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집에 가면 흔하게 볼 수 있는 것이 연어다. 선홍색 빛깔에 윤기가 자르르 흘러서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돈다. 연어덮밥이나 초밥으로 먹으면 입에서 짠맛과 단맛이 어우러져 환상적이다. 보통 연어는 밥과 잘 어울린다는 인식이 있다. 이와 달리 연어와 라멘을 결합한 새로운 시도가...
코로나 때문에 덕을 보는 상품이 있으니, 바로 밀키트(meal kit) 제품이다. 간편한 데다가 맛까지 우수하니 날개를 단 듯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종류도 다양하다. 한식부터 베트남 쌀국수, 스테이크까지 없는 게 없어지고 있다.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 확진자 대신 ‘확찐자’가 되는 것이 두렵지만, 겨울이라...
지역 곳곳의 맛집 100개소 소개한다
‘맛을 찾아 떠나는 충남여행’ 책자 발간…향토음식 등 엄선
앞으로 충청남도를 찾는 여행객들은 지역의 특색 있는 먹거리로 여행의 즐거움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도는 12일 도내 시·군의 특색 있고 자랑스러운 맛집 100개소를 선정해 ‘맛을 찾아...
미국 뉴욕에 세계 최초의 ‘NFT (대체불가능토큰) 레스토랑’이 들어설 전망이다.
미국 팍스 비즈니스에 따르면 레스토랑의 이름은 ‘플라이 피시 클럽’(이하 FFC)이다. FFC는 자사 회원권을 NFT로 판매하고 있으며 이더리움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해당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VCR 그룹은 지난 1월부터 1501개의 NFT 회원권을 판매해...
목포시, 2022년 으뜸맛집 143개소 지정
‘맛의 수도’. 목포시가 밀고 있는 시 관광 표어다. 목포시는 구호에 그치지 않고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한 정갈하고 맛깔스러운 음식, 특색있는 별미요리, 위생관리 상태 등 엄격한 기준에 따라 으뜸맛집을 매해 선정하고 있다. 대표적인 음식은 ‘목포 9미’다. 세발낙지,...
북런던의 한 해산물 레스토랑에서 선보인 신메뉴가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 레스토랑의 이름은 ‘웨스턴즈 런드리’(WESTERNS LAUNDRY)이다. 이 레스토랑은 최근 순무와 렌틸콩으로 오리의 목을 가득 채운 메뉴를 출시했다. 매장 측은 인스타그램으로 이 신메뉴를 공개했는데, 믿을 수 없는 충격적인 비주얼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축구장 안에 있는 식당이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뽑혀 화제다.
덴마크의 축구 경기장에 위치한 레스토랑 ‘제라늄(Geranium)’이 ‘더 월드 50 베스트 레스토랑 (The Worlds 50 Best Restaurants)’이 선정한 2022 최고의 레스토랑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더 월드 50 베스트 레스토랑은 영국의 미디어 회사 ‘윌리엄 리드 비즈니스 미디어(William Reed Business Media)’가 매년 발표하는 세계 레스토랑 순위다. 요리사, 레스토랑, 미식가...
브라질에서 상상치 못한 비주얼의 아이스크림이 출시돼 화제다.
미국의 마케팅다이브와 애드에이지는 버거킹 브라질이 ‘똥 아이스크림’이라는 신 메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똥 아이스크림은 웃는 똥 이모티콘과 똑같은 모양이다. 이 제품은 다비드 상파울루(David São Paulo)라는 광고 회사와의 협력으로 만들어졌다.
붕어빵에 붕어 없듯이, 똥 아이스크림에도 똥이...
미국의 인기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웨이백 버거’ wayback burgers가 지난 11일 일본 도쿄 오모테산도에 아시아 1호점 매장을 오픈했다.
비즈니스 와이어에 따르면 웨이백 버거 재팬은 향후 20년에 걸쳐 일본에 60개의 매장을 열 계획이다. 웨이백 버거 오모테산도점에서는 도쿄의 대체육류 개발회사 ‘넥스트 미트’와 협력해...
