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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 라이언에어 / 사진=flickr
    승무원이 밝힌 기내에서 사라지는 ‘의외의 물건’ 1위 항공사 승무원들이 비행기에서 사라지는 물건 1위를 공개했다. 유럽 최대 저가 항공사인 라이언에어(Ryanair)의 전 객실 승무원은 좌석 아래에 마련된 구명조끼를 훔쳐 가는 승객이 많았다고 밝혔다. 영국 매체 크로니클 라이브에 따르면 런던에서 스페인의 이비자 섬에 가는 비행기에서 절도가 가장 빈번했다. 이비자 섬에 있는 클럽에 구명조끼를 가져오는 고객은 입장료가 무료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승무원들은 착륙하기 전에 좌석 아래에 […]
  • 기내식 스테이크 / 사진=flickr
    승무원이 겪은 일등석 승객의 ‘가장 이상한’ 주문은? 항공사 승무원들이 일등석 승객에게 받았던 가장 이상한 주문을 공개했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 크로니클 라이브 등 외신에 따르면 스페인 항공사 플러스 울트라(Plus Ultra)에서 객실 책임자로 일하는 네레아 곤잘레스(Nerea González)는 한 승객에게 식사 메뉴로 닭고기와 소고기 요리 중 하나를 선택하도록 했다. 하지만 승객의 주문은 황당했다. 그는 “구운 감자를 곁들인 미디엄 레어 스테이크를 먹고 싶다”고 답했다. 곤잘레스는 승객의 […]
  • 에미레이트항공/사진=flickr
    13시간 비행 후 눈 떴는데 ‘제자리’, 그 이유는 두바이에서 뉴질랜드로 가는 비행기가 폭우 때문에 이륙 13시간 만에 다시 두바이로 돌아왔다. 지난 27일 뉴질랜드헤럴드(NZherald), 스터프(Stuff) 등 외신에 따르면 에미레이트 항공 EK448편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출발해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오클랜드 공항이 침수돼 비행기 착륙이 불가능하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륙한 지 7시간 만이었다. 오전 11시에 출발한 비행기는 결국 두바이로 회항했다. 총 13시간 47분 비행 끝에 다시 […]
  • British Airways / 사진=flickr
    이륙 직전 실수로 비상문 연 신입 승무원의 최후    한 승무원이 비행기 이륙 직전에 실수로 비상 탈출용 슬라이드를 작동시켜 해당 항공사가 벌금을 물었다. 더 선(The Mirror), 더 미러(The Mirror)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항공(British Airways) BA75편은 영국 런던에서 출발해 나이지리아 라고스로 이륙할 준비를 마쳤다. 하지만 신입 승무원의 실수로 비행은 4시간이 늦어졌다. 이 승무원은 비행기가 땅에서 떠오르기 직전에 비상 탈출용 슬라이드를 작동시키는 버튼을 눌렀다. 이를 목격한 […]
  • 항공사 스쿠트
    35명 승객 남겨둔 채 떠난 황당한 비행기 ‘논란’    싱가포르로 가는 스쿠트항공 비행기가 승객 35명을 남겨두고 이륙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걸프 뉴스(Gulf News), 더 힌두(the Hindu) 등 외신에 따르면 인도 암리차르에서 출발해 싱가포르에 도착하는 스쿠트항공 TR509편은 이륙 시간을 4시간이나 앞당겼다. 하지만 35명의 승객은 이를 전달받지 못했다. 인도민간항공국(DGCA)은 이번 사건의 발생 경위 조사에 나섰다. 당시 비행기의 출발 예정 시간은 1월 18일 오후 7시 55분이었으나 오후 3시로 […]
  • 펜으로 캐리어를 손쉽게 열 수 있다고 설명하는 공항 보안 관계자 / 사진= 틱톡 계정 geenaanac
    볼펜 하나로 여행가방이 열린다고?…캐리어 보안 주의보 “캐리어에 자물쇠를 채우는 것은 시간낭비다.” 앞으로 여행 시 짐 보안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의 더 미러(The Mirror), 데일리 레코드(Daily record)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교통 안전국의 공항 보안 관계자는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을 통해 캐리어 보안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영상 속 남성은 펜 하나로 자물쇠가 채워진 캐리어를 손쉽게 열었다. 이 남성은 캐리어의 지퍼에 펜 하나를 […]
  • 물
