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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 ‘이게 뭐야’ 올해 100주년 맞은 영국의 희한한 건축물 독특한 외관을 가진 배수탑이 올해 설립 100주년을 맞았다. 영국 매체 BBC는 영국 동부 서퍽(Suffolk)의 해변가 마을 소프니스(Thorpeness)에 위치한 하우스 인 더 클라우즈(House in the Clouds)에 대해 보도했다. ‘공중위의 집’이란 뜻을 가진 하우스 인 더 클라우즈는 1923년 당시 마을에 상수도가 없어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지었다. 배수탑은 보통 옥상 높이에 설치하는 경우가 많다. 하우스 인 더 클라우즈도 높이 21m에 위치해 멀리서 보면 하늘에 떠 있는 것처럼 보인다. […]
  • 파리, 2023년 세계 여행 수도로 ‘우뚝’ 프랑스 파리가 2023년 가장 많은 예약자가 몰린 도시로 뽑혀 ‘세계 여행 수도’ 자리에 올랐다. 여행 전문매체 트래블펄스(Travelpulse)는 지난 23일, 글로벌 여행사 버츄오소(Virtuoso) 최다 예약 여행지 순위에서 프랑스 파리가 1위를 차지한 사실을 보도했다. 인텔의 데이터 분석실에 따르면 지난해 파리 여행 거래액은 636억달러(약 84조 2000억원)을 넘어 유럽에서 가장 많은 예약이 몰린 도시가 되었다. 버츄오소의 이번 발표는 파리의 인기가 올해도 여전히 뜨겁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작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예약이 몰린 도시는 […]
  • ‘올해 프랑스 여행 적신호’...연금 개혁에 노동자 파업 올 봄 프랑스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은 주목해야 하는 소식이 들려왔다. 프랑스 노조 총파업으로 인해 프랑스 여행에 적신호가 켜졌다. 지난 22일 영국 매체 더 미러(The Mirror)가 ‘프랑스 총파업의 영향력’에 대해서 경고했다. 프랑스 노조와 정부 간에 연금 개혁에 대한 입장 차이로 노동자 파업이 발발했다. 최근 프랑스 정부는 2030년까지 연금 수령 자격 연령을 62세에서 64세로 점진적으로 상한 […]
  • 가장 인기 있는 영국 랜드마크의 공짜 입장권을 얻는 방법 영국 대표 랜드마크 런던 아이(London Eye)가 아이들을 위한 공짜 입장권 수백 장을 나눠준다. 영국의 매체 더 미러(The Mirror)는 지난 23일(현지시간) 보도를 통해 아이들을 위한 런던 아이의 공짜탑승 행사를 소개했다.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아이 러브 월드 북 데이(EYE ❤ World Book Day)’라는 이름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런던 아이와 라스트미닛 닷컴(lastminute.com)이 주최한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다음과 같다. 보호자인 성인은 라스트미닛 닷컴에서 세계 책의 날 기념 입장권을 […]
  • 휴대전화 분실했는데 3천만 원 청구… 황당 한 영국 관광객이 휴대전화 분실로 약 3천만 원(2만 파운드)을 청구 당했다. 영국 매체 더 미러(The Mirror)는 이탈리아 나폴리를 여행하던 영국인 관광객의 황당한 사연을 전했다. 영국 관광객은 그녀의 남편과 함께 결혼 4주년 기념을 위한 여행을 떠났다.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휴대전화 도난 사건이 발생했다. 여행이 끝난 후 받은 휴대전화 청구서에는 약 3000만 원(2만 파운드)이 넘는 […]
  • 길고양이가 구글 관광명소 된 사연 여행에서 마주치는 동물들은 여행을 더 신나게 만든다. 폴란드에는 움직이는 관광 명소가 있다. 관광 명소의 정체는 건축물도, 미술관도, 식당도 아닌 고양이다. 최근 영국 매체 더 미러(The Mirror)가 폴란드 슈체친(Szczecin) 거리의 ‘길고양이 가첵(Gacek)이 구글 관광 명소로 등록된 사연’을 소개했다. 가첵은 폴란드어로 ‘박쥐’라는 뜻이다. 실제로 ‘Kot Gacek’을 구글에 검색하면 폴란드 슈체친의 관광 명소가 뜬다. 평점은 5점 만점에 무려 […]
