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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 2023 세계 공항순위 발표...인천공항은 몇 위? 스카이트랙스(Skytrax)가 발표한 2023 세계공항순위에서 우리나라 인천공항이 4위를 차지했다.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스카이트랙스는 1989년 설립한 세계최대의 항공사 및 공항 평가 사이트다. 이들은 1999년부터 매년 고객 만족도 조사를 통해 전 세계 500여 개의 공항의 순위를 집계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 순위에서 우리나라 인천공항은 4위에 올랐다. 지난해 순위인 5위에서 한 계단 올라온 모습이다. 인천공항은 2018년 최고 성적인 2위를 거둔 이후 최근 몇 년간 4, 5위권에 머무르고 있다. 1위는 싱가포르에 있는 창이 […]
  • 구름 위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 시민들 분노케 한 조종사들 비행 중인 항공기 조종석에서 여유롭게 커피를 즐긴조종사가 시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미국 CNN은 지난 17일(현지시간) 인도에서 일어난 한 황당한 사건에 대해 보도했다. 인도 저가항공사 스파이스 제트(SpiceJet)의 조종사 두 명은 비행 중 조종석에서 커피와 간식을 즐기는 인증사진을 본인들의 SNS 계정에 올렸다. 사진 속에는 인도 전통 과자 구지야스(Gujiyas)를 든 촬영자의 손 너머로 조종간 바로 아래에 커피가 담긴 컵을 놓아둔 모습이 담겨있었다. 컵에는 뚜껑이 없어 자칫 잘못하면 […]
  • 보잉 787 드림라이너의 기장이 알려주는 비행기의 비밀 영국 항공사 기장이 비행 공포증 극복 방법을 공유했다. 미국에서는 약 2500만명 정도가 비행 공포증을 가지고 있으며 중장년층에서 더 많이 관찰된다고 한다. 비행 공포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비행 내내 긴장과 불안을 호소하며 심하면 호흡곤란이 오거나 아예 비행기를 타지 못할 정도다. 영국 매체 더 선(The Sun)은 ‘영국 항공(British Airways) 기장 스티브 올라이트(Steve Allright)의 비행 공포증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스티브 올라이트는 현역 […]
  • 호주는 꽃 대신 단풍이 한창! 오감 사로잡는 가을 축제 4 호주는 ‘세계 축제의 장’이라 불릴 정도로 일 년 내내 글로벌 축제와 행사가 가득하다. 새해를 알리는 시드니 새해 전야제 불꽃놀이로 시작해 계절별로 스포츠, 음악, 예술 분야를 어우르는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 ​ ​ 3월은 특히 호주에서 축제를 즐기기 가장 적합한 시기다. 호주의 3월은 봄이 끝나고 초가을로 접어드는 시기로 온화한 날씨와 함께 선선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야외에서 축제를 즐길 […]
  • '이게 고래야 상어야' 세계가 주목한 다이빙 천국 필리핀 필리핀이 다이빙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필리핀 관광부는 지난 2월 24일부터 26일까지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국제 다이빙, 리조트 및 여행 박람회 (Diving & Resort Travel Show: 이하 DRT 박람회)에서 ‘최고의 다이빙 여행지(Best Dive Destination)’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DRT 박람회는 아시아 최대의 다이빙 엑스포다. 이번 박람회에서 필리핀은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일본, 몰디브 등의 쟁쟁한 경쟁상대를 제치고 ‘최고의 다이빙 여행지’에 이름을 […]
  • 선반에 수하물을 넣는 승객 / 사진=flickr
    알고 보면 승무원이 가장 싫어하는 승객의 행동 한 승무원은 의외로 승무원들이 가장 싫어하는 승객의 행동을 공유했다. 미국 매체 리더스 다이제스트에 따르면 승무원이 기피하는 승객의 유형은 네 가지다. 먼저 다른 승객에게 조언하는 경우다. 예를 들어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하거나 기침하지 말라고 하는 고객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유행하면서 이와 같은 사례가 증가했다. 하지만 승객이 조언할 경우 더 큰 싸움으로 번질 수 있기 때문에 이런 행동은 지양해야 한다. […]
