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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좋은데 왜 몰라? 나만 알고 싶은 미국 관광지 4

최지연 에디터 조회수  

세계의 여행자들은 다양한 볼거리를 보기 위하여 미국으로의 여행을 꿈꾸고는 한다. 뉴욕, 로스앤젤레스, 라스베이거스 등이 관광명소로 유명하지만, 남들 다 가는 그런 곳 말고, 미국의 여행 전문 매체 트래블 펄스(Travel pulse)가 꼽은 숨겨진 보석 같은 관광지 4을 알아보자.


미국 간판 박물관(The American Sign Museum)

출처 : flickr

오하이오주에 있는 박물관이다. 상업용 간판과 간판 제작 장비를 보존 및 전시하고 있다. 약 100년 전의 간판부터 현재 상용되는 간판까지 수십 년 동안 발전해 온 간판의 역사를 확인할 수 있다. 화려한 조명들과 네온사인 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양한 총천연색의 간판 앞에서 이색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천 불의 정원(The Garden of One Thousand Buddhas)

출처 : flickr

몬태나주의 종교 시설이다. 말 그대로 정원의 경계석을 따라 세워진 1000개의 불상을 볼 수 있다. 세계 평화를 기원하기 위해 조성된 종교 시설이지만, 독특한 경관과 여유로운 분위기는 관광지로서 손색이 없다. 몬태나 산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서 평화로운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그레이트 샌드 듄 국립공원(Great Sand Dunes National Park)

출처 : flickr

콜로라도주에 있는 국립공원이다. 230m에 달하는 미국 내에서 가장 높은 사구(모래언덕)가 있다. 드높은 사구 뒤로는 퍼플 마운틴의 만년설이라는 이색적인 경관이 펼쳐진다. 국립공원 내에서는 사구 외에도 초원, 습지, 숲, 호수 및 툰드라 등 다양한 풍경을 볼 수 있다. 사구에서의 샌드 보딩과 하이킹, 수영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크리스털 리버 국립 야생동물 보호구역 (Crystal River National Wildlife Refuge)

출처 : U.S. Fish&Wildlife Service

플로리다주의 야생동물 보호구역이다. 마나티와 철새 등 야생동물의 서식 환경을 보존하는 곳으로, 미국에서 유일하게 합법적으로 마나티와의 수영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공원 내에서 산책 또는 하이킹을 즐길 수 있으며, 카약 또는 요트를 타고 유람하며 마나티를 볼 수 있다.

글 = 정윤지 여행+ 인턴 기자
검수 = 권오균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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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연 에디터
content@trip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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