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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 올 겨울 따뜻한 中으로 골프여행 어때…하이난 싼야 3박5일 라운드 ‘손짓’ 날이 쌀쌀해지면 골퍼들의 눈길은 남쪽으로 향한다. 여유가 있는 이들은 동남아나 괌 사이판 등을 찾기도 하지만 보다 가성비 있는 곳에 대한 갈증은 유효하다. 이를 풀어줄 대표적인 여행지는 ‘동양의 하와이’라 불리는 중국 하이난을 빼놓을 수 없다. 중국 최남단에 자리한 섬인 하이난에는 천혜의 휴양지답게 럭셔리 호텔과 골프 리조트 등이 많이 들어서 있다. 특히 하이난에서도 남단에 자리한 싼야는 훌륭한 관광 인프라는 물론 자연환경이 더욱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오는 12월 13일부터 17일까지 3박 5일 동안 하이난 싼야의 명문 골프 코스와 특급 리조트에서 매경 골프투어가 열린다.  풀만 오션뷰 싼야 베이 리조트 앤 스파(Pullman Oceanview Sanya Bay Resort & Spa)는 골프장 간 이동 거리가 짧은 만큼 라운드 후 여유 있는 시간을 즐길 수 있다. 공항과 시내까지 10~15분 거리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며, 프라이빗 비치를 갖추고 있어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기 좋다. 럭셔리를 표방한 호텔답게 고급스러운 골프투어를 찾는 이에게 적합하다.  이 리조트에서 차로 약 10분 정도 거리에는 해중해CC, 녹회두CC, 용천곡CC 등 국제규격에 맞춘 최고 수준의 리조트도 있다. 시설뿐만 아니라 바다, 호수, 산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코스를 보유하고 있다. 녹회두CC는 매년 유러피언 골프 대회가 열리는 하이난 시내 최고의 골프장이다. 지난 2016 중국 베스트 10 골프 코스로 뽑히기도 했다. 잔디 상태와 코스 설계에서부터 관리까지 최상급인 골프장 중 하나다. PGA 국제 표준 기준에 따라 건설 및 관리를 진행하고 있고, 녹회두 반도의 생태적 지형을 최대한 활용해 골프장의 굴곡이 심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골프장 안에 64개의 거대한 벙커와 10만㎡가 넘는 인공 호수는 플레이어들의 도전 의식을 불러일으킨다. 해중해CC는 하이탕베이와 아롱만 등 삼면이 바다에 둘러싸여 있어 홀마다 바다를 볼 수 있다. 때문에 해중해(海中海‧바닷속의 바다)라는 이름을 얻게 된 이유이기도 하다. IMG가 디자인한 PGA 국제 표준 기준의 골프장답게 국제 대회를 여러 차례 개최했다. 코스 레이아웃과 잔디 관리 상태, 홀 간 독립성 보장 등에서 골퍼들에게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용천곡CC는 페어웨이 대부분이 숲과 호수로 둘러싸여 있어 전형적인 정글형 산악코스로 난이도가 높은 골프장에 속한다. 싼야시의 유일한 협곡 골프클럽으로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과 샘물이 흐르는 소리와 함께 특별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매경 골프 투어 관계자는 “올겨울 해외 골프 여행을 계획 중인 골퍼들을 위해 하이난 싼야로 가는 골프투어를 기획했다”며 “12월 16일부터 4박 6일 동안은 골프 레슨의 명장 조도현 프로와 함께 하는 ‘프리미엄 골프 캠프’도 열리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하이난 싼야에서 펼쳐지는 매경골프투어에 대한 보다 많은 정보 및 신청은 홈페이지(mkgolf.co.kr) 또는 전화(02-2000-5469)로 문의할 수 있다. 장주영 여행+ 기자 매일경제 장주영 기자페이지 매일경제장주영 기자페이지 + 내일도 한 걸음 더 가겠습니다. 여행이 좋은 장주영 기자입니다. naver.me
  • 中 톈주산 찾은 한국 단체관광객 보고 현지 언론이 보인 반응 국내 한 산악회 회원들이 올해 처음으로 중국 안후이성 톈주산(天柱山, 천주산)을 찾은 소식이 현지 언론을 통해 관심을 끌고 있다. 중국 대완신문(大皖新闻)에 따르면 지난 29일 한국의 한 산악회 회원 18명이 중국 톈주산을 등반했다. 이는 올해 첫 한국인 단체관광객의 톈주산 방문이다. 대완신문은 “인바운드 여행에 빨리 감기 버튼이 눌렸다”라며 다시 중국을 찾는 관광객이 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국 산악회 회원들은 신비곡(神秘谷)에서 천주봉(天柱峰)으로 향했으며, 연화봉신유선(莲花峰新游线)을 따라 연단호(炼丹湖)까지 내려갔다. “형용할 […]
