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도 탐방객 5배 이상 폭풍 증가한 국내 스폿

경기옛길 삼남길 독산성. /사진=경기도 코로나19가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상황에도 작년보다 오히려 더 많은 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국내 여행지가 있다. 경기도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탐방로 ‘경기옛길’이다. 완주자가 지난해보다 5배 이상 늘어나는 등 경기옛길 탐방객이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 경기옛길센터에 따르면 올해 경기옛길 완주자는 2334명(20일 기준)으로, 지난해 전체

국내라고? 역대급 규모의 ‘K-둘레길’ 탄생한다

부산 해파랑길. /사진제공(이범수)- 한국관광공사 아기자기한 코스를 따라 걸으며 대한민국을 한 바퀴 도는 게 가능해질까. 정부가 총 4544㎞에 이르는 역대 최장 거리의 걷기 여행 코스를 개발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30일 문화체육관광부는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등 5개 기관이 ‘코리아둘레길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외곽의 기존

하이힐 등산이 빚어낸 국내 최장 황톳길

코로나도 지옥이지만 휴가철인데 회사, 집, 회사, 집만 반복하려니 갑갑하기 그지없다. 이럴 때는 야외 활동이 ‘딱’이다. 단, 장맛비 굵은 빗줄기를 피하시되, 바깥에서도 마스크는 반드시 꼭 착용하셔야 한다. 마스크를 착용해도 숨이 많이 차지 않는 걷기 좋은 길 2곳을 추천한다. 대전 시내에서 차로 20~30분이면 닿는다. ​ 계족산 황톳길 계족산 황톳길은 1/3가량은 황톳길이고 나머지는

봄꽃 축제 대신 걸으며 꽃내음 맡는 ‘경기옛길’

경기옛길 사진 공모전 우수작 낙생역길 <출처 = 경기옛길> 코로나시대에 걸으며 봄을 즐길 수 있는 꽃길 구간이 생겼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경기옛길센터)이 ‘경기옛길 역사문화탐방, 꽃길 걷기여행’구간을 선정해 16일 발표했다.     가장 먼저 개화가 시작되는 진달래는 영남길 제1길의 청계산자락과 제5길 석성산(용인)에서 즐길 수 있다. 양옆으로 길게 자리 잡은 진달래 군락은 걷는 이의 마음을 즐겁게 한다.

‘걷는 사람’ 하정우도 반할 옥천 구읍 ‘걷기여행’ 이벤트

옥천 구읍 구경 후 SNS 올리면 기념품 증정매달 3명 옥천전통문화체험관 숙박권 추첨 옥천 구읍 걷기여행 중인 관광객 <출처 = 옥천군> 충북 옥천군이 걷기여행 SNS 이벤트를 개최한다.   옥천군이 풍부한 문화유산을 간직한 옥천 구읍을 배경으로 ‘SNS 포스팅 걷기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코스는 옥천전통문화체험관을 시작으로 육영수 생가, 옥천향교, 교동저수지, 지용문학공원, 옥주사마소,

코로나로 지친 심신 달래줄… 봄 맞아 걷기 좋은 전국 숲길 5곳

“나는 걸을 때만 사색할 수 있다. 내 걸음이 멈추면 내 생각도 멈춘다. 내 두 발이 움직여야 내 머리가 움직인다.” 루소의 『고백록』에 나오는 말입니다. 가끔은 답답한 도심을 탈출해 그저 걷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끝이 없는 회사 일이나 사업도 잠시 잊고, 복잡한 세상사도 떠올리지 않고 그저 걷다 보면 생각이 정리되는 희한한 경험을

[가을을 걷다] 깊어가는 가을 … 걷기 좋은 가을길 5

[가을을 걷다] 깊어가는 가을 … 걷기 좋은 가을길 5 ​ 배우 하정우는 ‘걷는 사람, 하정우’란 그의 책에서 “걷기의 매력 중 하나는 날씨와 계절의 변화를 피부로 느낄 수 있다는 점”이라고 했다. 가을은 하정우가 말한 걷기의 매력이 최대치에 이르는 계절이 아닐까. 산과 들이 단풍과 황금빛에 뒤덮이고, 곳곳에 화려한 가을꽃이 넘실거리고, 고개 들어

한국인 1도 없는 진정한 걷기 여행 성지 핀란드

진정한 걷기 여행 성지 핀란드 사진 = 언스플래쉬 ​ 핀란드는 6~9월이 여행 적기다. 관광객뿐만 아니라 현지인들도 들떠 있는 시기다. 청정 자연과 있는 그대로의 핀란드를 가장 잘 볼 수 있는 기간인 것이다. ​ 핀란드는 화려한 여행지는 아니다. 그래서인지 현지인처럼 여행하기에 제격인 곳이다. 유엔 행복지수보고서가 발표한 ‘지구상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꼽힌 핀란드.

