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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 영국 왕족이 해외여행 갈 때 꼭 챙긴다는 ‘이 옷’ 여왕의 여행은 일반인과 어떻게 다를까. 영국 매체 더선(The Sun)은 영국 왕족이 여행할 때 누리는 특권 및 제한 사항을 6일(현지시간) 소개했다. 1. 여왕은 여권 없이 해외여행을 떠날 수 있다. 영국 여왕은 여권 없이 해외여행을 갈 수 있는 유일한 영국인이다. 모든 영국 여권은 여왕의 이름으로 발행되기 때문이다. 영국 왕실은 공식 홈페이지에 “영국은 여왕의 명의로 여권을 발행한다. 따라서 […]
  • 쿠데타 9개월 지났는데.. 미얀마 2022년 관광 재개? 지난 2월 세 손가락을 펼쳐 하늘로 향하게 하는 손동작이 화제였다. ‘세 손가락 경례’로 미얀마 군부 쿠데타에 저항하는 미얀마 시민들을 상징했다. 11월 현재에도 내전이 계속되는 미얀마가 내년 초부터 관광객을 맞이할 계획이라 발표했다. 출처 = unsplash 자야르 툰(Zeyar Htun) 미얀마 호텔관광부 홍보과장은 9일 CNN에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여행이 가능한 대로 관광객을 받을 예정”이라 전했다. 관광 전용 홈페이지도 개설했다. […]
  • 현지인 반응 엇갈리는 레고 마을… 도대체 어떻길래 출처 – Jonathan Reichental Twitter 노랑, 초록, 주황, 빨강까지. 형형색색 건물들이 반듯한 바둑판 배열로 정렬해 있다. 흡사 애니메이션 속 한 장면처럼 보이는 이곳은 사실 실제로 사람들이 거주하는 마을이다. LA 타임스와 영국 매체 더선(The Sun)은 ‘레고 블록 속에 들어온 듯한 마을’ 콤포트 타운(Comfort Town)을 현지시간 8일 보도했다. 출처 – ShutterStock 콤포트 타운은 우크라이나 키예프 외곽에 위치한다. […]
  • “코로나 이후 최대 축제” 뉴욕 마라톤의 부활 세계 6대 마라톤 대회로 꼽히는 뉴욕 마라톤 대회가 7일(현지시간) 열렸다. 2019년 대회에만 기부금 532억 원이 모인 큰 행사다. 코로나19로 작년에 개최되지 못하고 올해 50번째 대회를 열었다. 출처 = 뉴욕 마라톤 대회 공식 홈페이지 1970년에 시작해 매해 11월 첫째 주에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뉴욕 주 5개 자치구를 통과하는 42.16km 코스였다. 스테이튼 아일랜드(Staten Island)에서 시작해 브루클린, 퀸즈, […]
  • 마치 ‘게’ 같은 상황?! 홍게에게 점령당한 호주 섬 근황 호주의 한 섬, 회색 아스팔트 도로가 빨간색 게들로 가득하다. 게들이 지나갈 때는 달리던 차가 멈추고, 심지어 어린아이도 킥보드에서 내려 기다려준다. 도대체 어떤 상황인지 미국 언론 FOX29 뉴스가 ‘홍게 대이동’을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출처 – NatureIsWeird Twitter 호주 북서부 인도양에 위치한 크리스마스 섬, 홍게 수백만 마리가 차도를 건너고 있다. 매년 10월에서 11월 사이에 크리스마스 섬 홍게는 자신이 […]
  • “척박한 땅에 피어난 한줄기 꽃” 마야 문명 미스터리 풀리다 로마 수도교 < 출처 – 미국 지질조사국 > 수도(水道) 시설은 문명 발전의 척도다. 인구가 성장하려면 우선 식수가 해결돼야 한다. 로마의 수도교(Equeduct)와 중동 사막 지역의 카나트(Qanat) 모두 도시에 깨끗한 물을 보급하기 위한 고민의 결과다. 따라서 학자들은 수도 기술로 당시 문명 발달 수준을 가늠한다. 수도 시설 측면에서 ‘미지의 역사’ 마야 문명이 다시 한번 미스터리에 빠진다. 마야 문명의 […]
  • 손녀 따라 타투 도전한 82세 할머니 미국 82세 할머니가 타투에 도전해 누리꾼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얼마 남지 않은 미래,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살 거다”라며 도전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미국 인디애나 주 포트웨인에 사는 82세 주디 디디(Judy Dede)는 최근 오른쪽 팔에 타투를 새겼다. 그녀의 손녀 오렐리(O’Reillys)는 폭스뉴스와 인터뷰에 “할머니가 문신을 하고 싶어 한다는 말을 듣고 믿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디디는 10월 […]
