않고 최대 2ℓ까지 가지고 탑승할 수 있다. 기내 수하물 액체 반입 […]
  • 비욘세도 사랑한 크로아티아의 하트 섬 얼마에 팔릴까 크로아티아의 하트 섬이 매물로 나왔다. 로이터통신(Reuters)은 모양 때문에 관광객들이 하트 섬이라고 이름 붙인 갈레슨야크 (Galesnjak)에 대해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아드리아 해(Adriatic Sea)의 파스만 해협(Pasman Channel)에 위치한 무인도 갈레슨야크는 가장 잘 알려진 크로아티아의 섬 중 하나다. 섬의 전체 크기는 14만 2000㎡(4만 2955평)이며 이중 약 3분의 1 크기인 4만㎡(1만 2100평)의 땅을 판매 중이다. 가격은 1300만 유로(약 164억 6000만원)로 책정했으며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매일 구매 문의전화가 이어지고 있다. 판매로 인한 수익금은 지역 사회를 위해 […]
  • 제프 닐 / 사진=WCVB 방송 캡처
    숟가락으로 승무원 목 세 번 찌른 남성 구속 기내에서 숟가락으로 승무원 목을 찌른 남성이 구속됐다. 지난 6일 뉴욕타임스는 로스앤젤레스에서 보스턴으로 가는 유나이티드 항공 2609편에서 폭행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다른 승객이 촬영한 영상에는 당시 혼란스러웠던 기내 상황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영상 속에서 프란시스코 세베로 토레스라는 한 남성은 자리에서 일어나 갑자기 소리를 질렀다. 그는 “나는 드라큘라의 아들이다”라며 “여기 있는 모든 사람을 죽이겠다”고 승객들을 협박했다. 그러면서 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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