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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플 Archives - Page 6 of 19 - 여행플러스

#여플 (376 Posts)

  • 올림픽 준비가 한창인 파리, 내년 여름엔 파리로 가볼까 프랑스가 100년 만에 파리에서 하계 올림픽을 개최한다. 타임아웃 등 외신은 내년 올림픽 시즌에 수백만 명이 파리에 방문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보도했다. 세계적인 여행지 파리에서 열리는 올림픽인 만큼 관심이 뜨겁다. 빛의 도시 파리에서 개최하는 이번 올림픽은 역사와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상징적인 경기장으로 이미 엄청난 화제를 끌고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샹 드 마르스와 에펠탑, 그랑 팔레 데 샹젤리제, 베르사유 궁전에서 펼쳐지는 경기를 보러 세계 각국에서 […]
  • 동물과 사람 모두에게 치명적인 ‘이 식물’ 정체는 영국에서 가장 위험한 식물 중 하나라고 불리는 식물이 있다. 바로 ‘자이언트 호그위드(Giant Hogweed)’다. 노팅엄포스트 등 외신은 자이언트 호그위드가 6월과 7월에 개화하고, 인간과 동물 모두에게 치명적이라고 보도했다. 이 식물을 먹거나 만지면 심각한 화상, 물집, 발진과 구토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2년 전에 개와 주인이 산책하다가 개가 자이언트 호그위드를 먹고 ‘아나필락시스 쇼크’에 빠진 충격적인 일이 있었다. 아나필락시스 쇼크는 특정 물질에 일어나는 과민 반응인데, 극소량의 물질이 들어와도 심각한 알레르기 […]
  • 어서 와, 베트남 미슐랭은 처음이지? 월드 트레블 어워드(World Travel Awards)에서 아시아 최고 여행지로 인정받은 베트남에 미슐랭 스타를 받은 레스토랑이 탄생해 화제다. 보아(VOA) 등 외신은 지난 6일 하노이와 호치민에 있는 4개 레스토랑이 베트남 최초로 미슐랭 스타를 수상했다고 보도했다. 영예를 안은 레스토랑은 호치민시의 ‘아난 사이공(Anăn Saigon)’, 하노이시의 ‘지아(Gia)’, ‘히바나 바이 코키(Hibana by Koki)’, ‘땀 비(Tầm Vị)’이다. ‘아난 사이공(Anăn Saigon)’은 올해 초 베트남에서 유일하게 ‘아시아 50대 레스토랑’에 들었다. 피터 쿠옹 프랭클린(Peter Cuong Franklin) 베트남계 […]
  • ‘보홀’ 필리핀 최초 유네스코 선정 필리핀의 첫 유네스코 지질공원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숨은 보석’, 보홀 섬이다. 해양 액티비티 여행의 성지라고 불리는 보홀은 에메랄드 빛 바다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해양스포츠가 발달해서 대표적인 여름 휴양지로 손꼽힌다. 인콰이어러(Inquirer) 등 외신은 유엔 교육 과학 문화기구(UNESCO)가 초콜릿 힐스의 본거지이자 세계 최고의 다이빙 여행지 중 하나인 ‘보홀’ 섬을 ‘필리핀 최초의 글로벌 지질 공원’으로 선정했다고 보도했다. 보홀 섬은 비사야 제도에 속한다. 약 1억 5천만 년이 넘는 세월 […]
  • ‘백사장은 잊어라’ 관광객 유혹하는 전 세계의 분홍빛 모래사장 해변 분홍색 모래사장을 가진 전 세계의 독특한 해변이 눈길을 끌고 있다. 글로벌 여행 매거진 트래블 + 레저(Travel + Leisure)와 영국 매체 더 선(The Sun)이 올여름 휴가철 가보면 좋은 핑크빛 해변을 소개했다. 사진=사르데냐 관광청 홈페이지 먼저 이탈리아의 스피아지아 로사 비치(Spiaggia Rosa Beach)다. 이 해변은 사르데냐(Sardinia)섬에 위치하고 있다. 사르데냐 섬은 빌 게이츠(Bill Gates), 크리스티아누 호날두(Cristiano Ronaldo) 등 유명 인사들이 찾는 휴양지로 유명하다. 사르데냐섬 일대엔 예쁜 모래사장을 가진 […]
