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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관광청과 투어비스가 알려주는 ‘사우디’ 여행의 모든 것

차시우 에디터 조회수  

2024 사우디 최신 여행 정보 콘텐츠와 행사 선봬
5월 14일까지 사우디 전 지역 호텔 50% 할인
5성급 초호화 유명 호텔부터 현지 인기 호텔까지
호텔 결제 시 관광 및 체험 할인권 제공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적립 등 혜택 풍성

사우디 관광청과 온라인 여행사 투어비스가 손잡고 사우디 여행의 모든 것을 알려준다.

사우디아라비아를 떠올리면 사막, 석유 자본, 성지순례 따위의 단어가 스쳐 지나간다. 확실히 한국인에게 여행지로 친숙한 나라는 아니다.

사실 사우디는 여행지로서 광활한 잠재 가치를 지닌 매력적인 곳이다. 모래사막 뒤로 산과 바다를 품은 경이로운 자연이 있다. 역사 도시 제다와 알 히즈르 고고 유적 등 여러 유네스코 문화유산을 품고 있는 국가기도 하다. 지금 사우디에는 방탄소년단 등 한류 열풍까지 불어 여행을 떠나기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이에 투어비스는 사우디를 ‘2024 편견 타파 여행지’로 선정하고 사우디 관광청과 협업을 진행한다. 사우디 여행에 유용한 최신 콘텐츠를 제작하고 여행 특가 행사까지 선보인다.

‘도시별 정보부터 추천 일정까지’…사우디 여행 완전 정복

사우디 여행이 막막한 초보 여행자라면 투어비스 공식 블로그를 훑어보자. 날씨, 교통, 음식 등 기본적인 정보부터 도시나 주제별 명소까지 원하는 사우디 여행 정보를 손쉽게 찾을 수 있다. 또 7박 8일 추천 일정 등 구체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최신 여행 정보를 담은 콘텐츠도 볼 수 있다.

사우디 여행 콘텐츠는 지역별로 보면 더 편하다. 도시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마천루 킹덤 센터가 있는 사우디 수도 ‘리야드’, 홍해를 품고 있어 바다 전망 호텔이 가득한 역사 도시 ‘제다’, 헤그라·다단,·자발이크마와 같은 역사 유적이 있는 ‘알울라’, 사우디가 사막 위에 짓는 미래형 신도시 네옴시티의 시작점인 ‘타북’ 등 다양한 지역 콘텐츠를 나눠 읽으며 일정을 세워보자.

단순 관광보다 체험 등을 중요시하는 여행객에게 추천하는 이색 일정도 있다. 사우디에서는 지구상에서 가장 큰 모래사막에서 모래 언덕 경주나 모래언덕을 보드로 활강하며 짜릿함을 만끽할 수 있다. 깎아지른 듯한 절벽 ‘엣지 오브 더 월드’에 올라 환상적인 전망을 감상하는 일정도 좋다. 홍해에서는 스쿠버 다이빙을 즐기고 사막 호수에서는 그 자체의 비경을 즐길 수 있다.

사우디 역사를 배울 수 있는 박물관도 곳곳에 있다. 고대뿐만 아니라 현대 작품까지 감상할 수 있는 리야드 국립 박물관이나 아름다운 나지드 건축물을 볼 수 있는 유적지 앗 투라이프 지구까지 다양하다.

“이 정도로?” 사우디 전 지역 약 3000개 호텔 50% 파격 할인

파격적인 숙소 반값 할인 행사도 준비했다. 4~5월에는 ‘호텔 50% 할인권’을 준비했다. ‘리야드 메리어트 호텔’, ‘크라운 플라자 제다’ 같은 세계적인 브랜드 호텔부터 ‘카사블랑카 그랜드 호텔’, ‘브라이라 담맘’ 등 현지 인기 호텔까지 사우디 전 지역 3000여 개 호텔에 할인을 적용해 준다.

예약은 5월 14일까지 가능하며 입실 날짜는 내년 1분기까지 여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호텔 예약 시 관광 및 체험 할인권을 제공하며 숙박 결제 시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를 최대 1500점까지 적립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투어비스는 6월에 또 다른 구성으로 특가 행사를 한 번 더 진행할 예정이다.

끝으로 사우디 성지순례 여행자라면…

성지순례가 목적인 여행자라면 보통 제1 성지인 ‘메카’와 제2 성지인 ‘메디나’를 주 목적지로 삼는다. 주의해야 할 점은 메카는 이슬람교도만 출입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무교거나 종교가 다르다면 메디나로 향하는 편이 낫다. 메디나 역시 과거 무슬림 신자가 아닌 이들의 출입을 금했었으나 모하메드 빈살만 왕세자가 선포한 ‘비전2030’ 정책 중 하나로 2022년부터 무슬림이 아닌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개방했다.

글=김혜성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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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시우 에디터
content@trip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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