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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 스키 세계선수권 챔피언이 일본 스키장에서 눈 감은 이유 스키 세계선수권 챔피언 출신의 미국인 선수가 자신이 극찬했던 일본의 한 스키장에서 사망한 사고가 발생했다. 아사히신문(朝日新聞)은 지난 31일 보도를 통해 나가노에서 발생한 눈사태로 슬로프에 있던 두 명의 외국인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그중 한 명은 2015년 스키 세계선수권대회 프리스타일 하프파이프 종목에서 우승한 카일 스메인(Kyle Smaine)이다. 현장에 동행한 한 잡지사 보도에 따르면 사망한 스메인은 미국 기업과 나가노현의 관광에 관한 마케팅의 일환으로 현지를 […]
  • 작은 드론 한대가 구한 1000여 명의 사람들 한 사진작가가 드론으로 상어의 위치를 알려 1000여 명의 사람을 위험에서 구했다. 영국 매체 래드바이블(LADbible)은 지난 29일 드론으로 상어의 위치를 알린 호주의 사진작가에 대해 보도했다. 호주의 야생동물 사진작가이자 비디오 작가인 데이비드 알폰소(David Alphonso)는 서호주의 밀럽 비치(Meelup Beach)에서 야생동물을 촬영 중이었다. 촬영 중 그는 물속에서 큰 상어 형태의 검은 그림자를 발견했다. 알폰소는 지체하지 않고 상어의 위치를 알렸다. […]
  • 잠들면 경비원이 깨우는 공항, 여러분의 생각은? 공항에서 잠들면 경비원이 와서 승객을 깨우는 공항이 있다. 지난 30일 영국 매체 더 미러(The Mirror)는 스탠스테드 공항(Stansted Airport)이 최악의 수면 정책을 가진 공항으로 평가받는다고 전했다. 2018년에는 ‘졸음 방지 경비원’을 배치해 승객들이 바닥에서 잠을 자는 것을 금지해서 많은 여행객들의 공분을 샀다. 더 미러는 스탠스테드를 포함한 6개의 영국 국제공항 수면 정책을 소개했다. 스탠스테드 공항 관계자는 “바닥에 침구를 깔거나 캠핑용 침대, 침낭 등 수면 용품을 사용하는 […]
  • 그게 가능해? 착륙 한번 없이 64일을 비행한 두 남자 일반 항공기는 보통 15시간 정도를 비행할 수 있다. 콴타스항공이 2019년 미국 뉴욕에서 호주 시드니를 논스톱 비행하며 20시간에 가까운 기록을 세운 것이 최장 거리 비행이다. 그런데 무려 64일 넘게 비행한 이들이 있다. 미국인 로버트 팀(Robert Timm)과 존 쿡(John Cook)은 4인승 경비행기 세스나 172(Cessna 172)를 타고 64일 22시간 19분을 상공에서 보냈다. 64년 전인 1959년에 두 사람이 세운 기록은 아직도 깨지지 않고 있다. CNN은 착륙 한 번 없이 64일간 비행한 콤비에 대해 보도했다. 때는 1956년으로 […]
  • 점성술사가 공개한 2023년 별자리별 추천 여행지 올해 궁수자리가 가장 행복할 수 있는 나라는 어디일까. 지난 25일 영국 매체 타임아웃(TimeOut)은 점성술사 인바알 혼그맨(Inbaal Honigman)이 점친 ‘별자리별 좋은 기운을 받을 수 있는 장소 목록’을 보도했다. 가슴 설레는 새해를 맞아 별자리 여행을 적극 추천한다. 물병자리(1월 20일~2월 18일)에게는 꿀과 풀의 나라 ‘뉴질랜드’를 추천한다. 독특하고 자유로운 사고방식을 가진 물병자리는 뉴질랜드의 자연 속에서 무한한 해방감을 느낄 수 있다. 로맨티시스트 물고기자리(2월 19일~3월 20일)의 이상적인 여행지는 ‘하와이’다. 맑은 물과 따뜻한 해변에서 […]
  • 하루아침에 7만5000명 항공편 취소한 英 저가항공사...여행객들 ‘패닉’
  • 2023년 세계 최고의 미식 여행지로 선정된 이탈리아의 ‘이곳’ 가는 곳마다 맛집이라는 이탈리아에서 최고의 미식 여행지로 로마가 뽑혔다. 지난 25일 영국 매체 타임아웃(TimeOut)은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ior)의 조사 결과에 따라 2023년 세계 최고의 음식 여행지를 이탈리아 로마라고 밝혔다.  트립어드바이저는 2023 세계 최고의 미식 여행지 목록(‘Travellers’ Choice: Best of the Best’)의 1등을 차지한 로마의 음식 중 소꼬리 스튜, 아티초크(artichokes) 튀김, 파스타, 젤라또 등을 맛봐야 할 로마의 음식으로 선정했다. 다음으로 순위를 차지한 곳은 현대 유럽 문명의 발상지이자 지중해의 보석이라고 불리는 […]
