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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 휴가철 무조건 가야하는 '말라마 하와이' 실천 하와이 호텔 3 사랑을 바탕으로 한 알로하 정신은 ‘말라마 하와이’라는 지속가능한 여행 문화를 만들어냈다. 하와이어로 ‘말라마(Ma-lama)’는 ‘배려’를 의미한다. ‘말라마 하와이’는 하와이 고유의 자연과 전통문화, 지역사회와 공존하는 책임감 있는 여행을 뜻한다. 관광업이 주된 산업인 하와이는 여행객 흔적 하나하나가 생태계에 타격을 가한다. 하와이를 찾은 이들에게 자연과 현지인을 조금 더 살필 것을 추천한다. 마우이와 오아후를 탐방하며 ‘말라마 하와이’를 실천하는 호텔을 알아봤다. […]
  • 日 시부야 스카이 타워에 생긴 현실판 ‘공중정원’ 올여름 일본 도쿄 한가운데에 공중 정원이 생긴다. 최근 영국 매체 타임아웃(Time Out)은 도쿄 시부야 스카이 타워에 문을 열 식물원에 대해 보도했다. 이 공중정원은 8월 1일부터 10월 1일까지 두 달여간 도쿄 스카이 타워 46층에서 모습을 드러낸다. 도쿄 스카이 타워는 유리 통창 전망대로, 229m의 높이에서 360°로 도시 전경을 둘러볼 수 있는 곳이다. 관계자는 “여름철에만 한정 기간 누릴 수 […]
  • “이제 돈 내야 볼 수 있다” 튀르키예 아야 소피아, 입장료 징수 결정 튀르키예 유명 관광지 ‘아야 소피아’를 관람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은 25유로(약 3만6000원)의 입장료를 내야 한다.  유로뉴스(Euronews) 등 외신에 따르면 튀르키예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아야 소피아’의 입장료 징수를 결정했다. 튀르키예 정부가 아야 소피아를 박물관에서 이슬람 사원으로 전환해 무료 개방한 지 3년 6개월 만이다. 메흐메트 누리 에르소이(Mehmet Nuri Ersoy) 튀르키예 문화관광부 장관은 “2024년 1월 15일부터 유네스코(UNESCO) 지침에 따라 방문객 관리 […]
  • ‘자연과 중세 문화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이탈리아 시칠리아 하루 여행 코스 이탈리아 남서쪽에 위치한 시칠리아는 지중해 최대 섬이자 유럽에서 가장 높은 활화산인 ‘에트나 산’이 있는 도시다. 아름다운 자연뿐만 아니라 독특한 문화를 곳곳에서 느낄 수 있어 매력적인 휴양지다. 고대 로마 시대부터 그리스, 노르만, 아랍 문화가 자리 잡은 시칠리아는 신비한 문화를 간직하고 있다. 시칠리아의 연중 기온은 평균적으로 온화해 언제든 방문하기 좋고 산, 바다, 도시의 매력을 한번에 누릴 수 […]
  • 여행 마지막 날 가볼만한 베트남 다낭 여행 코스 가까운 위치, 이국적인 풍경, 합리적인 물가라는 장점이 인상적인 여행지, 베트남. 그중에서도 한국인 관광객이 선호하는 도시가 있으니, 바로 다낭이다. 다낭은 베트남에서도 휴양하기 좋은 도시다. 아름다운 해변이 펼쳐져있음은 물론 각종 편의시설이 곳곳에 자리해 남녀노소 누구나 여행하기 좋다. 이러한 점을 토대로 수많은 한국인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여행지로 자리매김한 다낭은 ‘경기도 다낭시’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볼거리도 즐길 거리도 많은 […]
  • 핵심만 담았다! 걸어서 둘러보는 잘츠부르크 여행 코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풍부한 문화 요소가 인상적인 도시다. 덕분에 머무는 시간이 한정적이라면 아쉬움이 커질 터. 이에 걸어서 둘러볼 수 있는 잘츠부르크 여행 코스를 소개한다. 잘츠부르크를 여행한다면 꼭 가봐야 할 핵심 스폿만 담았으니, 짧은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참고하자. 임라우어 브라우 레스토랑 Brau Restaurant IMLAUER 임라우어 브라우 레스토랑은 임라우어 호텔과 함께 운영하는 식당이다. 식당 내부로 들어서면 […]
  • 걸어서 여유롭게 돌아볼 수 있는 프라하 여행 코스 체코 프라하는 동유럽을 대표하는 여행지다. 도심 곳곳에 역사 명소가 있음은 물론 보기만 해도 낭만적인 건축물이 여행을 한층 낭만적으로 만드는 덕분이다. 프라하의 주요 관광명소를 모두 둘러봤다면 여유로운 도보 여행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 느긋하게 즐길 수 있는 프라하 여행 코스를 추천한다. 프라하 비어가든 관광지를 잠시 벗어나 현지인처럼 느긋하게 프라하를 여행하고 싶다면 비어가든에서 여유롭게 아침을 열어보는 건 어떨까. […]
