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평범한 갤러리로 보였던 공간이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으로 밝혀져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해당 레스토랑의 이름은 ‘프레보’(Frevo)다. 프레보는 뉴욕 그린위치에 위치해 있으며, 평범한 갤러리 뒤에 숨겨진 공간을 레스토랑으로 운영하고 있다. 프레보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작품 뒤에 숨겨진 문을 통해 들어가야 한다. 프레보 레스토랑 측은 “스피키지(Speakeasy) 칵테일 바에서 영감을 받아 프레보를 만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공간은 14명의 손님까지 수용할 수 있으며, 좌석은 모두 바 자리로 되어있다. 주방은 오픈키친 형태로 되어 있어 조리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프레보에서는 파인다이닝 코스와 와인 페어링 코스를 판매하고 있다.


갤러리가 단순히 눈속임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갤러리는 개인 전시 위주로 운영되며 주로 젊은 신인 작가들의 작품들을 전시해 신인 아티스트들의 등용문이 되고 있다.
글= 맹소윤 여행+ 인턴기자
감수= 홍지연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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