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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 ‘추억이 담겨 있었는데’... 링컨 크리스마스 마켓 폐지된다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링컨 크리스마스 마켓이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링컨 크리스마스 마켓 / 사진=플리커 더선(The Sun)은 링컨 크리스마스 마켓이 안전 문제를 이유로 문을 닫는다고 보도했다. 링컨 마켓은 독일의 크리스마스 행사로부터 영감을 받아 1982년 개장했다. 이곳에서는 주로 와인과 수제 간식 등을 판매한다. 한 달간 진행되는 다른 지역의 마켓과는 다르게 링컨 마켓은 단 4일만 열린다. 마켓은 맨 처음 상점 11개로 시작해 점차 규모를 키웠다. 놀이기구를 […]
  • 이건 몰랐다... 100주년 맞은 LA ‘할리우드 사인’에 숨겨진 사실 사진= 로스앤젤레스관광청 다음달 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대표 상징물 ‘할리우드 사인’​이 설치 100주년을 맞이한다. ​ 할리우드 사인은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중심부의 ‘할리우드(Hollywood)’ 지역에 있는 세계적인 관광 명소다. 로스앤젤레스뿐만 아니라 미국을 상징하는 랜드마크로 자리잡아왔다. 로스앤젤레스 시내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산타모니카 산맥의 리 산(Mt. Lee) 정상으로부터 남단 경사 쪽 약 100m 아래 설치했으며, 맑은 날에는 최대 […]
  • 日 버스 ‘어린이용 운전석’ 화제... “어른이지만 앉고 싶어” 일본 니가타시의 한 버스 회사가 차내에 어린이용 운전석을 설치해 관심을 끌고 있다. 좌석 앞쪽에는 핸들과 속도계를 설치했고, 아래에는 엑셀러레이터와 브레이크가 있다. 도로 상황을 연동한 모니터도 있어 버스 운전사가 된 것 같은 체험을 할 수 있다. 이 소식은 일본 SNS에서 4만 개 이상의 ‘좋아요’를 받으며 화제가 됐다. 네티즌들은 “지금 당장 니가타에 가고 싶다” “어른이지만 타고 싶다”는 […]
  • 바티칸, ‘죽은 자의 도시’ 지하 무덤 새로운 구역 공개 바티칸 시국이 고대 로마 묘지의 새로운 구역을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했다. 유로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바티칸 시국은 지하 대규모 묘지 ‘비아 트라이엄팰리스 네크로폴리스(Via Triumphalis Necropolis)’의 새로운 구역을 지난 17일 대중에 전시했다. 전시명은 ‘시저의 로마에서의 삶과 죽음(Life and Death in the Rome of the Caesars)’이다. 바티칸 외곽 리소르지멘토 광장(Piazza Risorgimento)의 산타 로사(Santa Rosa) 문에서 출발하는 가이드 투어가 제공된다. 묘지의 일부는 2014년 초 대중에게 공개됐으나, 리소르지멘토 […]
  • 캐릭터를 좋아하는 당신에게…아기자기 서울 키덜트 명소 3선 지금 대한민국에는 키덜트 열풍이 불고 있다. 키덜트란 Kid(어린이)와 Adult(어른)의 합성어로 예전에는 어린이의 전유물이었던 귀여운 캐릭터나 장난감들을 좋아하는 어른들을 뜻한다. 귀여운 캐릭터들을 보고 있으면 잠시 현실을 벗어나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을 들게 한다.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어른이들에게 힐링을 선사 중인 캐릭터 명소 3곳을 소개한다. 캐릭터로 인생을 표현한 스티키 몬스터랩 : 스틸라이프 서울에서 진행 중인 이색 캐릭터 전시회를 […]