    “물 좀 그만 드세요” 벌써 화장실만 4번째, 비행기서 화난 옆자리 승객 한 승객이 비행기서 화장실을 너무 자주 가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지난 12일 영국 매체 더 미러(The Mirror)는 비행 3시간 동안 화장실을 총 4번 다녀온 사람 때문에 옆자리 승객이 곤욕을 치렀다고 보도했다. 승객은 비행 중 탈수가 일어날 것을 우려해 기내 탑승 전 1.1리터(ℓ) 물병 두 개를 챙겼다. 자신이 가져온 물을 양껏 마신 후 화장실을 가고 […]
  • ‘뒤로 조금만 젖힐게요’ 이제 비행기서 못한다, 그 이유는  최근 여객기의 이코노미 좌석에서 뒤로 젖히는 기능이 사라지고 있다. 지난 9일 CNN에 따르면 기내 좌석 중 뒤로 젖힐 수 있는 버튼이 아예 없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이유는 크게 유지관리 비용 절감, 좌석 경량화, 승객 간 다툼 방지 등 세 가지다. 먼저 등받이 기능을 없애면 항공사의 유지관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뒤로 젖히는 좌석은 고장이 나는 […]
  • 일본 webp
    ‘다시는 여행 가고 싶지 않다’고 응답한 국가 1위는 전 세계 15개국 중 일본 국민이 가장 여행을 기피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 19일 미국 경제 매체 CNBC에 따르면 글로벌 정보업체 모닝 컨설턴트가 15개국 성인 1만 6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다시는 여행 가고 싶지 않다’고 응답한 일본인들이 35%로 가장 많았다. 한국인은 15%로 2위를 기록하고 미국인과 중국인이 14%로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일본 관광청에 따르면 지난 8월 […]
  • 중국 코로나 완화
    코로나 종식 선언한 중국, 해외여행지 선택 기준은 중국이 코로나 봉쇄 정책을 완화한 후 해외 관광지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다. 마케팅 솔루션 회사 드래곤 트레일 인터내셔널(dragon Trail International)이 진행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1003명 중 38%가 국내보다 해외에서 휴가를 보내는 것을 선호했다. 이들은 “코로나 봉쇄 정책 완화 후 6개월 이내에 중국 본토 이외 지역에서 휴가를 보낼 것”이라고 답했다. 중국 관광객들이 해외 여행지를 […]
  • 러시아 관광객, 푸켓으로
    러시아 관광객,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 태국 푸껫으로 러시아 관광객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피해 태국 푸껫으로 향하고 있다. 지난 12일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scmp)에 따르면 올해 11월 푸껫을 방문한 러시아인은 5만 5000명을 기록했다. 지난 1월 러시아 관광객 2만 3760명의 약 두 배이다. 태국을 방문한 관광객 중 말레이시아인은 150만 명, 인도인은 85만 6000명, 싱가포르인은 현재 50만 명을 기록했다. 푸껫에서 호텔을 운영하는 팔와트(Palwat)는 “젊은 러시아인들이 국내 […]
  • 이번 연말 영국에 간다면 알아야 할 것 올 연말 영국 런던으로 향한다면 공항에서부터 즐거운 일이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영국 히드로 공항 공식 트위터에 따르면 크리스마스를 맞아 공항을 방문하는 이용객 만 명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기분 좋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이어받아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공항 내 4개의 터미널 모든 곳에서 연초까지 선물을 제공한다. 리틀 헬퍼(Little Helper)라 불리는 직원들이 선물을 전달하며 이들은 공항 곳곳에 배치한 총 25개의 크리스마스트리 […]
  • '공항에서 노숙' 눈 때문에 항공편 줄줄이 취소된 영국 공항 영국 전역에 내린 폭설 때문에 항공편이 취소되거나 지연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지난 12일 더 선(The Sun)에 따르면 전날 저녁 런던을 포함한 영국 전역에 4인치(10.16㎝) 이상의 눈이 내렸다. 스코틀랜드 기온은 영하 15.7도까지 떨어졌다. 글로벌 항공 데이터 회사 시리움(Cirium)은 주말 동안 총 316개의 항공편이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지난 12일에는 240개의 항공편이 추가로 취소됐다. 항공편을 기다리는 여행객은 결국 공항 노숙을 선택했다. 닉 밀러(Nick Millar) 공항 운영 책임자는 BBC 에섹스에 “12년 만의 최악의 폭설”이라며 “4시간도 안 돼 10㎝가량이 내렸다”라고 말했다. 런던 스탠스테드 […]
