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인가 동물 학대인가? ‘이것’ 전시해서 비난받은 설치 예술죽어가는 파리 떼를 전시한 설치 예술 작품이 동물보호단체의 민원으로 인해 철거됐다. 논란의 작품은 영국 현대 미술 거장 데미안 허스트가 제작했다.
하루에 맥도날드 2번 갔다가 15만 원 벌금 낸 사연하루 두 번 맥도날드를 방문했다가 벌금을 물게 된 남자의 사연이 화제다. 래드바이블 등 외신은 영국 게이츠헤드에 사는 스펜서 버클리(Spencer Barclay)의 사연을 보도했다. 그는 출근 전 커피를 사기 위해 한 번, 퇴근 후 간식을 구매하기 위해 한 번, 총 두 번 같은 매장을 방문했다. 평화로운 주말을 보내고 있던 그에게 벌금 고지서가 날아오면서 비극이 시작됐다.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주차 관리 업체가 버클리의 장기 주차를 […]
마카오, 코로나 확산으로 ‘돈줄 카지노’까지 폐쇄마카오에 불어닥친 코로나 재확산 여파가 카지노 영업 중단으로 이어졌다. 주력 산업인 카지노를 폐쇄한 것은 2020년 도시 전면 봉쇄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전 세계적인 코로나 재확산 양상이 코로나 청정국 마카오에도 이어졌다. 지난 2년 반 동안 마카오의 누적 코로나 감염자가 80여 명에 불과했던 반면, 지난 3주간 14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급격한 확산세를 나타내고 있다. 마카오 정부는 유례없는 대규모 집단감염에 카지노 영업을 […]
집이야 우주선이야? 주택부족 해결하겠다는 호주 기상천외 캡슐 숙소호주 멜버른에 우주선을 닮은 초소형 숙소가 등장해 화제다. 아시아의 캡슐호텔에서 영감을 얻은 숙소는 멜버른의 주택난을 해결하기 위해 설립된 것으로 전해진다.
3년 만에 돌아왔다는 스페인 황소 축제 살펴보니…스페인의 대표 축제 ‘산 페르민 축제(Festival of San Fermín)’가 지난 6일 개막했다. 스페인 북부 도시 팜플로나에서 황소 축제 산 페르민이 열렸다. 산 페르민은 토마토 축제 ‘라 토마티나(La Tomatina)’와 함께 스페인을 대표하는 축제 중 하나다. 전통적으로 매년 7월 6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되어 왔으나, 코로나로 인해 지난 2019년을 마지막으로 중단된 바 있다. 3년 만에 재개된 축제에 많은 인파가 […]
코로나 이후 외국인 관광객 관광세 3배 인상한 나라부탄이 외국인 관광객에 부과하는 관광세를 3배 인상한다. 남아시아 내륙에 위치한 작은 왕국 부탄이 오는 9월 23일부터 국경을 개방한다. 2년 만에 외국인 관광객의 여행을 허용하는 것이지만, 관광세 인상으로 인해 여행자들의 접근성은 이전보다 낮아질 전망이다. 부탄은 9월부터 부탄에 입국하는 외국인 관광객에 ‘지속 가능한 발전 비용’을 명목으로 하루 200달러(약 25만9000원)의 관광세를 부과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 1991년 최초로 관광세를 도입한 이후 유지해 온 65달러(약 8만4000원)에서 약 3배 인상된 가격이다. 부탄 정부는 초과 세수를 관광객들의 탄소 발자국 상쇄 […]
서서히 잠기는 몰디브, 2만 명 거주 수상 도시 건설 중몰디브 앞바다에 2만 명을 수용하는 수상 도시가 들어서고 있다. 2024년 초 입주를 시작할 계획이며, 2027년에는 도시 전체가 완공될 예정이다. CNN 등 외신은 몰디브의 수도 말레 앞 석호에 건설 중인 수상 도시 MFC(Moldives Floating City)에 대해서 보도했다. 도시에는 주택은 물론 상점과 학교, 식당가가 들어서며 그 사이로 운하가 운행된다. MFC는 총 5000개의 유닛으로 구성되며 첫 번째 유닛은 이달 공개된다. MFC는 육지와 동일한 기능을 하는 자급자족 […]
영화로도 만들어졌다는 스웨덴 축제 '미드솜마르' 실체는?영화 미드소마의 배경이 된 스웨덴의 봄 축제 ‘미드솜마르(Midsommar)‘가 열렸다. 실제 미드솜마르 축제는 사람들이 모여 밝은 모습으로 어울린다. 스웨덴에서는 크리스마스 다음으로 큰 축제다.