  • 미 주요 항공사 어린이 좌석 추가 요금 안 받는다 미국 주요 항공사가 보호자를 동반한 13세 이하 어린이 좌석에 추가 요금을 부과하지 않는다. 지난 13일 미국 경제 매체 CNBC가 ‘미국 항공사의 가족 좌석 정책 변경’에 대해 보도했다. 유나이티드 항공(United Airlines) 등을 비롯한 미국 주요 항공사가 13세 이하 어린이가 보호자를 동반한 경우에 추가 요금을 부과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미국 연방 정부가 항공사 수수료에 정책을 공개적으로 비판하면서 압박에 나선 게 그 배경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
  • ‘주방에 사람이 없네’ 로봇이 요리하는 크로아티아의 레스토랑 크로아티아에 로봇이 셰프인 식당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로이터 통신(Reuters)은 로봇 식당 보츠앤팟츠(BOTS&POTS)에 대해 보도했다.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Zagreb)에 있는 이 식당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로봇이 냄비를 사용해 직접 요리한다. 재료함에 식재료를 채우는 것 외에는 요리 단계에서 사람의 개입이 전혀 없다. 기름이나 각종 양념도 조리법에 따라 로봇이 알아서 추가한다. 보츠앤팟츠 동업자인 흐르보예 부야스(Hrvoje Bujas)는 “로봇이 피자를 만들거나 서빙을 하는 곳은 있지만 여기처럼 […]
  • 산악인들의 천국 네팔, 이젠 '나홀로 산행' 못한다 네팔은 전 세계 8000m를 넘는 봉우리 14개 중 8개가 있는 산악인들의 천국이다. 오는 4월부터 네팔을 홀로 방문하면 산에 오르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미국 CNN 등 외신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보도를 통해 네팔 정부의 단독 산행 금지 정책에 대해 보도했다. 2018년 에베레스트산에만 적용했던 단독 등반 금지를 5년 만에 전국으로 확대한 셈이다. 앞으로 네팔에서 등산, 트레킹을 즐기려면 정부의 허가를 받은 가이드를 고용하고 공인 트레킹 기관이 발급한 […]
  • 아메리칸 항공 / 사진=flickr
    ‘비행기 좌석 지정 안 했다’ 내 아이와 나란히 앉을 수 있는 방법은 한 승무원이 좌석이 정해지지 않은 항공편에서 자녀와 나란히 앉는 방법을 공유했다. 영국 매체 인사이더에 따르면 승무원은 두 가지 방법을 제안했다. 먼저 비행기가 출발하기 24시간 전에 체크인을 마치는 것이다. 온라인으로 티켓을 구매한 승객은 셀프 체크인 기계로 미리 체크인을 할 수 있다. 기계에 항공편, 예약번호, 이름 등을 입력하면 선호하는 좌석을 먼저 선택할 수 있다. 두 번째 방법은 […]
  • 런던 공항 영국 최초로 100㎖ 액체 수하물 규정 폐지 런던 시티 공항(London City airport)이 영국 최초로 액체 수하물을 100㎖로 제한하는 규정을 폐지한다. 지난 3일 영국 매체 더 미러(The Mirror)가 ‘시티 공항의 기내 반입 액체 수하물 규정을 폐지 정책’을 전했다. 시티 공항은 다가오는 3월 말부터 기내 반입 수하물 100㎖ 규정을 폐지할 예정이다. 이 정책에 따라 시티 공항을 이용하는 승객은 샴푸, 선크림, 음료 등을 따로 나누지 않고 최대 2ℓ까지 가지고 탑승할 수 있다. 기내 수하물 액체 반입 […]
  • 이코노미석 전부 없앤 프랑스 항공사, 벌써 10주년 이코노미 클래스 좌석을 전부 없애고 비즈니스 클래스만을 운용하는 프랑스 항공사 라 콤파니(La Compagnie)가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프랑스의 기업가 프랑츠 이블린(Frantz Yvelin)이 2013년 설립한 라 콤파니는 단 두 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다. 취항지도 프랑스 파리, 니스, 미국 뉴욕, 이탈리아 밀라노가 전부인 이 항공사의 특별한 점은 바로 운용 항공기 전 좌석이 비즈니스 클래스라는 사실이다. 이들이 보유한 기종인 에어버스 A320neo는 본래 195명까지 탑승할 수 있다. 라 콤파니는 […]
  • 비욘세도 사랑한 크로아티아의 하트 섬 얼마에 팔릴까 크로아티아의 하트 섬이 매물로 나왔다. 로이터통신(Reuters)은 모양 때문에 관광객들이 하트 섬이라고 이름 붙인 갈레슨야크 (Galesnjak)에 대해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아드리아 해(Adriatic Sea)의 파스만 해협(Pasman Channel)에 위치한 무인도 갈레슨야크는 가장 잘 알려진 크로아티아의 섬 중 하나다. 섬의 전체 크기는 14만 2000㎡(4만 2955평)이며 이중 약 3분의 1 크기인 4만㎡(1만 2100평)의 땅을 판매 중이다. 가격은 1300만 유로(약 164억 6000만원)로 책정했으며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매일 구매 문의전화가 이어지고 있다. 판매로 인한 수익금은 지역 사회를 위해 […]
  • 제프 닐 / 사진=WCVB 방송 캡처
