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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플 Archives - Page 7 of 19 - 여행플러스

#여플 (374 Posts)

  • 형광 녹색으로 물든 베니스 운하에 무슨 일이 세계적인 관광명소 이탈리아 베니스 운하가 형광 녹색으로 변했다. 뉴욕포스트(New York Post) 등 외신은 지난 5월 28일 리알토 다리 부근 강물이 초록색으로 변해 당국이 원인 조사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독성이 있는 액체가 퍼진 상황을 우려했지만 조사 결과 인체에 무해한 물질인 ‘플루오레세인’임이 밝혀졌다. 이 염료는 주로 하수도 연결관과 배수 설비에서 물이 샐 때에 누출 경로를 파악하는 데 쓰인다. 이 형광 염료가 어떻게 운하로 방출되었는지는 아직 […]
  • 에어 뉴질랜드 탑승 전 승객 몸무게 잰다 에어 뉴질랜드가 한 달간 탑승객의 몸무게를 측정한다. CNN 등 외신은 에어 뉴질랜드가 시행하는 승객 체중 조사(Passenger Weight Survey)에 대해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이 조사는 다음 달 2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한다. 체중 측정은 승객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진다. 뉴질랜드의 수도 오클랜드(Auckland)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탑승 승객이 대상이다. 승객들은 비행기 체크인 시에 디지털 체중계에 서 있어야 한다. 짐 무게는 별도로 잰다. 다만 체중 정보는 지상 […]
  • 단거리 비행 금지한 프랑스···실효성엔 ‘글쎄’ 프랑스에서 열차로 대체 가능한 국내 단거리 항공편이 사라진다. BBC 등 외신은 프랑스에서 5월 23일부로 발효한 국내 단거리 비행 금지법에 대해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해당 법은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기차로 2시간 30분 이내에 갈 수 있는 비행편이 이에 해당한다. 이 법은 프랑스에서 두 번째로 큰 파리(Paris)의 오를리(Orly) 공항에서 보르도(Bordeaux), 리옹(Lyon) 그리고 낭트(Nantes)를 오가는 항공편에 적용한다. 연결 항공편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단거리 비행 금지법은 원래 ‘기후를 위한 […]
  • 영화 한 편 보는 시간에 서울에서 페루까지 갈 수 있다?···미래 비행 모습 이르면 2033년에 영국 런던에서 호주 시드니까지 2시간이면 갈 수 있다. 양 도시간의 거리는 1만6983km로, 서울에서 페루 리마까지 1만6322km인 것에 견줄 수 있다. 결국 2시간 안팎에 서울에서 페루를 가는 시대 또한 머지않았다는 얘기다. 포브스(Forbes) 등 외신에 따르면 현재 런던에서 시드니까지의 비행시간은 약 22시간이다. 직항편이 없어 무조건 경유해서 가야 한다. 콴타스 항공에서 2025년까지 런던~시드니 간 직항노선을 개설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지만 여전히 20시간 가까이 비행기를 타야 한다. 소요 시간을 2시간으로 단축하려면 우주 고도까지 상승하는 준궤도(Sub-Orbital) 비행을 […]
  • 매년 조금씩 침수···뉴욕이 위험하다 미국의 대표 도시 뉴욕(New York)이 가라앉고 있다. 가디언(The Guardian), 워싱턴 포스트(The Washington Post) 등 외신은 뉴욕시의 침수를 경고한 보고서에 대해 보도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뉴욕시는 매년 평균 1~2㎜씩 가라앉고 있으며 일부 지역은 그 속도가 두 배 이상 빠르다. 뉴욕시의 해수면 역시 1950년 이래 약 22㎝나 상승했다. 여기에 기후변화까지 더해져 금세기 말까지 홍수나 폭풍우 등 뉴욕시의 재해 발생 빈도가 4배가량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지구의 […]