  • 감자 닮았다고 놀리면 안 되는 이유… 가장 ‘못생긴’ 감자 등장 < 출처 – AP 뉴스 트위터 >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감자가 등장해 화제다. 사람 몸만 한 크기에 울퉁불퉁한 혹을 뽐낸다. AP 뉴스는 “못생긴 뉴질랜드 감자, 기네스북에 오를 수 있어”라는 제목으로 뉴질랜드 콜린 부부 밭에서 발견된 감자를 5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콜린 크레이그-브라운 씨와 그의 아내 도나는 지난 8월 30일 밭에서 제초 작업을 하다가 땅 위에 조금 솟은 […]
  • “마리 앙투아네트의 팔찌..” 역대급 보석 경매 열린다 11월 9일과 10일 ‘역대급’으로 화려한 경매가 열린다.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라고 해요”로 유명한 프랑스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의 다이아몬드 팔찌가 새 주인을 찾는다. 300년간 러시아를 지배한 로마노프(Romanov) 왕조의 보석도 경매에 오른다. 출처 = unsplash 경매 전문 기업 크리스티(Christie)는 마리 앙투아네트의 다이아몬드 팔찌가 9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경매에 오른다고 발표했다. 팔찌는 지난 수요일 시사회에 처음 공개되어 이목을 끌었다. […]
  • “드디어 10년 만에..” 여행객 맞이한 리비아 지난 20일 아프리카 리비아에 100여명의 유럽 관광객이 도착했다. 2011년 리비아 민중봉기 이후 10년 만에 재개된 관광이다. 유럽인 관광객으로 구성된 이번 단체 관광은 리비아 정부가 지불한 여행 경비로 진행됐다. 여행이 불가능한 지역이라 불린 리비아의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리비아 관광부가 준비했다. 관광부 측 칼레드 데데라(Khaled Derdera)는 로이터 통신과 인터뷰에서 “이 나라의 전형적인 이미지에 변화를 주기 위해 시도됐다. […]
  • 무릎까지 꿇고… 네팔 사람들이 ‘개’에게 기도하는 이유 < 출처 – Twitter > 강아지들이 목에 꽃목걸이를 두른 채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고 있다. 몇몇 사람들은 강아지들에게 고기와 우유를 갖다주며 “행복하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한다. 도대체 왜 사람들이 개를 숭배하고 있는 걸까. 로이터 통신은 3일(현지시간) 네팔의 ‘쿠쿠르 티하르(Kukur Tihar)’ 축제를 보도했다. < 출처 – Flickr > 지난 3일 수요일, 네팔은 ‘쿠쿠르 티하르’를 맞았다. 사람들은 이날 강아지를 씻겨주고, […]
  • “바다야 땅이야?” 여행객 다 도망가게 만든 오키나와 해안 현재 상황 일본 남부 오키나와에 비상이 걸렸다. 어민들은 바다 위 죽은 물고기들을 보며 망연자실한 표정을 짓고 있고, 호텔은 예약 취소 전화를 받느라 분주하다. 어찌 된 일인지 NHK 등 일본 외신들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연회색 돌멩이들이 일본 오키나와 바다를 뒤덮었다. 스노클링 명소인 마에다 곶도 예외는 아니다. 돌멩이들이 바다 표면을 빼곡히 채워 땅인지 바다인지 구분하기 힘들 정도다. 땅인지 바다인지 구분하기 […]
  • “세상에서 가장 희귀” X냄새 난다는 이 꽃의 정체는? “운동 직후 양말 냄새가 난다”, “우리 집 아기 똥 기저귀 냄새 같다” 모두 샌디에이고 식물원에 핀 한 꽃의 향기를 맡으면서 관람객들이 평가한 말이다. 마스크도 뚫는 지독한 악취를 풍기는 이 꽃의 정체는 무엇일까. AP 통신 등 미국 외신은 샌디에이고 식물원에 핀 ‘시체꽃’을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출처 – Otay Mark Twitter > 1일 월요일, 수백 명의 인파가 […]
  • 2년 만에 개최된 멕시코 ‘죽은 자들의 날’ 디즈니 애니메이션 코코(Coco)의 배경이 된 축제, ‘죽은 자들의 날(Day of the Dead)’이 멕시코에서 다시 열렸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건너뛰었다. 출처 = Day of the Dead 축제 공식 홈페이지, 축제 전통 소품인 설탕 해골. 죽은 이의 이름을 해골의 이마에 적는다 ‘죽은 자들의 날’은 세상을 떠난 가족과 친지를 기리는 멕시코인의 전통 축제다. 매년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
