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날이 다시 오다니…” 무격리 싱가포르행 첫날, 울고 웃던 인천공항 현장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로 향하는 길. /사진= 강예신 여행+ 기자 지난 1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찾았다. 늘 비행기 탈 생각에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찾던 공항이지만, 이날은 다른 이유로 가슴이 뛰었다. 인천-싱가포르 여행안전권역(트래블버블) 첫 항공편 운항, 그 새로운 변화의 현장에 참석했다. 도대체 얼마 만인가. 양국 간 격리 없는 해외여행이 현실이 됐다는 게 실감이 나지 않았다.

같은 AZ백신인데 한국산은 되고 인도산은 안 된다?

영국이 차별적인 여행 정책을 시행했다가 국제사회의 비난을 받고 수정했다. 같은 아스트라제네카(이하 AZ) 백신이라도 생산지에 따라 차별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새 정책에서 미국, 유럽, 한국산 AZ 백신 접종자만 격리를 면제시키고, 인도에서 생산된 AZ 백신 접종자는 격리를 의무화했다. 이후 인종차별 논란에 영국 정부는 곧바로 사과하고 정책을 수정했다.   CNN 뉴스는 지난 2일(현지시간)

“못 참겠다” 시속 150km 열차 운전대 놔버린 기관사, 왜?

일본 고속열차 신칸센. 출처= 플리커 승객 160명을 태우고 시속 150km로 달리던 일본 고속열차 신칸센 기관사가 면허도 없는 차장에게 운전을 맡긴 채 자리를 비운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21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전 시즈오카현 아타미~미시마 구간을 달리던 신칸센 열차를 운전하던 기관사 A씨(36)는 심한 복통을 느꼈다. 당시 160명의 승객을

스위스가 예쁜 중국 마을이라고? 中언론사의 황당 영상

스위스 풍경 영상을 중국인 척 소개한 차이나데일리 트윗. 출처= 트위터 중국의 한 언론사가 공식 트위터에 스위스 풍경 영상을 올리고 중국이라고 소개했다가 뭇매를 맞았다.   10일 중국 언론사 차이나데일리는 공식 트위터에 ‘아름다운 중국(#GlamorChina)’이라는 해시태크와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맑은 하늘과 푸른 숲길을 걷는 개, 광활한 산이 담겼다. 영상 하단에는

바다에 버려져 4년을 홀로 버텨야 했던 이유

출처= 트위터 @BBC News ‘유령선’에 갇혀 홀로 4년을 버틴 선원이 드디어 자유의 몸이 됐다.   23일(현지시간) BBC는 지난 2017년 이집트 바다에 발이 묶였던 선원 모하메드 아이샤가 바다 위에 버려진 지 4년 만에 모국 시리아로 돌아간 사연을 소개했다.   아이샤는 2017년 5월 5일 바레인 선적 화물선 MV아만호에 합류했다. 하지만 그해 7월

세계는 지금 ‘K-OO’ 열풍이라는데… 도대체 왜?

출처= ‘노잼봇’ 인스타그램, 유튜브 한국 학생들이 공부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중계하는 이른바 ‘공방’(공부방송)이 해외로 퍼져나가 인기를 끌고 있다.   홍콩 일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14일 ‘한국 유튜버들이 벼락치기(cram sessions)를 새로운 차원으로 높였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한 유튜버의 영상을 소개하며 “이 비디오에 나오는 한국 학생은 거의 아무 말도 하지 않으며 몇 시간 동안 공부만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