  • ‘7600명 탑승 가능’ 전 세계서 가장 큰 크루즈 완공 임박 세상에서 가장 길고 거대한 크루즈가 완공을 앞두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The Sun)은 크루즈 회사 로얄 캐리비안(Royal Caribbean)의 선박 아이콘 오브 더 시스(Icon Of The Seas)에 대해 보도했다.   사진=아이콘 오브 더 시스 페이스북 기사에 따르면 6년 만에 완공을 앞둔 아이콘 오브 더 시스는 내년 1월 미국 마이애미(Miami)에서 출항할 예정이다. 아이콘 오브 더 시스는 […]
  • “고가라도 괜찮아” 투숙객 몰리며 역대 최대 매출 올린 럭셔리 호텔 HDC그룹, 하얏트 계열 럭셔리 호텔 성장세2022년 최대 매출 달성…최고 ADR 경신작년 매출 856억원‧영업익 156억원 달성 코로나19 펜데믹은 여행업계에 명과 암을 동시에 전했다. 전 세계 각국이 방역에 나서며 해외여행은 급감했고, 항공사는 물론 여행사는 엔진을 멈출 수밖에 없었다. 반면에 여행객들은 국내 호캉스로 대안을 찾았다. 멀게는 제주부터, 가깝게는 도심의 호텔까지 여행 분위기를 대신하기에 호텔은 제격이었다. 이런 추세는 엔데믹으로 전환한 뒤로도 여전한 모습이다. 호캉스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는 얘기다. HDC그룹의 호텔 운영 계열사인 호텔HDC의 최근 발표도 이를 방증한다. 호텔HDC가 운영 중인 파크 하얏트 호텔은 2022년 최대 매출 실적과 함께 최고 ADR(객실평균판매단가)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파크 하얏트 부산, 파크 하얏트 서울, 안다즈 서울 / 사진 = 호텔HDC 호텔HDC는 글로벌 호텔 그룹 하얏트의 최상위 브랜드인 파크하얏트를 국내에 도입해 아시아에서는 두 번째로 2005년 서울 강남에 파크 하얏트 서울을 개장했다. 이어 2013년 부산 해운대의 최고가 아파트 단지인 해운대 아이파크와 함께 파크 하얏트 부산도 오픈했다. 이 두 호텔의 작년 누계 기준 ADR은 파크 하얏트 서울 47만원, 파크 하얏트 부산 44만원으로 기존 국내 5성급 호텔 수준을 훨씬 상회하며 국내 럭셔리 호텔시장의 성장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2022년 매출은 두 호텔 합쳐 856억 원을 달성했고, 영업이익 또한 156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코로나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해도 각각 24%, 58% 증가한 수치다. 호텔HDC 주요 실적 지표 / 자료 = 호텔HDC 6성급 호텔 브랜드인 파크 하얏트는 최상위 브랜드 위상에 힘입어 최고급 하이엔드 명품 브랜드가 주요 단골 고객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파크 하얏트는 전통적 개념의 대형 특급 호텔과는 달리 프라이빗 서비스를 표방하는 호텔로 명품 브랜드 사이에 인기가 높은 편이다. 고품격 케이터링 서비스를 요구하는 명품 브랜드 외부 행사가 파크 하얏트에서 자주 열리는 이유다. 파크 하얏트 서울과 부산의 내부 인테리어도 눈여겨 볼만 하다. 일본 무사시노 미술대학 교수이자 세계적인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다카시 스기모토가 파크 하얏트 서울‧부산의 인테리어를 디자인했다. 나무, 돌, 자연채광 같은 천연의 소재를 실내로 끌어들여 예술작품과도 같은 콘셉트로 오픈 때부터 디자인 명품이란 평가를 받았다. 