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해외소식

  • 발가락 6개 가진 탑승객의 기내 맨발 영상…논쟁 후끈 비행기에 탑승한 고객의 맨발 때문에 네티즌들 간 논쟁이 후끈하다. 뉴욕포스트, 더 미러 등 외신은 1일(현지시각)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서 조회수 1000만회를 넘은 영상 한 편을 소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한 남성이 털이 수북한 맨발을 드러낸 채 비행기 좌석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남성 옆에는 벗어둔 양말과 운동화가 놓여 있었고, 슬리퍼나 샌들을 착용하지는 않았다. 이 영상 속 남성이 주목을 받은 것은 맨발이라는 점과 함께 발가락이 6개라는 것이 컸다. 그는 […]
  • 파리 ‘도로 위 무법자’ 전동 킥보드 대여 금지 결단 9월 1일 파리에서 전동 킥보드가 공식적으로 금지됐다. 타임아웃 외신에 따르면 지난 1일 파리에 있던 1만5000대의 킥보드가 동시에 자취를 감췄다. 이는 프랑스가 유럽 최초로 공유 전동 킥보드를 도입한 지 5년만의 일이다. 파리에 있는 전동 킥보드 대여 서비스는 35세 미만의 학생들과 젊은 층에게 인기를 끌었다. 그렇지만 이 서비스는 첫 출시부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불법 주차가 도시 미관을 해친다는 이유였다. 사고를 예방하고자 3년 전 킥보드 관련 엄격한 규정을 […]
  • 바다 한 가운데에서 열창… 일본 ‘히노끼 노래탕’ 등장 이제 바다 한가운데에서도 노래방을 즐길 수 있다. 일본 시즈오카(靜岡)현 아타미(熱海)시에 위치한 호텔 ‘호시노 리조트 리조나레 아타미’에서 히노끼탕 형태를 한 직경 2.5m의 원형 보트를 띄워 아타미의 바다 한가운데에 노래방을 만들었다. 안전상의 이유로 참가하는 고객 전원 구명조끼를 착용해야 하며 근처 해안에는 항상 달려갈 수 있는 거리에 직원이 상주해있다. 또한 기존 원형 보트를 히노끼탕 모형으로 개조한 것이기 때문에 가라앉을 위험도 없다. 위치는 […]
  • ‘원스턴 처칠의 전쟁사무소’ 개조 英 호텔 9월 오픈 영국 전쟁사무소를 개조해 화제가 됐던 호텔이 오는 9월 문을 연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런던 화이트홀의 전쟁사무소(Old War Office)를 호텔로 개조해 이목을 끌었던 ‘래플스 OWO(Raffles London at The OWO)’의 개장일이 9월 29일로 확정됐다. 1906년 완공돼 100년 넘게 대중에 공개되지 않았던 전쟁사무소는 윈스턴 처칠 영국 총리가 사용했던 곳으로 유명하다. ‘007 제임스 본드’의 작가 이안 플레밍이 해군 장교로 근무하며 소설의 아이디어를 떠올린 곳이기도 하다. 건축 양식은 […]
  • “히말라야 왕국 반값 입장!” 관광세 절반 내린 부탄 부탄이 관광객에게 부과하는 세금을 절반으로 인하했다. 로이터 등 외신에 의하면 부탄왕국은 이번달부터 관광객 1인당 1박 200달러(한화 약 26만원)의 세금을 100달러(한화 약 13만원)로 인하했다. 이 가격은 4년간 지속될 예정이다. 6~12세 아동은 50% 추가 적용돼 1박 50달러(한화 약 7만원)의 관광세가 부과된다. 부탄 정부는 “고용 창출, 외화 수익 및 전반적 경제 성장 촉진에 있어 관광의 중요한 역할을 고려한 것”이라고 밝혔다. 경제규모 약 30억달러(한화 약 4조원)인 부탄은 관광업 기여도를 약 5%에서 20%로 높일 계획이다. 도르지 드라들(Dorji Dhradhul) 관광부 국장은 “관광세를 절반으로 줄이면 […]
  • ‘먹이 주지 마세요’… 中 관광객 판다 기지 영구 출입 금지 당한 사연 중국 남서부 쓰촨성에 있는 청두 자이언트 판다 기지에서 관광객 2명이 무단으로 간식을 줬다가 영구 출입 금지 처분을 받았다. 중국국제방송(CGTN)에 따르면, 지난 8월 26일 판다 기지에 방문한 30대 남성과 50대 여성이 각각 아기 판다에게 죽순과 땅콩을 먹이려다 적발됐다. 판다 기지 관계자는 이를 확인하자마자 빠르게 제지하고 간식을 회수했다. 검사 결과, 다행히 판다 몸 상태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이 같은 무단으로 먹이를 주는 행위가 재발할 경우, 판다들에게 […]
  • 올해 10월부터 미야지마 관광객 1명당 900원 방문세 부과 올해10월 1일부터 히로시마 미야지마 방문 시 1인당 100엔(약 900원)의 방문세를 지불해야 한다. 방문세는 미야지마에 방문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다. 다만 미야지마에 실 거주중인 주민, 장애인, 미취학 아동 등은 그 징수 대상에서 제외된다. 미야지마는 관광객의 9할 이상이 페리 여객 터미널을 이용하고 있어 지불 방식은 승선권 구매 시 100엔을 추가 지불하는 형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교통 IC 카드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개찰구 통과 시 자동 징수된다. 원칙적으로 방문세는 미야지마에 입도할 때마다 부과되지만, 방문이 잦은 관광객의 경우 1년 […]