  • ‘한국인은 짠돌이?’...영국 여행 갈 때 팁 줘야 할까 영국 여행 갈 때 누구에게 얼마나 팁을 줘야 할까. 우리나라에 없는 팁 문화는 낯설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즐거운 해외여행이지만 나라마다 팁의 비율이 다르고 업종별로 금액도 다르기 때문에 골치가 아프다 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Dailymail)은 에티켓 전문가 윌리엄 한손(William Hanson)의 ‘팁에 대한 지침’을 소개했다. 먼저 팁을 줄 때 알아두어야 하는 점은 부가세가 붙은 영수증의 최종 금액이 […]
  • 포브스 선정 2023년 5성급 호텔 왕좌 차지한 마카오, 서울은? 중국 마카오가 영국 런던을 누르고 세계에서 가장 많은 5성급 호텔을 보유한 도시가 됐다. 세계적인 경제지 포브스(Forbes)는 최근 2023년 파이브 스타 어워즈(Five Star Awards)의 수상 목록을 공개했다. 올해로 65주년을 맞은 이번 어워즈에서 포브스는 마카오의 호텔 22곳을 5성급으로 분류했다. ‘동양의 라스베가스’로 불리는 마카오의 관광 산업은 지난 3년간 팬데믹으로 인해 많은 타격을 받았다. 마카오는 올해 그랜드 리스보아 팰리스( Grand Lisboa Palace Macau)를 포함한 5개의 새로운 5성급 호텔과 함께 돌아왔다. 반면 지난 5년간 1위를 차지한 […]
  • 비행기 연착 없이 여행하는 두 가지 팁 한 여행 전문가가 차질 없는 여행을 위한 항공편 예매 두 가지 팁을 밝혔다. 영국 매체 더 선(The Sun)에 따르면 스콧 키스(Scott Keyes) 고잉 닷컴(Going.com) 설립자는 정시에 이륙할 가능성이 높은 비행기로 이른 아침 항공편과 직항 편을 뽑았다. 고잉 닷컴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이른 아침 항공편이 정시에 출발할 가능성이 20%나 높았다. 오전 6시부터 오전 7시까지의 항공편 중 86%가 […]
  • 이 때 만큼은 좀 참길...승무원이 밝힌 최악의 화장실 이용 시간대 항공기 이륙 직전과 목적지 도착 바로 전이 최악의 화장실 이용 시간대인 것으로 밝혀졌다. 영국 매체 더 미러(The Mirror)는 전직 승무원과의 인터뷰를 통해 기내 화장실 이용 시 참고하면 좋은 정보에 대해 보도했다. 대형 항공사에서 근무했던 한 전직 승무원은 “특히 장거리 비행이라면 이륙하기 직전과 비행이 거의 끝날 즈음에는 화장실을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화장실이 제일 붐비는 시간대라 […]
  • 기내 좌석 / 사진=flickr
    승무원이 말한 기내에서 가장 안전한 좌석 승무원이 의외로 비행기에서 가장 안전한 좌석을 공개했다. 영국 매체 더 선(The Sun)에 따르면 항공기 뒤쪽의 중간 좌석에 앉은 승객의 생존율이 가장 높았다. 지난 35년간 미국 연방 항공국 CSRTG는 기내 좌석별 사망률을 조사했다. 그 결과 비행기 앞쪽 좌석에 앉은 사람의 사망률은 38%, 중간 좌석에 앉은 승객의 사망률은 39%로 나타났다. 반면 항공기 뒤쪽에 앉은 탑승객의 사망률은 32%로 […]
  • 승무원이 밝힌 비행기 화장실에서 양치하면 안 되는 이유 비행기 안에 장시간 있으면 답답한 공기에 입 안이 절로 텁텁해진다. 기내식은 맛있게 먹었지만 올라오는 입 냄새에 양치하고 싶은 욕구가 샘솟는다. 우리의 바람과는 다르게 승무원은 비행기 화장실에서 양치하는 걸 추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영국 매체 더 선(The Sun)이 ‘승무원이 밝힌 비행기 화장실 이용법’을 전했다. 익명의 전직 승무원은 “비행기 화장실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것이 좋다”며 “창문도 […]
  • 가장 아름답지만 가장 위험한 크루즈 여행 장소라는 '이곳' 남극 대륙이 가장 위험한 크루즈 여행지 중 하나로 뽑혔다. 지난 17일 미국 매체 인사이더(INSIDER)는 세계 최남단의 아름다운 대륙 남극으로 향하는 크루즈 여행의 이면에 대해 보도했다. 스튜어트 키론(Stewart Chiron) 소비자 크루즈 웹사이트 CEO는 남극 대륙의 외진 위치가 위험한 크루즈 여행의 주요 요인이라고 밝혔다. 키론은 인사이더와의 인터뷰에서 “남극대륙의 날씨는 전혀 예측할 수 없다. 이 상황에서 사고가 발생했을 […]
  • 콜리플라워 스테이크 / 사진=flickr
    치킨, 파스타도 아니다 새롭게 ‘떠오르는 기내식 메뉴’ 세계 최대의 기내식 회사 중 하나인 게이트 그룹은 새로운 기내식 트렌드로 채식 요리를 꼽았다. 게이트 그룹이 선보인 기내식 메뉴는 총 여섯 가지다. 강황 소스를 곁들인 콜리플라워 스테이크, 베이컨 소스를 얹은 블루치즈 등이다. 완전한 채식 음식은 아니지만 기존의 육류 중심 메뉴보다 채식 비중이 커졌다. 미국 매체 워싱턴 포스트에 따르면 기내식 단골 메뉴인 치킨과 파스타는 없다. 요리 […]
