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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하늘을 나는 자전거가 등장해 화제다. 다만 가격은 고가이다. 온라인에서 구매할 경우 무려 55만5000달러(약 7억3000만원)에 달한다. 최근 뉴욕포스트는 도쿄 신생 기업 에어윈스 테크놀로지스(AERWINS Technologies)가 개발한 일본 최초의 비행 자전거 ‘엑스투리스모(Xturismo) 호버바이크(Hoverbike)’를 소개했다. 호버바이크는 공중에서 부양할 수 있는 오토바이를 뜻한다. 에어윈스는 현재 미국으로 본사를 이전했다. 영화에서만 등장했던 호버바이크가 상용화하는 추세다. 두바이는 2018년부터 호버바이크...
호텔 객실에 들어섰는데 침대 옆에 변기가 있다면 얼마나 황당할까. 중국 허난성(河南省)의 정저우시(郑州)에 있는 호텔은 객실 안에 변기가 있다. 최근 영국 매체 더 미러(The Mirror)가 ‘세계 곳곳에 있는 특이한 구조의 호텔’을 소개했다. 중국 허난성에 있는 호텔은 1박에 60위안(1만1500원)으로 숙박비가 매우 저렴한 저가 호텔이다. 객실 내부는 약 8㎡로 약 2평에 불과하다.
태풍부터 폭설까지 항공기 이륙이 지연, 결항에 이르는 요인은 다양하다. 최근 미국에서는 벌떼가 몰려들어 3시간 동안 항공기가 이륙하지 못한 일이 발생했다. 꿀벌 떼/사진=언스플래쉬 지난 4일(현지시간) CNN은 미국 델타항공(Delta Air Lines) 항공기가 조지 부시 인터콘티넨털 국제공항(George Bush Intercontinental Airport)에 3시간 동안 발이 묶인...
인도 콜카타에 물속을 달리는 지하철이 개통한다.   최근 CNN이 콜카타 메트로(Kolkata Metro)가 수중 지하철 시범 운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 콜카타 메트로의 수중 지하철은 2021년 완공한 동서 지하철 터널(East West Metro Tunnel)을 지난다. 동서 지하철 터널은 인도의 두 번째 해저터널로 총 길이 10.8㎞에 달한다. 인도의 최초의 해저터널은 CESC 터널로 1931년 완공한...
여행 후 질병에 걸릴 확률이 가장 높은 여행지 1위로 도미니카 공화국 푼타 카나(Punta Cana)가 뽑혔다. 최근 포브스는 여행객들이 질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은 도시 목록을 발표했다. 포브스는 데이터 분석 전문가들과 함께 여행 플랫폼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의 후기 약 240만 개를 분석해 ‘살모넬라, 위장염, 식중독 등’ 질병 용어가 많이 등장한 나라 순위를 세웠다.
‘더 글로리 파트 2’는 공개 직후 전 세계 42개국 넷플릭스 TV쇼 부문 1위에 올라서는 등 흥행을 이어갔다. 드라마 열풍과 더불어 극중 학교폭력 가해자인 ‘박연진’ 역을 맡은 배우 임지연 또한 데뷔 이래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중이다. 광고계의 러브콜은 물론 그의...
뉴질랜드 항공사 에어 뉴질랜드(Air New Zealand)가 이코노미석에 침대 객실을 출시한다. 최근 뉴욕 포스트(New York Post)는 에어 뉴질랜드가 스카이네스트(Skynest)라는 이름의 침대 객실을 2024년까지 도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해리포터 스튜디오가 도쿄에 상륙했다. 영국 매체 더 미러(The Mirror)에 따르면 해리포터 실내 테마파크가 6월 16일 도쿄에서 문을 연다. 런던에 이어 도쿄에서 두 번째로 개장하는 해리포터 스튜디오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다. 영화제작업체 워너 브라더스(Warner Bros)가 만든 해리포터 스튜디오는 영화 속 주요 장소들을 실제로 구현해...
조식 등 식사 메뉴에 베이컨이나 소시지가 절대 나오지 않는 호텔이 있다. 바로 남아프리카에 있는 팜 샌츄어리 SA(Farm Sanctuary SA)다.   최근 미국 여행 전문지 트래블앤레저(Travel+Leisure)는 ‘돼지 화가 피그카소(Pigcasso)가 살고 있는 호텔 팜 샌츄어리 SA’를 소개했다. 조안나 레프손과...