호텔HDC 관계자는 “이와 같은 디자인을 적용한 것은 그룹이 지향하는 I-PARK 디자인 고급화와 맥을 같이 한다고 볼 수 있다”며 “전망 또한 두 호텔 모두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파크 하얏트 서울 야경 / 사진 = 호텔HDC 실제로 코엑스 마이스 클러스터의 중심에 위치한 파크 하얏트 서울은 강남 영동대로 야경을, 해운대 마린시티에 자리한 파크 하얏트 부산은 광안대로 야경의 수려한 전망을 확보하고 있다. 이 관계자는 “럭셔리 호텔의 가치를 한층 더 올리는 요인 중 하나로 호텔 마니아들의 호평을 받는 주된 근거”라고 덧붙였다. 파크 하얏트 서울은 지난해 개장 18년 차에 전면적인 레노베이션을 통해 객실과 연회장을 재단장했다. 기존의 자연 소재의 느낌을 최대한 살리면서 세련된 모던 레지덴셜을 콘셉트로 해 이전보다는 따뜻한 느낌의 분위기를 연출했고, 최신 IT기술과 A/V 시스템을 대거 도입해 업그레이드를 완료했다. 파크 하얏트 부산은 최근 몇 년간 탁월한 실적을 바탕으로 글로벌 하얏트 그룹으로부터 전 세계 파크 하얏트 중 유일하게 ‘팀 오브 더 이어 어워드(Team of the Year Award)’를 수상해 세계 최고 수준의 호텔임을 입증했다. […]
  • ‘7600명 탑승 가능’ 전 세계서 가장 큰 크루즈 완공 임박 세상에서 가장 길고 거대한 크루즈가 완공을 앞두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The Sun)은 크루즈 회사 로얄 캐리비안(Royal Caribbean)의 선박 아이콘 오브 더 시스(Icon Of The Seas)에 대해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6년 만에 완공을 앞둔 아이콘 오브 더 시스는 내년 1월 미국 마이애미(Miami)에서 출항할 예정이다. 아이콘 오브 더 시스는 길이 365m로 세로로 세우면 380m인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Empire State Building) 높이와 맞먹는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
  • 주민 1명당 관광객 36명···여행자 많은 유럽 도시 순위 유럽 각 도시의 인구비례 관광객 숫자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유로뉴스(Euronews)는 주민 1명당 관광객 숫자를 비교해 유럽 도시별 여행자가 많은 순위를 발표했다. 이는 숙박 예약 플랫폼 홀리두(Holidu)가 2019년 수치를 바탕으로 만든 통계자료를 참고해 매긴 순위다.   두브로브니크/사진=언스플래쉬 기사에 따르면 아드리아해의 진주라고 불리는 크로아티아의 두브로브니크(Dubrovnik)가 주민 1명당 관광객 36명으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성벽으로 둘러싸인 중세도시 […]
  • 생생한 뉴욕의 역사를 한눈에! ‘뉴욕 기념관’ 특집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면에서 패권국가의 면모를 자랑하고 있는 미국은 하루에 몇 번씩 화두에 오르내리고 있다. 그만큼 주목할 점도 많고 사건과 사고도 많은 국가다. 미국이 이 자리에 오기까지 많은 이들의 노력이 숨어 있었다. 이번에는 문화부문에서 그 열정을 느껴보자. 생생한 미국 뉴욕의 역사를 한눈에 담은 뉴욕 기념관 대표 4를 소개한다. ​ 01 뉴욕 현대 미술관 […]
  • 주민 1명당 관광객 36명···여행자 많은 유럽 도시 순위 유럽 각 도시의 인구비례 관광객 숫자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유로뉴스(Euronews)는 주민 1명당 관광객 숫자를 비교해 유럽 도시별 여행자가 많은 순위를 발표했다. 이는 숙박 예약 플랫폼 홀리두(Holidu)가 2019년 수치를 바탕으로 만든 통계자료를 참고해 매긴 순위다. 기사에 따르면 아드리아해의 진주라고 불리는 크로아티아의 두브로브니크(Dubrovnik)가 주민 1명당 관광객 36명으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성벽으로 둘러싸인 중세도시 두브로브니크는 특히 여름 휴가철 기간에 관광객이 급증하는 도시다. 다음으로는 물의 […]