  • 요즘 대세는 몽골 여행, 이때가 ‘최적기’다 대자연에서 게르, 사막, 낙타 체험과 함께 이색적인 여행을 할 수 있는 몽골이 인기 여행지로 급부상했다. 비교적 저렴한 항공권에 무비자 입국이 가능해 우리나라 역시 몽골 여행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세계 최대 여행안내서 출판사인 론리 플래닛(Lonely Planet)은 몽골을 여행하기 좋은 시기를 소개했다. 몽골에서 9월과 10월은 축제의 달이다. 특히 10월 첫 주말에 바얀올기(BayanÖlgii)에서 열리는 ‘독수리 축제(Eagle Festival)’는 몽골의 인기 행사다. 이 축제에서 독수리가 야생 먹이를 잡는 진귀한 광경을 […]
  • 하와이 정부 “산불 피해 없는 지역은 여행 권장” 마우이 서부를 휩쓴 치명적 산불 피해 재건 중 영향 없는 섬 및 마우이 일부 지역 여행 권장 공식 웹사이트 마련해 산불 관련 정보 제공 하와이 정부가 산불 피해 없는 지역 여행을 권장했다. 하와이 해변 / 사진=플리커 트래블+레저(Travel+Leisure) 보도에 따르면 16일 오후 1시(현지시각)에 이뤄진 기자회견에서 조시 그린 하와이 주지사가 “여행객들이 하와이의 다른 섬들을 방문하는 것을 여전히 […]
  • 일 년에 딱 한 번 탈 수 있는 영국의 ‘유령 마을행’ 버스 2차 대전 후 80년 동안 버려진 채 훈련장으로 사용되는 마을 매년 하루 버스 노선 운용 실탄 흔적 남아있는 건축물 관람 가능 80년 동안 버려진 영국의 임버(Imber) 마을이 지난 19일 하루 버스 노선을 개방했다. 마을로 향하는 버스 / 사진=임버버스 홈페이지 잉글랜드 남부 윌트셔 주 솔즈베리 평원에 위치한 ‘유령 마을’ 임버는 2차 세계대전 시기인 1943년부터 군사 목적으로 […]
  • 850주년 맞은 伊 피사의 사탑, 전문가 “여전히 안전하다” 착공 850주년을 맞은 이탈리아 피사의 사탑 90년대 초 붕괴 위기…국제적 노력으로 안정 되찾아 위성 및 지상 관측으로 작은 변화도 알 수 있어…내년 자료 공개 예정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피사의 사탑’이 착공 850주년을 맞았다. 피사의 사탑 / 사진=픽사베이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이달 9일 이탈리아 피사의 오페라 델 두오모 박물관에서 개최된 850주년 기념식에서 전문가들은 탑의 안전을 보장했다. […]
  • 100층 건물 높이에 길이 1500m 中 최장규모 집라인 홍콩의 한 언론이 중국에서 가장 긴 집라인을 소개했다. 지난 20일 홍콩01(香港01)은 중국 광둥성 광저우 백운산(白云山)의 집라인(Zipline) ‘백운비소(白云飞索)’를 소개했다. 백운비소의 길이는 1500m로 중국 최장 규모다. 탑승 시 200m의 고도를 급강하 하는데 이는 100층짜리 건물에서 떨어지는 것과 같다. 백운비소 / 사진=광저우시 정부 웹사이트 집라인은 줄 하나에 몸을 의지해 높은 곳에서 하강하는 레포츠다. 밀림, 고산지대 생존 및 군사 […]
  • 외국인에게 4배 바가지 씌운 대만 야시장 상인…최대 벌금이 외국인에게 과일을 4배나 비싸게 판 상인이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라오허제 야시장 / 사진=대만 관광청 지난 30일 대만 언론 TVBS등 외신에 따르면 대만의 한 네티즌이 베트남 국적 친구와 타이베이 라오허제 야시장(饒河街觀光夜市)에 방문해 과일을 구매하다 ‘바가지요금’을 경험했다. 처음에 가게 주인은 과일 가격을 100대만달러(한화 약 4000원) 정도로 말했지만 친구의 발음을 듣고 외국인인 것을 알자 대뜸 400대만달러(한화 약 […]
  • 승무원이 알려주는 ‘꿀잠 자는 자리’ 예약 팁 비행기에서 창가와 날개 쪽 자리에 앉는 것이 숙면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숙면 중인 고양이 / 사진=unsplash 최근 영국 일간지 ‘더 미러’(The Mirror)에서 승무원과 수면 전문가가 비행 중 수면의 질을 높이는 법에 대해 다뤘다. 비행 중 숙면하려면 좌석 선정 외에 의상 및 스트레칭도 신경 쓰면 도움이 된다고 한다. 비행기 좌석 / 사진=unsplash 에티하드 항공 승무원 […]
  • “갑자기 다가와 무릎을 꿇더니…” 요즘 중국 여행 ‘이런 사기’ 조심 홍콩의 한 네티즌이 중국 선전(深圳)시 여행 중 당할 뻔한 사기에 대해 경고했다. 중국 선전(深圳)시 / 사진=Pixabay 23일 홍콩01(香港01) 보도에 의하면 이 네티즌은 중국 선전시에 도착해 카페에 들어갔는데 한 젊은 남성이 갑자기 무릎을 꿇고 신발을 닦아주며 신발 청소 제품을 비싼 값에 판매했다. 이 네티즌은 비슷한 사례를 인터넷에서 본 적 있어 다행히 당하지 않았다. 그는 현지 SNS […]