발리에서 원격근무하는 사람들이 받는다는 혜택인도네시아 정부는 발리를 비롯한 인도네시아 섬으로 이주하는 원격근무자들을 위한 비자를 발표했다. 비자를 발급한 사람들에게는 최장 5년의 장기 체류 허가와 함께 면세 혜택을 제공한다.
순식간에 벌어진 참사... 콜롬비아 투우장 무너져 6명 사망, 수백명 부상콜롬비아 투우장에서 관중석이 무너져 최소 6명이 숨지고 20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 투우 경기의 위험성이 제기되며 투우를 금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캐비어에 샴페인까지 베트남 최초 럭셔리 관광열차 운행 재개베트남 최초의 초호화 관광열차 비에타지(Vietage)가 운행을 재개했다. 베트남 중부의 휴양 도시 다낭(Da Nang)과 꾸이년(Quy Nhon)을 왕복하며, 편도로 6시간이 소요된다.
에어비앤비, 기상천외한 숙소 아이디어에 130억 뿌린다세계 최대 숙박 공유 플랫폼 에어비앤비가 이색적인 숙소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7월 22일까지 모집한 아이디어 중 100개를 선정해 총 13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빌리 아일리쉬에 폴 매카트니? 3년 만의 세계 최대 록 페스티벌 난리난 사연세계 최대 록 페스티벌로 꼽히는 영국의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이 어제(22일) 개막했다. 공연장은 빌리 아일리쉬, 폴 매카트니 등을 보러 온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트립 어드바이저가 선정한 2022 최고의 관광지 어디길래?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이 2022 최고의 관광지로 이름 올렸다. 상위 10개 관광지 중 5개가 이탈리아와 스페인의 관광지인 점도 주목할 만하다.
요즘 일본 젊은이들이 데이팅 어플 대신 사용한다는 ‘이것’은?일본 미야자키에서 혼인율과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 ‘연애편지 프로그램’이 일본 젊은이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전 세계 지속 가능한 도시 3위 오른 도쿄, 서울은?오슬로가 2022년 지속 가능한 도시 순위 1위로 선정됐다. 도쿄는 3위로 아시아 국가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으며 서울은 100개 도시 중 26위를 차지했다.
청춘유리+서이룬과 떠나는 몽골여행 상품, 1분도 안되어 완판인플루언서 부부와 함께 떠나는 몽골여행 상품이 판매 개시하자마자 완판됐다. 모두투어는 지난 15일 판매한 '우리와 별 보러 가지 않을래?'라는 컨셉투어 상품이 1분도 안 되어 다 팔렸다고 밝혔다.
상공에 떠 있는 다이아몬드? 조지아에 등장한 아찔한 다리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 서쪽 협곡에 이색적인 유리다리가 개장했다. 광활한 폭포와 산맥을 배경으로 한 다리에는 거대한 다이아몬드 모양의 구조물이 매달려 있어 이목을 끈다.
‘진짜’ 디즈니 팬을 위한 ‘억’ 소리 나는 여행상품美 월트 디즈니의 자회사 어드벤처 바이 디즈니(Adventures by Disney)가 1억 4000만 원 상당의 호화 여행상품을 선보였다.
패스트푸드점에 등장한 운동용 자전거… 왜?칼로리를 소모하면서 햄버거를 먹을 수 있는 좌석이 중국 맥도날드에 설치됐다. 미국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이 운동용 자전거는 중국 광둥성과 상하이 맥도날드에 총 10대가 설치됐다. 고객들은 해당 좌석에 앉아 칼로리 섭취와 칼로리 소모를 동시에 할 수 있다. 저탄소,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을 홍보하기 위해 만들어진 좌석인 만큼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다. 출처=중국 맥도날드 웨이보 이 운동용 자전거가 특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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