    숟가락으로 승무원 목 세 번 찌른 남성 구속 기내에서 숟가락으로 승무원 목을 찌른 남성이 구속됐다. 지난 6일 뉴욕타임스는 로스앤젤레스에서 보스턴으로 가는 유나이티드 항공 2609편에서 폭행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다른 승객이 촬영한 영상에는 당시 혼란스러웠던 기내 상황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영상 속에서 프란시스코 세베로 토레스라는 한 남성은 자리에서 일어나 갑자기 소리를 질렀다. 그는 “나는 드라큘라의 아들이다”라며 “여기 있는 모든 사람을 죽이겠다”고 승객들을 협박했다. 그러면서 그는 […]
  • 궁둥이 붙일 틈도 없다...암벽 등반할 수 있는 싱가포르 공항 싱가포르 창이 공항(Changi Airport)이 실내 암벽장을 개장했다.   지난 7일 미국 매체 트래블 앤 레저(Travel and Leisure)가 창이 공항의 암벽 등반 서비스를 소개했다. 창이 공항은 지난 2월 27일부터 방문객의 다채로운 경험을 위해 12m 길이와 2.5m의 높이에 달하는 암벽 등반 공간 볼더 월(Boulder Wall)을 개장했다. 3월부터는 터미널 3에 약 8m에 달하는 높이의 하이 월(High Wall)을 새롭게 선보인다. 암벽 등반 시설은 만 2세 이상의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
  • 승무원이 호텔 방문에 수건 걸어 두는 이유 미국 승무원이 호텔에서 안심하고 잘 수 있는 방법을 공유했다. 영국 매체 더 미러(The Mirror)는 ‘미국 승무원 치치(Cici)의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목록’를 소개했다. 치치는 호텔 방에서 머물 때 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만든 몇 가지 점검 사항을 영상으로 만들어 틱톡에 올렸다. 이 영상은 240만 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먼저 출입구의 위치를 확인하고 자신의 호텔 […]
  • “발 담그기도 아깝다”... 미국에서 가장 깨끗한 물놀이 장소 미국에서 가장 푸른 물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오리건(Oregon)주의 크레이터 호수(Crater Lake)가 선정됐다. 지난 5일 미국 매체 트래블 앤 레저(Travel and Leisure)가 ‘미국의 푸른 바다 순위’를 소개했다. 왕좌를 차지한 크레이터 호수는 594m에 달하는 수심을 자랑한다. 미국에서 가장 깊은 호수이며 세계적으로 깨끗한 호수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약 7700년 전 마자마(Mazama) 화산이 붕괴하며 생긴 화구호로 짙은 푸른색 물이 특징이다. 크레이터 호수의 특이한 점은 강이나 개울 등에서 물이 […]
  • “놓치면 내년에 봐야 한다”... 유럽 최대 규모 꽃 축제 시작 세상에서 튤립을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 바로 네덜란드의 꽃 정원 쾨켄호프(Keukenhof)다. 네덜란드는 튤립을 국화로 삼을 정도로 애정이 각별하다. 쾨켄호프는 유럽 최대 규모의 꽃 축제이자 세계 최대의 튤립 정원이다. 영국 매체 타임아웃(Time Out)이 2023년에 열리는 쾨켄호프 축제에 대해 보도했다. 쾨켄호프는 다가오는 3월 23일부터 5월 14일 진행된다.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개장한다. 무려 700만 송이가량의 꽃을 볼 수 있으며 종 수만 800종에 달한다. 튤립, 히아신스, 수선화 등 다채롭게 조경한 꽃을 구경할 […]
  • ‘나는 비행기에서 살아’ 기상천외한 이 남자의 주거 방식 살펴보니 비행기에서 사는 한 남자의 사연이 화제다. 미국 매체 CNN은 최초로 비행기에서 생활하기 시작한 브루스 캠벨(Bruce Campbell)에 대해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미국 오리건(Oregon)주에 살고 있는 브루스 캠벨은 자신이 소유한 보잉 727기에서 20년이 넘게 생활하고 있다. 그는 자가용 조종사 면허증(Private Pilot License)을 보유하고 있는 전기 기사다. 그는 자신의 생활방식에 대해 전혀 후회하지 않는다는 것을 밝히며 “앞으로도 결코 평범한 집에서 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 “역겹다” 혹평 쇄도한 영국 테마파크 호텔 조식 최근 영국의 한 호텔에서 제공한 형편없는 아침 식사에 거센 비난이 쏟아졌다. 영국 매체 더 미러(The Mirror)는 지난 2일(현지시간) 영국 테마파크 안톤 타워(Alton Towers Resort) 호텔 아침 식사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보도했다.비영리 단체 잉글리쉬 브랙퍼스트 소사이어티(The English Breakfast society) 트위터 계정이 올린 형편없는 품질의 음식 사진이 사람들의 공분을 산 것이다.  사진 속 아침 식사는 구운 콩이 가득한 머그잔과 베이컨 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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