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유럽에서 뜨고 있다는 OO 여행

유럽 공항들의 인력난 문제로 기차 여행이 각광받고 있다.

코로나19 방역 규제가 풀리면서 여행 수요가 급격히 증가했다. 이에 따라 인력을 감축했던 유럽 공항들이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다. 인력난으로 인해 가장 피해를 보는 것은 비행기를 이용하는 승객이다. 항공편이 무더기로 결항하고 수화물이 분실되는 일이 빈번히 발생한다.

이처럼 공항 이용이 어려운 틈을 타 기차 여행이 주목 받고 있다. 유럽은 거의 모든 주요 도시들이 철도 시스템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기차를 이용하면 쉽고 저렴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유로스타나 탈리스, 유레일 패스를 이용하면 유럽 내에서 합리적으로 이동할 수 있다.

사진=플리커

유로스타는 영국과 유럽 본토를 잇는 유일한 국제 고속철도 서비스다. 1994년에 운행하기 시작했으며, 영국,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를 사이를 이동한다. 유로스타는 파리, 브뤼셀, 암스테르담 등 주요 도시를 지나는데, 특히 파리 디즈니랜드는 직행이다.

유로스타 그룹에서 만든 탈리스를 탈 수도 있다. 탈리스는 1990년대 초에 4개국(벨기에, 프랑스, 네덜란드, 독일)의 철도 회사들 간의 협력으로 시작된 기차다. 여행객들은 4개국의 지정된 역에서 탈리스를 이용할 수 있다.

여러 기차를 탈 예정이라면 유레일패스를 마련하는 것이 좋다. 유레일패스는 대부분의 기차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일체형 기차표다. 유레일패스를 이용하면 유로스타와 탈리스를 포함해 유럽 각지의 철도를 탈 수 있고, 총 33개국에서 4만 여개의 역에 도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스페인의 렌페, 독일의 도이치반, 이탈리아의 트렌이탈리아, 프랑스의 SNCF 등 유럽의 각 국가들은 각기 다른 철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글=이나한 여행+ 인턴기자

감수=홍지연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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