전설적인 명품 브랜드 디자이너 크리스찬 루부탱(Christian Louboutin)이 설계한 최초의 호텔이 포르투갈에 문을 연다. 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Daily Mail)은 크리스찬 루부탱이 설계한 호텔 베르멜호(Vermelho)가 포르투갈 중남부 지방 알렌테주 멜리데스에 개장했다고 전했다. 베르멜호는 디자인에 중점을 둔 소규모 호텔인 ‘부티크 호텔’이다. 크리스찬 루부탱은 빨간색 밑창을...
세계 최초 인공지능(AI) 미술관이 네덜란드의 수도 암스테르담에서 문을 열었다. 타임 아웃(Time Out), 유로뉴스(Euronews) 등 외신은 지난 3월 18일 개장한 '데드 앤드 AI 갤러리(Dead End AI Gallery)'에 대해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데드 앤드 AI 갤러리는 인공지능이 그린 그림만 전시한다. 갤러리 소유자 콘스탄트 브링크맨(Constant Brinkman)은 “인공지능이 만든 작품을 실제로 전시하는 건 데드 앤드 AI 갤러리가 처음”이라며 “모든...
미국 승무원이 호텔에서 안심하고 잘 수 있는 방법을 공유했다. 영국 매체 더 미러(The Mirror)는 ‘미국 승무원 치치(Cici)의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목록’를 소개했다. 치치는 호텔 방에서 머물 때 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만든 몇 가지 점검 사항을 영상으로 만들어 틱톡에 올렸다. 이...
한 트랜스젠더 승무원이 유서를 남긴 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케일리 스콧은 유나이티드 항공사 소속 승무원이었다. 그는 콜로라도 자택에서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올해 그녀의 나이는 불과 25세였다. 스콧은 유나이티드 항공사의 트랜스젠더 인식 변화 캠페인에 앞장선 인물이다. 또한 그녀는...
보라카이 화이트 비치 전경과 해변 한 쪽에 놓인 보드 / 사진=이가영 여행+기자 새하얀 모래사장에 줄지어 서있는 야자수와 그 앞으로 펼쳐진 에메랄드빛 바다가 매력적인 필리핀의 섬, 보라카이. 지난 2018년, 환경오염으로 인해 6개월 간 섬을 폐쇄한 이후 코로나 펜데믹이 겹치며 외부인의 손길이...
아시아 최대 조류 공원 ‘버드 파라다이스' 개장전신은 52년 역사 주롱 새 공원만다이 와일드라이프 그룹, 희귀종 보존 노력먹이주기부터 사육사와 함께 체험도26일까지 할인가 사전 예약 가능 싱가포르에 아시아 최대 조류 공원 ‘버드 파라다이스(Bird Paradise)’가 개장했다. 지난 8일 오픈한 버드 파라다이스는 싱가포르 북부...
천국의 섬이라고 불리는 이비사 해변에서 담배를 피울 수 없게 된다.   최근 영국 매체  더 선(The Sun)은 최근 이비사, 마요르카, 메노르카 등 스페인 발레아레스 제도(Balearic Islands)의 인기 해변 9곳이 금연 구역으로 지정됐다고 보도했다. 새롭게 추가한 이비사의 금연 해변은 플라야 데 산타 에울랄리아 델 리오(Playa de Santa...
여권과 여행 가방 없이도 여행할 수 있는 시대가 온다. 데일리 메일(Daily Mail) 등 외신은 영국 항공사 이지 젯(Easy Jet)이 발표한 ‘2070: 미래 여행 보고서(2070: The future travel report)’에 대해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출국 시 가장 중요한 소지품인 여권은 심장박동 스캔으로 대체한다. 지문이나 홍채처럼 각 사람마다...
세상에서 가장 길고 거대한 크루즈가 완공을 앞두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The Sun)은 크루즈 회사 로얄 캐리비안(Royal Caribbean)의 선박 아이콘 오브 더 시스(Icon Of The Seas)에 대해 보도했다.   사진=아이콘 오브 더 시스 페이스북 기사에...
각종 행사, 휴일이 한데 모인 5월은 가정의 달이다. 곳곳에서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기념해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시행함은 물론 완연한 봄기운이 물씬 풍기기에 야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즐기기도 좋다. 특히 본격적으로 해외여행이 활성화됨에 따라 전 세계 이곳저곳으로 떠나는...
이탈리아의 한 인기 관광지가 주요 명소에서 오랫동안 머물며 사진을 찍는 관광객에게 벌금을 물릴 것으로 보여 화제이다. 지난 21일 영국 매체 더 선(The Sun)은 포르토피노(Portofino)가 지역 내 특정 구역에 오래 멈춰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에게 최대 257유로(약 40만6000원)의 벌금을 부과한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