  • 승무원이 추천하는 가장 편한 기내 좌석 어디? 장시간의 비행은 누구에게나 불편하다. 하지만 일부 좌석에 앉는다면 불편함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다. 일반인보다 비행기를 수없이 탔을 승무원이라면 보다 편한 좌석에 대해 잘 알고 있을 터. 최근 전직 승무원이 항공기에서 보다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좌석에 대해 소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The Sun)은 전직 승무원과의 인터뷰를 통해 항공기에서 좋은 좌석을 선택하는 방법을 지난 26일 보도했다. 승무원으로 일했던 […]
  • 48명 탑승객 태운 항공기 비상착륙 뒤 처참한 모습 사진 – 텔레퓨투로 유튜브 캡처 칠레 산티아고에서 파라과이 아순시온으로 향하던 라탐(LATAM)항공 1325편 항공기가 지난 26일(현지시간) 악천후로 비상 착륙했다. 사고 항공기는 에어버스 A320-200 기종으로, 최대 180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었지만 이날은 승객과 승무원 등 총 48명이 탑승했고, 현재 모두 양호한 상태이다. 중남미 최대 항공사인 라탐항공의 사고 항공기는 비상착륙 전에도 한 차례 위기를 겪었다. 날씨 상황이 너무 좋지 않아 브라질 포스 두 이구아수 공항 인근으로 3시간 우회까지 했으나 결국 악천후는 […]
  • 뚱뚱한 사람과 같이 타 항의한 승객에게 20만원 보상한 항공사 뚱뚱한 사람과 함께 탑승해 비행 내내 불편함을 호소한 승객에게 한 항공사가 20만원을 보상했다. 이 사연은 SNS에 올라오자마자 찬반논란을 낳고 있다. 호주계 미국인 시드니 왓슨은 최근 뉴욕에서 달라스로 가기 위해 아메리칸 항공에 탑승했다. 그는 3시간여 비행 동안 과체중 승객 사이에 끼어 앉아 가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자신의 SNS에 올렸다. “난 지금 비행기에서 비만인 두 명 사이에 끼어있다. 사람이 뚱뚱할 수 있지만, 나는 그들 사이에서 3시간 […]
  • 태국, 비자 없이 여행... 한국 무비자 입국 재개 태국이 한국을 포함해 50개국 이상 여행국의 비자를 30일에서 45일로 연장했다. 비자 신청은 한시적으로 내년 3월까지 가능하다. 태국 대사관은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일본, 캐나다, 러시아 등 무비자 적용 국가에 대한 조치를 전면 회복한다고 안내했다. 관광청 홈페이지에서 2022년 10월부터 2023년 3월까지 연장된 비자를 신청할 수 있다. 당국은 코로나19 펜데믹을 엔데믹(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으로 전환을 공식화하며 규제를 대폭 완화했다. 입국 시 요구됐던 백신 접종 증명서와 음성 결과 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실외 마스크 착용 […]
  •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가별 코로나19 분류 시스템 종료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가 코로나19의 확산과 감염율 등을 고려해 여행목적지를 단계에 따라 분류하는 시스템을 종료했다. 펜데믹 기간 동안 단계적 경고 시스템을 운영한 센터는 더 이상 국가 및 지역에 대해 여행 경고를 하지 않을 것이라 말했다. 이러한 결정은 충분한 데이터를 보고한 국가들이 점차 감소하고 정확한 표본을 얻기 어려워 내린 것이다. 센터는 “코로나19 테스트를 제출하는 국가가 줄어들면서, 미국 여행자가 방문하는 […]
  • 美 항공승무원 휴게시간 9시간→10시간 미국연방항공국에서 승무원 휴게시간을 9시간에서 10시간으로 조정한다고 공표함.
  • 캐나다, 코로나19 관련 여행규제 전면 폐지, 마스크 의무도 해제된다 캐나다가 코로나19 관련 여행규제를 전면 폐지한다. 캐나다는 다음달 1일부터 여행자들에게 요구됐던 모든 방역 의무를 해제한다. 여행자들은 백신 접종 증명서, 음성 확인서 제출을 비롯해 격리, 검사를 할 필요가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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