  • 캐롤라이나 항공박물관, 항공사고 ‘영웅’ 이름 달고 새 출발 캐롤라이나 항공박물관(Carolinas Museum of Aviation)이 ‘설리’로 통하는 미국 항공사고 영웅, 체슬리 설렌버거(Captain Chesley Sullenberger) 기장의 이름과 함께 돌아온다. 설렌버거 기장은 US 에어웨이즈 1549편 불시착 사고 당시 기지를 발휘해 승객과 승무원 등 155명의 탑승자 전원을 구했다. 해당 사고는 2009년 1월 15일 오후 3시 30분경(현지시간) 미국 샬럿으로 향하던 항공기가 이륙 직후 버드 스트라이크로 엔진에 불이 붙자 센트럴 파크 인근에 위치한 허드슨 강에 불시착, 전원이 생존해 일명 ‘허드슨 강의 기적’으로도 불린다. 이후엔 2016년 ‘설리:허드슨강의 기적’이라는 제목의 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확장 공사 후 […]
  • 2023년 꼭 가봐야 할 ‘전시 맛집’ 여행지 2023년 꼭 가봐야 할 전시가 공개됐다. 예술 거장 피카소, 샤갈부터 전 세계가 주목하는 중국 신예 작가까지 다양하다. 지난달 26일 영국 매체 타임아웃(TimeOut)은 2023년 여행할 만한 가치가 있는 전시를 선정했다. 먼저 예술 거장 피카소의 나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는 피카소의 다채로운 전시가 여러 미술관에서 여행객을 기다리고 있다. 티센 보르네미사 미술관(Thyssen-Bornemisza Museum)은 ‘파블로 피카소 서거 50주년’을 맞아 2023년 10월 4일부터 2024년 1월 14일까지 특별전을 개최한다. 피카소의 역동적인 작품을 전시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다음으로는 세상을 3D의 […]
  • 비욘세 1시간 공연에 분당 5억씩 쓴 넘사벽 두바이 호텔 가수 비욘세가 단 한 시간 공연에 받는 돈은 얼마일까. 영국 매체 더 선(The Sun)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있는 아틀란티스 더 로열 두바이(Atlantis The Royal Dubai) 호텔에서 비욘세가 4년 만에 무대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이어 그가 1시간 공연 뒤 받은 공연비는 2000만 파운드(한화 약 304억 원)로, 1분에 5억여 원 꼴이라고 전했다. 해당 공연에는 300여 명의 참석자만 초대받았으며, 비욘세의 딸 블루 아이비 카터(Blue Ivy Carter)가 깜짝 등장하기도 했다. 또한 […]
  • 활주로에서 2시간? 2022년 미국 최악의 항공사 제트 블루 항공(JetBlue Airways)이 2022년 미국 최악의 항공사로 선정됐다. 반대로 가장 높은 평가를 얻은 곳은 델타 항공(Delta Air Lines)이었다.  월스트리트 저널(WSJ)은 지난 19일(현지시간) 항공편 취소율, 지연시간, 수화물 취급 이상, 고객 불만 등의 다양한 지표를 반영해 미국 내 각 항공사의 서비스 순위를 발표했다. 해당 순위는 2008년 처음 집계가 시작되어 15년간 매해 연말 발표되고 있다. 종합 순위 최하위에 선정된 제트 블루는 순위 집계에 이용된 모든 지표에서 문제점을 드러냈다. 고객 불만 비율, 수화물 취급 오류, 연착 […]
  • 선 베드에 수건 던져 자리 맡기 “된다 vs 안 된다” 논란 한여름 수영장에서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기고 나면 그늘 진 곳을 찾아 쉬고 싶어진다. 하지만 성수기의 수영장이나 해수욕장, 테마파크 등에서 쉴 곳을 찾기란 하늘의 별따기다. 결국 치열한 경쟁을 벌일 수밖에 없는데, 최근 선 베드(Sun bed) 활용법과 관련한 논란이 뜨거워 관심을 끈다. 영국 매체 더 선(The Sun)은 휴양지에서 관광객들이 수건으로 선 베드 자리를 맡는 영상을 두고 이기적인 행동인지 아닌지에 대한 찬반 논란을 […]
  • 실수로 들어간 스파클링 와인 덕에 인기 폭발한 음료 최근 한 칵테일이 이탈리아 젊은 세대들의 감성을 저격하며 화제를 낳고 있다. 영국 매체 더 가디언(The guardian)은 ‘네그로니 스바글리토’(Negroni sbagliato)라는 칵테일이 밀라노의 주말을 달아오르게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네그로니 스바글리토는 이탈리아 증류주 진(Gin), 허브를 우려낸 이탈리아 술 캄파리(Campari), 와인 베르무트(Vermouth)를 섞어서 만든 이 네그로니(Negroni) 칵테일에 진을 빼고 스파클링 와인 프로세코(Prosecco) 넣어 만든 술이다. 스바글리토(Sbagliato)는 ‘실수한’이라는 뜻의 이탈리아 단어이다. 스파클링 와인을 우연한 실수로 넣었고, 그 맛이 좋아 네그로니 스바글리토라는 이름이 […]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불법 등반객의 최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마야 시대 피라미드를 불법 등반한 관광객이 현지인들의 공격을 받았다. 영국 매체 래드바이블(LADbible)은 숏폼 비디오 플랫폼인 틱톡에 지난 29일 공유된 영상에 대해 보도했다.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33세 폴란드 출신 관광객이 마야 시대 피라미드 엘 카스티요(El Castillo)를 탑까지 불법 등반했다. 이를 본 현지인 중 2명은 그 관광객을 직접 끌어내렸고 아래에서 지켜보던 이들은 관광객을 향해 […]