  • 옷 벗고, 때리고…세계적 관광지 발리, 참다못해 꺼내든 것 세계적인 휴양지 중 한 곳인 인도네시아 발리를 찾는 이들이라면 앞으로 몇가지를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인사이더 등 외신은 발리 당국이 지난달 31일 관광객들을 위한 지침사항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내용에는 발리의 문화적 규범, 중요한 법률 사항 및 종교적인 지침이 나와 있다. 발리에는 올해 초부터 외설적인 노출, 난폭한 행동, 규칙 위반 등 다양한 위법 행위를 저지르는 외국인이 많았다. 지난달 한 독일인 관광객이 우붓 사원에서 […]
  • 힐튼이 세계 6대 해변 있는 도시에 호텔을 개장한 사연 ‘힐튼가든인 다낭’ 베트남에 그랜드 오픈‘밝고 긍정적인’ 시그니처 서비스 제공고급 편의시설, 넓은 객실 등 고객 맞이 글로벌 호텔 브랜드 힐튼(Hilton)이 세계 6대 해변이 있는 도시에 호텔을 개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 화제의 호텔이 들어선 곳은 베트남 다낭이다. 힐튼가든인 다낭 전경 / 사진 = 힐튼가든인 다낭 힐튼은 레저는 물론 비즈니스 고객에게도 완벽한 휴양을 제공하는 ‘힐튼가든인 다낭’을 최근 그랜드 오픈했다. 세계 6대 해변으로 꼽히는 미케해변(My Khe beach)에 위치한 호텔은 총 234개의 객실로 이루어져 있고, 모든 객실에서 푸른 해변을 조망할 수 있는 오션뷰를 자랑한다.  다낭 도심에서 4㎞ 거리에 있어 편리한 접근성은 물론 바닷가에 위치해 뛰어난 경관까지 갖췄다. 또 휴식을 취하며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최적의 스테이케이션 장소로 기대를 모은다. 알렉산드라 머레이(Alexandra Murray) 힐튼 동남아시아 지역 부사장 겸 책임자(Area vice president and head of South East Asia, Hilton)는 “베트남은 아시아에서 가장 역동적인 관광지 중 하나”라며 “편안함과 가치를 함께 추구하는 합리적인 소비자로서 점점 그 규모가 커지고 있는 미들 세그먼트 여행자를 사로잡기 위해 힐튼가든인 다낭을 해안도시의 해변가에 위치한 힐튼의 첫 번째 호텔로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힐튼가든인 다낭 오픈은 동남아시아에서 힐튼의 강력한 성장 모멘텀을 보여주는 것으로, 힐튼은 향후 몇 년 이내에 이 지역에서의 호텔 수를 두 배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동남아시아에서의 힐튼의 공격적인 성장세를 예고했다. 힐튼가든인 다낭 로비 / 사진 = 힐튼가든인 다낭 실제로 힐튼가든인 다낭의 돋보이는 매력은 입지다. 다낭국제공항에서 7㎞ 거리로, 자동차로 15분 가량 걸린다. 다낭기차역에서도 5㎞ 정도에 있어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또한 유네스코가 인정한 고대 도시 호이안(Hoi An), 역사 도시 후에(Hue), 풍요로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손트라반도(Son Tra Peninsula) 등도 인접해 볼거리도 풍부하다. 호텔 내 구성도 색다르다. 지상 28층 높이의 호텔은 현대적인 감각의 디자인이 돋보이는 7가지 객실 유형으로 구성한다. 최대 3명까지 투숙 가능한 26㎡(약 8평) 넓이의 객실부터, 두 개의 발코니가 있는 60㎡(약 18평) 넓이의 주니어스위트까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전 객실은 따뜻한 오크톤의 맞춤형 디자인 가구로 꾸며 업무와 휴식 어떤 목적에도 부합하도록 설계했다. 