  • 열차에서 족욕을 즐길 수 있다고? 일본 이색 열차 눈길 일본 열차 내에서 족욕을 즐길 수 있는 ‘족탕 열차’가 재운행을 시작해 관심을 끈다. 일본철도 고모노조 관광협회가 긴테쓰 나고야역과 유노야마 온천 역을 지나는 관광 열차 츠도이 2호차에 족욕탕을 설치했다. 이는 일본에서 현재 운행 중인 유일한 족탕 열차다. 족탕 열차는 2018년 유노야마 온천 개업을 기념하기 위해 처음 운행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운행을 잠시 중단했다가 4년 만에 재개했다. 탑승객들은 열차로 이동하면서 고모노조 온천물에 발을 담그며 족욕을 즐길 수 […]
  • 서울에 열린 위구르 홍보행사…中 ‘아름다운 신장’ 전시 이달 말까지 진행 서울 소재 중국문화원에서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 홍보 전시가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중국 신장 설산 / 사진=중국문화원 중국 신화망과 인민망에 따르면 중국은 16일부터 서울 종로구 중국문화원에서 ‘아름다운 중국신장(新疆是个好地方)’ 문화관광주간 행사를 시작했다. 주한중국문화원, 신장위구르자치구 관광청,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행사는 이달 하순까지 이어진다. 중국 신장 풍경 / 사진=중국문화원 해당 기간 주한중국문화원은 약 100세트의 신장 관련 사진‧영상 작품을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
  • 가장 쓰임새가 많은 재료는 ‘이것’…이탈리아 관광청 음식 주간 세미나 성료 이탈리아 관광청이 음식 주간 세미나를 열고 이탈리아 올리브 오일과 허브의 우수성을 알렸다. 강연을 진행 중인 이봉식 대림대학교 호텔조리학과 교수 / 사진=이가영 여행+기자 지난 16일, 이탈리아 관광청은 이탈리아 상설 홍보관 하이 스트리트 이탈리아(High Street Italia)에서 ‘올리브 오일과 허브’를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페르디난도 구엘리(Ferdinando Gueli) 이탈리아 무역공사 관장, 김보영 이탈리아 관광청 대표, 이봉식 대림대학교 호텔조리학과 […]
  • 대만 역술인 “내년에 여행갈 때 뱀‧돼지‧소‧양띠 조심하라” 경고한 이유 종교 유무를 떠나 새해를 앞두고 으레 하는 일 중 하나는 ‘신년 운세’ 보는 것 아닐까. 최근 대만의 한 역술인이 흥미로운 주제의 신년 운세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바로 2024년 여행 운세이다. 대만 중시신문, TVBS 보도에 따르면 역술인 차이상지(蔡上機)는 뱀띠, 돼지띠, 소띠, 양띠 등 4개띠를 가진 사람에게 여행주의보를 내렸다. 그는 이 4개띠에 해당하는 이는 내년 한 해 동안 여행 시 사고를 당할 위험이 커 조심해야 한다고 밝혔다. 차이상지는 이 […]
  • 현실판 겨울 왕국을 볼 수 있다는 일본 이곳 일본에서 겨울 왕국을 연상시키는 겨울 축제가 열려 관심을 끌고 있다. 도쿄 근교 사이타마에서 개최하는 아시가쿠보 고드름 축제다. 축제 기간 중 고드름이 계곡 전체 풍경을 덮어 마치 서리가 내린 겨울 숲처럼 보인다. 이는 자연적으로 조성된 것이 아닌 관광 협회의 후원 아래 만들어진 인공적인 풍경이다. 일본 사이타마현 요코제는 지역 겨울 관광 명소를 조성하기 위해 10년 전 처음 고드름 숲을 만들었다. 자원봉사자들은 기온이 내려가면 […]
