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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소식

  • 입장 난이도가 하늘의 별 따기라는 뉴욕 라운지의 정체 카드사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merican Express, 이하 ‘아멕스’)는 미국 뉴욕 맨해튼 시내 한가운데에 새로운 회원 전용 라운지를 오픈한다. 입장 조건은 단 하나이다. 센츄리온(Centurion) 카드를 소지하고 있으면 된다. 여행 전문지 트래블 앤 레저는 올 3월에 오픈하는 아멕스의 새로운 회원 전용 라운지를 소개했다. 위치는 맨해튼 시내 한가운데 위치한 원 밴더빌트 빌딩(One Vanderbilt)의 55층이다. 이곳에서 회원들은 미슐랭 스타의 다니엘 뵐루(Daniel Boulud) 셰프가 엄선한 메뉴를 제공하는 파인 다이닝을 비롯해 […]
  • 수동 킥보드 하나로 호주를 횡단중인 일본인 화제 20대의 한 일본인 청년이 수동 킥보드 하나만으로 호주를 횡단하고 있어 화제이다. 영국 매체 더 가디언스(the guardians)는 수동 킥보드로 호주를 횡단하는 23세의 유니(Uni)에 대해 전했다. 유니가 선택한 경로는 약 3000㎞로 멜버른(Melbourne)에서 시드니(Sydney)를 거쳐 케언스(Cairns)까지이다. 자동차로 쉬지 않고 이동해도 31시간이 걸린다. 유니는 지난 25일 멜버른 공항에 내렸다. 그는 곧장 우버가 아닌 수동 킥보드에 올라탔다. 유니는 “나는 내 […]
  • 쥐 들끓던 등대, 고급 호텔로 탈바꿈해 '화제' 19세기에 건설된 쥐의 미로라 불리던 낡은 등대가 고급 호텔로 완벽히 탈바꿈했다. 인사이더(Insider)는 지난 1일 아일랜드의 서해안에 자리한 클래어(Clare) 섬에 있는 낡은 등대를 조명했다. 침실 9개와 고급 사우나가 있는 호텔로 변신한 클래어 섬 등대(Clare Island Lighthouse)가 그 주인공이다. 로이 맥캔(Roie McCann) 클래어 섬 등대 총지배인에 따르면 초기 등대는 1965년 그 기능을 다했다. 이후 현 소유주가 2008년 […]
  • 영국, 자국민에 튀르키예 가지 말라 발표한 이유 가까운 시일 내에 튀르키예 여행을 계획한 사람들이라면 주의해야 할 소식이 있다.최근 영국 외무부와 미국 영사관 등이 자국민들에게 터키에 대한 여행 경보를 발령했다. 영국 외무부는 지난 주말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튀르키예 내에서 외국인들, 특히 유럽권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테러 위험이 고조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앙카라, 이스탄불 등 주요 도시의 외국인 밀집 장소에 대한 공격이 발생할 수 있고 영국 총영사관은 예방조치로서 […]
  • 길 잘못 들어 70만 원 날리게 된 관광객의 사연 한 미국인 관광객이 피렌체의 명물 베키오 다리(Ponte Vecchio)에 자동차를 몰고 진입하다가 500유로(약 67만 원)의 벌금을 물게 됐다. CNN은 지난 28일(현지시간) 보도를 통해 한 미국인 관광객이 피렌체의 관광명소인 베키오 다리를 자동차로 통행하려다 경찰에 붙잡혔다고 전했다. 설상가상으로 그는 당시 국제운전면허도 없이 운전 중이었다. 캘리포니아 출신인 34세의 이 남성은 현지 경찰에 “주차공간을 찾는 과정에서 다리로 진입했다. 나는 내가 어디로 가는지도 몰랐다”고 진술했다. 문제는 베키오 다리를 포함한 피렌체 […]
  • 상한 음식‧괴롭힘‧저체온증…현실판 ‘오징어 게임’ 논란 넷플릭스 인기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기반으로 한 리얼리티쇼에서 참가자들이 고통을 호소했다. 영국 매체 래드바이블(LADbible)은 지난 26일 영국에서 열리고 있는 현실판 ‘오징어 게임’의 문제점에 대해 보도했다. 일부 참가자들은 래드바이블에 “주최 측이 참가자들을 최대한 괴롭히려 한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참가자들은 “호텔에 있는 동안 서로 대화하는 것이 불가능했고, 주최 측에서 일부러 상한 음식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더 큰 문제가 된 […]