  • 상하이 디즈니랜드, 가을 맞아 ‘더피의 달’ 이벤트 연다 상하이 디즈니랜드가 가을 이벤트 ‘더피의 달’을 진행한다. 중국 여신망(旅新网) 등 외신에 따르면 상하이 디즈니랜드는 오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더피의 달’을 콘셉트로 이벤트를 연다. ‘더피(Duffy the Disney Bear)’는 곰인형 캐릭터로 외로움을 느끼는 미키마우스에게 미니마우스가 더플백에 담아 선물한 테디베어라는 설정이다. 상하이 디즈니랜드 / 사진=Flickr 상하이 디즈니랜드 초입의 메인 거리 ‘미키 애비뉴’가 ‘더피와 친구들’ 테마로 꾸며질 예정이며 새로운 […]
  • ‘관광객 급증’에 관광세 도입한다는 스페인 유명 순례지 스페인의 유명 순례지인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Santiago de Compostela)가 관광세를 도입한다. 유로뉴스 등 외신은 2025년부터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를 찾는 방문객에게 관광세가 부과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도시이며 유럽 문화 수도로 이름을 알려 매년 평균 약 30만 명이 찾는 관광 명소다. 이곳에 있는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대성당은 유명한 성지 순례의 목적지이기도 하다. 지난해에는 44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몰리면서 대성당의 벽이 손상되는 […]
  • "유커 안 오면 어쩌나" 대만 언론 우려 표현 중국이 단체여행 허용 리스트에서 대만을 제외하자 대만 언론이 ‘대중국 관광경쟁력 상실’에 대해 우려를 표현했다. 23일 대만 언론사 중국시보(中國時報)는 사설에서 “외교 긴장이 고조되는 한·미·일·영 모두 포함됐는데 대만은 빠졌다”며 “민진당 정부는 이념 문제로 양안 관광 교류에 소극적이며 책임을 상대편에 미룬다”고 비판했다. 대만 타이베이시 풍경/ 사진=pixabay 또한 “대선 전 중국 단체관광객이 대만으로 올 가능성은 적다”며 “주변국의 경제 이익을 […]
  • 프랑스서 도로 표지판 어기면 최대 벌금 200만원대?…유럽 운전 주의보 유럽 국가를 여행할 때 한국 도로에서는 본 적 없는 도로 표지판이 있어 혼란스러운 경우가 많다. 최근 영국 매체 타임아웃이 유럽 도로의 몇 가지 생소한 교통 표지판에 대해 소개했다. 최근 유럽연합(United Nations⸱UN)은 지난해 2만 명이 넘는 교통사고 사망자가 발생한 후 운전 법규를 강화했다. 특히 관광객은 유럽의 도로 표지판이 낯설어 더 유의해야 한다. 교통 표지판의 디자인이 유럽 국가마다 다소 다르지만 중요한 […]
  • 30분에 7600원…일본 카페에 등장한 수상한 캡슐의 정체 일본 도쿄(東京)의 한 카페가 9월 17일까지 한시적으로 ‘수면 캡슐’을 설치한다. 공간도 좁고 책상에 엎드려 자던 학창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이용방법도 불편해 보이지만 의외로 사람들의 반응이 좋다. 지난 22일 인스턴트커피 브랜드 네스카페(Nescafe)가 운영하는 네스카페 수면카페(ネスカフェ 睡眠カフェ) 측은 손님들이 낮잠을 청할 수 있는 수직형 수면 캡슐을 매장에 선보였다. 해당 캡슐은 일본의 벤처기업 지라프냅(Giraffenap)에서 개발한 것으로 내부에는 팔, 무릎 패드가 있는 수직형 좌석과 함께 환기장치, 전기 콘센트, 디밍 조명 등을 갖추고 있다. 캡슐 […]
1 2 3 4 5 6 7 8 9 10 11 15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도쿄 길바닥에 널브러진 앨범들…’민희진’ 기자회견 재주목
  • “강남이 아니라고?” 가장 비싼 전월세는 지드래곤·장윤정 산다는 ‘이곳’
  • “임영웅 덕분에…” 8일 만에 무려 가입 고객 2만 명 늘어난 ‘이 회사’
  • “사장님 왜그러세요…” 머스크가 테슬라 직원들에게 벌인 충격적인 일
  • 포스코 전 회장이 회삿돈으로 살고 있는 월세 2천짜리 고급 오피스텔
  • “사랑니로?” 홍준표가 ‘156억’ 들여서 벌이고 있다는 신사업
  • “하이브만 그런 게 아니었다”…엔터계에 퍼진 사이비 근황 알려드립니다
  • “기가 찬다” 40년 만에 본선 진출 실패한 축구협회, 요즘 뭐하는지 봤더니…
  • “BTS 전원 100억 클럽”…하이브 방시혁 의장은 얼마를 벌었을까?
  • 직원 실수때문에 ‘460억 손실’로 파산한 회사, 직원은 처벌받았을까?
  • 2년 만에 ‘민정수석실’ 부활시킨 윤석열 정부…낙점된 ‘김주현’ 누구?
  • 650억 쓴 용산 이전…비워진 청와대의 현재 상황은 처참합니다

