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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소식

  • 작은 드론 한대가 구한 1000여 명의 사람들 한 사진작가가 드론으로 상어의 위치를 알려 1000여 명의 사람을 위험에서 구했다. 영국 매체 래드바이블(LADbible)은 지난 29일 드론으로 상어의 위치를 알린 호주의 사진작가에 대해 보도했다. 호주의 야생동물 사진작가이자 비디오 작가인 데이비드 알폰소(David Alphonso)는 서호주의 밀럽 비치(Meelup Beach)에서 야생동물을 촬영 중이었다. 촬영 중 그는 물속에서 큰 상어 형태의 검은 그림자를 발견했다. 알폰소는 지체하지 않고 상어의 위치를 알렸다. […]
  • 하루아침에 7만5000명 항공편 취소한 英 저가항공사...여행객들 ‘패닉’
  • 캐롤라이나 항공박물관, 항공사고 ‘영웅’ 이름 달고 새 출발 캐롤라이나 항공박물관(Carolinas Museum of Aviation)이 ‘설리’로 통하는 미국 항공사고 영웅, 체슬리 설렌버거(Captain Chesley Sullenberger) 기장의 이름과 함께 돌아온다. 설렌버거 기장은 US 에어웨이즈 1549편 불시착 사고 당시 기지를 발휘해 승객과 승무원 등 155명의 탑승자 전원을 구했다. 해당 사고는 2009년 1월 15일 오후 3시 30분경(현지시간) 미국 샬럿으로 향하던 항공기가 이륙 직후 버드 스트라이크로 엔진에 불이 붙자 센트럴 파크 인근에 위치한 허드슨 강에 불시착, 전원이 생존해 일명 ‘허드슨 강의 기적’으로도 불린다. 이후엔 2016년 ‘설리:허드슨강의 기적’이라는 제목의 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확장 공사 후 […]
  • 활주로에서 2시간? 2022년 미국 최악의 항공사 제트 블루 항공(JetBlue Airways)이 2022년 미국 최악의 항공사로 선정됐다. 반대로 가장 높은 평가를 얻은 곳은 델타 항공(Delta Air Lines)이었다.  월스트리트 저널(WSJ)은 지난 19일(현지시간) 항공편 취소율, 지연시간, 수화물 취급 이상, 고객 불만 등의 다양한 지표를 반영해 미국 내 각 항공사의 서비스 순위를 발표했다. 해당 순위는 2008년 처음 집계가 시작되어 15년간 매해 연말 발표되고 있다. 종합 순위 최하위에 선정된 제트 블루는 순위 집계에 이용된 모든 지표에서 문제점을 드러냈다. 고객 불만 비율, 수화물 취급 오류, 연착 […]
  • 엘 카스티요(El Castillo)/사진=flickr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불법 등반객의 최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마야 시대 피라미드를 불법 등반한 관광객이 현지인들의 공격을 받았다. 영국 매체 래드바이블(LADbible)은 숏폼 비디오 플랫폼인 틱톡에 지난 29일 공유된 영상에 대해 보도했다.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33세 폴란드 출신 관광객이 마야 시대 피라미드 엘 카스티요(El Castillo)를 탑까지 불법 등반했다. 이를 본 현지인 중 2명은 그 관광객을 직접 끌어내렸고 아래에서 지켜보던 이들은 관광객을 향해 […]
  • 항공사 스쿠트
    35명 승객 남겨둔 채 떠난 황당한 비행기 ‘논란’    싱가포르로 가는 스쿠트항공 비행기가 승객 35명을 남겨두고 이륙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걸프 뉴스(Gulf News), 더 힌두(the Hindu) 등 외신에 따르면 인도 암리차르에서 출발해 싱가포르에 도착하는 스쿠트항공 TR509편은 이륙 시간을 4시간이나 앞당겼다. 하지만 35명의 승객은 이를 전달받지 못했다. 인도민간항공국(DGCA)은 이번 사건의 발생 경위 조사에 나섰다. 당시 비행기의 출발 예정 시간은 1월 18일 오후 7시 55분이었으나 오후 3시로 […]
  • 물
    “물 좀 그만 드세요” 벌써 화장실만 4번째, 비행기서 화난 옆자리 승객 한 승객이 비행기서 화장실을 너무 자주 가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지난 12일 영국 매체 더 미러(The Mirror)는 비행 3시간 동안 화장실을 총 4번 다녀온 사람 때문에 옆자리 승객이 곤욕을 치렀다고 보도했다. 승객은 비행 중 탈수가 일어날 것을 우려해 기내 탑승 전 1.1리터(ℓ) 물병 두 개를 챙겼다. 자신이 가져온 물을 양껏 마신 후 화장실을 가고 […]
  • 에어비앤비
    내 집이 갑자기 숙박업소로? 황당한 ‘크리스마스의 악몽’ 한 미국 여성의 집이 숙박 시설 사이트에 올라와 집 주인과 숙소를 예약한 사람 모두 피해를 입었다. 마치 ‘크리스마스의 악몽’과도 같았다. 미국 매체 인사이더에 따르면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에 거주하고 있는 몰리 플라허티(Molly Flaherty)는 지난 크리스마스에 그녀의 집 앞에 네 사람이 찾아온 황당한 경험을 겪었다고 11일 보도했다. 처음에 그녀는 자신의 집에 불이 난 것 아닌가라고 생각했지만 대화 후 […]
