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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Archives - 여행플러스

#대만-2 (14 Posts)

  • “한국인 여행객에게 선물 준다” 대만 인기 여행지 등극한 이곳 인천–대만 타이중 하늘길이 지난 10일 연결됐다. 대한항공은 이달 말까지 해당 노선을 한시 운영한다. 교원투어 ‘여행이지’와 아시아나항공은 이달 21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전세기를 운행한다. 대만 중부의 타이중은 대만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다. 야시장과 여러 가지 볼거리가 많아 인기가 높다. 뉴 토크(Newtalk) 등 대만 현지 외신에 따르면 어제 대한항공은 첫 타이중행 항공편 승객들을 실어 날랐다. 이 노선은 […]
  • 대만 인기 관광지 ‘이곳’ 지진 여파로 결국 무기한 폐쇄 돌입 대만 화롄의 인기 관광지 ‘타이루거 국립공원’이 모든 시설을 무기한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타이루거 국립공원이 대만 화롄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의 여파로 방문객의 출입을 전면 통제한다. 공원 측은 “지진으로 국립공원 내부의 산책로와 모든 시설이 파손되었다”라며 “국립공원을 찾아오는 방문객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무기한 폐쇄를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폐쇄 기간 내부 수리를 계속 진행해 보다 안전한 […]
  • “中이 인정 안 해” 쿠바, 대만 여권 거부…당황한 여행객 최근 대만 여행객이 쿠바에서 입국을 거부당한 사례가 2건 발생했다. ‘중국이 압력을 가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대만 내에서 제기됐다. 민시신문 등 대만 매체는 대만 여권으로 쿠바에 입국하려던 대만 여행객이 ‘중국이 대만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는다’ 등 이유로 입국 거부 및 송환을 당했다고 지난 25일 보도했다. 2023년 12월 21일 멕시코에서 쿠바로 향하던 한 대만 여행객은 공항에서 약 25시간을 대기한 후 멕시코로 돌려보내졌다. 쿠바 출입국관리소 직원은 “대만 여권으로 […]
  • 대만 명물 ‘여왕머리 바위’, 갈수록 목둘레가 갸름해지자 세운 대책 대만 명물 ‘여왕머리 바위(女王頭)’가 부러지는 것은 아닌지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져 대만 관광청이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지난 16일 오후 2시경 대만 유명 관광 명소 ‘코끼리 코 바위(象鼻岩)’가 풍화 및 침식으로 인해 부러졌다.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하는 가운데, ‘여왕머리 바위 또한 위험한 것 아니냐’는 주장도 제기됐다. 이에 대만 관광청은 조사 결과를 공개하고 17일 대만 연합신문망 등 언론이 이를 보도했다. 여왕머리 바위는 대만의 대표 관광지 예류지질공원의 […]
  • “원 플러스 원!” 해외 여행객에 기차표 ‘쏘는’ 대만 대만 관광청이 외국인 여행객에 기차표를 추가 증정하는 행사를 지난 1일 시작했다. 행사는 내년 5월 말까지 이어진다. 대만 CTS에 따르면 대만 관광청은 단기 관광 비자 소지 외국인을 대상으로 기차표 ‘원 플러스 원’ 이벤트를 개시했다. 해외 관광객의 대만 중남부 방문을 장려하는 취지로 대만 고속철도공사와 협력해 진행한다. 지정한 판매처(케이케이데이, 클룩)를 통해 대만 중남부(타이중, 장화, 윈린, 자이, 타이난, 줘잉 등)로 향하는 고속철도 편도 표를 구매하면, 1회에 한해 동행자 1인에게 동일 구간 무료승차권을 증정한다. 한정 수량으로 […]
  • 대만 역술인 “내년에 여행갈 때 뱀‧돼지‧소‧양띠 조심하라” 경고한 이유 종교 유무를 떠나 새해를 앞두고 으레 하는 일 중 하나는 ‘신년 운세’ 보는 것 아닐까. 최근 대만의 한 역술인이 흥미로운 주제의 신년 운세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바로 2024년 여행 운세이다. 대만 중시신문, TVBS 보도에 따르면 역술인 차이상지(蔡上機)는 뱀띠, 돼지띠, 소띠, 양띠 등 4개띠를 가진 사람에게 여행주의보를 내렸다. 그는 이 4개띠에 해당하는 이는 내년 한 해 동안 여행 시 사고를 당할 위험이 커 조심해야 한다고 밝혔다. 차이상지는 이 […]
  • “한번 온 한국 손님, 다시 안 오면 어쩌나” 반성하는 대만 여행업계 대만을 찾는 한국 관광객이 늘어났지만 관광지 인프라와 단체관광 상품이 열악해 재방문 유도가 어렵다고 현지 업계에서 전했다. 지난 12일 대만 중앙통신사 보도에 의하면 코로나 이후 대만을 찾는 한국 관광객의 숫자가 ‘기대 이상’으로 늘었다. 또한 다수 한국인이 대만을 처음으로 찾았다. 개그맨 김재우와 배우 위하준을 홍보대사로 내세우는 등 대만 관광청이 여러 캠페인과 이벤트를 진행한 덕이라고 중앙통신사는 분석했다. 그러나 인프라와 단체관광 만족도가 떨어진다는 […]