  • 2023년 가장 영향력 있는 여권 순위 발표...우리나라는 몇 위? 2023년 여권 영향력 지수 순위에서 우리나라가 2위를 차지했다. 지난 5년간 1위의 자리에서 내려오지 않고 있는 일본의 바로 턱밑까지 추격했다. 매해 ‘헨리 앤 파트너스 그룹(Henry & Partners)’에서 발표하는 여권 영향력 지수의 2023년도 순위는 지난 10일(현지시간) 공개됐다. 여권 영향력 지수란 해당 여권 소지자가 무비자 및 간편한 입국 절차를 누릴 수 있는 국가들의 숫자를 지수화하여 순위를 매긴 것이다. 우리나라는 해당 순위에서 2013년 13위로 평가되었던 과거를 뒤로하고 꾸준히 순위가 상승해 2018년 이후로는 […]
  • 13시간 비행 후 눈 떴는데 ‘제자리’, 그 이유는 두바이에서 뉴질랜드로 가는 비행기가 폭우 때문에 이륙 13시간 만에 다시 두바이로 돌아왔다. 지난 27일 뉴질랜드헤럴드(NZherald), 스터프(Stuff) 등 외신에 따르면 에미레이트 항공 EK448편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출발해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오클랜드 공항이 침수돼 비행기 착륙이 불가능하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륙한 지 7시간 만이었다. 오전 11시에 출발한 비행기는 결국 두바이로 회항했다. 총 13시간 47분 비행 끝에 다시 […]
  • 전 세계서 교통이 가장 혼잡한 도시라는 이곳 글로벌 교통 체증 순위에 영국 런던(London)이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0일 교통 분석 회사 인릭스(Inrix)가 세계에서 교통이 가장 혼잡한 도시 10개국을 선정했다. 해당 순위는 50개국 1000개 도시 이상의 데이터를 모아 분석한 수치다. 인릭스는 한 해 동안 교통체증으로 운전자들이 도로에서 얼마나 많은 시간과 연료를 낭비했는지 발표한다. 인릭스의 보고서에 따르면 교통체증 상위 10권 도시 1위는 영국 런던, 2위 미국 시카고(Chicago), 3위 프랑스 파리(Paris), 4위 미국 보스턴(Boston), 5위 미국 […]
  • 이륙 직전 실수로 비상문 연 신입 승무원의 최후    한 승무원이 비행기 이륙 직전에 실수로 비상 탈출용 슬라이드를 작동시켜 해당 항공사가 벌금을 물었다. 더 선(The Mirror), 더 미러(The Mirror)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항공(British Airways) BA75편은 영국 런던에서 출발해 나이지리아 라고스로 이륙할 준비를 마쳤다. 하지만 신입 승무원의 실수로 비행은 4시간이 늦어졌다. 이 승무원은 비행기가 땅에서 떠오르기 직전에 비상 탈출용 슬라이드를 작동시키는 버튼을 눌렀다. 이를 목격한 […]
  • 세계에서 가장 춥다는 ‘이 도시’가 사는 법 전 세계에서 가장 추운 도시로 알려진 러시아 야쿠츠크(Yakutsk)의 최저기온이 무려 영하 62.7°C까지 떨어졌다. CNN에 따르면 지난 15일 영하 50℃까지 내려간 뒤, 17일에 또 다시 영하 62.7°C로 내려가며 기록을 갱신했다. 동부 시베리아에 위치한 러시아 사하 공화국(Sakha Republic)의 수도 야쿠츠크는 전 세계에서 가장 추운 도시 중 하나다. 원래 1월이 가장 추운 달이지만 평소보다 심한 비정상적 한파가 이어지며 주민들은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고 […]
  • 35명 승객 남겨둔 채 떠난 황당한 비행기 ‘논란’    싱가포르로 가는 스쿠트항공 비행기가 승객 35명을 남겨두고 이륙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걸프 뉴스(Gulf News), 더 힌두(the Hindu) 등 외신에 따르면 인도 암리차르에서 출발해 싱가포르에 도착하는 스쿠트항공 TR509편은 이륙 시간을 4시간이나 앞당겼다. 하지만 35명의 승객은 이를 전달받지 못했다. 인도민간항공국(DGCA)은 이번 사건의 발생 경위 조사에 나섰다. 당시 비행기의 출발 예정 시간은 1월 18일 오후 7시 55분이었으나 오후 3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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