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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 호텔 금고에 신발을 보관해야 하는 이유 한 승무원이 호텔 금고에 신발을 보관해야 하는 이유를 밝혀 화제다. 영국 매체 더 미러(The Mirror)는 승무원이 공개한 여행 팁에 대해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네덜란드 항공사 KLM의 승무원인 에스더(Esther)는 소셜미디어 플랫폼 ‘틱톡(TikTok)’에서 호텔 금고에 신발을 보관하라고 조언했다. 그는 “호텔 금고에 귀중품을 넣어두고 퇴실하는 경우가 있다”면서 “금고에 신발과 귀중품을 함께 보관할 경우 이러한 실수를 방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에스더는 “항상 호텔 금고에 구두를 넣어둔다”며 “승무원들은 구두 […]
  • 항공권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최고 요일 언제? 항공 규제가 풀리며 해외여행 수요가 크게 증가하는 추세이다. 그렇다면 1년 중 항공권을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시기는 언제일까. 최근 미국 매체 트래블앤레저(Travel and leisure)가 항공권 예약 플랫폼 익스피디아(Expedia)의 ‘2023년 항공권 팁 보고서(2023 Air Travel Hacks Report)’를 소개했다. 익스피디아는 올해 3월~4월 항공권 가격이 2019년 수준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국제선 항공권을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요일로 ‘수요일’을 꼽았다. 국제선 항공권을 수요일에 구매한 경우 평균적으로 […]
  • 길 잘못 들어 70만 원 날리게 된 관광객의 사연 한 미국인 관광객이 피렌체의 명물 베키오 다리(Ponte Vecchio)에 자동차를 몰고 진입하다가 500유로(약 67만 원)의 벌금을 물게 됐다. CNN은 지난 28일(현지시간) 보도를 통해 한 미국인 관광객이 피렌체의 관광명소인 베키오 다리를 자동차로 통행하려다 경찰에 붙잡혔다고 전했다. 설상가상으로 그는 당시 국제운전면허도 없이 운전 중이었다. 캘리포니아 출신인 34세의 이 남성은 현지 경찰에 “주차공간을 찾는 과정에서 다리로 진입했다. 나는 내가 어디로 가는지도 몰랐다”고 진술했다. 문제는 베키오 다리를 포함한 피렌체 […]
  • 올해 신혼여행지 1위 ‘발리’의 베스트 해변 7곳 올해 한국 신혼부부가 가장 많이 간 여행지는 어디일까. 인터파크에 따르면 해외 신혼여행 수요가 1년 새 17배가 늘었고, 그중 가장 인기를 끈 신혼여행지는 ‘발리’였다. 이와 함께 최근 영국 매체 타임아웃(Timeout)이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 줄 발리의 해변’을 소개해 눈길을 끈다. 웅아산(Ungasan)에 있는 블루 포인트 비치(Blue Point Beach)는 석회암 지층을 따라가다 보면 만날 수 있다. 블루 포인트 비치는 수영을 하거나 일광욕을 즐기기에는 적절하지 않고 […]
  • 상한 음식‧괴롭힘‧저체온증…현실판 ‘오징어 게임’ 논란 넷플릭스 인기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기반으로 한 리얼리티쇼에서 참가자들이 고통을 호소했다. 영국 매체 래드바이블(LADbible)은 지난 26일 영국에서 열리고 있는 현실판 ‘오징어 게임’의 문제점에 대해 보도했다. 일부 참가자들은 래드바이블에 “주최 측이 참가자들을 최대한 괴롭히려 한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참가자들은 “호텔에 있는 동안 서로 대화하는 것이 불가능했고, 주최 측에서 일부러 상한 음식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더 큰 문제가 된 […]
  • 우크라이나 오데사 역사 지구, 세계 문화유산 선정 결정적 이유 유네스코 임시 총회는 우크라이나 오데사 역사 지구(Historic Centre of Odesa)를 세계 문화유산에 새로이 편입시켰다. 해당 지구는 곧바로 ‘위험에 처한 문화유산’ 항목으로 분류됐다. 세계유산위원회는 지난 25일(현지시간), 이틀간 열린 임시 총회를 통해 새롭게 위험에 처한 문화유산 항목에 등재된 장소 3곳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의 핵심은 우크라이나의 오데사 역사 지구였다. 이번 등재로 우크라이나는 해당 장소의 보호 및 복원을 위한 국제적인 기술, 재정적 지원을 유네스코 측에 공식적으로 요청할 수 […]