모든 투숙객들이 넓은 공간감과 함께 실용성과 기능성을 갖춘 휴양 역시 기대할 수 있다. 각 객실에는 프리미엄 브랜드 피터 토마스 로스(Peter Thomas Roth) 어메니티를 비치했고, 와이파이를 무료로 제공한다. 힐튼가든인 다낭 파노라마 객실 / 사진 = 힐튼가든인 다낭 호텔 내에는 다양한 식음업장도 갖췄다. 힐튼가든인 다낭은 브랜드의 혁신적인 올데이 다이닝 콘셉트인 ‘투게더 앤 코(Together & Co.)’를 동남아시아 지역에 선보인다. 고객들은 세심하게 선별한 현지 특선 요리는 물론 세계 각국의 인기 요리들을 즐기며 매력적인 소셜 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다.  오후에는 ‘티앤코 로비라운지(T&Co. Lobby Lounge)’에서 갓 구운 페이스트리 및 가벼운 스낵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현지산 베트남 스페셜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저녁이 오면 미케해변과 손트라반도의 장엄한 경관을 파노라마 뷰로 감상할 수 있는 호텔 27층 루프톱 바 ‘티앤코 루프톱(T&Co., Rooftop)’이 매력적이다. 이 곳에서는 아름다운 석양을 벗삼아 상쾌한 칵테일과 로컬 수제맥주들을 마시며 하루의 활기를 되찾을 수 있다. ‘투숙하는 동안 투숙객들이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제공한다’는 힐튼가든인의 운영방침에 따라 호텔 내 상점에서는 신선한 음식과 스낵, 음료들을 1년 내내 24시간 운영한다. 힐튼가든인 다낭 레스토랑 […]
  • 400m나 내려가야 나오는 세상에서 가장 깊은 지하 호텔 세상에서 가장 깊숙한 곳에 있는 호텔이 눈길을 끌고 있다.      더 미러(The Mirror) 등 외신은 지난 4월에 개장한 딥 슬립(Deep Sleep) 호텔에 대해 보도했다. 사진=Go Below 홈페이지 기사에 따르면 이 호텔은 영국 웨일스 스노도니아(Snowdonia)의 산 밑에 있다. ‘깊은 잠’이란 뜻을 가진 호텔 이름처럼 지하 419m에 위치한다. 호텔은 빅토리아 시대(Victorian Age) 광산의 일부를 개조해서 만들었다. […]
  • 싱가포르항공 여행객 좋겠네…인천공항 실버크리스 라운지 '문 활짝'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운영을 중단했던 싱가포르항공의 인천국제공항 실버크리스 라운지가 서비스를 재개했다. 싱가포르항공은 지난 5일 인천공항 실버크리스 라운지 서비스를 다시 시작한다면서 고객들에게 지상에서도 월드 클래스의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실버크리스 라운지는 인천공항 제 1여객 터미널 4층인 29 탑승구 근처에 위치한다. 2019년 ‘내 집 같은 편안함’이란 콘셉트로 새롭게 디자인한 바 있는 라운지에는 휴식, 비즈니스 업무 또는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공간, 전문 바텐더 및 바리스타가 상주하는 바, 싱가포르 카페 등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함과 동시에 내 집과 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을 마련했다. 실버크리스 라운지는 개인 업무공간인 프로덕티비티 포드(productivity pod)를 갖추고 있어 비즈니스 출장객들이 탑승 전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아늑하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한다. 이 개별 업무 공간은 싱가포르항공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출장 여행객들의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했다.  