  • 세계 최초 ‘주토피아’ 테마파크 들어서는 곳, 어딘가 봤더니 디즈니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중국 상하이 디즈니랜드에 세계 최초로 영화 ‘주토피아’를 그대로 재현한 테마파크가 들어선다. 지난 24일 디즈니 파크 공식 블로그는 올겨울 문을 열 주토피아 테마 구역에 대해 소개했다. 테마 구역은 영화 속 캐릭터가 거주하는 사막, 열대 우림, 툰드라, 소동물이 사는 도시와 주토피아 광장까지 그대로 구현했다. 주토피아는 작은 동물과 대형동물이 어울려 사는 도시다. 동물원을 […]
  • “이것은 튀김인가 초콜릿인가” 초콜릿 튀김 내놓은 日 레스토랑 화제 일본 유명 체인 레스토랑에서 선보이는 디저트 신메뉴가 화제다. 지난 1일 쿠시카츠 전문 레스토랑인 ‘쿠시카츠 다나카’에서 새로운 메뉴 ‘킷캣 쿠시카츠(串カツ)’를 출시했다. 쿠시카츠는 일본 명물 요리로 꼬치에 여러 재료를 꽂아 튀긴 음식이다. 쿠시카츠 다나카는 세계적인 초콜릿 킷캣을 튀긴 두 가지 디저트 메뉴를 선보였다. 두 가지 메뉴의 이름은 ‘키트 쿠시카츠’와 ‘키트 쿠시카츠 바나나’다. 키트 쿠시카츠는 초콜릿 겉에 빵가루를 […]
  • 카타르 월드컵을 추억하며…도하 ‘스톱오버’ 여행 2022년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마친 카타르가 새로운 항공 허브로 주목받고 있다. 카타르 국영 항공사인 카타르항공은 매년 꾸준히 5개 도시 이상씩 신규 취항한 결과 2023년 현재 전 세계 160곳 이상 도시에 비행기를 띄우고 있다. ​ 최근 다양한 유럽 소도시에 취항하면서 도하를 거쳐 유럽으로 떠나는 한국인 여행객이 부쩍 늘었다.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은 인천~도하~바르셀로나 노선, 그다음은 스위스 취리히행 […]
  • 中 톈주산 찾은 한국 단체관광객 보고 현지 언론이 보인 반응 국내 한 산악회 회원들이 올해 처음으로 중국 안후이성 톈주산(天柱山, 천주산)을 찾은 소식이 현지 언론을 통해 관심을 끌고 있다. 중국 대완신문(大皖新闻)에 따르면 지난 29일 한국의 한 산악회 회원 18명이 중국 톈주산을 등반했다. 이는 올해 첫 한국인 단체관광객의 톈주산 방문이다. 대완신문은 “인바운드 여행에 빨리 감기 버튼이 눌렸다”라며 다시 중국을 찾는 관광객이 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국 산악회 회원들은 […]
  • ‘최소 4년 대기’ 전 세계 예약 어려운 식당 순위 영국 브리스톨에 있는 더 뱅크 태번(The Bank Tavern)이 전 세계에서 가장 예약이 어려운 식당으로 뽑혔다. 최근 뉴욕 포스트는 온라인 카드 결제 회사 두조(Dojo)가 조사한 ‘세상에서 예약에 가장 어려운 식당 목록’을 소개했다. 세상에서 예약이 가장 어려운 식당인 ‘더 뱅크 태번’에서 가장 유명한 음식은 로스트비프다. 로스트비프는 잉글랜드 소고기 요리로 숙성해서 구운 소고기를 뜻한다. 영국에서는 주로 일요일에 이 […]
  • “과잉 관광으로 골머리 앓아…” 결국 관광세 걷는 이탈리아 휴양지 이탈리아 북부에 위치한 코모시가 관광세 제도를 도입한다. 코모 호수 / 사진=플리커 유로뉴스(Euronews) 등 외신에 따르면 이탈리아 코모시가 과잉 관광을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관광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알레산드로 라피네세(Alessandro Rapinese) 코모시 시장은 “몰려드는 관광객들로 인해 지역 주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관광세 도입을 결정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라피네세 시장은 “정확한 도입 시기와 구체적인 금액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라며 “베니스의 관광세 제도와 유사한 […]