  • 日 오키나와 인공섬 설치…"관광 수익 창출" vs "자연파괴" 의견 분분 오키나와 코우리섬 / 사진=플리커 일본 오키나와 코우리 섬 인공섬 설치 관련해 관계자와 시민들의 의견이 팽팽히 대립하고 있다. 오키나와 타임즈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키나와현은 코우리섬 인근 바다에 해양 레저 거점 역할을 할 거대한 인공섬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년 여름에 개장할 계획인 이 인공섬은 연간 2만 명의 방문객 유치를 목표로 한다. 스노클링과 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레저 […]
  • 겨울 스위스 이거 보러 간다는데…유럽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크리스마스 마켓 스위스 사람들은 기독교 대림절(크리스마스 전 4주간)이 시작하는 순간 겨울이 왔음을 감지한다. 대림절 기간 스위스는 1년 중 가장 낭만적인 분위기로 물든다. 도시 광장마다 크리스마스 마켓이 늘어선다. 향신료를 넣고 데운 와인 글뤼바인(Glühwein) 향이 골목마다 퍼지고 반짝이는 조명이 마을을 가득 채우는 크리스마스 시즌은 낭만 그 자체다. 스위스에서도 아름답기로 소문난 크리스마스 마켓을 소개한다. ​ 취리히 Zurich 스위스 최대 도시 […]
  • 캄보디아 최대 규모 신 공항, 시엠리아프에 개장…앙코르와트 찾는 관광객 늘어나나 캄보디아 시엠리아프에 새로운 국제공항이 운영을 시작했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달 16일 캄보디아 시엠리아프 북서부에 시엠리아프 앙코르 국제공항이 개장했다. 태국 방콕항공의 항공기가 신 공항의 첫 항공편으로 활주로에 내렸다. 캄보디아에서 현재 가장 큰 규모의 신 공항은 앙코르와트에서 40km 떨어진 곳에 있다. 사원에서 4km 거리에 있는 기존 공항은 앙코르와트와의 거리가 너무 가까워 비행으로 인한 진동이 사원을 훼손할지 모른다는 우려가 있어 관광지와 한층 먼 거리에 지어졌다. 공항의 완공은 코로나19 이전의 […]
  • ‘11월부터 벌써’…뉴욕에서 놓치면 안되는 크리스마스 이벤트 미국 뉴욕이 크리스마스 단장에 돌입했다. 여행 전문 매체 타임아웃(Time Out)은 뉴욕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 이벤트와 마켓, 전등 쇼 등을 보도했다. 먼저 ‘브라이언트 파크(Bryant Park)’의 크리스마스 이벤트에 대해 소개했다. 브라이언트 파크는 해마다 트리를 전시하고 크리스마스 마켓을 열어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다. 이미 지난 27일부터 크리스마스 마켓‘윈터 빌리지(Winter Village)’를 열었다. 오는 11일부터는 트리를 장식하고 28일에 트리 점등을 시작한다.  ‘록펠러 센터(Rockefeller Center)’의 이벤트도 함께 안내했다. 록펠러 센터는 맨해튼 록펠러 빌딩 […]
  • 日 오키나와 인공섬 설치…"관광 수익 창출" vs "자연파괴" 의견 분분 일본 오키나와 코우리 섬 인공섬 설치 관련해 관계자와 시민들의 의견이 팽팽히 대립하고 있다. 오키나와 타임즈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키나와현은 코우리섬 인근 바다에 해양 레저 거점 역할을 할 거대한 인공섬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년 여름에 개장할 계획인 이 인공섬은 연간 2만 명의 방문객 유치를 목표로 한다. 스노클링과 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레저 거점으로 만들 예정이다. 인공섬은 오키나와 미하라 해변에서 1km 떨어진 위치에 자리 잡고 있다. 엔진이 […]
  • “유커가 안 움직인다” 해외보다 국내가 좋다는 유커에게 무슨 일이 중국인의 한국 단체관광 회복세가 더디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중국 언론 또한 자국민이 해외여행에 소극적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중국 남방도시보에 따르면 중국인의 해외여행은 호황을 맞은 국내여행에 비해 뒤처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슈퍼연휴’인 지난 중추절과 국경절 (9월 29일~10월 6일) 총 8일간 중국인의 출입국자 통계는 1181만8000명으로, 2019년 같은 기간의 85.1% 수준이라고 남방도시보는 전했다. 이 중 출국은 594만8000명, 입국은 587만 명이다. […]