이를 위해 밝기와 각도 조절을 할 수 있는 독서등 및 220V 전원공급, USB포트 등도 구비했고, 고급스러운 샤워 시설 또한 마련해 비행 전 상쾌하게 여행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실버크리스 라운지에서 고객을 위해 엄선한 싱가포르는 물론 한국 및 다양한 나라의 음식을 제공한다. 라운지 중앙에 위치한 바 에서는 전문 바텐더가 즉석에서 제조하는 칵테일과 바리스타가 직접 내리는 커피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싱가포르 전통문화를 모티브로 설계한 라운지 내 싱가포르 카페(Singapore Café)는 락사, 치킨 커리를 곁들인 로티 프라타, 카야 토스트 등을 제공해 승객들은 싱가포르의 맛과 문화를 느끼며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싱가포르항공은 LED 마스크 전문기업 셀리턴과의 제휴를 통해 실버크리스 라운지 내 ‘K-뷰티존’을 마련했다. K-뷰티 체험 공간에는 플래티넘 마스크, 넥클레이, 웨어로즈 등 셀리턴 제품을 구비해 편안한 휴식과 함께 지상에서도 차별화한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리용태트 싱가포르항공 한국 지사장은 “세심하게 선별한 싱가포르항공만의 프리미엄 서비스와 시그니처 환대를 통해 고객이 여행을 준비하는 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데 함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실버크리스 라운지 운영 재개는 싱가포르항공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겠다는 우리의 주요 약속 중 하나”라고 전했다. 인천공항의 실버크리스 라운지는 싱가포르항공의 스위트, 퍼스트 클래스,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과 싱가포르항공을 이용하는 PPS Club 회원 및 크리스플라이어 골드 회원, 스타 얼라이언스 항공사를 이용하는 스타 얼라이언스 골드 회원이라면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다. 장주영 여행+ 기자 매일경제 장주영 기자페이지 매일경제장주영 기자페이지 + 내일도 한 걸음 더 가겠습니다. 여행이 좋은 장주영 기자입니다. naver.me
  • 10년만에 홍콩으로 돌아온 러버덕 실물에 다들 놀라는 이유 2014년 석촌 호수에 둥둥 떠있던 러버덕을 기억한다면, 이번 홍콩 상륙을 반가워할지도 모른다. 네덜란드 예술가 플로렌타인 호프만(Florentijn Hofman)의 프로젝트인 ‘러버덕(Rubber Duck)’이 새로운 이름으로 홍콩에 돌아왔다. 이른바 ‘더블덕(Double Ducks)’으로, 오는 10일부터 약 2주 동안 홍콩 빅토리아 하버(Victoria Harbour) 타마르 공원(Tamar Park) 앞에 정박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는 기쁨이란 뜻을 가진 ‘쌍희 희(囍)’와 친구를 상징하는 ‘벗 붕(朋)’의 대칭된 모습처럼 협력과 우정, 나아가 함께하며 커지는 행복의 의미를 담았다. 호프만 작가는 “두 마리의 러버덕은 두 배의 행운을 상징한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관람객이 […]
