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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 하룻밤 숙박 4천만 원? 롤스로이스까지 제공하는 호텔 수준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하며 비행기 표 값, 호텔 숙박비, 가이드 비용 등이 덩달아 치솟고 있다. 고물가로 유명한 영국으로 여행을 간다면 하룻밤 숙박비로 최대 얼마를 써야 할까. 최근 영국 매체 더 미러(The Mirror)는 1박에 2만7000파운드(한화 약 4200만 원)를 지불해야 하는 영국 런던의 레인즈버러(Lanesborough) 호텔 스위트 룸 내부를 소개했다. 런던에는 더 리츠(The Ritz), 더 사보이(The Savoy), 클라리지스(Claridge’s)와 같은 내로라하는 고급 호텔이 많이 있지만 레인즈버러의 스위트 룸 객실 […]
  • “제발 그만 좀 와”...오히려 관광객 줄이고 싶다는 스페인 섬 엔데믹 전환에 따라 세계 각국이 ‘관광객 모셔오기’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열띤 관광객 모집 경쟁 사이에서 오히려 관광객에게 제발 그만 와 달라고 간곡한 부탁에 나선 스페인 섬이 있다. 최근 영국 매체 더 미러(The Mirror)가 스페인의 란사로테(Lanzarote)섬이 포화에 이르러 관광객 감소를 원한다고 보도했다. 란사로테의 정부는 “섬이 포화 상태에 이르렀다며 다음 세대의 미래를 위해서 관광객 감소 정책을 시행할 […]
  • 미국 여행 전문가들이 뽑은 올해 여행 트렌드는? 미국의 여행 전문가들이 유럽, 다세대, TV 프로그램 등 세 가지를 2023년 여행업계의 핵심 키워드로 선정했다. 여행 전문 매체 트래블펄스(TravelPulse)는 여러 여행 전문가들이 뽑은 올해 최신 여행산업 트렌드를 소개했다. 우선 가장 주목받는 여행지는 유럽이다. 크리스티 모슬리노(Kristy Mosolino) 위시즈 트래블(Wishes Travel) 대표는 “유럽 여행은 현재 완전히 대세”라며 “성수기 계획은 지금 당장 세워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특히 2023년에는 특정한 도시나 국가에 구애받지 않는 유럽 여행이 인기다. 때문에 기차나 항공 등의 다양한 교통편과 […]
  • 당시 기내 모습 / 사진= vini le vini 트위터
    “자리 좀 바꿔주세요” 거절했더니 무차별 폭행한 가족 기내에서 몸싸움을 벌인 가족 15명이 비행기 이륙 직전에 모두 퇴출됐다. 데일리메일, 메트로 등 외신에 따르면 사건은 브라질 살바도르에서 상파울루로 가는 비행기에서 발생했다. 아이 엄마는 창가 쪽에 앉은 여성에게 장애가 있는 자신의 아이와 좌석을 바꿔줄 것을 요청했다. 하지만 여성은 단호하게 거절했다. 이에 화가 난 아이 엄마는 여성에게 돌진했다. 그녀는 여성의 뺨을 때리면서 머리채와 옷을 잡아 뜯었다. […]
  • 암스테르담 공공장소에서 더 이상 OOO 못한다는데...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공공장소에서 대마초 흡연이 5월 중순부터 불법이 될 예정이다. 타임아웃(Time Out)은 암스테르담의 ‘스테이 어웨이(stay away)’ 캠페인에 대해 전했다. 과도한 관광객 수로 인한 문제를 줄이기 위해 시작한 캠페인이다. 스테이 어웨이 캠페인의 핵심은 마약 관광 단속이다. 마약 관광을 줄이기 위해 암스테르담의 공공장소와 홍등가 ‘드 발렌(De Wallen)’에서 대마초 흡연을 금지할 방침이다. 도심의 술집과 식당은 새벽 2시에, 오전 6시까지 영업하던 홍등가는 오전 3시에 영업을 종료해야 한다. 캠페인이 효과가 없다면 한층 강화된 […]
  • 44분 만에 기내 화재 진압한 용감한 승무원들 최근 미국에서 기내 화재를 진압한 유나이티드 항공사의 승무원들이 화제다. CNN은 지난 8일 유나이티드 항공 2644편 기체에서 발생한 화재 소식을 보도했다. 해당 항공기는 이날 오전 7시 7분 이륙했으나, 객실 내부 화재로 비행 44분 만에 샌디에이고로 급히 회항했다. 자칫 참사로 이어질 수도 있던 상황에서 모두를 구한 것은 승무원들이었다. 이들은 매뉴얼에 따라 침착하게 화재를 진압하고 승객들을 안심시켰다. 그중 직접 불을 끈 한 승무원은 기체 착륙 이후 다른 […]
  • 떼어가고, 부수고...英 '자동차 여행 주의보' 주차를 하고 밥을 먹고 왔더니 자동차 보닛이 너저분하게 뜯겨 있다면 얼마나 황당할까. BBC는 영국 버밍엄 시내에 ‘자동차 부품만 골라 떼어가는 별종 도둑’이 나타났다고 전했다. 버밍엄 서턴 콜드필드(Sutton Coldfield)와 쥬얼리 쿼터(Jewellery Quarter)지역을 중심으로 자동차 도둑이 출몰했다. 그러나 버밍엄 시내 전체에서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기 때문에 지역 운전자 및 자동차 여행객들에게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별종 자동차 도둑’은 도로에 […]