  • 우크라이나 오데사 역사 지구, 세계 문화유산 선정 결정적 이유 유네스코 임시 총회는 우크라이나 오데사 역사 지구(Historic Centre of Odesa)를 세계 문화유산에 새로이 편입시켰다. 해당 지구는 곧바로 ‘위험에 처한 문화유산’ 항목으로 분류됐다. 세계유산위원회는 지난 25일(현지시간), 이틀간 열린 임시 총회를 통해 새롭게 위험에 처한 문화유산 항목에 등재된 장소 3곳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의 핵심은 우크라이나의 오데사 역사 지구였다. 이번 등재로 우크라이나는 해당 장소의 보호 및 복원을 위한 국제적인 기술, 재정적 지원을 유네스코 측에 공식적으로 요청할 수 […]
  • 스키 세계선수권 챔피언이 일본 스키장에서 눈 감은 이유 스키 세계선수권 챔피언 출신의 미국인 선수가 자신이 극찬했던 일본의 한 스키장에서 사망한 사고가 발생했다. 아사히신문(朝日新聞)은 지난 31일 보도를 통해 나가노에서 발생한 눈사태로 슬로프에 있던 두 명의 외국인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그중 한 명은 2015년 스키 세계선수권대회 프리스타일 하프파이프 종목에서 우승한 카일 스메인(Kyle Smaine)이다. 현장에 동행한 한 잡지사 보도에 따르면 사망한 스메인은 미국 기업과 나가노현의 관광에 관한 마케팅의 일환으로 현지를 […]
  • 작은 드론 한대가 구한 1000여 명의 사람들 한 사진작가가 드론으로 상어의 위치를 알려 1000여 명의 사람을 위험에서 구했다. 영국 매체 래드바이블(LADbible)은 지난 29일 드론으로 상어의 위치를 알린 호주의 사진작가에 대해 보도했다. 호주의 야생동물 사진작가이자 비디오 작가인 데이비드 알폰소(David Alphonso)는 서호주의 밀럽 비치(Meelup Beach)에서 야생동물을 촬영 중이었다. 촬영 중 그는 물속에서 큰 상어 형태의 검은 그림자를 발견했다. 알폰소는 지체하지 않고 상어의 위치를 알렸다. […]
  • 하루아침에 7만5000명 항공편 취소한 英 저가항공사...여행객들 ‘패닉’
  • 캐롤라이나 항공박물관, 항공사고 ‘영웅’ 이름 달고 새 출발 캐롤라이나 항공박물관(Carolinas Museum of Aviation)이 ‘설리’로 통하는 미국 항공사고 영웅, 체슬리 설렌버거(Captain Chesley Sullenberger) 기장의 이름과 함께 돌아온다. 설렌버거 기장은 US 에어웨이즈 1549편 불시착 사고 당시 기지를 발휘해 승객과 승무원 등 155명의 탑승자 전원을 구했다. 해당 사고는 2009년 1월 15일 오후 3시 30분경(현지시간) 미국 샬럿으로 향하던 항공기가 이륙 직후 버드 스트라이크로 엔진에 불이 붙자 센트럴 파크 인근에 위치한 허드슨 강에 불시착, 전원이 생존해 일명 ‘허드슨 강의 기적’으로도 불린다. 이후엔 2016년 ‘설리:허드슨강의 기적’이라는 제목의 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확장 공사 후 […]
  • 활주로에서 2시간? 2022년 미국 최악의 항공사 제트 블루 항공(JetBlue Airways)이 2022년 미국 최악의 항공사로 선정됐다. 반대로 가장 높은 평가를 얻은 곳은 델타 항공(Delta Air Lines)이었다.  월스트리트 저널(WSJ)은 지난 19일(현지시간) 항공편 취소율, 지연시간, 수화물 취급 이상, 고객 불만 등의 다양한 지표를 반영해 미국 내 각 항공사의 서비스 순위를 발표했다. 해당 순위는 2008년 처음 집계가 시작되어 15년간 매해 연말 발표되고 있다. 종합 순위 최하위에 선정된 제트 블루는 순위 집계에 이용된 모든 지표에서 문제점을 드러냈다. 고객 불만 비율, 수화물 취급 오류, 연착 […]
  • 엘 카스티요(El Castillo)/사진=flickr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불법 등반객의 최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마야 시대 피라미드를 불법 등반한 관광객이 현지인들의 공격을 받았다. 영국 매체 래드바이블(LADbible)은 숏폼 비디오 플랫폼인 틱톡에 지난 29일 공유된 영상에 대해 보도했다.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33세 폴란드 출신 관광객이 마야 시대 피라미드 엘 카스티요(El Castillo)를 탑까지 불법 등반했다. 이를 본 현지인 중 2명은 그 관광객을 직접 끌어내렸고 아래에서 지켜보던 이들은 관광객을 향해 […]
  • 항공사 스쿠트