차에 탄 채로 이용할 수 서비스를 ‘드라이브 스루’라 한다. 전 세계 약 3만 6천개 체인점을 갖고 있는 패스트푸드 브랜드 맥도날드도 드라이브 스루 매장을 운영한다. 차에서 내리지 않고도 음식을 받아갈 수 있는 편리함을 느낄 수 있다. 그런데 독일에는 수상레저용 드라이브...
미쉐린 가이드 서울이 오는 11월 19일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1’의 발간에 앞서 2021년도 ‘빕 구르망(Bib Gourmand)’ 레스토랑 명단을 공개했다.
빕 구르망은 합리적인 가격에 훌륭한 음식을 제공하는 레스토랑을 의미하며, 각 도시 별 합리적인 수준의 가격(유럽 35유로, 미국 40달러, 일본 5천엔)을 기준으로...
태국 버거킹에서 케이팝 걸그룹 ‘블랙핑크’를 연상케 하는 메뉴를 내놓아 화제다.
12일(현지시간) 폭스뉴스에 따르면 태국 버거킹은 2일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2월 한정 판매 상품으로 ‘블랙 앤 핑크(BLACK AND PINK) 버거‘를 출시했다.
업계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모든 커플과 솔로들을 위해 준비한 로맨틱한...
이제는 로봇 셰프가 만드는 파스타를 맛볼 수 있다.
일본의 PR 타임스는 세계 최초 파스타 자동조리 로봇 ‘P-Robo’를 도입한 레스토랑 ‘에비노 스파게티’가 6월 30일 도쿄 마루노우치 빌딩에 개업한다고 보도했다. P-Robo는 테크매직(TechMagic) 사가 2018년부터 연구개발한 로봇이다. 식당 운영은 프론토 코퍼레이션 사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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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의 고장 이탈리아에 피자 자동판매기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2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일간지 라 레푸블리카는 로마 역사지구에서 멀지 않은 시내에 전 세계 최초로 ‘피자 자판기’가 설치됐다고 보도했다. 나폴리 피자의 대명사인 마르게리타와 살라미(말린 햄), 판체타(소금에 절인 베이컨), 콰트로 포르마지(4가지 치즈) 등의 피자를...
미국 뉴욕의 한 레스토랑에서 감자튀김 한 접시를 무려 200달러(약23만원)에 판매해 화제가 되고 있다.
로이터 통신은 26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 어퍼 이스트 사이드에 위치한 레스토랑이 200달러짜리 고급 감자튀김을 판매한다고 보도했다. 뉴욕 맨해튼에 있는 세렌디피티3(Serendipity 3) 레스토랑은 최근 영업 재개를 알림과 동시에 새로운...
코로나19 시국 인기 있는 여행지 중 하나가 괌이다. 트래블버블로 자가격리 없이 여행이 가능한 괌은 주요 산업인 관광업 부흥에 열을 올리고 있다. 다이아몬드 온라인 보도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에도 새롭게 개업한 식당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투몬 무역센터(Tumon Trade Center) 1층에 오픈한 헤비...
뉴욕의 평범한 갤러리로 보였던 공간이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으로 밝혀져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해당 레스토랑의 이름은 ‘프레보’(Frevo)다. 프레보는 뉴욕 그린위치에 위치해 있으며, 평범한 갤러리 뒤에 숨겨진 공간을 레스토랑으로 운영하고 있다. 프레보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작품 뒤에 숨겨진 문을 통해...
SNS 홍보 사진과 실제 메뉴의 모습이 너무나 달라 실망했다는 한 영국인의 트윗에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있다.
미러에 따르면 영국에서 간호사로 일하는 모건 길리즈는 인스타그램 광고를 보고 에든버러의 한 레스토랑를 찾았다. 그녀가 사는 웨스트 로디언 주 애디웰에서 차로 1시간이 걸리는 거리였다.
모건이...
할리우드 스타 조니 뎁의 출연작으로 유명한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을 연상시키는 레스토랑이 영국에 등장했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 레스토랑의 이름은 ‘큐 패밀리 키친’이다. 해당 레스토랑은 런던 큐 왕립 식물원에 위치해있으며 식물원의 정원을 확장해 만들었다. 자연에서 발견되는 식물과 과일 등을 연상시키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