  • 미국에 있는 척… 코스트코에서 포즈 취하는 중국인들 상하이 코스트코가 중국 소셜 미디어를 달구고 있다. 중국 인플루언서들이 저마다 상하이 코스트코 매장을 찾기 때문이다. 매장 앞에서 사진을 찍고 “로스엔젤레스에서 사진 한 컷”이라 적어 올리는 유행이 중국에서 번지고 있다. 출처 = 인플루언서 josephine_sha 인스타그램 미국 NBC는 최근 중국의 소셜 미디어 샤오홍슈(小红书)에 상하이 코스트코에서 찍은 사진들이 공유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 인플루언서가 쇼핑카트에 발을 올리고 앉아있거나 주차장에서 […]
  • ‘백신 1등’ 이스라엘이 20개월 만에 국경 활짝 연 이유 < 출처 – 이스라엘 관광부 홈페이지 > ‘백신 선도국’ 이스라엘이 개인 관광객 입국을 허용한다. 작년 3월 이후 20개월 만이다. 세계 최초로 집단면역을 달성한 이스라엘이 관광객을 맞이한다고 현지 언론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Times of Israel)이 2일 보도했다. < 출처 – Unsplash > 백신 접종 증명서 또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이후 완치했다는 확인증이 있다면 누구든지 이스라엘에 입국 가능하다. 여행객은 […]
  • 이탈리아 대표 디저트 ‘티라미수’ 발명가, 향년 93세로 사망 ‘나를 끌어올리다’라는 의미를 지닌 디저트 티라미수(tiramisu)의 창시자가 지난 31일 사망했다. 그가 거주하던 이탈리아 베네토 주의 주지사 루카 자이아(Luca Zaia)가 “디저트 역사에서 지역을 대표하던 스타를 떠나보낸다”고 애도하기도 했다. 출처 = unsplash ‘티라미수의 아버지’라 불리는 아도 캄페올(Ado Campeol)이 93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캄페올은 1972년에 티라미수를 처음 개발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이탈리아 베네토 주 트레비소에 위치한 레스토랑 ‘르 베케리(Le […]
  • 삽 뜨니 유물이 주렁주렁.. 마야 시대 카누 나왔다 1000년 전 고대 마야인이 사용한 목재 카누가 세상에 나왔다. 멕시코 남동부 유카탄반도에 있는 한 동굴 안에서 물에 잠겨있는 카누가 발견됐다. 멕시코 고대 유물연구소 INAH (Mexico’s National Institute of Anthropology and History)는 “이전에도 배의 파편이나 노가 발견된 적은 많았지만 온전한 상태의 카누를 발견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 발표했다. 출처 = unsplash 카누가 발견된 장소는 멕시코 남동부 마야 […]
  • 틱톡 터지자 대박 난 미국 ‘연쇄살인범 박물관’ 범죄 스릴러 ‘덕후’라면 관심이 갈만한 박물관이 있다. 미국에서 일어난 연쇄살인 범죄들의 현장 기록물들을 수집한 ‘그레이브페이스(Graveface) 박물관’이다. 미국 조지아 주 사바나 지역의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다. 뉴욕포스트는 30일 미국 조지아 주 사바나에 위치한 그레이브페이스 박물관을 소개했다. 2020년 초에 개장한 이곳은 관장인 라이언 그레이브페이스(Ryan Graveface)의 이름을 땄다. 코로나19가 발발하고 조지아 주 전체에 이동이 제한되며 1년간 휴업했다. 라이언은 “근처의 […]
  • 벼락 맞고도 멀쩡한 호주 소년… 알고 보니 OO 덕분에 일어나기 힘든 확률을 ‘벼락 맞을 확률’이라 부른다. 이보다 더 희박한 확률은 벼락을 맞고도 살 확률이다. 22일 호주에서 한 소년이 등굣길에 벼락을 맞았다. 어깨에 번개 자국만 남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출처 = unsplash 호주 로비나 주립 고등학교 학생인 탈린 로즈(Talyn Rose)는 지난 금요일 등교하던 중 번개를 맞았다. 목격자들의 진술에 의하면 등굣길 근처 금속 기둥에 내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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