  • 바캉스 얼리버드족 주목…노천탕 열풍 부는 ‘이곳’ 일찌감치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바캉스 얼리버드족이라면 관심 가질 만한 소식이 영국에서 들려왔다. 영국에 노천탕 개장 열풍이 불고 있다는 것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억눌렸던 야외 활동에 대한 보상 심리로 인해 야외 수영장 수요 역시 늘어나는 모습이다. 영국 매체 더 가디언(The guardian)은 올해 ‘야외 수영장 혁명(Lido revolution)’ 프로젝트를 통해 영국의 야외 수영장을 개장 및 개조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내셔널 로터리 헤지 펀드(National Lottery Heritage Fund)는 […]
  • 승무원이 겪은 일등석 승객의 ‘가장 이상한’ 주문은? 항공사 승무원들이 일등석 승객에게 받았던 가장 이상한 주문을 공개했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 크로니클 라이브 등 외신에 따르면 스페인 항공사 플러스 울트라(Plus Ultra)에서 객실 책임자로 일하는 네레아 곤잘레스(Nerea González)는 한 승객에게 식사 메뉴로 닭고기와 소고기 요리 중 하나를 선택하도록 했다. 하지만 승객의 주문은 황당했다. 그는 “구운 감자를 곁들인 미디엄 레어 스테이크를 먹고 싶다”고 답했다. 곤잘레스는 승객의 […]
  • 스키 세계선수권 챔피언이 일본 스키장에서 눈 감은 이유 스키 세계선수권 챔피언 출신의 미국인 선수가 자신이 극찬했던 일본의 한 스키장에서 사망한 사고가 발생했다. 아사히신문(朝日新聞)은 지난 31일 보도를 통해 나가노에서 발생한 눈사태로 슬로프에 있던 두 명의 외국인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그중 한 명은 2015년 스키 세계선수권대회 프리스타일 하프파이프 종목에서 우승한 카일 스메인(Kyle Smaine)이다. 현장에 동행한 한 잡지사 보도에 따르면 사망한 스메인은 미국 기업과 나가노현의 관광에 관한 마케팅의 일환으로 현지를 […]
  • 작은 드론 한대가 구한 1000여 명의 사람들 한 사진작가가 드론으로 상어의 위치를 알려 1000여 명의 사람을 위험에서 구했다. 영국 매체 래드바이블(LADbible)은 지난 29일 드론으로 상어의 위치를 알린 호주의 사진작가에 대해 보도했다. 호주의 야생동물 사진작가이자 비디오 작가인 데이비드 알폰소(David Alphonso)는 서호주의 밀럽 비치(Meelup Beach)에서 야생동물을 촬영 중이었다. 촬영 중 그는 물속에서 큰 상어 형태의 검은 그림자를 발견했다. 알폰소는 지체하지 않고 상어의 위치를 알렸다. […]
  • 잠들면 경비원이 깨우는 공항, 여러분의 생각은? 공항에서 잠들면 경비원이 와서 승객을 깨우는 공항이 있다. 지난 30일 영국 매체 더 미러(The Mirror)는 스탠스테드 공항(Stansted Airport)이 최악의 수면 정책을 가진 공항으로 평가받는다고 전했다. 2018년에는 ‘졸음 방지 경비원’을 배치해 승객들이 바닥에서 잠을 자는 것을 금지해서 많은 여행객들의 공분을 샀다. 더 미러는 스탠스테드를 포함한 6개의 영국 국제공항 수면 정책을 소개했다. 스탠스테드 공항 관계자는 “바닥에 침구를 깔거나 캠핑용 침대, 침낭 등 수면 용품을 사용하는 […]
  • 그게 가능해? 착륙 한번 없이 64일을 비행한 두 남자 일반 항공기는 보통 15시간 정도를 비행할 수 있다. 콴타스항공이 2019년 미국 뉴욕에서 호주 시드니를 논스톱 비행하며 20시간에 가까운 기록을 세운 것이 최장 거리 비행이다. 그런데 무려 64일 넘게 비행한 이들이 있다. 미국인 로버트 팀(Robert Timm)과 존 쿡(John Cook)은 4인승 경비행기 세스나 172(Cessna 172)를 타고 64일 22시간 19분을 상공에서 보냈다. 64년 전인 1959년에 두 사람이 세운 기록은 아직도 깨지지 않고 있다. CNN은 착륙 한 번 없이 64일간 비행한 콤비에 대해 보도했다. 때는 1956년으로 […]
  • 점성술사가 공개한 2023년 별자리별 추천 여행지 올해 궁수자리가 가장 행복할 수 있는 나라는 어디일까. 지난 25일 영국 매체 타임아웃(TimeOut)은 점성술사 인바알 혼그맨(Inbaal Honigman)이 점친 ‘별자리별 좋은 기운을 받을 수 있는 장소 목록’을 보도했다. 가슴 설레는 새해를 맞아 별자리 여행을 적극 추천한다. 물병자리(1월 20일~2월 18일)에게는 꿀과 풀의 나라 ‘뉴질랜드’를 추천한다. 독특하고 자유로운 사고방식을 가진 물병자리는 뉴질랜드의 자연 속에서 무한한 해방감을 느낄 수 있다. 로맨티시스트 물고기자리(2월 19일~3월 20일)의 이상적인 여행지는 ‘하와이’다. 맑은 물과 따뜻한 해변에서 […]
  • 하루아침에 7만5000명 항공편 취소한 英 저가항공사...여행객들 ‘패닉’