    35명 승객 남겨둔 채 떠난 황당한 비행기 ‘논란’    싱가포르로 가는 스쿠트항공 비행기가 승객 35명을 남겨두고 이륙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걸프 뉴스(Gulf News), 더 힌두(the Hindu) 등 외신에 따르면 인도 암리차르에서 출발해 싱가포르에 도착하는 스쿠트항공 TR509편은 이륙 시간을 4시간이나 앞당겼다. 하지만 35명의 승객은 이를 전달받지 못했다. 인도민간항공국(DGCA)은 이번 사건의 발생 경위 조사에 나섰다. 당시 비행기의 출발 예정 시간은 1월 18일 오후 7시 55분이었으나 오후 3시로 […]
  • 물
    “물 좀 그만 드세요” 벌써 화장실만 4번째, 비행기서 화난 옆자리 승객 한 승객이 비행기서 화장실을 너무 자주 가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지난 12일 영국 매체 더 미러(The Mirror)는 비행 3시간 동안 화장실을 총 4번 다녀온 사람 때문에 옆자리 승객이 곤욕을 치렀다고 보도했다. 승객은 비행 중 탈수가 일어날 것을 우려해 기내 탑승 전 1.1리터(ℓ) 물병 두 개를 챙겼다. 자신이 가져온 물을 양껏 마신 후 화장실을 가고 […]
  • 에어비앤비
    내 집이 갑자기 숙박업소로? 황당한 ‘크리스마스의 악몽’ 한 미국 여성의 집이 숙박 시설 사이트에 올라와 집 주인과 숙소를 예약한 사람 모두 피해를 입었다. 마치 ‘크리스마스의 악몽’과도 같았다. 미국 매체 인사이더에 따르면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에 거주하고 있는 몰리 플라허티(Molly Flaherty)는 지난 크리스마스에 그녀의 집 앞에 네 사람이 찾아온 황당한 경험을 겪었다고 11일 보도했다. 처음에 그녀는 자신의 집에 불이 난 것 아닌가라고 생각했지만 대화 후 […]
  • 땅콩버터
    수하물 검사에서 발견한 ‘가장 특이한 물건 1위’ 미국 교통안전청(TSA)이 2022년 기내 수하물 검문소에서 적발한 가장 특이한 물건을 꼽았다. 지난 3일 트레블앤레저(Travel and Leisure)에 따르면 미국 공항 보안 검문소에서 적발한 물건 중 생닭 속에 숨긴 총기와 땅콩버터를 바른 총기가 가장 특이했던 물건 2·3위에 나란히 올랐다. 1위는 한국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초콜릿 과자 상자에 숨긴 마약성 진통제(펜타닐)였다. 그 외 노트북 안에 숨긴 흉기, […]
  • 션 딜리
    시각 장애 BBC 기자, 강도에게 달려들어 빼앗긴 휴대전화 되찾다 시각 장애인 기자가 휴대전화를 훔쳐 달아나던 도둑을 ‘본능적으로’ 덮쳐 휴대전화를 되찾았다. 지난 27일 영국 BBC에 따르면 시각 장애가 있는 션 딜리(Sean Dilley) 기자는 BBC 본사 ‘뉴 브로드캐스팅 하우스(New Broadcasting House)’에서 야간 근무를 하고 있었다. 그는 근무 중 휴식 시간을 틈타 잠시 외출했다가 범죄의 표적이 됐다. 강도는 자전거를 탄 채 딜리의 휴대전화를 낚아챘다. 딜리는 몸을 날려 […]
  • 커플
    ‘1년에 100명의 남성’과 데이트한 그녀의 사연 1년 동안 100명의 남성과 데이트를 즐긴 중국 여성이 화제다. 중국 여성 바오주지(Baozhuzi)가 8년 간 교제한 전 남자친구와 헤어진 후 1년에 100명의 남자와 데이트를 즐겼다고 지난 29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보도했다. 바오주지는 전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2주 뒤 직장에서 해고 통보를 받았다. 결혼과 육아에 대한 의지가 강했던 그녀는 이별과 해고 통보 이후 큰 정신적 충격에 빠졌다. 그녀는 중국 내 […]
  • 모기에 물린 엄마
    모기에 물려 누워있던 엄마 13년 만에 깨어나 모기에게 물려 패혈증으로 혼수상태에 빠졌던 여성이 13년 만에 깨어났다. 지난 25일 영국 일간지 더 미러(The Mirror)에 의하면 조자 오스틴(Jorja Austin)은 2009년 정원을 돌보다가 모기에게 다리를 물려 패혈증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오스틴은 단순히 벌레가 문 것으로 생각해 2년 동안 상처를 방치했다. 그러나 모기 물린 자국이 아물지 않고 피부가 괴사하자 병원을 방문했다. 사진=flickr 오른쪽 다리에서 시작한 피부 궤양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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