  • 포켓몬 캐릭터와 하늘 날고 싶다면 ‘이곳’ 가야 한다는데 최근 싱가포르에 공중을 오가는 ‘포켓몬스터 볼’이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여행 전문매체 타임아웃(Time Out)은 하늘 위 포켓몬스터 볼의 정체에 대해 보도했다. 포켓몬스터 볼의 정체는 케이블카다. 케이블카 회사 ‘싱가포르 케이블카’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특별 기획한 협업 행사 중 하나다. 싱가포르 항구와 마운트 페이버 파크(Mount Faber Park), 센토사섬 등 싱가포르 대표 명소들을 지나는 모든 케이블카에 포켓몬스터 캐릭터와 관련 디자인을 그린 것이다. 케이블카는 올해 5월부터 운행을 시작했다. 지난 1일에는 새로운 디자인 4종류와 크리스마스 테마 디자인을 추가해 새 단장까지 마쳤다. 케이블카 내부는 좌석과 창문은 물론 바닥까지 […]
  • 日 택시 부족 심각…엑스포 기간 ‘승차 공유’ 실현되나 사진=플리커 일본 택시 부족 현상이 심화하면서 오사카부는 ‘승차 공유’ 서비스를 검토하고 있다. 오사카 일일 신문에 따르면, 일본 외래 관광객은 급속도로 회복되고 있지만 택시 부족 현상은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 오사카부는 일반 운전자가 자가용을 이용해 유료로 이용자를 수송하는 ‘승차 공유’ 서비스 도입을 실현하기 위해 11월 1일부터 도입 연구팀을 설치했다.  공유 서비스 실현을 위해서는 정부의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 오사카부는 내년 가을 무렵 실현을 목표로 중앙정부와 협의하는 제도의 초안을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 일본에서는 자가용 택시로 인한 여객 운송이 금지되어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이전에 비해 전국적으로 택시 운전기사가 약 20%가량 줄었다. 차는 있지만 택시를 운전할 인력이 없다. 특히 오사카는 2025년 오사카 간사이 만국박람회 기간 약 2800만 명의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어 택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러한 배경에서 요시무라 히로후미 오사카부 지사는 엑스포 개막 6개월 전인 2024년 가을부터 폐막까지 한시적으로 승차 공유를 현실화하고자 한다. 다만 실현을 위해서는 안전 문제가 주요 쟁점이 되었다. 전국 고용 택시 연합회는 “일본 교통 서비스의 근간을 흔든다”며 공유승차 금지 해제에 반대하고 있다. 이를 지지하는 자민당 의원 총회에서도 “안전 확보에 문제가 있다”며 반대했다. 오사카 시민들은 “앞으로 해외에서 오사카에 오는 사람도 많고, 시민들의 생활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지지하는 한편, “건강 관리나 차량 정비는 운전자에게 맡겨져 있고, 사고가 났을 때의 보상도 몰라 불안하다”며 반대하기도 했다. 일본 정부는 앞으로 관광지와 인구 밀집 지역의 택시 부족 현상이 심화하는 점을 감안해 택시 도입을 검토할 계획이다.  글=박소예 여행+기자
  • “애인에게 사과하는 방송 해줘” 승무원에 부탁한 남자 비행기에서 한 남자가 승무원에게 특이한 부탁을 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다. 승무원 인플루언서 베라(Vera) / 사진=베라 인스타그램(balancedflyer) 영국 인디펜던트 보도에 따르면 한 남자 승객이 승무원 베라(Vera)에게 ‘여자친구한테 미안하단 내용의 방송을 해달라’는 부탁을 했다. 승무원은 해당 내용을 영상 플랫폼 틱톡에 올려 많은 관심을 모았다. 기내 모습(기사 내용과 무관) / 사진=플리커 남자는 무척 긴장한 모습으로 화장실을 가는 척하다 […]