  • 2023년 세계 최고의 미식 여행지로 선정된 이탈리아의 ‘이곳’ 가는 곳마다 맛집이라는 이탈리아에서 최고의 미식 여행지로 로마가 뽑혔다. 지난 25일 영국 매체 타임아웃(TimeOut)은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ior)의 조사 결과에 따라 2023년 세계 최고의 음식 여행지를 이탈리아 로마라고 밝혔다.  트립어드바이저는 2023 세계 최고의 미식 여행지 목록(‘Travellers’ Choice: Best of the Best’)의 1등을 차지한 로마의 음식 중 소꼬리 스튜, 아티초크(artichokes) 튀김, 파스타, 젤라또 등을 맛봐야 할 로마의 음식으로 선정했다. 다음으로 순위를 차지한 곳은 현대 유럽 문명의 발상지이자 지중해의 보석이라고 불리는 […]
  • 캐롤라이나 항공박물관, 항공사고 ‘영웅’ 이름 달고 새 출발 캐롤라이나 항공박물관(Carolinas Museum of Aviation)이 ‘설리’로 통하는 미국 항공사고 영웅, 체슬리 설렌버거(Captain Chesley Sullenberger) 기장의 이름과 함께 돌아온다. 설렌버거 기장은 US 에어웨이즈 1549편 불시착 사고 당시 기지를 발휘해 승객과 승무원 등 155명의 탑승자 전원을 구했다. 해당 사고는 2009년 1월 15일 오후 3시 30분경(현지시간) 미국 샬럿으로 향하던 항공기가 이륙 직후 버드 스트라이크로 엔진에 불이 붙자 센트럴 파크 인근에 위치한 허드슨 강에 불시착, 전원이 생존해 일명 ‘허드슨 강의 기적’으로도 불린다. 이후엔 2016년 ‘설리:허드슨강의 기적’이라는 제목의 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확장 공사 후 […]
  • 2023년 꼭 가봐야 할 ‘전시 맛집’ 여행지 2023년 꼭 가봐야 할 전시가 공개됐다. 예술 거장 피카소, 샤갈부터 전 세계가 주목하는 중국 신예 작가까지 다양하다. 지난달 26일 영국 매체 타임아웃(TimeOut)은 2023년 여행할 만한 가치가 있는 전시를 선정했다. 먼저 예술 거장 피카소의 나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는 피카소의 다채로운 전시가 여러 미술관에서 여행객을 기다리고 있다. 티센 보르네미사 미술관(Thyssen-Bornemisza Museum)은 ‘파블로 피카소 서거 50주년’을 맞아 2023년 10월 4일부터 2024년 1월 14일까지 특별전을 개최한다. 피카소의 역동적인 작품을 전시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다음으로는 세상을 3D의 […]
  • 비욘세 1시간 공연에 분당 5억씩 쓴 넘사벽 두바이 호텔 가수 비욘세가 단 한 시간 공연에 받는 돈은 얼마일까. 영국 매체 더 선(The Sun)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있는 아틀란티스 더 로열 두바이(Atlantis The Royal Dubai) 호텔에서 비욘세가 4년 만에 무대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이어 그가 1시간 공연 뒤 받은 공연비는 2000만 파운드(한화 약 304억 원)로, 1분에 5억여 원 꼴이라고 전했다. 해당 공연에는 300여 명의 참석자만 초대받았으며, 비욘세의 딸 블루 아이비 카터(Blue Ivy Carter)가 깜짝 등장하기도 했다. 또한 […]
  • 활주로에서 2시간? 2022년 미국 최악의 항공사 제트 블루 항공(JetBlue Airways)이 2022년 미국 최악의 항공사로 선정됐다. 반대로 가장 높은 평가를 얻은 곳은 델타 항공(Delta Air Lines)이었다.  월스트리트 저널(WSJ)은 지난 19일(현지시간) 항공편 취소율, 지연시간, 수화물 취급 이상, 고객 불만 등의 다양한 지표를 반영해 미국 내 각 항공사의 서비스 순위를 발표했다. 해당 순위는 2008년 처음 집계가 시작되어 15년간 매해 연말 발표되고 있다. 종합 순위 최하위에 선정된 제트 블루는 순위 집계에 이용된 모든 지표에서 문제점을 드러냈다. 고객 불만 비율, 수화물 취급 오류, 연착 […]
  • 선 베드에 수건 던져 자리 맡기 “된다 vs 안 된다” 논란 한여름 수영장에서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기고 나면 그늘 진 곳을 찾아 쉬고 싶어진다. 하지만 성수기의 수영장이나 해수욕장, 테마파크 등에서 쉴 곳을 찾기란 하늘의 별따기다. 결국 치열한 경쟁을 벌일 수밖에 없는데, 최근 선 베드(Sun bed) 활용법과 관련한 논란이 뜨거워 관심을 끈다. 영국 매체 더 선(The Sun)은 휴양지에서 관광객들이 수건으로 선 베드 자리를 맡는 영상을 두고 이기적인 행동인지 아닌지에 대한 찬반 논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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