  • 내셔널지오그래픽 선정 ‘2024 꼭 가봐야 할 여행지 29’…한국은? 여행 및 탐사 전문 잡지 내셔널지오그래픽이 2024년에 가봐야 한다는 여행지 29곳을 공개했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은 미식, 자연, 박물관, 예술 등 다양한 분야를 고려해 여행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29개 여행지 중 아시아는 3곳, 미주 9곳, 오세아니아는 1곳, 아프리카 3곳이다. 그에 비해 유럽권은 몰타 발레타와 이탈리아 폼페이, 노르웨이 놀란주 등 총 13곳으로 절반 가까이 차지했다. 먼저 아시아에서는 ▲대만 타이난 ▲중국 시안 ▲인도 시킴주를 꼽았다. 주로 역사 깊은 유적 도시다. 아쉽게도 한국은 들지 못했다. 대만 타이난은 2024년에 도시 건립 400주년을 맞아 대규모 불꽃놀이 행사 등 각종 축제가 열린다. 시안은 진시황릉과 병마용 등 2200년 […]
  • ‘지옥 같은 하룻밤’ 계단과 복도 끝에 박쥐가 가득?…무슨 일이 박쥐 / 사진=플리커 숙박 공유업체 에어비앤비를 통해 방을 빌린 한 투숙객들이 숙소 내부에 있던 박쥐 때문에 최악의 하룻밤을 보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외신 인사이더에 따르면, 미국 미시건주를 찾은 이 투숙객들은 지난 7월 고등학교 동창회 50주년을 맞아 에어비앤비 숙소를 예약했다. 머문 지 며칠이 지난 어느 날 밤 다락방에서 복도로 쏟아져 나오는 박쥐 무리를 만났다. 집을 빠져나가려 했지만, […]
  • 세계 최초 ‘주토피아’ 테마파크 들어서는 곳, 어딘가 봤더니 디즈니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중국 상하이 디즈니랜드에 세계 최초로 영화 ‘주토피아’를 그대로 재현한 테마파크가 들어선다. 지난 24일 디즈니 파크 공식 블로그는 올겨울 문을 열 주토피아 테마 구역에 대해 소개했다. 테마 구역은 영화 속 캐릭터가 거주하는 사막, 열대 우림, 툰드라, 소동물이 사는 도시와 주토피아 광장까지 그대로 구현했다. 주토피아는 작은 동물과 대형동물이 어울려 사는 도시다. 동물원을 뜻하는 주(Zoo)와 이상향을 뜻하는 유토피아(Utopia)를 합친 것으로, 육식동물과 초식동물이 평화롭게 […]
  • “스위스와 헷갈리지 마세요” 캠페인 펼치는 이 나라에 무슨 일이… 스웨덴 관광청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캠페인 영상이 화제다.   포브스 등 외신은 스웨덴 관광청에서 스위스와 스웨덴의 혼동을 막으려는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스웨덴, 스위스 국기 / 사진=플리커 스웨덴 관광청은 양국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알아보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미국인 응답자 중 2명 중 1명꼴로 스웨덴과 스위스를 혼동해 여행 예약을 잘못했던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작년에는 […]
  • 中 춘절, 사상 최장 9일로 확정…한국 관광으로 이어질까 내년 중국 춘절 연휴 일정이 앞당겨 발표되며 여행업계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중국 국무원은 2024년 연휴 계획을 지난 25일 평소보다 한 달 일찍 발표했다. 우리나라 설날에 해당하는 ‘춘절’은 내년 최대 9일을 쉴 수 있어 ‘사상 최장’의 황금연휴가 될 전망이다. 이에 해당 기간 중국 관광객 ‘유커’의 한국 방문 증가 여부도 관심이 모아진다. 춘절 연휴 기간은 내년 음력 1월 1일인 2월 10일부터 17일까지로 총 8일이다. 여기에 중국 정부는 섣달그믐인 2월 9일에 유급 휴가 1일을 붙이도록 장려해 결국 […]
  • 눈 대신 게로 뒤덮인 ‘크리스마스 섬’... 호주에 있다는데 호주는 세계에서 가장 큰 섬이지만 동시에 가장 작은 대륙이기도 하다. 6개의 주와 2개의 준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각 고유한 문화와 환경, 리듬을 갖고 있다. 호주는 자치령으로 애시모어 카르티에 제도, 크리스마스 아일랜드, 코코스 제도, 저비스 베이 테리토리, 코럴해 아일랜드 등을 관할하고 있다. 여행플러스는 호주관광청과 함께 잘 알려지지 않은 호주의 대표적인 자치령들을 소개한다. 천혜의 자연이 숨 쉬는 명소, […]
