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스카이트랙스는 1989년 설립한 세계최대의 항공사 및 공항 평가 사이트다. 이들은 1999년부터 매년 고객 만족도 조사를 통해 전 세계 500여 개의 공항의 순위를 집계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 순위에서 우리나라 인천공항은 4위에 올랐다. 지난해 순위인 5위에서 한 계단 올라온 모습이다. 인천공항은 2018년 최고 성적인 2위를 거둔 이후 최근 몇 년간 4, 5위권에 머무르고 있다.
1위는 싱가포르에 있는 창이 공항(Changi Airport)이 차지했다. 팬데믹 기간 동안 카타르 도하의 하마드 국제공항(Hamad International Airport)에 빼앗긴 왕좌를 다시 탈환했다. 하마드 국제공항은 올해 2위에 올랐다.
댓글38
괜한 정치애기가 아니지 국민이 깨어나는 거지
공항순위에 이념싸움들이라니... 나만 옳고 다른건 적이라는 흑백논리로 국가의 미래를 어둡게 하는 이들.
과거에는 인천공항 겁나게 깨끗했다. 지금 청사 4층 음식점 카페 구역 가봐라. 바닥이 지하주차장보다 더 더럽다. 쏟은 음료수 자국이며, 총체적으로 청결상태 개판이다. 여기 공항공사 사장은 눈이 있으면, 4층 음식점 구역을 가봐라. 그러고도 당신이 사장이냐 ?
신돈
외환보유고가 독일보다 많은 세계11위 겨우 인구600만 싱가폴을 넘지 못하네 찌지리들이 지잘난맛에 최고인줄 알며 지배하는 나라
ㄱㄷㄲㄲ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