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도 탐방객 5배 이상 폭풍 증가한 국내 스폿
경기옛길 삼남길 독산성. /사진=경기도 코로나19가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상황에도 작년보다 오히려 더 많은 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국내 여행지가 있다. 경기도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탐방로 ‘경기옛길’이다. 완주자가 지난해보다 5배 이상 늘어나는 등 경기옛길 탐방객이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 경기옛길센터에 따르면 올해 경기옛길 완주자는 2334명(20일 기준)으로, 지난해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