  • 분화 시작한 하와이 킬라우에아 화산 보러가는 관광객 괜찮을까 하와이에서 두 번째로 큰 킬라우에아 화산이 분화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1월부터 3월 초까지 61일간 분화한 이후로 약 3개월 만이다. CNN 등 외신은 지난 7일 새벽 4시44분쯤 미국 지질 조사국의 하와이 화산 관측소에서 킬라우에아 정상의 웹 캡 이미지에서 빛을 감지했다고 보도했다. 하와이 화산 관측소는 경계 수준을 ‘주의‘에서 ‘경고‘로, 항공 기상 코드는 황색에서 적색으로 ‘최고 등급’까지 높였다. 킬라우에아 화산은 인구 밀집 지역인 호놀룰루와는 약 350km 떨어져 있다. 하와이 비상 관리국은 트위터에서 “아직까지 호놀룰루의 피해 […]
  • 올 여름 뉴욕이 더 뜨거워진다는데…이유 알아보니 올 여름 뉴욕이 더욱 뜨거워진다. 수준급 공연부터 다양한 문화축제까지 뉴욕 곳곳이 후끈 달아오른다. 뉴욕관광청에 따르면 토니, 그래미, 에미상을 수상한 여러 아티스트의 공연은 물론 센트럴 파크에서 개최하는 셰익스피어 공연과 카네기 홀에서 진행하는 음악 페스티벌, 그리고 링컨 센터의 대규모 여름 문화 축제 등이 열릴 예정이다.  서머스테이지 2023 (Summer Stage 2023) 지역 : 뉴욕시 전역 날짜 : 6월 3일 ~ 9월 30일 서머 스테이지 2023 / 사진 = 뉴욕관광청 올해로 37회를 맞은 서머스테이지는 뉴욕시 곳곳에 위치한 13개 공원에서 무려 80개가 넘는 무료 및 기부 공연을 개최한다. 방문객들은 살사, 재즈, 컨트리, 오페라, 힙합 등 다양한 음악 장르의 라이브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뉴욕 힙합 5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뉴욕 출신 힙합 아티스트들을 만나볼 수 있다. 별도의 예약이나 입장권 없이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고, 입구에서 시티 파크 재단 후원금 5달러를 기부할 수 있다.   리틀 아일랜드 프리 서머 프로그래밍 (Free Summer Programming) 장소 : 리틀 아일랜드, 맨해튼 첼시 날짜 : 6월 7일 ~ 9월 3일 리틀 아일랜드 프리 서머 프로그래밍 / 사진 = 뉴욕관광청 […]
  • 매일 7만명 오가는 하와이 국제공항 ‘빨간불’...무슨 일이 매일 7만여 명이 찾는 하와이 호놀룰루 다니엘 K. 이노우에 국제공항(HNL)이 비상상황에 돌입했다. 코로나 엔데믹 이후 여행객이 늘어나서가 아닌 ‘빈대 떼’의 출몰 때문이다. 뉴욕포스트(New York Post) 등 외신은 지난달 29일 델타, 유나이티드, 아메리칸, 사우스웨스트 항공사가 있는 터미널 2에서 빈대 떼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하와이 주정부 교통부(HDOT‧Hawaii Department of Transportation)는 ‘빈대 떼 출몰’에 대한 보고를 받고 즉시 해당 지역을 소독했다. 하지만 다음날 사우스웨스트 항공 관리자는 더 많은 빈대 떼를 발견해 곧바로 당국에 알렸다. HDOT는 […]
  • 400m 내려가야 나오는 세상에서 가장 깊은 지하 호텔 세상에서 가장 깊숙한 곳에 있는 호텔이 눈길을 끌고 있다. 더 미러(The Mirror) 등 외신은 지난 4월에 개장한 딥 슬립(Deep Sleep) 호텔에 대해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이 호텔은 영국 웨일스 스노도니아(Snowdonia)의 산 밑에 있다. ‘깊은 잠’이란 뜻을 가진 호텔 이름처럼 지하 419m에 위치한다. 호텔은 빅토리아 시대(Victorian Age) 광산의 일부를 개조해서 만들었다. 빅토리아 시대는 1837∼1901년 사이를 말한다. 호텔이 워낙 깊은 곳에 있어 가는 과정이 만만치 […]
  • 트립어드바이저 선정 세계 최고 호텔은 세계 최대 여행플랫폼 트립어드바이저가 2023년 최고 호텔 순위를 공개했다. 람바그 궁전/사진=플리커 트립어드바이저에 따르면 올해 1위는 인도 자이푸르(Jaipur)에 있는 람바그 궁전(Rambagh Palace)이 차지했다. 이 호텔은 ‘자이푸르의 보석(The Jewel of Jaipur)’이라고 불릴 정도로 호화로운 객실 인테리어와 시설을 자랑한다. 특히 실내 수영장과 스파 시설, 수준 높은 서비스로 높은 평점을 받았다. 6000개에 가까운 후기가 달렸으며 5점 만점의 평점을 기록했다. […]