  • “한번 온 한국 손님, 다시 안 오면 어쩌나” 반성하는 대만 여행업계 대만을 찾는 한국 관광객이 늘어났지만 관광지 인프라와 단체관광 상품이 열악해 재방문 유도가 어렵다고 현지 업계에서 전했다. 지난 12일 대만 중앙통신사 보도에 의하면 코로나 이후 대만을 찾는 한국 관광객의 숫자가 ‘기대 이상’으로 늘었다. 또한 다수 한국인이 대만을 처음으로 찾았다. 개그맨 김재우와 배우 위하준을 홍보대사로 내세우는 등 대만 관광청이 여러 캠페인과 이벤트를 진행한 덕이라고 중앙통신사는 분석했다. 그러나 인프라와 단체관광 만족도가 떨어진다는 […]
  • “날씬하고 젊은 백인 여성만” 차별 논란 불거진 유나이티드 항공 유나이티드 항공(United Airlines)이 여성 승무원 차별 혐의로 기소됐다.   CBS 등 외신은 유나이티드 항공 승무원 두 명이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유나이티드 항공(United Airlines) / 사진=Flickr 유나이티드 항공이 LA 다저스 전세 항공편에서 일부 승무원을 날씬하고 젊은 백인 여성 위주로 교체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명단에서 제외돼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승무원이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것이다. 유나이티드 […]
  • 낭만이 응답했다…40년 전 호텔 재오픈에 홍콩이 열광하는 이유 – 1980년 빅토리아 하버에 처음으로 문을 연 리젠트 홍콩 – 2001년 인터콘티넨탈 호텔로 바뀌었다가 2023년 리젠트 홍콩으로 재개장 – “22년 기다렸다” 1000여 명 모인 리젠트 홍콩 리오프닝 이벤트 – 총괄 디자이너 치윙로와 함께한 프레지덴셜 스위트 투어 오픈 후 가장 반응이 좋다는 코너 스위트 / 사진=리젠트 홍콩 홍콩 사람들의 기억 속에 묻혀있던 레전드 호텔이 돌아왔다. 1980년 […]
  • 1년 간 180명이나 다쳤다…일본에 때 아닌 야생곰 주의보 내린 사연 일본 전역으로 곰 출몰이 잇따르는 가운데 시즈오카현에서 곰 출몰 위치를 정리한 지도를 만들어 배포를 시작했다. 올해 들어 일본은 야생 흑곰의 습격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등산 중 곰을 만나거나, 민가를 습격하는 등의 사례가 끊이질 않는다. 일본 전국적으로 180명 이상의 피해자가 발생했고, 이는 조사를 시작한 2006년 이후 역대 최대 수치이다. 후지산을 끼고 있어 관광지로 많은 사랑을 받는 시즈오카의 상황도 별반 다르지 않다. 현지 언론 테레비 시즈오카에 따르면, 지난 8일 […]
  • 日 지브리 파크가 새롭게 공개한 테마 구역 정체는 일본 아이치현 지브리 파크에 새로운 테마 구역이 문을 열었다. 여행 전문매체 타임아웃(Time Out) 등 외신은 지브리 영화를 그대로 옮겨놓은 신상 테마 구역에 대해 보도했다. 지난 1일, 지브리 파크는 인기 영화 ‘모노노케 히메’를 주제로 한 테마 구역 ‘모노노케 마을(もののけ姫)’의 개원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스튜디오 지브리의 미야자키 고로(みやざきごろう) 감독을 비롯한 여러 시·의회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미야자키 고로 감독은 “모노노케 마을은 지브리 파크 전체를 둘러싼 자연과 잘 어우러진다”며 “쾌청하고 맑은 날에 천천히, 그리고 편안하게 […]