  • ‘환상’ 아닌 ‘진상’의 나라? 디즈니월드 방문자들의 황당한 요구들 디즈니월드의 전직 직원들이 모두의 기분을 망치는 방문객의 행동을 공개했다.  영국의 매체 더 미러(The Mirror)는 지난 16일(현지시간) 보도를 통해 디즈니월드의 전현직 직원들이 겪은 황당한 요구사항들을 소개했다. 한 직원은 공짜 기념품이나 ‘마법 같은 순간’을 요구하는 손님들에 대해 토로했다. 그는 “직원들은 언제나 관람객의 말을 경청하고 기회가 오면 자신의 ‘마법’을 보여준다”며 “하지만 그걸 강제하거나 요구하면 곤란하다”고 말했다. 가장 많이 언급된 문제는 방문객들의 안전수칙 위반이었다. 특히 부모들이 아이들을 기구에 태우기 […]
  • 원작의 감동이 고스란히... 슬램덩크 성지 된 ‘이곳’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The First Slam Dunk)’의 흥행에 힘입어 배경지도 덩달아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일본 매체 니케이 아시아(Nikkei Asia)는 한국, 홍콩, 대만 등 아시아권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슬램덩크 신드롬에 대해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일본 가나가와현(神奈川) 가마쿠라(鎌倉)가 슬램덩크 성지로 떠오르며 현지인과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슬램덩크 TV판 도입부에 등장한 가마쿠라 코코마에역(鎌倉高校前駅)이 대표 명소다. 바다가 보이는 이 역의 교차로 앞에서 주인공 강백호가 가방을 둘러메고 서 […]
  • 로마 여행할 때 “물 사 먹지 마세요”…1년 내내 식수가 무료라고? 해외여행 중 물갈이하는 이들을 제법 볼 수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끓인 물을 마시거나 생수를 사게 된다. 하지만 이탈리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특히 로마를 간다면 물 걱정을 하지 말라는 전문가의 조언이 관심을 끈다. 미국 매체 인사이더(INSIDER)의 여행 콘텐츠 제작자 아시아 런던 팔롬바(Asia London Palomba)는 ‘로마를 현지인처럼 즐기는 방법’을 소개했다. 아시아 런던 팔롬바는 미국으로 대학을 가기 […]
  • 하룻밤 숙박 4천만 원? 롤스로이스까지 제공하는 호텔 수준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하며 비행기 표 값, 호텔 숙박비, 가이드 비용 등이 덩달아 치솟고 있다. 고물가로 유명한 영국으로 여행을 간다면 하룻밤 숙박비로 최대 얼마를 써야 할까. 최근 영국 매체 더 미러(The Mirror)는 1박에 2만7000파운드(한화 약 4200만 원)를 지불해야 하는 영국 런던의 레인즈버러(Lanesborough) 호텔 스위트 룸 내부를 소개했다. 런던에는 더 리츠(The Ritz), 더 사보이(The Savoy), 클라리지스(Claridge’s)와 같은 내로라하는 고급 호텔이 많이 있지만 레인즈버러의 스위트 룸 객실 […]
  • “제발 그만 좀 와”...오히려 관광객 줄이고 싶다는 스페인 섬 엔데믹 전환에 따라 세계 각국이 ‘관광객 모셔오기’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열띤 관광객 모집 경쟁 사이에서 오히려 관광객에게 제발 그만 와 달라고 간곡한 부탁에 나선 스페인 섬이 있다. 최근 영국 매체 더 미러(The Mirror)가 스페인의 란사로테(Lanzarote)섬이 포화에 이르러 관광객 감소를 원한다고 보도했다. 란사로테의 정부는 “섬이 포화 상태에 이르렀다며 다음 세대의 미래를 위해서 관광객 감소 정책을 시행할 […]
  • 미국 여행 전문가들이 뽑은 올해 여행 트렌드는? 미국의 여행 전문가들이 유럽, 다세대, TV 프로그램 등 세 가지를 2023년 여행업계의 핵심 키워드로 선정했다. 여행 전문 매체 트래블펄스(TravelPulse)는 여러 여행 전문가들이 뽑은 올해 최신 여행산업 트렌드를 소개했다. 우선 가장 주목받는 여행지는 유럽이다. 크리스티 모슬리노(Kristy Mosolino) 위시즈 트래블(Wishes Travel) 대표는 “유럽 여행은 현재 완전히 대세”라며 “성수기 계획은 지금 당장 세워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특히 2023년에는 특정한 도시나 국가에 구애받지 않는 유럽 여행이 인기다. 때문에 기차나 항공 등의 다양한 교통편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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