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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말라야 왕국 반값 입장!” 관광세 절반 내린 부탄 부탄이 관광객에게 부과하는 세금을 절반으로 인하했다. 로이터 등 외신에 의하면 부탄왕국은 이번달부터 관광객 1인당 1박 200달러(한화 약 26만원)의 세금을 100달러(한화 약 13만원)로 인하했다. 이 가격은 4년간 지속될 예정이다. 6~12세 아동은 50% 추가 적용돼 1박 50달러(한화 약 7만원)의 관광세가 부과된다. 부탄 정부는 “고용 창출, 외화 수익 및 전반적 경제 성장 촉진에 있어 관광의 중요한 역할을 고려한 것”이라고 밝혔다. 경제규모 약 30억달러(한화 약 4조원)인 부탄은 관광업 기여도를 약 5%에서 20%로 높일 계획이다. 도르지 드라들(Dorji Dhradhul) 관광부 국장은 “관광세를 절반으로 줄이면 […]
  • 올해 10월부터 미야지마 관광객 1명당 900원 방문세 부과 올해10월 1일부터 히로시마 미야지마 방문 시 1인당 100엔(약 900원)의 방문세를 지불해야 한다. 방문세는 미야지마에 방문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다. 다만 미야지마에 실 거주중인 주민, 장애인, 미취학 아동 등은 그 징수 대상에서 제외된다. 미야지마는 관광객의 9할 이상이 페리 여객 터미널을 이용하고 있어 지불 방식은 승선권 구매 시 100엔을 추가 지불하는 형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교통 IC 카드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개찰구 통과 시 자동 징수된다. 원칙적으로 방문세는 미야지마에 입도할 때마다 부과되지만, 방문이 잦은 관광객의 경우 1년 […]
  • 휠체어 이용 승객 위해 美 항공사 공개한 ‘새로운 좌석’ 휠체어 이용객이 보다 편안하게 비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좌석이 등장했다. CNN등 외신은 델타항공이 휠체어를 비행기 좌석에 고정할 수 있는 신개념 좌석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 좌석이 도입되면, 휠체어 이용자들은 불편함 없이 여행할 수 있다. 휠체어를 사용하는 여행객들이 비행기에 탑승하거나 내릴 때 휠체어가 아닌 항공사가 제공하는 의자에 앉아야 한다. 휠체어 이용자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의자에 앉아서 비행하는 일이 위험할 수 있다. 개인 […]
  • 항공사 골머리 썩게 하는 항공권 싸게 사는 신종 '꼼수' 팬데믹 이후 항공권 가격이 오르면서 경유지에서 하차하는 방법인 ‘스킵래깅(Skiplagging)’ 트렌드가 번지고 있다.   인사이더 등 외신은 비싸진 항공료에 소위 ‘스킵래깅(Skiplagging)’이라고 불리는 수법을 이용해 항공권을 구매하는 여행객이 많아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방법은 항공권을 구매할 때 예정된 목적지를 경유하는 항공권으로 구매하고 경유지에서 하차하는 방법이다. 예를 들어, 뉴욕에서 올랜도에 갈 때 직항 항공편이 아닌 뉴욕에서 올랜도를 경유해서 댈러스로 가는 항공권을 구매하고 올랜도에서 하차하는 것이다. 실제로 6월 말 기준 두 항공권의 가격이 약 700달러 차이다. […]
  • 에어 뉴질랜드 탑승 전 승객 몸무게 잰다 에어 뉴질랜드가 한 달간 탑승객의 몸무게를 측정한다. CNN 등 외신은 에어 뉴질랜드가 시행하는 승객 체중 조사(Passenger Weight Survey)에 대해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이 조사는 다음 달 2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한다. 체중 측정은 승객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진다. 뉴질랜드의 수도 오클랜드(Auckland)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탑승 승객이 대상이다. 승객들은 비행기 체크인 시에 디지털 체중계에 서 있어야 한다. 짐 무게는 별도로 잰다. 다만 체중 정보는 지상 […]
  • ‘빨간 밑창’ 명품 디자이너 크리스찬 루부탱이 만든 호텔은 어떤 모습 전설적인 명품 브랜드 디자이너 크리스찬 루부탱(Christian Louboutin)이 설계한 최초의 호텔이 포르투갈에 문을 연다. 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Daily Mail)은 크리스찬 루부탱이 설계한 호텔 베르멜호(Vermelho)가 포르투갈 중남부 지방 알렌테주 멜리데스에 개장했다고 전했다. 베르멜호는 디자인에 중점을 둔 소규모 호텔인 ‘부티크 호텔’이다. 크리스찬 루부탱은 빨간색 밑창을 가진 구두로 유명한 명품 패션 브랜드다. 동명의 프랑스 디자이너 크리스찬 루부탱이 자신의 이름을 본떠 창립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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