  • ‘짝짝짝’ 공항에 울려 퍼진 안내방송에 박수갈채 터진 사연은 시각장애청소년의 안내방송이 끝나고 공항이 박수소리로 가득 찼다. 영국 매체 더 미러(The Mirror)는 조슈아 클라크(Joshua Clark)의 특별한 사연에 대해 보도했다. 15살인 시각장애 청소년 조슈아 클라크는 리버풀 존 레논(Liverpool John Lennon) 공항에서 영국 저비용 항공사 이지젯(easyJet)의 탑승 게이트 안내방송을 하기 위해 마이크를 잡았다. 일반 승객의 탑승 시각과 게이트 위치 그리고 우선 탑승 대상 승객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방송했다. 그가 모든 […]
  • 아기의 강아지 인형 / 사진= 사우스웨스트 공식 인스타그램
    강아지 인형 찾아준 항공사에 네티즌 반응 싸늘…왜? 아이가 잃어버린 인형을 찾아준 항공사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싸늘해 관심을 끌고 있다. 미국 저가 항공사 사우스웨스트항공은 댈러스행 비행기에 홀로 남겨진 강아지 인형을 발견했다. 이후 이 강아지 인형을 주인에게 다시 돌려주는 영상을 틱톡(TikTok)에 게시했다, 미국 매체 인사이더에 따르면 해당 영상은 하루 만에 60만 조회 수를 기록했다. 하지만 영상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냉담했다. 지난 12월 사우스웨스트 항공사의 […]
  • 10대 브라질 여행객, 범죄 조직에 속아 사형위기 브라질 출신 10대 소녀가 범죄 조직원에 속아 마약을 운반한 죄로 사형 위기에 처했다. 그녀의 변호사 다비 리라 다 실바(Davi Lira da Silva)는 브라질 범죄 조직원이 어머니의 뇌졸중을 빌미로 어린 피라아스를 이용했다고 주장했다. 조직원들은 병을 치료해주는 사원을 알려주는 대가로 물건 운반을 제시했다. 파리아스는 어떤 물건인지 알지 못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브라질 산타카타리나 경찰은 조직원들에 대한 수사 논의를 거부했다고 전해진다. 2012년에도 […]
  • ‘몰카’ 걱정된다면? 승무원이 밝힌 몰래카메라 확인법 혹시라도 여행지 숙소에 있을지 모르는 몰래카메라를 걱정하는 이들에게 한 승무원이 ‘꿀팁’을 공유했다. 영국의 매체 더 미러(The Mirror)는 지난 10일(현지시간) 보도에서 한 현직 승무원이 밝힌 몰래카메라를 찾아내는 손쉬운 방법을 공개했다. 많은 준비물은 필요 없다. 오직 자신의 스마트폰만 있으면 된다.우선 가장 민감할 수 있는 장소인 화장실에서는 거울을 잘 살펴봐야 한다. 화장실 거울에 손가락을 갖다 대고 거울에 비치는 상을 관찰하자. 만약 손가락과 반사된 상 사이에 1cm 정도의 간격이 있다면 정상적인 거울이다. […]
  • 뉴욕 타임스 선정 ‘2023년 방문해야 할 여행지 2위’ 등극한 日 마을 뉴욕 타임스(The New York Times)가 선정한 ‘2023년 방문해야 할 52개 도시’ 영예의 1위는 영국 런던이었다. 그렇다면 2위를 차지한 곳은 어디일까. 일본의 작은 도시 ‘모리오카’다. 모리오카시는 이와테현 내륙 지역에 있다. 생소한 이름을 가진 이 도시는 일본 내에서는 면요리로 이름을 날리는 미식 도시다. 노리에 하타야마(Norie Hatayam) 모리야마시 관광 과장은 “우리 도시가 뉴욕타임스 기사에 실린다는 것에 대해 사전에 알지 못했고, 그 사실을 알게 됐을 때 굉장히 놀라웠다”며 “모리오카의 관광 활성화 […]
  • 디즈니랜드의 쓰레기통이 9m마다 하나씩 있는 이유 디즈니랜드에서는 9m마다 쓰레기통을 발견할 수 있다. 월트 디즈니는 연구를 통해 ‘사람이 쓰레기를 바닥에 버리지 않고 이동하는 최소 거리’를 측정했는데 그 거리가 9m였기 때문이다. 디즈니랜드에는 매년 평균 5200만 명이 방문하지만 쓰레기더미를 옮기는 환경미화원을 절대 발견할 수 없다. 그 이유는 디즈니랜드는 자동 진공 폐기물 수거 시스템(Automated Vacuum Assisted Collection System, AVACS)에 있다. 자동 진공 폐기물 수거 시스템을 통해 지상의 쓰레기통에 있는 모든 쓰레기가 시속 56㎞로 […]
  • 역대급 사상자 낸 튀르키예로 여행이 가능할까 지난 6일 새벽 4시 경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접경 지역인 가지안테프에서 규모 7.8에 달하는 대지진이 발생했다. 대부분의 건물 등 생활터전이 무너진 것은 물론 사망자와 부상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10일 현재까지 확인된 사상자만 2만 명을 넘어 역대급 피해가 예상된다. 특히 ‘형제의 나라’라고 불릴 만큼 우리나라와 혈맹관계가 두터웠던 터키의 안타까운 참사 소식에 많은 누리꾼들이 응원의 메시지와 도움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우리나라는 긴급 구조대 118명을 급파해 […]