  • 땅콩버터
    수하물 검사에서 발견한 ‘가장 특이한 물건 1위’ 미국 교통안전청(TSA)이 2022년 기내 수하물 검문소에서 적발한 가장 특이한 물건을 꼽았다. 지난 3일 트레블앤레저(Travel and Leisure)에 따르면 미국 공항 보안 검문소에서 적발한 물건 중 생닭 속에 숨긴 총기와 땅콩버터를 바른 총기가 가장 특이했던 물건 2·3위에 나란히 올랐다. 1위는 한국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초콜릿 과자 상자에 숨긴 마약성 진통제(펜타닐)였다. 그 외 노트북 안에 숨긴 흉기, […]
  • 션 딜리
    시각 장애 BBC 기자, 강도에게 달려들어 빼앗긴 휴대전화 되찾다 시각 장애인 기자가 휴대전화를 훔쳐 달아나던 도둑을 ‘본능적으로’ 덮쳐 휴대전화를 되찾았다. 지난 27일 영국 BBC에 따르면 시각 장애가 있는 션 딜리(Sean Dilley) 기자는 BBC 본사 ‘뉴 브로드캐스팅 하우스(New Broadcasting House)’에서 야간 근무를 하고 있었다. 그는 근무 중 휴식 시간을 틈타 잠시 외출했다가 범죄의 표적이 됐다. 강도는 자전거를 탄 채 딜리의 휴대전화를 낚아챘다. 딜리는 몸을 날려 […]
  • 커플
    ‘1년에 100명의 남성’과 데이트한 그녀의 사연 1년 동안 100명의 남성과 데이트를 즐긴 중국 여성이 화제다. 중국 여성 바오주지(Baozhuzi)가 8년 간 교제한 전 남자친구와 헤어진 후 1년에 100명의 남자와 데이트를 즐겼다고 지난 29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보도했다. 바오주지는 전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2주 뒤 직장에서 해고 통보를 받았다. 결혼과 육아에 대한 의지가 강했던 그녀는 이별과 해고 통보 이후 큰 정신적 충격에 빠졌다. 그녀는 중국 내 […]
  • 모기에 물린 엄마
    모기에 물려 누워있던 엄마 13년 만에 깨어나 모기에게 물려 패혈증으로 혼수상태에 빠졌던 여성이 13년 만에 깨어났다. 지난 25일 영국 일간지 더 미러(The Mirror)에 의하면 조자 오스틴(Jorja Austin)은 2009년 정원을 돌보다가 모기에게 다리를 물려 패혈증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오스틴은 단순히 벌레가 문 것으로 생각해 2년 동안 상처를 방치했다. 그러나 모기 물린 자국이 아물지 않고 피부가 괴사하자 병원을 방문했다. 사진=flickr 오른쪽 다리에서 시작한 피부 궤양은 […]
  • 헤어드라이어로 집에 불낸 범인, 알고 보니 ‘개’ 개가 헤어드라이어를 켠 후 집에 화재를 낸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5일 영국 일간지 더 미러(The Mirror)는 집에 혼자 남은 개가 전원이 연결된 헤어드라이어를 실수로 켠 후 침구와 매트리스에 불을 붙였다고 전했다. 에식스(Essex) 소방당국은 집에 연기가 자욱하다는 신고를 받고 화재지역으로 출동했다. 소방당국은 침실에서 불이 피어나는 것을 보고 재빨리 화재를 진압했다. 개리 신(Gary Shinn) 소방 관계자는 “헤어드라이어에 […]
  • 인도 인구 역전
    14억 명 넘어서...중국 제치고 인구 대국 1위 넘보는 나라 내년 4월 인도가 중국을 제치고 인구 대국 1위에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지난 21일 BBC는 중국 인구가 2023년부터 감소할 것이라고 전했다. 유엔 인구국(UNPD)에 따르면 전 세계인구 80억 명 중 중국과 인도 인구는 각각 14억 명을 넘어섰다. 작년 기준 중국의 출산율은 여성 1인당 1.15명에 그쳤다. 인도 출산율도 1950년 여성 1인당 5.7명에서 현재 2명으로 급격하게 하락했다. 그러나 […]
  • 영국 압사사고
    ‘영국 런던 콘서트장 압사사고’ 2명 사망, 1명 중태 영국 런던 콘서트장에서 발생한 군중 밀집 사고로 2명이 숨졌다. 1명은 여전히 중태다. 지난 15일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런던 남부에 있는 브릭스턴 O2 아카데미 공연장에서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나이지리아 유명 팝 가수 아사케의 공연을 보기 위해 공연장 입구에 많은 사람이 몰린 것이 문제였다. 사망한 여성은 런던 뉴엄에 거주하는 레베카 이쿠멜로(33 콘서트장 보안관으로 근무하던 개브리엘 허치슨(23)이다. 약 […]
  • 고향 찾아가는 유물들...전 세계 박물관에 부는 반환 열풍 왜? 약탈 문화재에 대한 국제적 인식이 달라지는 가운데, 전 세계 박물관이 한때 약탈했던 유물을 고국으로 돌려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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