추천 뉴스

  • 1
    두 호텔이 한 공간에!‘듀얼 호텔’ 등장,내 취향은 어디?

    Tip 

  • 2
    푸짐한 남도음식의 진수, 해남으로 떠나는 미식 여행

    국내 

  • 3
    자연 담은 건강 밥상, 충북 보양 맛집 3

    Tip 

  • 4
    쓰레기가 작품이 되는 곳,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 업사이클링의 매력에 빠지다.

    국내 

  • 5
    "푸바오, 널 만난 건 기적이야💚" 슬픈 푸덕이들을 위한 에버랜드의 특별한 선물 🎁

    Video 

지금 뜨는 뉴스

  • 1
    [여행人터뷰] 싱가포르관광청 청장 'Melissa Ow'를 만나다 !!

    Video 

  • 2
    ‘베트남 여행에서 꼭 들린다는 거기?’ 한국에 들어선 베트남 인기 관광 스폿

    국내 

  • 3
    백종원 최자도 반한 구례 이색 먹거리 ‘돼지 족탕’... 실제 맛 본 솔직 후기는

    국내 

  • 4
    청주 직지 투어 ②체험편 - 내손으로 만드는 인쇄 체험

    국내 

  • 5
    여행도 즐기고 환경도 챙기는일석이조 여행지 5

    T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