  • 장거리 비행 시 음료에 ‘얼음’ 넣으면 안 되는 이유 장거리 비행은 설렘만큼 오랜 시간 기내에 있어야 하는 불편함도 크다. 비좁은 공간 안에서 장시간 앉아있다 보면 시원한 탄산음료에 얼음을 넣어 먹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다. 하지만 최근 미국 매체 헤럴드 위클리(The Herald Weekly)가 보도한 ‘장거리 비행할 때 알아두어야 할 팁’에 따르면 기내에서 음료에 얼음을 넣어먹는 것은 좋지 않다. 얼음이 만들어지는 물탱크가 청소되지 않아서 얼음이 더러울 가능성이 […]
  • “가장 많이 죽었다”...코로나19 사망률 치솟는 일본 우리나라는 최근 실내 마스크 해제 조치를 시행하면서 엔데믹에 한층 가까워졌다. 이와 달리 일본에서는 뒤늦게 코로나19 사망률이 늘고 있다. 지난 3일 BBC가 일본의 코로나19 사망자가 2022년 말부터 급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옥스퍼드 대학교의 ‘아워 월드 인 데이터(Our World in Data)’에 따르면 일본은 올해 1월 20일 한국, 미국, 영국을 제치고 사망률 최고치를 기록했다. 일본은 2020년부터 지난해 6월 중순까지 […]
  • 칸쿤에서 우버 앱 사용하면 경고받는다, 그 이유는 미국 국무부는 멕시코 퀸타나 루(Quintana Roo) 주에서 앱 기반 교통서비스 사용을 경고했다. 미국 매체 트래블 앤 레저(travel and leisure)는 지난 26일 1월 말 발령된 미국 국무부의 경계경보를 전했다. 퀸타나 루 주에서 우버(Uber) 앱과 같은 앱 기반 교통서비스로 인한 사고가 잇따르자 미국 국무부는 자국민에게 앱 사용 중단을 촉구했다. 퀸타나 루 주는 멕시코 유명 관광지인 칸군(Cancun), 플라야 델 카르멘(Playa del Carmen), 툴룸(Tulum) 등을 포함한다. 멕시코 주재 […]
  • 금혼령 때문에 시작했다는 밸런타인데이의 진실 매년 2월 14일은 밸런타인데이(Vallentine’s Day)다. 이 기념일이 언제 생겨났고 왜 초콜릿을 주고받는지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사실 소중한 사람에게 초콜릿을 선물하는 밸런타인데이의 시작은 달콤함과는 거리가 멀다. 유에스에이 투데이(USA Today)의 기사에 의하면 밸런타인데이의 시초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려진 사실은 없다. 다만 여러 가지 설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밸런타인이 로마사제였고 결혼주례로 인해 처형당했다는 것이다. 당시 로마 제국의 클라우디우스 황제2세(Emperor Claudius II)는 전쟁을 앞두고 병사들의 […]
  • 뉴욕시 발표에 벌벌 떠는 에어비앤비 숙소들 뉴욕시가 올해부터 불법 공유숙박 사업자들에 대한 규제를 본격화한다. 더 가디언(The Guardian)은 지난 26일(현지시간) 새로운 뉴욕시 조례 18조가 불러올 영향에 대해 집중적으로 보도하며 연말까지 약 1만 개에 달하는 뉴욕 내 에어비앤비(Airbnb) 숙소들이 사라질 것으로 예상했다. 작년 시의회를 통과한 해당 조례는 단기 임대를 원하는 경우 시에 등록할 것을 의무화하고 있다. 등록을 위해선 2명 이하의 호스트가 실거주하며, 임차인이 해당 부동산의 모든 영역에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 기존까지 […]
  • 이탈리아 피자 가게 요리사... 알고 보니 마피아 자주 가던 피자 가게 요리사가 알고 보니 마피아였다는 영화 같은 일이 실제로 일어났다. 지난 3일 영국 매체 더 가디언(The guardian)은 이탈리아 마피아 조직원의 살인범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도주해 피자 가게 요리사로 일하다가 16년 만에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체포된 남성은 63세의 에드가르도 그레코(Edgardo Greco)로, 이탈리아 남부 칼라브리아의 마피아 조직 은드란게타(Ndrangheta)의 소속이라는 혐의를 받고 있다. 인터폴은 그레코가 자신의 가명으로 프랑스 세인트 에티엔느(Saint-Étienne)에서 운영해 온 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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