  •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는 독일 성(城)과 궁전 이야기 ‘멋지다’ ‘예쁘다’ 의 기준은 주관적이라 사람마다 다를 수밖에 없다. ​ 하지만 독일에 있는 성과 궁전들은 개인의 취향을 뛰어넘어 ‘우와’라는 감탄사를 저절로 나오게 만든다. ​ 어렸을 때 보았던 동화 속 이야기의 주인공들이 살아 숨 쉬고 있을 것만 같은 독일의 아름다운 명소를 소개한다. * 노이슈반슈타인 성 (Neuschwanstein Castle) 사진=플리커 ​ 독일을 대표하는 명소인 이 곳은 전 세계서 […]
  • “이걸 어디서?” 태국 가야 볼 수 있는 이색 체험 ‘태국’이라는 나라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뭐가 생각날까. ​ 케이 팝(K-POP)의 전성기를 열고 있는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리사도 있고 음식으로는 태국 고유의 향을 자랑하는 똠얌꿍과 팟타이, 푸팟퐁커리 등도 생각난다. 또 세계 3대 축제라고 불리는 태국의 물 축제인 송크란도 있다. 태국의 매력에 빠져버릴 길은 무궁무진한데 태국의 이색 체험까지 알게 된다면 그 묘미에서 빠져나올 방법을 도무지 찾을 수 […]
  • ‘언젠가는 꼭’ 한 번은 타고 싶은 전 세계 이색 열차 철로에 매달린 모노레일부터 놀이기구 같은 기차까지 평범하지 않은 열차가 눈길을 끌고 있다. CNN은 전 세계 각지에서 운행 중인 이색 열차를 소개했다. 기사에 따르면 세계 최초의 모노레일 슈베베반(Schwebebahn)은 독일의 서부 도시 부퍼탈(Wuppertal)을 상징하는 열차다. 슈베베반은 1901년부터 운행을 시작했으며 철로 위를 달리는 일반 열차와 달리 철로에 매달려 이동한다. 도시가 급격히 산업화하며 지상에 레일을 설치할 공간이 없어 공중에 매달린 교통수단이 탄생하게 됐다. 슈베베반은 매일 8만여 명이 […]
  • 꽃의 향연이 펼쳐진다···유럽 최고의 꽃구경 스폿 유럽 각지에서 꽃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다. 유로뉴스(Euronews)는 천연 야생화부터 잘 손질된 정원까지 유럽에서 꽃을 구경할 수 있는 장소를 소개했다. 기사에 따르면 네덜란드 쾨켄호프(Keukenhof)에서 매년 열리는 튤립 축제가 5월 14일까지 진행된다. 1950년에 시작해 벌써 74주년을 맞았다. 700만 송이가 넘는 튤립과 함께 수선화, 카네이션 등 다른 꽃들도 축제에 활기를 더한다. 축제 규모가 상당히 커서 다 둘러보는 데 몇 시간이 걸린다.   이탈리아의 움바리아(Umbria)지역에서는 야생화가 […]
  • 5개월 후에 예약 가능···우주선 닮은 건물 정체는 우주선을 연상케 하는 에어비앤비 숙소가 화제다.   더 선, 더 미러 등 외신은 영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숙소 중 하나인 ‘에어십(AirShip) 002’에 대해 보도했다. 사진=에어비앤비 홈페이지 기사에 따르면 에어십 002는 건축가 로드릭 제임스(Roderick James)와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그의 아내 아만다 마캄(Amanda Markham)이 2018년에 지었다. 이 숙소는 불과 10일 만에 완성했다고 알려졌으며 영국 스코틀랜드 드림닌(Drimnin)에 위치하고 있다. […]