  • 세계 최고 환승호텔로 선정된 이곳 카타르 도하 하마드 국제공항에서 환승 시간을 황금같이 보내고 싶다면 ‘오릭스 호텔(Oryx Hotel)’이 최적의 선택이다. CNN 등 외신은 오릭스 호텔이 도하 국제공항 내에 있는 유일한 호텔이기 때문에 환승 시간이 긴 승객들에게 매우 합리적일 것이라고 보도했다. 도하 국제공항은 스카이트랙스(Skytrax)가 매년 선정하는 세계 최고 순위에 정기적으로 선정된 바 있다. 오릭스 호텔은 가장 호화로운 환승 호텔 중 하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호텔에는 100개의 객실이 있다. 연간 […]
  • 트립어드바이저 선정 세계 최고 호텔은 세계 최대 여행플랫폼 트립어드바이저가 2023년 최고 호텔 순위를 공개했다. 트립어드바이저에 따르면 올해 1위는 인도 자이푸르(Jaipur)에 있는 람바그 궁전(Rambagh Palace)이 차지했다. 이 호텔은 ‘자이푸르의 보석(The Jewel of Jaipur)’이라고 불릴 정도로 호화로운 객실 인테리어와 시설을 자랑한다. 특히 실내 수영장과 스파 시설, 수준 높은 서비스로 높은 평점을 받았다. 6000개에 가까운 후기가 달렸으며 5점 만점의 평점을 기록했다. 2위는 인기 신혼여행지 몰디브에 있는 오젠 리저브 볼리푸시(Ozen Reserve Bolifushi)다. 숙소 주위에 […]
  • 지금, 일본에서만 먹을 수 있는 ‘이것’ 일본 배스킨 라빈스가 킷캣과 협업해 민트 맛 한정판 아이스크림을 출시했다. 도쿄 타임아웃(Tokyo Timeout)등 외신은 배스킨 라빈스와 킷캣의 협업 소식을 전했다. 이번 협업은 일본 배스킨 라빈스의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 1일 배스킨 라빈스에서는 콜라보 제품과 킷캣을 사용한 한정판 아이스크림 제품들의 판매를 시작했다. 킷캣 밀크 초콜릿과 다크 초콜릿의 맛을 구현한 ‘해피 브레이크 타임’ 아이스크림은 390엔(약 36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바삭한 킷캣과 초콜릿 시럽을 휘핑크림에 통째로 […]
  • 에어 뉴질랜드 탑승 전 승객 몸무게 잰다 에어 뉴질랜드가 한 달간 탑승객의 몸무게를 측정한다.   CNN 등 외신은 에어 뉴질랜드가 시행하는 승객 체중 조사(Passenger Weight Survey)에 대해 보도했다. 사진=플리커 기사에 따르면 이 조사는 다음 달 2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한다. 체중 측정은 승객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진다. 뉴질랜드의 수도 오클랜드(Auckland)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탑승 승객이 대상이다. 승객들은 비행기 체크인 시에 디지털 체중계에 서 있어야 […]
  • 영화 한 편 보는 시간에 서울에서 페루까지 갈 수 있다?···미래 비행 모습 이르면 2033년에 영국 런던에서 호주 시드니까지 2시간이면 갈 수 있다. 양 도시간의 거리는 1만6983km로, 서울에서 페루 리마까지 1만6322km인 것에 견줄 수 있다. 결국 2시간 안팎에 서울에서 페루를 가는 시대 또한 머지않았다는 얘기다. 사진=언스플래쉬 포브스(Forbes) 등 외신에 따르면 현재 런던에서 시드니까지의 비행시간은 약 22시간이다. 직항편이 없어 무조건 경유해서 가야 한다. 콴타스 항공에서 2025년까지 런던~시드니 간 직항노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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