  • 기약 없는 中 단체관광…대만 가이드 1만5000명 ‘생계 곤란’ 대만의 중국어 가이드 중 1만5000명 이상이 생계에 위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과 대만의 단체관광 금지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삼립신문망 등 대만 외신에 따르면 어제(30일) 현지 여행업 종사자 및 관계자 약 7000명이 회담을 가졌다. 이들은 국민당 총통 후보인 허우유이(侯友宜)를 초대해 “대만에서 중국으로 가는 단체관광이라도 먼저 허용해라”라는 메시지를 전한 것으로 밝혀졌다. 대만 관광가이드협회에 따르면 중국과 대만의 […]
  • ‘中‧日 가이드는 노는데 韓 가이드는 “바쁘다, 바빠”라는 나라 “어디 한국어 쓰는 가이드 없나요?”대만에 한국어 가이드 품귀 현상(?)이 일어나 관심을 끌고 있다. 대만 대시신문망 등 외신은 대만에 한국어 및 동남아 언어를 구사하는 가이드가 부족하다고 22일 보도했다. 이에 반해 중국어와 일본어가 가능한 가이드는 일감이 없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대만관광가이드협회에 따르면 한국어 가이드는 수요에 비해 약 15~25%가 부족한 것으로 밝혀졌다. 베트남어 가이드는 약 15~25%, 태국어 가이드는 약 10~15%가 모자란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이후 한국과 […]
  • 대만 관광서, 韓 관광객 유치에 40억 투자…釜山 사무소 신설 계획도 대만 관광서가 우리나라 관광객 유치를 위해 1억 대만달러(한화 약 42억원)를 투자하고 부산에 사무소를 신설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대만 중앙통신사 등 외신에 따르면 저우융후이(周永暉) 초대 대만 관광서장은 한‧일 관광객 유치에 2억 대만달러(한화 약 83억원)를 투자하겠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한국과 일본에 각각 1억 대만달러(한화 약 42억원)를 투자할 계획이다. 저우융후이 관광서장은 “한국과 일본은 매우 잠재력 있는 시장”이라며 “한‧일 관광객이 대만을 계속 방문해 대만의 명소를 감상하고 미식을 즐기도록 격려하고 싶다”고 전했다. 정책은 약 1개월 […]
  • 코로나 이후 대만 지우펀에 韓 관광객 부쩍 늘어난 이유 대만 국영 방송사가 지우펀을 찾는 한국인 관광객이 늘어난 이유에 대해 심층 보도했다. 대만 국영 방송사 CTS는 지우펀이 ‘일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곳’이었으나 최근 몇 년 새 한국 손님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인다고 전했다. CTS는 지우펀 가게 사장들이 일본어 외에 한국어도 유창하게 하는 것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CTS는 상점 거리에서 일본 관광객의 대화보다 한국말이 많이 들렸다고 전했다. 지우펀의 한 가게 주인은 “반년 전부터 한국 손님이 […]
  • 사적으로 해외 단체 관광객 모객한 유명 여행 유튜버, 결국… 대만의 여행 유튜버가 불법 해외 단체 관광 진행으로 현지 규정을 어겨 처벌을 받게 됐다. 대만 유튜버 샤오샹아이추먼 / 사진=샤오샹아이추먼 SNS 대만 중시신문망(中時新聞網) 등 외신에 따르면 가이드 자격증이 있는 45만 구독 유튜버 샤오샹아이추먼(小象愛出門)은 여행사를 통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해외 단체 관광을 진행한 것이 네티즌의 제보를 통해 밝혀졌다. 대만 여행업관리규칙은 해외 단체 관광 진행시 대만에 설립한 여행사를 통해서 가야 한다고 규정하고 […]
  • 기차에서 관광버스 노래방 급 열창하는 대만 남녀에 “중국 욕할 것 없다” 대만 단체여행객이 기차 안에서 노래방을 방불케 하는 노래를 불러 논란이 일고 있다. 대만 삼립신문망(三立新聞網)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7일 대만 장화(彰化)역의 자강호(自強號) 열차에 탑승한 한 단체여행객이 휴대형 노래방 기계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목격돼 화제를 모았다. 영상 속 노래를 하는 단체여행객은 중‧노년 승객들이었다. 한 남성이 일어선 채 마이크를 잡고 열창을 했고, 이를 바라보며 여성들이 따라 불렀다. 마이크 두 개를 사용해 ‘듀엣’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영상을 촬영한 […]
  • 11개→18개…관광 셔틀 버스 늘리는 대만, 여행객도 증가할까 대만 정부가 유명 관광지로 가는 교통편 개편을 예고하면서 관광객 증대에도 영향을 끼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만 중앙통신사(中央通讯社), 민중일보(民眾日報) 등 외신에 따르면 대만 교통부 관광국은 내외국인 자유여행객을 위해 2010년 시작한 관광지 순환 셔틀버스 ‘타이완 하오싱(台灣好行)’의 11개 노선 증편을 지난달 말 발표했다. 연초 7개 노선 증편에 이어 올해 총 18개 노선을 추가했다. 이번 증편 노선 중에는 해외 관광객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곳인 르웨탄(日月潭, 일월담)과 아리산(阿里山)을 잇는 ‘르웨탄-아리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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