  • 음료 테이크아웃도 금지? 밀라노가 밤거리 단속 강화하는 이유 이탈리아 북부 도시 밀라노가 늦은 저녁 시간 발생하는 소음공해를 방지하기 위해 포르타 베네치아 부근의 음료 및 음식 테이크아웃을 전면 금지했다. 금지 범위는 식당이나 카페에서 파는 음료, 음식 테이크아웃부터 야외 테이블이 있는 식당에서 식사, 심지어는 자판기로 음료수를 뽑는 것까지 포함한다. 유로뉴스에 따르면, 밤거리 단속은 심야 소음공해에 지친 포르타 베네치아 지역 주민들이 공무원들에게 민원을 넣으면서 시작했다. 유흥가인 포르타 베네치아 부근에 밤만 되면 음료와 […]
  • 기약 없는 中 단체관광…대만 가이드 1만5000명 ‘생계 곤란’ 대만의 중국어 가이드 중 1만5000명 이상이 생계에 위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과 대만의 단체관광 금지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삼립신문망 등 대만 외신에 따르면 어제(30일) 현지 여행업 종사자 및 관계자 약 7000명이 회담을 가졌다. 이들은 국민당 총통 후보인 허우유이(侯友宜)를 초대해 “대만에서 중국으로 가는 단체관광이라도 먼저 허용해라”라는 메시지를 전한 것으로 밝혀졌다. 대만 관광가이드협회에 따르면 중국과 대만의 […]
  • ‘픽사 캐릭터 가득’...美 디즈니랜드가 공개한 신상 호텔 정체는 미국 캘리포니아 디즈니랜드 인근에 새로운 캐릭터 호텔이 문을 연다. 여행 전문 매체 ‘트래블앤레저(Travel and Leisure)’는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픽사 캐릭터로 무장한 호텔에 대해 보도했다. 지난 23일 디즈니 리조트가 새로운 캐릭터 호텔을 공개했다. 객실부터 로비, 식당, 수영장까지 모두 픽사 캐릭터로 꾸민 신상 호텔이다. 기존 운영하던 ‘파라다이스 피어 호텔(Paradise Pier Hotel)’을 개조한 것으로 현재도 투숙은 가능하다. 아직 식당이나 부대시설, 로비는 공사 중이라 내부시설은 이용할 수 없다.2024년 1월 30일에 정식으로 개장할 […]
  • 日 시부야 츠타야 서점 임시 휴점... ‘스크램블 교차로’는 어디서 보나 24년간 영업을 이어온 시부야 츠타야 서점이 이달 말 임시 휴점에 들어간다. 슈에이샤 온라인 등 일본 매체에 따르면, 시부야 츠타야 서점은 리노베이션을 위해 10월 30일 오후 6시부터 문을 닫았다.거기에는 시부야의 랜드마크 스크램블 교차로를 볼 수 있는 스타벅스 시부야 츠타야점도 포함된다. 1999년 12월에 오픈한 스타벅스 시부야 츠타야점은 스크램블 교차로를 정면으로 내려다보며 사진을 담을 수 있는 장소로 명성을 얻었다. 점내는 교차로를 보러 온 사람들로 항상 붐볐다. 과거에는 스타벅스 세계 전체 […]
  • ‘유네스코 문화재에서 숙박을’...120년 된 궁전 개조한 5성급 호텔 살펴보니 유네스코 등재 문화재를 개조해 만든 호텔이 눈길을 끌고 있다. CNN 등 외신은 지난 2021년 문을 연 ‘마틸드 궁전(Matild Palace)’ 호텔에 대해 보도했다. 마틸드 궁전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있다. 1902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시절 지어져 120년 동안 그 자리를 지켜왔다. 힘과 부, 성공을 상징하는 역사 깊은 건물로 1997년 유네스코 문화재로 등록되었다. 2차 세계대전 이후까지도 헝가리 사교계 중심지로 사랑받았으나, 공산당이 집권하며 그 명성을 잃었다. 지난 2017년 세계적인 인테리어 디자이너 ‘마리아 벨피아디스(Maria Vafiadis)’와 헝가리 출신 건축가 ‘풀 안탈 (Pul […]
  • ‘中‧日 가이드는 노는데 韓 가이드는 “바쁘다, 바빠”라는 나라 “어디 한국어 쓰는 가이드 없나요?”대만에 한국어 가이드 품귀 현상(?)이 일어나 관심을 끌고 있다. 대만 대시신문망 등 외신은 대만에 한국어 및 동남아 언어를 구사하는 가이드가 부족하다고 22일 보도했다. 이에 반해 중국어와 일본어가 가능한 가이드는 일감이 없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대만 국립 고궁 박물관 / 사진=타이페이시 관광청 대만관광가이드협회에 따르면 한국어 가이드는 수요에 비해 약 15~25%가 부족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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