  • “잃어버린 롤렉스 싸게 팔아요~” 수하물 되파는 미국 이색 상점 내부 승객이 공항에서 잃어버린 수하물을 되파는 상점이 있다. 최근 영국 매체 더 미러는 미국 앨라배마에는 잃어버린 수하물을 모아 되파는 중고 물품 거래 상점 언클레임드 배기지(Unclaimed Baggage)를 소개했다. 이 상점은 1970년도에 문을 열어 지금까지 대대로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항공 정보 기술 회사 시타(SITA)의 2023 배기지 IT 인사이트(Baggage IT Insights) 조사에 따르면 2022년 전 세계에서 총 2600만 개에 […]
  • 이케아가 만든 세계 유일의 호텔은 어떤 모습일까 스웨덴에 세계에서 유일한 이케아(IKEA) 호텔이 있어 화제다.   영국 매체 타임아웃(TimeOut)은 스웨덴 남서부의 작은 마을 엘름훌트(Älmhult)에 있는 이케아 호텔을 소개했다. 이케아는 1958년 엘름훌트에서 최초의 매장을 열었다. 이케아의 고향 엘름훌트에는 이케아 호텔, 이케아 박물관과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이케아 제품이 있는 매장이 한데 모여 있다. 이케아 호텔 바로 옆에 이케아 역사와 다양한 제품을 볼 수 있는 이케아 […]
  • 이제 돈 내야 볼 수 있다고? 매년 600만명 이상 찾는 로마 인기 관광지 이탈리아 정부가 로마의 인기 관광지인 판테온 입장을 유료화했다. 트래블 앤 레저 등 외신은 앞으로 판테온을 입장하기 위해 5유로(약 7000원)의 입장료를 내야 한다고 보도했다. 25세 미만의 방문객은 2유로(약 2800원)의 할인된 금액을 내면 된다. 18세 미만의 관광객과 로마 거주자는 무료다. 판테온은 매년 6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몰리는 로마의 유명 관광지 중 하나다. 판테온은 고대 로마 신들에게 바치는 […]
  • ‘1회 이용 140만원’ 美 VIP 공항 터미널의 정체 최근 미국 주요 공항에 VIP 라운지를 넘어선 VIP 터미널이 생기고 있다. 이곳에선 일반 민간항공사 비행편을 이용하는 이들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개인 전용기 소유자 같은 서비스를 누릴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6일(현지시간) CNN 등의 외신은 VIP 전용 공항 서비스를 운영하는 피에스(P/S)사의 회원 전용 VIP 터미널이 오는 9월 6일 문을 연다고 전했다. 해당 터미널이 들어서는 공항은 […]
  • ‘아휴 보기 싫어’ 50년 넘도록 파리지앵의 미움 받는 건물의 사연 올해로 건축 50주년을 맞았지만 여전히 파리 시민들의 불만을 사는 건물이 있다. CNN은 50년째 주민들의 미움을 받는 몽파르나스 타워(Montparnasse Tower)에 대해 보도했다.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몽파르나스 타워는 정면에 에펠탑이 보이는 장소로 유명한 전망대다. 관광객의 사랑을 받는 곳이지만 현지인들의 반응은 정반대다. 파리 시민들 사이에선 오히려 몽파르나스 타워 전망대에 가야 몽파르나스 타워를 보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가장 […]
  • [여행+핫스폿] 전 세계 대표 잠이 들지 않는 도시 3곳의 밤 문화 [여행+핫스폿] 전 세계 대표 잠이 들지 않는 도시 3곳의 밤 문화 ​ 색다르게 즐기고 음미하는 야간여행 홍콩‧라스베이거스‧서울의 다채로운 밤 로컬 문화를 내 취향대로 즐기는…홍콩 공연에 미식까지 믹솔로지…라스베이거스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에 정겨움까지…서울 ​ 천지개벽(天地開闢), 상전벽해(桑田碧海). 불과 3년만에 이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은 여행산업 얘기다. 이 곳 저 곳을 둘러보는 이른바 도장깨기 식 여행보다는 한 곳에 […]
  • ‘스위스에서 이탈리아까지 2시간’…마테호른에 생긴 케이블카 이제 스위스에서 이탈리아까지 케이블카로 이동할 수 있다. 여행 전문 매체 트래블앤레저(Travel and Leisure)는 최근 공개된 스위스와 이탈리아의 알프스 산맥을 잇는 케이블카에 대해 보도했다. 지난 1일 케이블카 운영사 마테호른 체르마트 버그바넨(Matterhorn Zermatt Bergbahnen)은 스위스 체르마트와 이탈리아 체르비니아를 잇는 새로운 케이블카 운영을 시작했다. 스위스에서 이탈리아까지 케이블카만 타면 2시간 만에 도착할 수 있게 됐다. 케이블카는 약 4000m 높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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