  • 5개월 후에 예약 가능···우주선 닮은 건물 정체는 우주선을 연상케 하는 에어비앤비 숙소가 화제다. 더 선, 더 미러 등 외신은 영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숙소 중 하나인 ‘에어십(AirShip) 002’에 대해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에어십 002는 건축가 로드릭 제임스(Roderick James)와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그의 아내 아만다 마캄(Amanda Markham)이 2018년에 지었다. 이 숙소는 불과 10일 만에 완성했다고 알려졌으며 영국 스코틀랜드 드림닌(Drimnin)에 위치하고 있다. 에어십 002는 캡슐 모양 외관을 가지고 있어 우주선을 떠오르게 한다. 숙소 크기는 아담하지만 퇴비 […]
  • ‘세계 판매 1위 쿠키 브랜드’ 해외 첫 점포로 낙점한 곳 오레오 카페가 처음으로 해외 점포를 개설했다.   ESM매거진 등 외신은 카타르의 수도 도하(Doha)에 입점한 오레오 카페에 대해 보도했다.   사진= The Moodie Davitt Report 유튜브 채널 캡처 기사에 따르면 오레오 카페는 미국 뉴저지(New Jersey)에서 최초로 매장을 열었다. 미 국내에 1호점이 생긴 이후 해외에서는 처음으로 카타르 도하의 하마드 국제공항(Hamad International Airport)에 점포를 냈다. 오레오는 전 세계에서 […]
  • ‘세계 판매 1위 쿠키 브랜드’ 해외 첫 점포로 낙점한 곳 오레오 카페가 처음으로 해외 점포를 개설했다. ESM매거진 등 외신은 카타르의 수도 도하(Doha)에 입점한 오레오 카페에 대해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오레오 카페는 미국 뉴저지(New Jersey)에서 최초로 매장을 열었다. 미 국내에 1호점이 생긴 이후 해외에서는 처음으로 카타르 도하의 하마드 국제공항(Hamad International Airport)에 점포를 냈다. 오레오는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쿠키로 1912년에 출시해 지금까지 5000억 개 이상 판매했다. 하마드 공항에 입점한 116㎡(약 36평) 규모의 매장에선 […]
  • 기내 구명조끼로 여행용 굿즈 만든 항공사 ‘화제’ 기내 구명조끼로 여행용 굿즈를 만든 항공사가 있어 화제다. 제주항공은 탄소 중립의 일환으로 항공 폐기물 자원을 재활용해 제작한 기획상품(굿즈‧ goods)을 선보인다. 제주항공 여행용 굿즈 / 사진 = 제주항공 제주항공이 내놓을 굿즈는 총 3가지다. 2022년 한 해 동안 기내에서 사용한 구명조끼의 폐자재를 활용해 여권 지갑(4만5000원), 여행용 가방(5만5000원), 미니 파우치(3만3000원) 등을 제작했다. 이번에 선보인 새활용 제품은 기내 폐자재인 구명조끼 부위에 따라 모든 제품의 디자인과 패턴이 달라 나만의 소장품으로 간직할 수 있고, 여행할 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주항공은 현수막, 이너튜브 등 일상 속에서 쉽게 버려지는 폐기물을 재활용해 가방과 액세서리를 제작 판매하는 글로벌 업사이클링 브랜드 누깍(Nukak)과 공동으로 이번 기획상품을 제작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항공기에서 배출하는 온실가스 감축 뿐 아니라 제품 생산, 폐기와 관련한 부분에서 발생하는 탄소저감 활동에도 참여 중”이라며 “ESG경영의 일환으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제주항공은 지난해 1월 국내 항공업계 최초로 폐기 처분한 유니폼을 재활용한 상품인 ‘리프레시 백’ 시리즈를 제작한 바 있다. 장주영 여행+ 기자 매일경제 장주영 기자페이지 매일경제장주영 기자페이지 + 내일도 한 걸음 더 가겠습니다. 여행이 좋은 장주영 기자입니다. naver.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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