이 풍경 하나만으로도… 올여름 태백에 가야 할 충분한 이유

<태백여행 1편에서 이어짐> 2000년대 초반까지, 현지인도 몰랐다는 태백의 숨겨진 여행지 나의 첫 야생화 여행 이야기 ┃ 초여름 장마 뚫고 간 태백산에서 만난 귀한 생명 태백을 제대로 둘러본 게 … blog.naver.com 야생화 트레킹을 중도 포기하는 바람에 일정이 꼬이게 됐습니다. 시간도 뜨고 원하는 그림도 얻지 못해 고민에 빠졌어요. 다음 행선지를 고민하다 이원근

봄! 꽃길 말고 옛길? 보송보송 봄기운 충만한 옛길로 떠나는 봄나들이

며칠 봄비가 내리더니 또 쌀쌀해졌다. 이제 곧 봄꽃놀이도 막바지인가보다. 조금 쓸쓸한 기분이 들지만! 꽃이 졌다고 슬퍼할 하등의 이유가 없다. 파릇파릇한 녹음이 우리를 반겨줄 테니 말이다. 봄맞이의 진짜 재미는 눈으로 하는 꽃구경보다 발로 하는 걷기 여행에 있다는 사실. 한 번이라도 봄 걷기여행을 떠나본 사람이라면 100% 동의할 것이다. 발바닥부터 전해오는 완연한 봄의

꽃길만 걷고싶다는 그대에게 추천하는 봄꽃맞이 추천길 5… (미세먼지 제발 좀 가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가 ‘걷기여행길 이용자 실태조사’를 진행한 결과 걷기 여행을 하는 사람이 삶에 더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온라인 조사를 통해 걷기 여행 경험자와 무경험자를 비교한 결과인데요. 걷기여행자의 60.1%가 현재 삶에 만족하는 반면, 무경험자는 44.7%만이 만족한다고 응답했어요. 이번 실태조사는 전국 56개 걷기여행길에서 만 15세 이상의 걷기여행자 5890명에 대한 대면면접조사(2018년

알록달록 단풍길 바스락바스락 낙엽길…올가을 함께 걸어요

알록달록 단풍길 바스락바스락 낙엽길…올가을 나와 함께 걸어요– 걷기 좋은 계절 10월의 추천길 7선 10월은 여행하기 가장 좋은 달입니다. 높디높은 가을 하늘은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충만해집니다. 뭉게뭉게 구름은 어찌나 탐스러운지, 밤낮으로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사람 애간장을 살살 태우지요. 먹거리는 또 어떻고요. 산과 들과 강과 바다~ 눈돌리는 곳마다 산해진미가 넘쳐납니다. 가을 저의

짧은 가을아! 갈 땐 가더라도 산책 하루 정도는 괜찮잖아

짧은 가을아! 갈 땐 가더라도 산책 정도는 괜찮잖아   😀 111년만의 무더위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벌써 가을이 왔나봅니다. 얘! 너무 많이 기다렸어. 왜 이제야 온 거야? 어린 시절 친구를 오랜만에 만난 듯 반갑습니다. 동시에 불안합니다. 언제든 훌쩍 떠나버릴지 모르는 가을을 즐기는 마음은 어딘가 늘 초조합니다. 이 계절이 지나면 삭풍 몰아치는 겨울이 올

걸으면서 힐링 녹음 속으로 떠나는 건강한 피서

걸으면서 힐링 녹음 속으로 떠나는 건강한 피서 ​ 녹음이 최고조에 달하는 계절 7월, 저는 이때만 되면 숲을 찾아갑니다. 바다보다 숲에 가는 이유는 수도 없습니다. 가본 사람이면 다 공감하는 것 하나, 숲은 바다보다 시원합니다. 직사광선이 내리 쬐는 해변보다는 시원한 그늘이 펼쳐진 숲이 좋습니다. 여름만큼 숲이 그 존재감을 내뿜는 계절이 없어요. 여름

5월 추천 걷기여행길 TOP 7 “꽃보다 녹음”

5월 추천 걷기여행길 TOP 7 “꽃보다 녹음”  꽃이 지고 난 후에 더 아름답다는 것을 실감하는 요즘입니다. 예전에는 화려한 꽃이 전부인줄 알았습니다.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던 시절이었죠. 하지만 요즘엔 꽃이 지고 난 후 싱그러운 초록잎이 보이더라고요. 정말이지 요즘 하늘은 싱그러운 푸르름으로 가득합니다. 물론 미세먼지만 없다면요. 하루가 다르게 자라나는 어린잎은 반짝반짝 영롱한 빛을 마구마구 뿜어냅니다. 그 기운이 좋아 자꾸만

걷기여행 전문가가 추천한 올가을 꼭 걸어야할 길 9선

가장 좋아하는 계절을 물으신다면 저는 딱 요즘 같은 가을날이라고 답합니다. 낮엔 포근한 볕이 내리 쬐고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을 가장 애정하죠. 그렇다면 이런 가을을 가장 잘 즐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주저 없이 밖으로 나가 걸어보시라 권합니다. 새벽 오전 한낮 저녁 밤 하루 언제라도 좋아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가을에 걷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