  • 춥다. 그런데 달리고 싶다면 주목해야 할 ‘그곳’ 1월 로타 마라톤‧3월 사이판 마라톤 등 개최 비행 4시간 반‧따뜻한 기후 등 매력적 여행지 기온이 영하로 뚝 떨어졌다. 다시 영상권으로 올라간다고는 하나 본격적인 겨울의 시작이다. 아무래도 날이 추워지면 외부활동 역시 움츠러들 수밖에 없다. 달리기를 즐겨하는 러너들 또한 마찬가지다. 자칫 무리하면 근육 수축 등 부상을 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상대적으로 날이 포근한 남쪽에 시선이 머문다. 나아가 바다 건너까지 관심이 간다.  사이판 마라톤 대회 / 사진 = 마리아나 관광청 비행시간 4시간 반이면 연중 24~31도를 오가는 온화한 날씨에 자연마저 천혜의 환경을 자랑하는 곳을 달릴 수 있다. 휴양의 최적지로 꼽히는 사이판이다. 특히 내년 초 북 마리아나제도의 사이판과 로타에서는 굵직한 마라톤 대회를 2번 연다.  사이판에서 경비행기로 30분 거리인 이웃 섬 로타에서는 내년 1월 13일에 풀, 하프, 5km 등 3개 코스로 로타 마라톤(Rota Marathon) 대회를 개최한다. 로타섬 송송빌리지(Songsong Village)의 주민 회관인 로타 라운드 하우스(Rota Round House)에서 시작하는 로타 마라톤은 이번이 첫 대회이다. 로타 마라톤은 가로 약 19km, 세로 약 8km 크기의 작고 깨끗한 섬 로타의 아름다움을 러너들에게 구석구석 알리고자 기획했다. 참가자는 풀코스(42.195km), 하프코스(21km), 5km코스 중 하나에 참여할 수 있다.  사이판 로타섬 송송빌리지 / 사진 = 마리아나 관광청 올해 11월 30일까지 신청자에 한해 미국 달러로 풀/하프코스 30달러, 5km코스 10달러의 얼리버드 참가비를 적용한다. 12월부터는 참가비가 각각 10달러씩 높아진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대회 티셔츠, 참가자 메달, 시상식 입장권을 포함한 로타 마라톤 패킷을 증정한다. 참가자는 대회 하루 전인 1월 12일에 로타 라운드 하우스에서 오후 5~6시 사이에 패킷을 수령해야 한다. 각 코스별로 남녀 각각 1~3위 우승자가 선정되며 최대 500달러의 우승 상금을 증정한다. 사이판 마라톤 대회 / 사진 = 마리아나 관광청 개최 16주년을 맞는 사이판 마라톤(Saipan Marathon)도 풀, 하프, 10km, 5km 등 4개 코스로 3월 9일 탄성을 울린다. 사이판 마라톤은 가라판 시내의 아메리칸 메모리얼 파크(American Memorial Park)에서 출발한다. 사이판의 해변을 배경으로 이어질 마라톤 코스는 풀코스(42.195km), 하프코스(21km), 10km, 5km 총 4개로 진행한다. 4코스 모두 세계육상연맹(AIMS)의 인증을 받은 코스들이다.  올해 12월 31일까지 신청자에 한해 풀코스 90달러, 하프/10km/5km코스 각 60달러의 얼리버드 참가비를 적용한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대회 티셔츠, 참가자 메달, 완주 증명서, 시상식 입장권 등을 포함한 사이판 마라톤 패킷을 증정한다. 참가자는 대회 하루 전인 3월 8일에 아메리칸 메모리얼 파크의 원형극장에서 오후 3~4시 사이에 패킷을 수령해야 한다. 각 코스별 우승자에게는 현금 상금을 증정한다. 장주영 여행+ 기자 매일경제 장주영 기자페이지 매일경제장주영 기자페이지 + […]
  • ‘기후 위기 때문에’… 인기 빙하 트래킹 영원히 문 닫는 이유 지구온난화 영향으로 파타고니아의 인기 관광 프로그램이 영원히 문을 닫았다. 유로뉴스(Euro News), ET 트래블 월드(ET Travel World) 등 외신은 기후 위기로 인한 파타고니아 관광산업의 변화에 대해 보도했다. 지난 10월 6일, 파타고니아 ‘라구나 산 라파엘 국립공원(Laguna San Rafael)’의 ‘익스플로러도스 빙하(Exploradores Glacier)’ 일부분이 무너져 내렸다. 지구온난화로 기온이 급격히 상승하며 얼음이 녹은 까닭이다. 익스플로러도스 빙하는 빙벽 등반, 빙하 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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